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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 53만원 보연이는 올 2월부터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했다. 어린이집 특별활동으로 레고와 음악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그리고 원어민 영어 강사에게 일주일에 두 번씩 집에서 영어놀이 수업을 받는다. DVD나 영어 그림책을 활용한 엄마표 교육에 한계를 느껴 친구 소개로 알게 된 외국인에게 월 10만원이라는 매우 저렴한 금액으로 수업을 받게 되었다. 지인으로부터 고가의 책과 교구를 물려받을 기회가 종종 생겨 책값은 거의 안 든다. 이것만 해도 큰 지출이 줄었다. 이 밖에 문화센터에서 유리드믹스 수업을 병행한다. ● 어린이집 32만7000원(+특별활동비 7만원) = 39만7000원 ● 원어민 영어 홈스쿨링 = 10만원 ● 유리드믹스 수업 = 약 3만3000원(1달 기준)
의류비 10만원 보연이 옷은 주로 구매 대행이나 중고 장터를 이용한다. 잘만 찾으면 깨끗한 중고 브랜드 옷을 절반 가격에 살 수 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입는 옷은 어차피 얼룩 등이 많이 묻어 1만원 미만의 보세 의류를 애용한다. |
간식비 6만원 시판 과자나 음료는 거의 사지 않고 직접 과일셰이크를 만들거나 빵과 쿠키를 구워 준다. 가끔씩 와코도의 아기다시마와 와코도 정어리(멸치) 우유를 구입한다. 우유는 하루 1개(400 ml)씩 배달 받아 먹는다.
기타 육아용품비 5만원 기저귀는 떼었지만 물티슈는 여전히 필요하다. 아까짱 수 99 제품을 쓰는데 얇지만 매수가 많고 장당 금액을 따지면 괜찮은 가격. 스킨케어 제품으로는 입욕제인 ‘피부의 휴일’, ‘세타필’ 로션과 크림을 쓴다. ● 물티슈 = 3만2000원 ● 스킨케어 제품 = 1만7000원(월평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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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 95만원 큰 아이 유치원비와 분기별 재료비가 한 달 평균 60만원, 프뢰벨과 웅진씽크빅 홈스쿨 수업료가 매달 10만원씩 나간다. 문화센터에서 발레와 유리드믹스를 배웠는데 최근 신종플루가 걱정돼 중단해 월 7만원씩 나가던 비용은 줄었다. 교구, 전집 구입비가 꽤 나가고 있다. 1년 지출액을 12개월로 나누니 매달 20만원씩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초에 남편 회사에서 문화생활비로 120만원을 지원해줘 그 돈으로 교구와 전집을 장만했지만 초과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마트에서 단행본이나 저가의 전집, 엄마표 학습지를 구매하는데 월 5만원씩 든다. 둘째 민재는 아직까지는 누나가 보던 책과 장난감을 갖고 놀아 따로 돈이 들지 않지만 좀더 자라 성별에 따른 기호가 생기면 지출이 늘 것이다. 합산하니 월평균 교육비가 자그마치 95만원. 가계부를 볼 때마다 이곳이 대한민국임을 실감한다. ● 어린이집 = 60만원 ● 방문학습 수업료 = 10만원 ● 교구 및 전집 = 20만원 ● 장난감과 단행본 = 5만원 |
의류비 20만원 딸아이는 요즘들어 발육이 부쩍 좋아 봄에 입은 옷을 가을에 못 입을 지경이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구입하는데 큰 애 옷값이 월 평균 10만원. 둘째 민재도 월 10만원의 의류비가 지출되고 있다. 누나가 입던 내의는 너무 많이 삶아 해어진 탓에 전부 새것을 사줬다. 겉옷도 성별이 달라 대부분 새로 장만했다.
간식&건강기능식품 25만원 과자와 견과류 등은 유기농 매장에서 구매하고 우유, 치즈 등 유제품은 마트에서 사는데 매달 5만원 정도 든다. 면역력 키우려고 지난달부터 먹이는 어린이 홍삼 엑기스에 월 10만원 가량 지출된다. 이 밖에 건강보험과 교육보험의 형태로 10만원 정도 지출. ● 유기농 간식비&유제품 = 5만원 ● 건강기능식품 = 10만원 ● 건강보험료 = 10만원
분유·기저귀 값 10만원 둘째에게 가장 많이 드는 지출은 역시 분유와 기저귀 값. 분유는 월평균 20만원 정도 들었는데, 얼마 전 분유 체험단으로 뽑혀 6개월 분량을 무료로 받아 지출이 확 줄었다. 물티슈와 기저귀 값은 평균 10만원 지출.
