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닭발...그것도 통닭발을 정말 좋아하는 총각이
하지만 전주에선 통닭발을 잘하는곳을 찾지못해 항상 가슴속에 묻어놓고 산 닭발
그런데 어느날 지인으로부터 통닭발을 잘하는곳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
열일 제치고 일이 끝나자마자 바로 달려가봅니다
가슴이 두근...두근...합이 네근...ㅎㅎ
이름도 참말로 멋지네요...
닭발의 화룡정점을 찍었다는 회룡닭발
닭발을 먹고 용이 회춘해서 회룡닭발인가...ㅋㅋ
자...상상할수없는 화끈함의 세계로 빠져보시죠...^^
메뉴가 참 많네요
하지만 전 오로지 그대뿐,...회룡닭발 당신만 보인다오....ㅎㅎ
사장님 케릭 보이시죠...
조용히 드시고가세요...라는 단 한마디...
진상피었다간 씹던껌으로 귀싸대기 맞을수있으니 조심하삼....ㅋㅋ
울릉도 동나쪽 뱃길따라 520리
조또섬을 아시나요...??
조또섬의 공주 2세피나의 애완견을 아시는분 저 전번으로 전화주세요...
계란탕이 서비스라네요...ㅋㅋ
아...이닉넴 어디서 많이 본 닉넴이지요...
절대 제가 쓴게 아닙니다...
써니님을 정말 따랑하는 한남자의 진심어린 고백이 아닐까 추측이...누굴까...ㅡ.ㅡ?
이분 꼭 써니님과 잘되길 진심으로 빌어봅니다...홧팅~~~^^
이것도 제가 쓴게 절대 아닙니다...
진짜 삼례에서 촌년들이 온것이지요...암만...ㅋㅋ
삼례서 전주나오기가 쉽지 않을텐데 많은 용기가 필요했겠다는...
이분들에게도 박수~~~~~~ㅋㅋ
아...이건 정말 제가 쓴게 맞슴다...
남는공간 여백의 미를 없애버리고자 간접홍보 해부렸음다...^^;
오빤 북대스탈~~~~~~~~~
근데 짜져는 누구야~~~~~~~~~ㅋㅋ
야채 3남매 이뿌게 나와주시고
그중 배추가 제일 착하더라구요
왜냐...닭발 드셔보시면 알거에요...ㅎㅎ
통닭엔 무가 빠지면 간첩이죠
매울때 하나씩 먹으면 아삭하고 괜찮더군요...
야채샐러드
비벼서 먹으면 깔끔해요
드뎌 기다리고기다리던 닭발님 등장
빨갱이 포스로 등장해주신 닭발의 자태
아...침이 고이기 시작합니다
어느뇬...아니 어느놈부터 먹어줘야 잘 먹었다 소문이 날까요...
그런 고민은 저멀리 안드로메다에서 생각하자구요...ㅎㅎ
손가락이 제일 긴놈부터 조지기로 마음먹었슴다...냠...
제일 먼저 저에게 찾아와
본인이 여그서 제일 맛있다며 스스로 고백을 해주신 삼손 닭발님
그마음이 고마워 애기다루듯 살살 뜯어줍니다...
손모양이 절 많이 닯은거같아 순간 흠칫했네요
아마존에서 식인종들이 제일 좋아한다는 양념손가락과 모양이 흡사하네요...
그쪽으론 절대 여행안간다는...ㅋㅋ
너무 매워 이번에 쉬어가고자 구원투수 똥집후라이드님을 시켜봅니다
하지만 구원투수기에 등장도 멋지게 시켜줘야지요
카운터시작
쓰리~~~~
투~~~~~~~~~~
원~~~~~~~~~
짜잔~~~똥집후라이드~~~
더위에 적당히 옷을 껴입으신걸보니
맛을 보지않아도 우린 알수가있지요...ㅎㅎ
이건 뭔가요
종로에서 주먹으론 이길자가 없었다던 주먹밥님
하지만 걱정마세요...닭발로 손을 씻으셨다네요...ㅋㅋ
가볍게 한입
보기도 좋고 먹기도좋네요...^^
마지막 마무리투수는 역시 계란탕님이지요
입이 살짝 헐었는데 부드러운 손길로 제 입안을 마사지해주지요
배는 점점 불러오고...아...먹다가 쓰러지기 일보직전...ㅎㅎ
도대체 몇마리의 닭님을 잡아야 이렇게 쌓일까요...
언제 닭발 많이먹기 기네스신기록에 도전해봐야겠다는...ㅋㅋ
닭발이 너무 맛있는 회룡닭발
다들닭발먹고 오리발 내미세요...^^
첫댓글 ㅋㅋ내손꾸락도 출연햇넹
출연료줘~~~~~~~~~
아침부터 닭발땡긴당ㅡㅡ
한컷에 100원잉게...아따...200냥...ㅋㅋ 닭발벙개 조만간 궈궈,,,,ㅎㅎ
짜져도 출연햇은게 300냥ㅋㅋ
그려...영화 300도있는디...그까이꺼...콜...ㅋㅋ
게장형님 맛집글을 너무재미 있게 잘 쓰신다눈.......^^ 아~먹어보고 싶당 ㅎ
소장도 매일썼는데 이까이꺼 눈감고쓴다눈..ㅋㅋ
아~~~,,,동산동에 아는동생 살어서 여그갔었는뎅..ㅎㅎ
그때 닭발 안묵고 후라이드 먹었던 기억이...
나도 매콤한게 땡기는뎅?
혹시 아 생긴겨??^^
아...?? 아직 울 처남댁 방에 안넣었는데...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챠불것네...ㅋㅋ
쿨아 하늘을봐야 별도따고 달도따고 해도따고 헌단다..ㅋㅋ
벽에 머시다냐 게장총각 낙서가 있네 지워야
쓰것네 아님새로 도배를 해불던가 ㅋㅋ
머시당가..야가 참말로 내 게장홍보를 요로코롬 무시해도되는겨..,ㅋㅋ
ㅋ 주말에 급벙함 해야지~~~
그러까나...언제 여기서 함뭉치자...ㅋㅋ
글 잼나고 맛깔스럽게 잘 쓴당게~~!!
여기 삼례촌년도 맛집으로 강추~~한표 던집니당~!!
게장담듯이 글을 맛있게 담으면돼...ㅋㅋ
매운닭발.. .으~~~이거 먹고 담날 똥꼬에서 불나갔네요...
죽는줄 알았다는. ..ㅋ 표현이 좀...
마자요...이거먹으면 담날 똥꼬 꼬맬지도몰라요...ㅋㅋ
이거 계산은 내가 했는데ㅋㅋ~^^
그나 저나 삼례 촌년 분들 내가 아는 분 들인가??^^
니가 아는사람 아녀
나두 모르는사람ㅋ
뒷뜰인가 뭔가 한다던데??
설마 누나가 그런 촌년들 취급 받을 그럴 만한 위인은 아니쥐??^^
그래 덕분에 잘 묵으따...ㅎㅎ 삼례촌년 선발대회 한번 열어줘야것구만...ㅋㅋ
강추~~^^
올리셔넹...
수고했어요
웅...언제 다시 뭉치야지...이번엔 동상이 쏠꺼지..ㅋㅋ
날잡아서 달려야 겠구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