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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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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베낭여행기 6-25,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가며,,,
선등 추천 0 조회 714 14.03.11 09:46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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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11 11:11

    첫댓글 만남과 헤어짐 조차 꿀맛 아닐까요.
    맞춰지고 맞추다 보면 커다란 동그라미가...ㅋㅋ

  • 작성자 14.03.11 16:23

    님이 달아준 댓글도 꿀맛인데요,,,ㅎㅎ

  • 14.03.11 13:10

    ㅎㅎ 선등님 안녕하세요. 오래전부터 팬이였어요. 호호호 그냥 읽고만 가다가.. 오늘은 인사를 드려요.
    전 아직 만남이 어색하고, 헤어짐에 익숙하지가 않네요.^^ 건강한 여행되시고 좋은글과 사진 자주자주 보게해주어 감사드립니당.

  • 작성자 14.03.11 16:24

    반갑습니다,
    자주자주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4.03.11 18:03

    소파에누워서꿀맛같은선등님의글귀에단맛을 느끼며편안하게태국여행중입니당ㅋㅋ
    무엇이든내려놓고비우는마음만 가지면
    세상만사 골치아픈일이없는걸알면서도 못하는것은
    욕심의유혹을뿌리치지못하는거겠죠!!!
    즐거운여행쭈~~~ 욱되시길 ^^~~~

  • 작성자 14.03.12 08:13

    욕심,,욕망,,,
    그런것들이 자신을 옥죄는 쇠사슬인줄 알면 그냥 내려놓으면 되는데요,,,

  • 14.03.11 22:15

    타국에서도 줄지어 손님이 찾아오는 인기맨~~ 선등님!!^^
    말레이에서 들언지 얼마안되었는데도... 아이고~~ 찾아가고파라! 선등님네 월세방.... 창마시고 시퍼요 ㅜㅜ

  • 작성자 14.03.12 08:14

    글먼 얼릉 찾아오세요,,,ㅎㅎ

  • 14.03.11 22:53

    히말라야의 산이던 여행이던 내 파트너가 아닌 너의 파트너가 되면 되는데 그것이 그렇게 힘든가봅니다.. 오늘도 우울한 서울에서 선생님의 글과 그림에서
    희망과 에너지를 느껴봅니다..

  • 작성자 14.03.12 08:15

    저런,,,서울의 바람소리가 우울하신가 보군요,,,
    즐거운 하루 시작하시길~~~

  • 14.03.12 08:56

    시원한 곳을 찾아다니시군요.여기는 요란한 꽃샘 추위로 대한민국이 감기중 이랍니다. 그래도 봄은 오는군요.집 부근 산책로에 살포시 산수유 꽃이 눈을 뜨고 있어요.
    두분 옷차림 끝내줍니다.
    여름 땡볕을 그려보게 되는군요^ ^

  • 작성자 14.03.12 09:48

    꽃샘추위군요,,,
    샘내는것은 잠시,,,금방 따뜻한 봄이 올거예요,,,

  • 14.03.12 08:58

    손가락 두마디의 귀여운 화병이에요.집에오니 애가 눈을 크게 뜰라그래요~~~

  • 작성자 14.03.12 09:48

    봄은 시샘을 해도 그렇게 가까이 다가오는 중이군요,,,
    마음속에도 늘 봄이~~~

  • 14.03.13 21:15

    댓글은 하나도 달지 않고 여행기만 읽고 훌쩍 떠나가곤하는 사람입니다.
    선등거사님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때로는 반야심경을 읽는 것 같고
    금강경을 읽는 것 같기도 하고 법화경을 읽는 것 같기도 합니다.
    천국이 어디이며, 행복이 무엇이며,
    손에 잡힐듯 말듯한 법문도
    선등거사님은 손에 그냥 꽉 쥐어주니
    언제나 고맙고 고마움을 느낌니다.
    선등거사님!
    여행기가 까페회원들만 보기에는 너무나 아깝습니다.
    꼭 책으로 펴내어 모든 사람의 등불이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선등거사님!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03.12 21:03

    잘 읽어주신 덕분이겠지요,,,
    글을 쓰는것은 저이지만, 읽어서 본인의 삶으로 가져가는것은 읽는 사람의 몫입니다,
    삶속에 존재하는 천국에서 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14.03.13 21:22

    @선등 "삶속에 존재하는 천국"에서 늘 행복하게
    남과 더불어 살아가기를...

