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슈퍼로봇대전 오리지널 제네레이션 스샷 및 게임정보

[ショウ=ザマ]

GBA에서의 3번째 작품

GBA의 세번째 로봇대전 시리즈인 슈퍼로봇대전 ORIGINAL GENERATION(이하 OG)이 11월 22일 발매가 된다. GBA로서는 3번째 작품이며, 올해의 3번째 슈퍼로봇대전 (그러고보니 올해만 3작품이 등장하였다 -_-) 이번 OG에서 주목할 점은 반프레스토의 오리지널 작품들만 등장한다는 것. 그동안 메카닉 애니메이션의 인기를 등에 업고, 자신들만의 오리지널 작품들을 주인공으로서 슬금슬금 등장시켜온 반프레스토에서로서는 참으로 획기적인 발상을 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로 인해서 새로운 게임 시스템의 전면 적인 도입 등 과거에는 없었던 시도를 많이 도입하기도 하였다. 과연, 겟타, 마징가가 나오지 않은 로봇대전은 어떤 평가를 받을 것인지? 한번 지켜보도록 하자.

오리지널 로봇만이 등장한다. Check!

신서력이라 불리우는 시대

인류가 우주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나서 2세기 정도 지났지만, 사람들의 생활은 21세기에 비해서 거의 변하지 않은 시대... 그 이유는, 낙하된 2개의 운석에 의한 피해와 혼란에 의해서, 인류의 진보가 일시적으로 정지되었기 때문이었다.
신서력 179년.

3번째의 운석 메테오3가 남태평양 마케서즈 제도에 낙하하게 된다.

지구연방정부의 조사단에 의한 조사결과, 그 운석은 인공물인것이 판명되었고, 그것에는 인류에게 있어서 모든것이 수수께끼에 둘러쌓인 물질과 기술의 정보가 봉인되어 있었다.

그로부터 [EOT]로 불리는, [EOT특별반의회]와 [EOT기관]에 의한 엄중한 정보관리하에 조사가 진행되게 된다.

그리고, EOT기관의 대표자인 비안 졸타크 박사는, 연구결과로 부터 지구외지적생명체에 의한 침략의 위기를 지구연방정부나 지구연방군에 표명... 그에 의해서 인형기동병기, 통칭 [퍼스널 톨버]의 개발이 개시되게 된다......

이번 작품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쿄스케와

또 하나의 주인공인 류세이

쿄스케 난브 (IMPACT)

본편 주인공중에 한명.
특수부대 ATX팀의 일원으로, 알트아이젠의 파일럿이다. 말이 없고 냉정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말없이 불타오르는 열혈한 성격

엑세렌과는 연인사이지만, 그녀가 활발해서인지, 무뚝뚝하게 대하는 경우가 많다.


알트 아이젠

연방군 북미지부 랑글레이기지의 ATX계획에서 시험으로 개발. 테스트기 초대 게슈펜스트3호기를 모체로 극한까지 개조를 하였다. 접근, 격투부분에 있어서는 상당한 성능이지만, 너무나 시대에 역행하는 컨셉때문에 독일어로 [오래된 철]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름인 알트 아이젠으로 불리운다.

쿄스케와 알트아이젠

GBA로 이런 컷인은 흔한일이 아니다 -_-

엑세렌 브라우닝 (IMPACT)

ATX멤버중 한명.

자기어필이 강하고, 말을 쉽게 해버리지만, 본래는 냉정하고 지적인 성격.

또 술이 강해서, 주변인물이 취하는 것을 보고 즐기는 타입. 애인인 쿄스케가 무뚝뚝하게 대하는 것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다.


바이스릿터

ATX계획에 의한 양산주력기, 게슈펜스트MkII의 성능향샹을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개체로서 비행이 가능하다. 무장면에서도 우수한 포격전투능력을 가지지만, 기동성을 중시하였기 때문에 장갑이 상대적으로 약화되어버렸다.

엑세렌과 다정한 바이스릿터

게임에서는 과연...

류세이 다테 (알파)

지구연방군 극동지부기지 소속. SRX팀의 일원으로, R-1의 테스트 파일럿.
열혈하고 곧은 성격에 무대포, 여자에게는 약하다. 거대한 슈퍼로봇 매니아로 로봇 시뮬레이션 게임 대회에서 우승한 것으로 스카웃 되었다는 경력을 가지고 있다. 있는 것만으로 분위기가 밝아지는 무드 메이커로서의 면도 가지고 있다.