예방접종비 15만원 둘째는 첫째보다 예방접종비가 더 나간다. 큰아이는 필수접종만으로 건강했던 것에 비해 둘째는 유치원에 다니는 누나 때문인지 잔병치레가 잦아 6개월 무렵 감기와 장염을 앓았다. 그래서 폐구균, 로타백신 등의 선택접종을 다 맞혔다. 월평균으로 나누니 매 달 접종비만 15만원씩 지출한 셈.
육아용품비 10만원 둘째라 물려쓰는 게 많지만 육아용품 지출비가 꽤 나간다. 워낙 좋은 제품이 많이 출시된데다 첫째 키운 경험을 바탕으로 손 거드는 육아용품을 선호하게 된다. 첫째를 키울 때는 잘 몰라 아무 거나 썼는데 둘째 때는 좋다는 것을 찾아 산다. 요즘 엄마들에게 필수품으로 통하는 바운서(10만원)를 구매했고 입소문난 아기띠 베이비뵨(12만원)과 에르고(15만원)를 샀다. 디럭스 유모차는 누나 것을 물려쓰지만, 휴대용 유모차는 너무 낡아 20만원 주고 새로 장만했고 카시트(50만원)도 한 대 더 샀다. 계산해보면 월 평균 육아용품 구입비가 10만원 가량 들었다. ● 휴대용 유모차 = 20만원 ● 카시트 = 50만원 ● 바운서 = 10만원 ● 아기띠 2개 = 27만원
이유식 10만원 처음엔 유기농 재료만 이용해 직접 이유식을 만들었다. 하지만 먹는 양이 적어 재료를 많이 버리게 되고 다양하게 만드는 것도 어려워 과감히 배달 이유식을 먹이기로 결정했다. 조금 비싸지만 유기농이라 안심이고 메뉴도 다양해 아이가 잘 먹는다. 한 달에 10만원 든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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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 74만5000원 어린이집 원비가 27만8000원, 특별활동비가 6만4000원이라 총 34만2000원이 든다. 여기에 주 1회 받는 가베 수업 4만원, 프뢰벨 영어 수업비가 8만원, 문화센터 수강료 10만원(3개월)이 교육비로 나간다. 아직까지는 어린이집, 방문학습, 문화센터에만 다니지만 조만간 태권도와 피아노 등의 예체능 교육을 시작하게 되면 사교육비가 적잖게 들 생각에 한숨이 나온다. 책값은 비교적 저렴한 축에 속하는 기탄 전집을 비롯해 생활동화, 창작동화, 자연관찰, 테마동화를 구입했다. 최근에 구입한 것이 프뢰벨 테마 동화(55만원), 퍼모먼스 잉글리시(79만원) . 큰 아이가 본격적으로 책을 본 지난 2년간 사들인 전집 구입비가 300~400만원. 월평균 20만원 정도가 책값으로 나갔다. 이 밖에 노부영 단행본 시리즈 등을 사는 데 매달 5만원 지출. ● 어린이집 = 34만2000원 ● 방문학습 = 4만원(가베) + 8만원(프뢰벨) = 12만원 ● 문화센터 = 3만3000원(월평균) ● 전집 = 20만원(월평균) ● 단행본 = 5만원 |
의류비&기타 13만2000원 남자아이라고 옷값이 덜 드는 건 아니다. 활동량이 많아 옷이 금세 해지고 운동화도 빨리 닳는다. 비싸고 예쁜 옷은 못 사줘도 기본적인 옷은 사줘야 한다. 둘째도 생각보다 의류비가 꽤 나간다. 대개 형제간에 물려 입히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첫째 여름생, 둘째는 겨울생이라 내의부터 외출복, 겉옷, 신발, 모자까지 모두 안 맞아 죄다 새것으로 구입했다. 두 아이 옷값이 월평균 10만원. 그리고 남자애들이라 머리 자르라 미용실에 자주 간다. 어린이 미용실서 한 달에 2회 커트(8000원x4회=총 3만2000원)한다. ● 의류비 10만원 + 커트비 3만2000원 = 13만2000원
육아용품비 5만원 첫째 것을 대부분 물려쓰고 있지만 카시트(40만원)는 한 대 더 장만했다. 그 밖에 소소한 육아용품비를 합하니 월 5만원 가량 지출.
간식비 9만원 우유, 요플레, 과자류 등 간식비가 일주일에 1만원 정도 든다. 큰 아이 영양제가 1만9000원, 하루 2장씩 챙겨 먹는 치즈값이 매 달 3만원 가량 든다.
