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마태복음 7 :7~12 김선영 목사님
제목 : 기도의 응답 (캐나다 영생교회)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기도할 때마다 만나 주시고 체험케 하시는 하나님 !
기도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지 못하는 것은 영적인 힘이 없어서입니다.
능력의 기도 -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아브라함 -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내 종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창세기 18 :17)
모세 - 사람이 친구에게 대하는 것처럼.. 모세는 특별히 나하고 얼굴을 대면하는 관계야
(민수기 12장 8절)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겠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 하느냐" 고 책망하셨다.
다윗 - 하나님과 절친하게 교제하는 다윗
매사에 하나님께 물어본다. '갈까요? 싸울까요? 나갈까요?'
다윗이 지은 시편을 보면 구구절절이 기도하는 내용입니다.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시 3:4)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시 5:3)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 (시 25:5) 다윗은 이처럼 늘 기도하는 사람이었는데,
다윗이 더욱 위대한 점은 위기의 때에도 기도했지만 일상의 삶 속에서도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지금 사울에게 쫓기는 신세입니다. 그럼에도 동족인 그일라 사람들이 블레셋의 침략을 받자 그들을 구하기
위해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다윗의 손에 붙여주신다고 약속하셨고, 약속대로 다윗은
블레셋 군대를 물리쳤습니다. 삼상 30장에 아말렉을 쫓아갈 때도, 삼하 5장에 블레셋과 두 차례 전쟁을 할 때도
다윗은 하나님께 먼저 물었습니다. “다윗이 여호와께 물어 가로되” (삼하 5:19)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온대” (삼하 5:23)
그럴 때 하나님께서 블레셋을 다윗에게 붙이셔서 대승을 거두게 하십니다.
하나님께 묻는 지도자는 반드시 승리하게 됩니다.
그래서 삼하 8:6의 말씀처럼 다윗은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셨습니다.
솔로몬 - 일천번제를 드리고 기도할 때 말씀하셨습니다.
“ 내가 네게 무엇을 주기를 바라느냐? 너는 내게 구하여라."고 말씀하십니다. (역대하 1 :7)
하나님을 감동시킴. 하나님께서 열어서 다 부어 주심.
기도 - 하나님과의 대화
'하나님, 내 병을 고쳐 주세요' 이런 기도가 아니라
성령님이 인도하시는대로 기도합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를 하기 위한 기도
중보기도를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는 기도인지 아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우리의 기도가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계시다가
기도가 올라오면 바로 응답해 주시려고 기다리시다가,
기도가 다 올라오지 않아 (중간에서 포기하여) 응답해 주지 못하십니다.
"열릴 때까지, 찾을 때까지, 주실 때까지 기도하라"
문제가 해결될 징조가 보일 때, 해결된 것처럼 기도가 느슨해진다.
그것이 함정입니다. 응답될 때까지 끝까지 기도하십시오.
기도 -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 교제
사랑하면 24시간 그 사람이 보고 싶고, 생각나고......
하나님께서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살전 5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은 하나님과 24시간 교제하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급한 일이 생겼을 때, 여러분은 제일 먼저 주님이 떠 오릅니까?
마귀는 기도 많이 하는 사람을 무서워하지, 기도하지 않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능력도 받고, 복도 받고, 기도하는 사람이 쓰임도 받습니다.
기도하는 분량만큼 응답하여 주십니다.
간절하게, 끈질기게 밀씀 붙잡고 기도하십시오. 기도는 영적인 전쟁입니다.
하나님이 다 아시는데, 나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는데, 형편과 처지를 다 알고 계시는데...
뭐하러 구하느냐.. 아닙니다. 하나님은 열심히 구하길 원하고, 열심히 찾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나를 행복하게 해 주시는 것처럼, 나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딸이 되게 해 주세요"
"하니님이 허락하시면 이루어 주세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하나님도 기분 좋아 하시면서 우리에게 선물을 주십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모습..
얼마나 처절하게, 간절하게 기도하시는지......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밤, 저런 기도를 하셨구나..
밤새도록 저런 처절한 기도를 하시고 십자가를 지셨구나...
기도를 제일 많이 하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 기도의 본을 보여 주셨음
새벽 미명에 기도하셨고,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고, 땀방울이 핏방울처럼 그렇게 기도하셨고......
깨어 기도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기도없는 신앙생활은 절대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하루에 세 시간 이상 기도해야 여러분을 통해서 아름다운 열매가 맺혀집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5분 기도하는 것도 힘들다고 한다면,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 생명없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교회 안에 앉아는 있지만 내가 정말 주님을 만난 사람인지..
내 속에 세상 것으로 가득차서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으려고, 가리려고 애를 쓰고 있진는 않는지....
내 몸이 거룩한 성전이라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3:10 - 3:17)
하나님 앞에 말씀대로 살면서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기도를 하기 위해서 잠을 자지 않는다?'
기도하다 보면 밤새도록 기도하고, 새벽까지 기도하게 되는데
하나님께서는 3게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굵게, 짧게, 깊게..
5분을 자더라도 8시간 잔 것같이 깊게 자게 해 주심}
반드시 넣어야 되는 양념이 기도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다 기도제목입니다.
(잠언 3 :6)에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그가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했는데
여기서 범사가 뭐냐면 영어로 ‘trivial’이라는 말로 ‘사소한 부스러기’라는 말입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산다면 사소한 일이라도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매 순간 순간 하나님과 팔짱을 끼고 사세요..
"구체적으로 기도하라"
"이런 것도 기도하나?" - 그런 것도 기도하십시오
범사에, 어떤 문제든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크고 작은 문제들을 모두 풀어 주십니다.
여러분의 삶 가운데, 삶의 주인이 예수님이신 걸 인정하신다면, 예수님이 해결해 주시라고 기도하십시오.
맡기십시오. 기도하면 응답하십니다.
어 떤 것도 내 맘대로 못하지만, 하나님께 기도하면 가능합니다.
기도할 때마다.. 재미를 느껴 가면서 신앙생활 하십시오. 기도가 얼마나 재밌는지......
계속해서 끈질기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주님은 응답하실 때 얼마나 세밀하게 들어 주시는지, 친밀하게 느끼실 수 있기 바랍니다.
주님을 정말로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주님 음성 듣기를 사모하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면 얼마나 하나님이 우리를 기쁘게 하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여러분이 "주님" 하고 부르면
"그래" 하고 대답하는 분이 바로 옆에 계십니다.
정말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다 들으십니다.
늘 재미있게 하나님과 교통하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 아 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