R-1

SRX계획으로 개발된 R시리즈의 1호기. 근접전투, 격투전용의 기체이다. 표준형으로서 현시점의 연구를 목적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밸런스가 우수한 기체임과 동시에, R-윙이라는 비행형태로도 변형이 가능하다.

열혈바보 류세이도 물론 등장

R-1의 활약도 기대해볼만 하다

라이디즈 F 프란슈타인 (알파)

R-2의 테스트 파일럿. 군인 명문가문 출신으로 천재 파일럿으로 불렸지만, 사고에 의해서 왼쪽손을 잃어버리게 된다. 냉정하고 침착하며 머리도 좋지만, 조금은 고집이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 오해를 사기 쉬운 면이 있다. 류세이와는 좋은 파트너 사이.

R-2

R시리즈의 2호기로서, 포격전용으로 개발되었다. 강력한 빔 병기를 장비하고 있으며, 장갑도 두텁지만, 그만큼 기동성에는 결함이 있다.

존재감 없는 2호기 파일럿

R-2의 뚝심은 슈퍼로봇 못지 않다

아야 코바야시 (알파)

R-3의 테스트 파일럿. 군에 들어가기 전에는, 일본특수 뇌의학연구소에서 염동력연구의 실험에 협력. 그 후 군대에서, R시리즈의 T-LINK시스템의 개발을 담당한다. 책임감이 강하고 남자에게 지기 싫어하지만, 본래는 싸우는 것을 싫어한다.

R-3

R시리즈의 3호기로서, 지휘관용의 원거리 전투용의 기체. T-LINK시스템을 응용한 적탐지 능력, 정보수집능력이 높은것이 특징

파일럿은 마음에 들지만 -_-

정말 쓸모 없는 R-3... 빨리 합체를 해야...

이름갈드 카자하라

지구연방군 극동지부 소속의 PT파일럿. 높은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으며 실력에서는 상당한 달인. 하지만,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 면도 가지고 있다. 잉그람 프리스켄 대장이 이끄는 특수부대 PTX팀에 소속되어 있다.

그룬가스터

테스라 라이히연구속 개발한, 대 이성인전투용 슈퍼로봇. 범용성이 높고 여러가지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지만, 격투전, 검격전용으로서 개발되었기 때문에, 중장거리에서는 힘들 발휘하지 못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또, 사이즈와 형태기관이 복잡하기 때문에, 정비가 힘들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휴케바인

연방군극동지부의 의뢰로 마오 인더스트리사가 개발. 또한, 빌트슈바인을 베이스로, EOT가 도입한 기체이기도 하다.

별로 마음에 드는 파일럿은 아니다. -_-

흑... 암검살의 연출이 -_-...

불가사리 군!

성게 군!

마사키 안도 (마장기신)

곧은 성격으로 정의감이 강하며, 스포츠에 만능. 쿠로와 시로라고 하는 고양이 모습의 패미리어를 두고 있다. 따지는 말에 약하고, 집단행동에는 잘 적응을 하지 못한다. 지상에서 지저세계 라 기아스의 신성 랑그란 왕국에 소환되어, 파멸을 막기 위해서 [사이버스타]를 조종한다.

사이버스타

지저세계 라 기아스의 신성 랑그란 왕국에서 개발되었다. 바람의 정령의 가호를 받아 [바람의 마장기신]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장갑재질은 오리하르코늄으로, 봉인된 기술에 의해서 사이버드라는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다.

2차 로봇대전의 주인공도 등장

마사키가 나오면 역시 슈우도 나온다는 소리

류네 졸다크 (마장기신)

DC전쟁을 일으킨 디바인 크루세이더 총수 비안의 외동딸.

초인적인 운동신경, 반사신경, 동체시력을 가지고 있으며, 상당한 말괄량이 아가씨. 타기로 되어있던 로봇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자신 전용의 로봇을 만들어 버렸다.

발시오네

궁극의 로봇 발시온의 2호기로도 말해지는 기체로서, 개체로서 비행도 가능. 전투능력도 상당히 높다.