장난감&여가비 20만원 남자아이라 장난감 지출이 큰 편. 한동안 바퀴 달린 것에 열광하더니 요즘엔 공룡과 곤충에 푹 빠졌다. 그때마다 새로운 장난감을 사달라 떼쓰는데 평균 구입비가 10만원. 그리고 주말에 나들이 가거나 박물관에 가는데 입장료외 외식비가 월평균 10만원 지출된다.
예방접종비 10만원 필수 예방접종 이외에 폐구균, 로타바이러스 등 첫째 때 없던 백신이 많이 생겼다. 로타는 3차까지 맞혔는데 총 41만원 들었다. 정민이가 생후 8개월이니 그간 예방접종 비용만 월평균 10만원 정도 들었다.
분유·기저귀 값 28만1000원 둘째는 분유와 기저귀 값 지출이 크다. 기저귀는 인터넷 최저가 구입 시 월평균 6만8400원 들고 분유는 중급 정도 먹이는데 한 달에 3캔을 딴다. 금액은 8만1000원. 이 밖에 이유식 재료인 쇠고기 안심, 닭 안심, 치즈, 과일 구입에 매달 10만원이 든다. ● 분유값 = 6만8400원 ● 기저귀 & 물티슈 = 10만원 ● 이유식 = 10만원 ● 육아용품 = 2만원선(월평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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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 30만원 동생을 둘씩이나 보는 바람에 첫째가 유치원을 좀 일찍 다녔다. 유치원비는 나라에서 반 정도 지원받아 13만5000원씩 나간다. 간식비와 재료비를 합치면 총 15만원. 특별활동으로 피아노와 영어를 배워 8만원이 더 든다. 그리고 매달 아빠와 서점에 가 책을 1~2권 사는데 2만원 정도 든다. 둘째는 아직 어린이집에 안 다닌다. 그동안 다니던 문화센터는 신종플루 때문에 잠시 중단해 지출이 줄었다. 요즘 역할놀이에 푹 빠져 인형 구입비 월 5만원이 추가. ● 어린이집 = 15만원 + 8만원(특별활동비) = 23만원 ● 단행본 구입비 = 2만원 ● 역할놀이 장난감 = 5만원
의류비 27만원 딸만 셋이라 의류비가 꽤 나간다. 주로 브랜드 창고 세일이나 백화점의 세 아이 가정을 위한 10~20% 세일을 이용한다. 첫째와 둘째 아이의 의류비로 월평균 20만원 가량 지출한다. 셋째는 언니들과 터울이 큰데다 언니들 옷이 많이 낡아 오히려 자주 사 입히는 편. 셋째 옷값은 월 평균 7만원가량 된다. |
분유&기저귀 값 10만원 막내 도희에게 드는 육아비는 기저귀와 물티슈 구입비 10만원이 거의 전부다. 모유수유를 하는 덕분에 분유값은 들지 않는다.
예방접종비 10만원 아이가 셋이다 보니 예방접종 비용이 그야말로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필수접종은 무조건 보건소에서 해결한다. 선택접종은 소아청소년과에 가서 맞히는데 월평균 10만원 정도 든다. 새로운 접종이 추가되면서 그만큼 접종비 지출이 많아졌다.
간식비 50만원 첫째와 둘째가 몸이 약해 어린이용 홍삼을 먹이고 있다. 그 값만 월 20만원 가량 든다. 아이들 모두 과일을 좋아해 한 달 과일값만 20만원 지출. 저녁엔 남산이 가까워 산책을 자주 가는데 이때 간식비가 10만원 정도 소요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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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 3만원 국공립어린이집에 대기 신청 해둔 상태. 문화센터나 놀이 수업을 특별히 하지 않아 교육비가 따로 들지는 않는다. 매 달 3만원 정도 그림책을 사주는 것이 전부. 굳이 어디에 보내지 않아도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삼촌과 함께 사는 대가족이라 식구들과 놀다 보면 하루가 금세 간다.
의류비 20만원 집 안의 첫 아이라 딱히 물려받을 곳이 마땅치 않아 계절 바뀔 때마다 한꺼번에 옷을 구입하는데 그때마다 약 20만원씩 지출한다. 옷은 주로 저렴하고 실용적인 마트표 브랜드와 인터넷 쇼핑몰을 선호한다. 한 벌짜리 옷을 사기보다는 단품 위주로 따로 사서 쌍둥이끼리 바꿔 입히면 금액 면에서 한결 효율적이다.