    모든 존재가 평화롭기를
    모든 존재가 조화롭기를
    모든 존재가 괴로움과 고통이 없고 행복하기를...

    모든 존재가 선등거사님의 마음을 닮아가고 실천하기를...

    두손모아 합장하여 기도합니다.

  • 작성자 14.03.14 08:58

    @휴심원 나도~~~

  • 14.03.12 22:48

    서고,
    앉고,
    눕고,
    출장나온 부처님....

  • 작성자 14.03.13 08:57

    부처님을 꼼꼼이 살피셨군요,,,
    눈길이 집중적으로 가는것은 닮은꼴이라,,,,

  • 14.03.13 21:24

    부처님은 언제나 앉아 계시는 줄 알았는데...
    바람같이님!
    저는 무작입니다.
    여기서 뵈니 더욱더 반갑습니다.

  • 작성자 14.03.14 09:02

    @휴심원 길위에서 태어나 길에서 돌아가신 부처님은 언제나 걷고, 걷다가 앉아서 쉬고, 그러다가 눕기도 하셨지요,
    부처님을 앉은뱅이로 만든것은 한국불교지요,
    앉아서 오직 참선히는 분위기로만 느껴질수 있도록,,,
    그래서 벽돌을 갈아 거울 만들어 버릴려고,,,ㅋㅋ

  • 14.03.14 10:22

    @선등 한량없는 선등거사님의 법문이 그저 고마울뿐입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
    한국에 큰 스님이 저잣거리로 나와서 설법하는 것이
    부처님의 길을 제대로 가는 것이네요(?)

  • 14.03.14 10:29

    @휴심원 ㅎ ㅎ ㅎ

  • 작성자 14.03.14 10:38

    @휴심원 너무 그러시면 제가 건방져 진답니다,
    다만 님이 잘 받아들여주신 덕이지요,
    入廛垂手,,,
    도를 찾아가는 이야기, 십우도의 마지막 단계는 입전수수지요,
    부처님은 45년동안 길위를 걷다 돌아가셨고,
    원효도 유명한 원효를 버리고 맨손으로 길거리로 나섰으며,
    현대불교를 일으킨 경허스님을 비롯한 많은 선지식들도 그리 하셨지요,,,,

  • 14.03.14 21:27

    @선등 오늘도 한 수 배움니다.
    선등거사님과 혜명심보살이 입전수수단계를 행하고 있는 것을
    오늘 팍 느꼈습니다.
    거리로 나아가 중생을 제도하는 부처에 이르는 가장 마지막 경지를 말입니다.






  • 작성자 14.03.15 09:09

    @휴심원 에이~~~
    저는 그냥 여행다니는 거지요,,,

  • 14.03.15 22:27

    @선등 여행다니면서 카페회원에게
    "삶속에 존재하는 천국생활"을 보여주는 것이
    저는 입전수수로 다가오니 통촉하에 주옵소서.
    내 생애 선등거사님과 혜명심보살님과의 만남은 내 삶의 최고의 선물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 14.03.13 09:37

    오늘도 브라보~ 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 작성자 14.03.13 19:42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 14.03.13 17:29

    오랜만에 들어왔네요~~건강한 모습을 보니 기쁩니다~^^

  • 작성자 14.03.13 19:42

    마음은 안정이 되셨는지요?
    늘 평안하고 고요한 마음으로 살아가시기를~~~

  • 14.03.13 21:28

    선등거사님과 혜명심보살은 어디를 가나
    천국생활을 하신것 같습니다.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라고 했는데,
    두분의 편안한 얼굴을 뵈니
    행복이 눈앞에 있습니다.

  • 작성자 14.03.14 11:08

    달이 기쁘고,'달이 슬픈것이 아니라,
    달을 쳐다보는 사람의 마음이 슬프기도하고, 기쁘기도 하지요,
    보는 사람의 마음이 편안하면, 보이는이의 얼굴이 편안하게 보인답니다,

  • 14.03.14 15:54

    구걸사 할머니의 손에 든것은 머그컵같구려..
    구걸기구도 현대화되어 찌끄러진 양철통대신 머그컵으로 바뀌었네요.
    구걸사 할머니의 체격과 신체구조로 보아
    打狗棒法 구사는 어려울것 같고
    최신식 구걸장비인 머그컵을 보고도 그냥 지나치는 지각없는 자에게는
    口臭神功을 발사하여 매우 혼내줘야 마땅하다 할것입니다.