마음에 드는 아가씨 히죽~ ^_^

개인적으로 최고의 컷인중 하나

잉그램 프리스켄 (알파)

지구연방군 극동지부 소속의 소좌. SRX계획의 중심적인 인물로서, EOT해석의 제 1인자. 파일럿으로서도 우수하며, 항상 쿨한 모습이지만, 어딘가 정체를 알수없는 곳이 있다. 연방군에 들어가기 전의 경력은 불명

빌트슈바인

게슈펜스트를 베이스로, 근접전투능력이나 무장 바리에이션의 충실을 목적으로 제작된 기체. 범용성, 기동성, 공격력이 우수하다. 하지만, 기체의 다루기가 힘들기 때문에, 양산화에는 어려움이 있다.

알파에 등장하여 스타덤에 오른 사나이

마지막까지 이야기의 열쇠가 되는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뷔렛타 바딤 (알파)

달에 있는 마오 인더스트리사의 스탭. 휴케바인Mk-II나 R-GUN의 개발에 관여하고 있다. 이지적이고 냉정침착한 여성으로, 말수가 적다. 다른사람에게는 냉담할것 같아 보이지만, 남을 헤아릴줄 아는 면도 가지고 있다. 인형기동병기의 조종과, 잠입공작의 전문가이기도 하다.

R-GUN

SRX계획에 의해서 개발된, R시리즈의 1호기. 원래는 고출력의 중금속입자포였지만, 소형화되고, 형태의 변형도 가능하게 되여, 현재는 이와같은 형태가 되었다.

뷔렛타 누님은 이번 작품에서 주력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많을...듯

R-GUN의 성능이 좋아야 할 터인데 -_-...

쿠스하 미즈하 (알파)

마음이 상냥하고, 침착한 성격으로,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을 걱정한다. 수줍음을 잘타지만, 심지는 굳다. 비상시의 행동력은 다른 사람들이 놀랄 정도.

그룬가스트 貳式

그룬가스트 (壹式)의 후계기로, 양산 시험제작기. 약간의 스펙의 다운이 되었지만, 비행형태로 변형이 가능하고, 화력, 장갑도 강력하다. 하지만, 기동성이 낮고, 다루기에도 어려운점이 있다. T-LINK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알파의 주인공 중에서 선택된 인물...(사실 필자는 미오가 더...퍽!)

2식의 연출은 1식과는 다른듯

브루크린 라크필드

ATX팀의 소속으로, 의리와 인정이 두텁고, 성실한 청년. 농담을 좋아하지 않고, 무엇이든지 진실하게 대한다. 정의감이 강하고, 삐뚤어지는것을 싫어하지만, 그것 때문에 위기에 빠질경우도 있다.

휴케바인MkII

휴케바인의 개량, 양산 시험제작기. 폭주사고를 일으킨 블랙홀 엔진은 탑재되어 있지 않다. 1호기에는 T-LINK시스템도 탑재되어 있다.

예가 알파때 나왔던가-_- 별로 관심이...

나오던 말던...후비후비~

길리암 예거

지구연방군 정보부 소속. 냉정하고 침착한 성격으로, 두뇌가 명석하다. 의문스러운 부분을 가지고 있지만 의리와 인정에 약한 면을 가지고 있다. 콜로니 콜로니 통합군의 동향을 탐지하기 위해서 단독으로 행동하고 있었지만, 히류改와 접촉하게 되고, 행동을 같이하게 된다.

게슈펜스트 Mk-II

게슈펜스트의 후계기로, 양산 시험제작기의 1호기. EOT의 기술은 사용되지 않았지만, 신뢰성이 높다. [타입R]이라고 불리며, 기동성을 중시한 기체가 되어 있다.

또 나오냐? -_-

평생 게슈펜스트나 타라

젠가 존볼트

ATX팀의 대장. 강직한 성격으로, 자신의 신념을 꺾지 않는 무인. 항상 정정당당한 행동을 하려고 하지만, 그만큼 융통성이 없기도 하다. 전투의 전문가로서, 그가 조종하는 그룬가스트 零式과 참함도는, 적과 아군으로부터 경외시되고 있다.

그룬가스트 零式

지구연방군 지구권 방위계획이사회의 의뢰로 개발된, 대 이성인용 슈퍼 로봇. 지금까지의 상식을 뛰어넘어, 사이즈, 장비, 그리고 근접전투용으로 특화된 무장이 특징.

외전때의 뽀대로 인해 스타덤에 오른 젠거 선생

참함도의 박력은 과연 어떨까?

라다 바이라반

사려심이 깊고 조용하며, 정신감응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 능력을 살려서 마오사에서 T-LINK시스템이나 뇌파제어장치의 개발을 돕고 있다. 특기는 요가.