기저귀&물티슈 30만원 기저귀 값이 20만원, 물티슈 값이 매월 10만원씩 든다. 다른 집과 비교할 때 모든 게 2배씩 지출된다. 돌 전, 두 아이 분유값만 매달 40만원씩 들던 적도 있었다. |
장난감 20만원 다른 집에 비해 장난감 구입비가 많이 든다. 두 아이와 한 번에 놀아주려다 보니 장난감에 많이 의존하게 된다. 그리고 둘을 한 번에 데리고 외출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라 집 안에서 많이 노는 편. 그렇다 보니 집에 덩치 큰 장난감이 참 많다. 리틀타익스의 하우스 장난감, 미끄럼틀 등 웬만한 큰 장난감은 다 있다. 최근에는 흔들말 2마리(20만원), 자전거 2대(20만원)를 구입했다.
간식 35만원 분유를 뗀 현재 우유값이 15만원 든다. 과일, 과자 등 간식 비용은 월 평균 20만원 정도 든다. 과일, 야채는 유기농을 구입하고, 발효 요구르트는 집에 있는 기계로 직접 만들어 먹인다. 남들처럼 영양제나 건강보조식품을 먹이는 대신 마를 갈아 우유에 섞어 먹인다. 300ml 우유에 마즙을 1술 떠 넣어 먹인다.
육아용품&보험료 20만원 카시트 2대 사는데 40만원, 쌍둥이 유모차 구입비가 약 60만원 들었다. 월 평균 10만원가량 육아용품 사는데 지출한다. 그 밖에 보험료로 각 5만원씩 10만원 든다. 계산해보니 월평균 10만원 지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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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기저귀&물티슈 25만원 처음 2달간은 모유를 먹이다 젖량이 줄어 분유로 갈아탔다. 매 달 10만원씩 분유값이 든다. 기저귀는 아이가 기기 시작하면서 활동하기 편하라고 조금 비싸긴 해도 팬티형을 구입하고 있다. 기저귀와 물티슈 값이 토탈 15만원 정도 든다. ● 분유 = 10만원 ● 물티슈 & 기저귀 = 15만원
이유식 재료&생수 54만4000원 다른 건 몰라도 먹거리에 특히 신경을 쓴다. 이유식 재료는 유기농 농장에 직접 가서 사거나 유기농 전문 숍을 이용하며 월평균 25만원 든다. 요즘은 집 마당에 작은 텃밭을 마련해 상추, 가지 등은 직접 키운다. 그리고 다른 집과 달리 생수 구입비가 많이 들고 있다. 한 번 끓여서 나오는 수입산 아기 전용 생수를 분유 타는 물로 사용하는데 한 달에 29만4000원 지출된다. 매우 고가지만 믿을 수 있고 일반 생수나 수돗물보다 목 넘김도 부드럽고 맛도 깔끔하다. 무엇보다 처음에 이 물을 먹이기 시작했더니 아이가 다른 물은 귀신같이 알아차리고 거부한다. ● 이유식 재료 = 25만원 ● 생수 = 29만4000원 |
의류비 50만원 다른 집에 비해 의류비 지출이 높은 편. 선호하는 특정 브랜드가 있는데 세일을 하지 않고 이월 상품도 없어 옷값이 제법 든다. 계절 따라 옷 두 세 벌 사면 30만원이 훌쩍 넘고 여기에 모자, 두건, 신발, 머플러 등 액세서리를 맞추면 비용이 훌쩍 올라간다.
예방접종비 20만원 필수접종 이외에 선택 접종도 되도록 다 맞히는 편. 월평균 20만원 정도 예방접종 비용이 들고 있다.
육아용품비 5만원 의류비를 많이 지출하는 것에 반해 육아용품 비용은 아끼고 있다. 비싼 디럭스 유모차 대신 실용적인 휴대용 유모차를 28만원에 구입했는데 디자인이나 기능이 디럭스 못지않다. 보행기, 아기 흔들침대, 바운서, 아기띠 등은 선물로 받았다. 아기띠 전용 망토(2만5000원), 유모차 바람막이(2만5000원) 등 액세서리를 사는 데 7만원 정도 투자했다. 돌 전이라 아직 장난감 비용은 안 든다. 지금 가지고 노는 치발기나 인형 같은 것들은 다 선물로 들어왔다.
간식비 5만원 이유식을 시작한 희준이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은 떠먹는 요구르트. 유아 전용 요구르트와 치즈, 아기 과자 등 간식을 사는 데 월평균 5만원 정도 든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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