  • 작성자 14.03.14 16:38

    그럼요,,,그럼요,,,
    저런 최신장비를 보고도 반응이 없는 몰지각한 사람에게는
    클레식한 고전 무공인 구취신공의 구사가 적절한 대응법이라 할것입니다,

  • 14.03.15 12:15

    @선등 아..일세를 풍미하던 口臭神功이 벌써 고전무공이 되어버렸단 말인가..
    長江後浪推前浪(장강의 뒷물결이 앞물결을 밀어낸다는 말로 사마촌의 사공열전에 나오는말)
    이라더니 彈指神功같은 신물결에 밀려서 어느새 잊혀져가고 있다니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염치없는 자들을 혼내주기에는 口臭神功만한 것이 없답니다.
    혹시 익힐 생각이 있다면 구결을 알려드리죵..

  • 작성자 14.03.15 12:51

    @우리디자인 으~~음,,,,개방의 방주만 아는打狗棒法 에다가
    오결장로급 이상만 익힐수있다는 口臭神功의 구결을 아는걸보니
    개방의 홍방주와 특별한 기연이 있었다는것이 느껴지는구료,,,
    그러나 인연이 없는 제가 어찌 그런 고급무공을 전수받을수 있겠는지요?

  • 14.03.15 10:52

    산수유피고 헛개나무 잎 나오는걸 보니 봄이네
    비온뒤 오늘은 날씨도 화창하니
    집 마당에 마늘은 잘 자라고 있는지 궁금해지네 안 궁금하셔?

  • 작성자 14.03.15 11:53

    내가 궁금해 한다고 잘 자라고, 안 궁금해 한다고 안 자랄리 없으니,
    지금은 지금 눈앞의 일에나 충실하려네,,,,,
    마늘은 집에 돌아간후에 보살피면 되지 않겠는가?
    잘 지내시게나,,,

  • 14.03.15 13:06

    너무 좋아보이세요~ 얼굴이 더 밝아지신것같네요! 여행다니실때 항상 조심하시구 여행기도 계속올려주세요 ㅎㅎ 건강하고 즐거운여행되시길 늘 응원하고있습니다♡

  • 작성자 14.03.15 15:26

    그래,
    사랑하는 자령아,
    너도 언제나 즐겁게 잘 지내렴,,,

  • 14.03.15 14:08

    안녕하세요. 선등님 여행기 애독자 셀라비 인사 드립니다.
    다음 여행지는 정해 졌는지요?
    혹시 다음 여행지 신청/추천 안 받으세요? ^^
    엄청난 실례를 무릅쓰고 무턱대고 신청 함 드려봅니다 부디 아량을~

    1. 태국북부 이름없는 그러나 가 보신분이 무지 좋다고 하는 도시:
    Lampang, Phrae, Nan

    2. 지난번에 미안마 타치렉에서 포기하신 미얀마 육로 여행이
    오픈 되었다고 합니다:
    Keng Tung (샨주. 따치렉에서 버스 4시간여)

    못가는 제가 대리 만족을 위해 신청이라도 한번 해 보는 것이오니
    부디 무례를 용서 하소서 ^^;; 컵쿤 막 캅!

  • 작성자 14.03.15 15:38

    람빵이 무지 좋은가 보군요,,,
    기회가 되면 가 보도록 하지요,
    타킬렉에서 육로 여행이 열렸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4.03.15 22:37

    여행다니면서 카페회원에게
    "삶속에 존재하는 천국생활"을 보여주는 것이
    저는 입전수수로 다가오니 통촉하여 주옵시고
    내 생애 선등거사님과 혜명심보살님과의 만남은 내 삶의 최고의 선물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내일은 보덕거사님이 임곡동 구들놓고 있는 곳을 체험하려
    온 답니다.
    자신은 인터넷과 거리가 멀다고 안부전하라고 합니다.

  • 작성자 14.03.16 08:17

    꿈보다 좋은 해몽이네요,,,,감사합니다,
    보덕거사님께도 안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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