슈츠발트

마오 인더스트리사가 게슈펜스트의 후속기로서 개발한 버스널 톨버. 화력을 중시한 타입으로 시험 제작되었지만, 비용이 비싸고, 정비에도 어려움이 많아서 양산은 되지 못하였다. 3기의 같은 기체가 존재한다.

라라아와는 무슨 관계?

이 기체는 프리실라의 기체인 디아블로를 생각나게 한다

타스크 진구지

히류改의 정비원. 낙관주의자로 승부를 하는것을 매우 좋아한다. 입은 가볍지만, 머리의 회전이 빠르고, 사물의 통찰력이 우수하다. 무슨 일이든 앞에 나서지만 운동은 잘 못한다.

빌트 레프터

대공전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개발된 가변형 퍼스널 톨버. 비행형태로 변형이 가능하여, 우수한 공중전투능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공중에서의 변형에 관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테스트 중에 대파되었다.

쩝 -_- 할말 없음

타스크가 타는 기체는 아닌듯 하다.

다이테츠 미나세

하가네의 함장. 역전의 용사로서, 좋은 배짱을 가지고 있으며, 결단력이 우수하다. 자신에게는 물론 다른사람에게도 엄하며, 신뢰가 두텁다. 술을 좋아하며 애연가이기도 하다.

하가네

대 이성인전투용으로 건조된 스페이스 노아급 만능전투모함의 두번째 함. 중력제어장치라고도 말해지는 테스라 드라이브에 의해서 부유하고 있으며, 대기권내 비행이나, 수중잠행도 가능하다.

야마토 이후 꼭 등장하는 형식적인 함장의 모습...-_-

야마토와 많이 닮은듯

레피나 엔필드

히류改의 함장. 항주(航宙)사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 청초하고 마음씨가 곱고, 울보이지만, 심지가 바르다. 열심히 노력하는 성격하고, 몰두하는 성격 때문에, 19세라는 연령이면서도, 함장으로서의 신뢰를 얻고 있다.

히류改

인류최초의 외우주탐사항행선 [히류]을 개조한 전함. 하가네와는 거의 동등한 항행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함의 앞부분에는 EOT를 응용한 초중력 충격포를 탑재하고 있어, 전투능력도 높다.

나데시코의 대신으로 괜찮겠지?

필자의 기함

웨폰 셀렉트 시스템

슈퍼로봇대전 OG에 등장하는 로봇의 무장은 지금까지의 시리즈와는 달리 새로운 시스템에 의해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뀌게 되었다. 지금까지 전해진 무기만을 가지고, 싸웠던 방식에 비해서 상당히 발전된 형식으로 각 기체마다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게 된 셈. 물론 각 캐릭터마다 자신의 고유무기는 가지고 있으니 특별히 걱정할 사항은 없을 듯. 오리지널이기 때문에, 오히려 가능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장비는 웨폰 게이지로 결정

무기에는 [웨폰 게이지]가 설정되어 있어서, 각각의 유닛에 설정된 최대 웨폰 게이지 이상의 무기를 장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게이지의 범위 안에서 좋아하는 무기를 자유롭게 장비할 수 있으며, 약점을 보완하거나, 장점을 강화하는 등, 자신이 원하는대로 장비가 가능하다. 또한, 미션 도중에 얻게되는 무기를 선택할 수도 있어서 좀 더 재미있는 전투를 하게 될 수 있다. 이런 무기의 선택에 의해서 슈퍼로봇 대전 OG에서는 자신만의 전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같은 무기라도 유닛에 따라서 전략의 변화

무기의 공격력은 장비되는 기체가 다르다고 해서 직접적으로 틀려지는 사항은 아니지만, 신중히 선택해야 할 사항이다. 예를 들면, 격투 중심의 유닛에 장거리 무기를 달아서 약점을 보완해 줄 것인지, 아니면 강력한 근거리 무기를 달아서 장점을 강화 시킬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장거리 무기의 경우 EN소비가 많은 기체에 탄수 제한 무기를 달아서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강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원거리와 근거리의 공격이 가능한 유닛을 무기에 의해서 만들수도 있으며, 강력한 무기를 장비시켜서, 특수한 공격범위에 따라서 강화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탄이 다 떨어지게 되면 다음 무기로 적을 공격하는 것도 가능

같은 빔 라이플이지만...

