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4월1일 01학번 이성은 음악발표

주제 : Absently 1. Tom jones - Motherless child (With Portishead) <Reload , 1999> 팝, 록, 컨트리, 댄스, 테크노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섹시한 Voice의 소유자, 그가 Tom jones 이다. <Reload>는 1999년에 후배 뮤지션들과 기존의 곡들을 듀엣으로 부른 앨범이다. Motherless child는 이 앨범의 마지막 곡으로 원래는 흑인영가인데 89년에 Depeche Mode의 Martin Gore가 먼저 선보인바 있는 곡이기도 하다. Portishead와 Tom jones의 결합이 가져다 준 것은 과연 어떨까? 모두 그의 목소리에 빠질 준비는 되셨는지??^o^ 2. Monk & Canatella - I can water my plants <Care in the Comunity , 1997> 1995년 <Fly Fishing>으로 결성된 Bedsit Trip-hop의 듀오 Simon Russell과 Jim Johnston의 1997년도 앨범이다. 어눌하면서도 편안한 보컬의 음색에 전체적으로 느릿느릿한 비트가 매 력적인 것 같다. 80년대 얼터너티브에 영향을 받은 댄스음악에 불과하다는 비판은 트립팝의 선구자인 Portishead가 이들에게 헌정곡을 바쳤다는 얘길 들으면 잘못된 판단이 아닌가 싶다. “A Tribute to Monk&Canatella" <Numb ,1994) 물론 음악은 누가 아닌 내가 듣고 생각하는 일이겠지만 말이다.(^^) 3. Sneaker Pimps - Spin Spin Sugar < Becoming X ,1996> Chris corner(guitar)와 Liam Howe(keybord)가 90년대초 밴드를 시 작하고 95년도에 와서 Kelli dayton을 영입. 다른 트립팝 밴드들과 달리 격렬한 전자음이나 Portishead처럼 운명 적 느낌은 크게 갖고 있지 않지만 Sneaker pimps는 다른 밴드보다도 팝적인 감각이 뛰어나다. Kelli의 목소리 또한 팝적인 느낌이 강한 것 같지만 그만큼 부드럽고 매력적인 것같다. ( 곡 중간에 우는 소리땜에...가끔 섬뜻하긴 하지만..-_-;;) 4. Portishead - Road <☆☆☆☆☆> <Dummy , 1994> Beth Gibbson과 Jeoff Barrow . 더 이상 무슨 설명을 하겠습니까!! 진정한 브리스톨 사운드를 만끽해보십쇼! ♥Fishmans-마약보다 훨씬 깨끗한 느낌의 몽환적음악 ♥ 신지사토(Vocal, Guitar), 유즈루 카시와바라(Bass), 모테기 긴이치(Drum) rolling stones와 Bob Marley를 동경하던 10대의 세 소년들, 개성있는 소리를 찾기위해 여행을 떠나고 이것이 fishmans의 결성(1987년)동기이자 그들의 음악적 신념을 확고하게 한 계기라고 한다. 중성적이고 몽환적인 신지사토의 음색과 꿈꾸는 듯한 그들의 멜로디... 이들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이상하게도 난 사막이 생각난다. 사막한가운데에 약간은 숨 이 턱막힌 듯.. 평화롭게 기대어 담배 한 대를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피울 수 있는 꿈을 꾸곤한다. 슈게이징이다, 일렉트로니카다, 드림팝이다, 레게에 기반을 두었다, 등의 그들의 음악에 어떤 이름표를 달려고들 하지만..나는 Fishmans의 음악은 “장르”라는 이름에 구속되지 않은 Just Fishmans이길 바란다. 5. Fishmans - Season <SEASON -single , 1996> 6. Fishmans - 新しい人 <空中キャンプ-Something in the air ,1996> <새로운 사람> 새벽 거리까지 걸어가 보면 이렇게나 예쁘구나 아무 것도 없어 빙글 돌아보면 초조함도 조바심도 음악은 무엇을 위해 울려 퍼지면 좋은걸까 이렇게나 조용한 세상에서는 마음을 흔드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기다리는 그 사람에게 다다른다면 좋을텐데 말야 놀란 얼굴 스며드는 목소리 어지러이 나는 노래 봐 이렇게 전하고 싶은데 말야 새로운 사람 바보같은 사람 불러 불러 불러 봐 상냥한 사람 꼴사나운 사람 불러 불러 불러 봐 새벽 거리까지 걸아가 보면 얼마나 멋질까 아무것도 없어 빙글 돌아보면 아무것도 없어 아무 것도 없어 <Tom Jones-Motherless Child> 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 x3 A long long way from home x2 Sometimes I feel like I’m almost gone x3 And I know my time’s not long I know that my time, it’s not long Sometimes I feel like I’m heaven bound X3 And I wear a golden crown I wear a golden crown Sometimes I feel like my soul is on fire X3 And I’m about to die X2 I’m about to die X5 I ain’t got nobody to love me I ain’t got nobody to hold me I ain’t got nobody to squeeze me I’m just a motherless child X2 <Portishead - Road> Oh, can't anybody see, We've got a war to fight, Never found our way, Regardless of what they say. How can it feel, this wrong, From this moment, How can it feel, this wrong. Storm, In the morning light, I feel, No more can I say, Frozen to myself. I got nobody on my side, And surely that ain't right, Surely that ain't right. Oh, can't anybody see, We've got a war to fight, Never found our way, Regardless of what they say. How can it feel, this wrong, From this moment, How can it feel, this wrong. How can it feel this wrong, From this moment, How can it feel, this wrong. Oh, can't anybody see, We've got a war to fight, Never found our way, Regardless of what they say. How can it feel, this wrong, From this moment, How can it feel, this w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