犬이 쏘거나

牛가 쏘거나

馬가 쏘는 것에 의해 활용도는 달라질 수 있다는 소리

파일럿 육성 시스템

파일럿 육성시스템은, 전투에서 얻은 ''파일럿 포인트''를 사용해서, 파일럿을 강화시키는 것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자신이 원하는대로 어떤 능력이던지 파일럿에 붙여줄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능력치를 마음것 올리는 것이 가능한 시스템

캐릭터의 능력을 키워줄 것이냐, 특수기능을 달아줄 것이냐

파일럿 포인트로 부분특화(?)도 가능... 저걸 격투로 몰아주면; -__-

특수기능과 포인트를 교환한다.

[특수기능습득]을 선택하면, 여러가지 특수기능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파일럿의 특수기술로 습득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특수기능 그 자체도 [히트 & 어웨이]나 [인파이트]등, 새로운 것들이 많이 추가 되어 있어서 배우는 재미가 더 늘어났다. 또, 자유자재로운 커스터마이즈로 파일럿을 성장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또, +1을 선택하는 것으로 기존의 특수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스테이터스 치와 포인트를 교환한다

능력상승을 선택하면, 스테이터스치와 포인트를 교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 스테이터스를 성장시키기 위한 포인트가 표시되며, 자신이 원하는 대로 포인트를 나눠서 성장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위쪽의 그림에서 파일럿 능력치는 자신이 가진 능력치를 의미하며, 필요 능력치는 그 능력치를 한단계 올리기 위해서 필요한 수치. 그 아래 합계 능력치는 자신이 선택한 만큼의 능력치까지 올리기에 필요한 파일럿 수치를 의미한다. 격투, 사격등의 능력에 따른것이 아닌, 지형보정도 상승시킬 수가 있다. 잘만 키우면, 무적의 캐릭터가 등장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

하지만, 파일럿을 키울때는 기본성장 패턴이 파일럿의 개성에 따라서 작용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호위행동 시스템

이제는 로봇대전 시리즈에 당연하듯이 들어가게된 호위행동 시스템. 호위행동 시스템은 [호위공격]과 [호위방어]시스템의 2종류가 존재하며, 특수기능인 [호위]에 의해서 이 2가지의 행동을 하는것이 가능하게 된다.

행동을 늘리거나, 선택도 가능

호위행동은 [호위+1]을 습득하는 것으로 그 회수를 증가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또, 디폴트로 호위가 선택되는 유닛이나 무기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자신이 직접 선택하는 것도 가능해 졌다. (하지만 R에서부터 이미 가능했었다. -_-;)

당연히, [호위행동]은 아군뿐만이 아니라 적도 할수가 있다.

자 결정의 순간!

되로 주고 말로 받을것 같으면 둘이서 2되로 줘버리자 -_-;

그 외의 새로운 시스템

특수 효과 무기

슈퍼로봇대전 OG에 등장하는 무기중에서는, 데미지를 주는것만이 아닌, [적의 에너지를 흡수]하거나, [적의 공격치 내리기]등의 특수효과를 가진 무기가 등장한다. 이 효과를 이용해서, 호위공격에 의한 적의 반격을 봉인한다던지, 보통상태보다 큰 데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해 졌다.

한손조작 모드 & 간단 세이브 기능

슈퍼로봇대전R에서 대호평을 받은 간단 세이브 기능은, 이번 작에서도 탑재되었으며, 또한 전차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한손으로도 조작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이 탑재되었다.한손조작모드로 설정을 변경하게되면, 10자버튼, L키, 스타트, 셀렉트버튼만으로 기본조작이 가능하게 된다. 전차안에서 서있는 상태에서도 플레이를 하는 것이 가능! (바로 필자를 위한 기능이다 ~____~ 잇~히~)

EN을 흡수하여 반격을 막을 수 있으며

공격력의 다운도 가능

한손 조작이라 -_- 조금은 흉할듯

정말로 평생 대전 -_-

올해만 3번째 작품이 발매되었다. 그 이후에는 가정용 컨솔로서의 로봇대전 발매도 예정되어 있으며, 그 이후에도 로봇대전 소프트는 쏟아져 나올듯 하다. 이번 OG에서의 오리지널 승부는 과연 어떨지에도 초점을 맞춰 보기로 하자. 이번 작품의 승패가 앞으로 로봇 대전에서의 오리지널 메카닉이 가지는 입지를 변화시킬 수도 있을것이다.

표지는 썰렁하지만

내용물은 괜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