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댐 문제를 바로 알고있어야 한다.

[김철수]

지리산댐 건설계획수립을 막아내지 못하면 지리산과 우리 후손들에게 반드시 사죄를 해야 할 날이 올것이다. 그런 어리석고 부끄러운 일이 없기 위해 우리는 그 일에 대해 문제를 바로 알고 있어야 한다                                                                 

말말말들......

1.만가지 천가지 이유가 있다해도 고향이 수몰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조상대대로 살아왔고 우리 후손에게 잘 보존하여 물려줘야한다.댐이들어서면 경제적으로 이득이 있다하는데 현재 남강댐이 물팔아 1년에 순이익10억 올리고 있고 지리산댐은 아마 5억될라나....누구 코에 부칠꼬...한마디로 지역주민들을 속이고 호도하고 있다.현재로 보존하는게 전문가들에 말에 의하면 몇천매 가치가 있다한다. 동창회 기수별로 지리산댐 반대 현수막 달기운동에 동참하기를 제안한다.우리 마천중 13도동참하자!우리를 낳아주고 키워준 어머니 같은 고향을 우리의 힘으로 지키자.우리 부모같은 고향을 단돈 몇푼에 팔아먹을려는 어리석은 불효자가되지말자!

2.자료 검토해 보니...수공 관계자는 "문정댐을 취수원으로 하지 않고 남강댐에서만 취수를 하면 상류지역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문제가 생기지 않고 물을 가두는 범위도 경남도로 한정하면 남원이나 실상사 등의 반발이 적을 것"....함양군수 천사령이 물팔아 함양군민 잘살게 해준다는말 다 거짓말이고....나좀 덕 볼라고 고향을 팔고민족의 영산을 수장시킬려고 한다니...천혜의 지리산 자연을 길이길이 후손에게 물려 줘야할것이다.그렇지 않으면 선대 조상들에게 누가될것이고 후대 후손들에게 부끄럽지않게 지리산을 지켜나가야 할것이다.

3.위에 보도자료에서 보듯이 함양군수가 지리산댐을 부추기고 주도하고 있다."""함양댐 건설은 경제회생 차원의 녹색뉴딜사업차원에서도 필요하고,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홍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댐 건설 이유를 말하지만 과연 거럴까????오히려 자연훼손이라는 더큰 과오를 저질러 대재앙을 불러 오지 않을까???자기입으로 지구온란화로가뭄이 온다고 하면서 댐을 만들면더욱 온난화 가중시키지 않을까??군수라는 작자는 선거에서 지역주민 편갈라 물 팔아 잘살게 해준다고 현혹시켜 표얻을려고 하는 것이다.더 이상 지역주민들은 속아서는 안된다.전문가들에 의하면 댐만들어 물파는거 보다 지금이 경제적 가치가 더크다고 한다.설사 득이 된다고 어머니같은 고향을 수몰시킬려는 불효를 저질려라는 발상자체가 진주시경찰서장 출신으로서의 관료적이고 경직된 사고에서 비롯되지 않았을까???우리 조상들이 여기서 살아왔고 우리가 잘 보존하여 후손에게 그대로 돌려줘야 한다.우리도 잠시 빌려 살고있다고 생각하고 자연훼손은 결사반대해야한다.앞으로의 시대는 청정지역이 될수록 더욱 가치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우리 고향은 지리산 중에도 난개발의 마지막 보루에 남아있다.지리산의 더이상의 훼손은 막아야 한다.우리의 어머니같은고향을 팔아 손에 몇푼 쥐고 곳감 빼먹듯 하는 그런 어리석은 누를 범하고 싶진않으리라....

4.먼저 실례됨을 용서드립니다.저는마천면초등학교(의탄초등)78졸업생 (마천중13회)김철수 입니다.집은 대구고요.고향은 한달에 한 두번은 꼭갑니다.제가 실례를 무릅쓰고 글을 올리게 된이유는 지리산댐(마천댐)에 관해 선배님들이 저보다 잘알고 계시겠지만 제 생각을 말씀드리기 위함입니다.제생각은 수만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고향이 수몰되는것만은 막야 합니다.댐이야기가 어제오늘이야기가 아니지만 고향에 가보면 함양군에서 주도하여 거의 확정적으로 들립니다.고향의 부모들이 댐반대를하고있지만 힘이 부치고 있습니다.이제부터라도 젊은우리들이나서야할때라고 호소드립니다.

댐반대 행동강령으로서 우선 동창회 기수별로 현수막 달기 켐페인을 벌이고자 하오니 동참하기를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저희 의탄초등27회동창회 일동은 이번주(5월17일) 의탄초등학교 주변에 달기로 하였습니다.부디 기수별로 댐반대 운동에 동참하기를 기원합니다.기타 사항은 다음카페 마천중13에 방문하시어 고향 선후배로서 교감하기를 기대합니다.

 5.실례를 무릎쓰고 또 글을 올립니다.선배님/형님들 우리고향 마천에 너무나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나의 상식으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고 납득이 되지않는 실상을 고발합니다.지난주 17일에 의탄초등27이름으로 지리산댐 반대 현수막을 학교주변 (다리목)에 달았습니다.동네 어른일도 잘한일이라고 하셨는데 지난주 목요일 밤에 현수막이 철거되었다는 고향친구의 연락을 받고 심증이 있어 면사무소에 알아보니 담당직원이 댐반대현수막 달면 지역주민 갈등이 있어나기에 떼었다고 하더운요...참어이가 없어서 뭐이런 데가있나...일제시대도 아니고..군사독제 시절도 아닌데..우리고향 마천만 다시 군사독재 시절로 가나싶어 따지니까. 부면장하고 통화하라고 해서 전화를 다시해서 얘기를 해보니 정식으로 허가를 내서 현수막 게시대에 단다고해도 댐반대 현수막을 허가 해줄수 없다고 하면서 협조해 달라고하니 참어이가 없다.5월12일진주kbs 보도내용에 의하면 4월15일까지 함양주민19세이상 3만명이상(80%)찬성 서명을 받아 국토해양부에 건의해 정부답변만 기다리고상태라고 하니 기가찰 노릇아닌가.백번양보해 댐찬성할수있다 처도 민주주의 국가에서 반대를 못하도록 관에서 주도한다는 것은 말도안된다.댐반대하면 주민갈등생긴다고 하나 ,댐 계획없으면 갈등일어 날일없고 찬성입장에서는 뒤에서 조종해 서명운동 벌이고 반대는 현수막도 못달게 하고 ...외부적으로는 함양군민들 마천사람들 다찬성하는 걸로 홍보하고...인월 산내 운봉만 가보시라...반대 현수막이 얼마나 걸렸는지를....마천중13 동창회에서도 댐반대 현수막을 달기로 결정하였는데 달면 철거한다고 하니...무슨 이런게 있나 분노를 느낀니다...선배님/형님들 이일을 어찌해야 하오니까????우리가 할수있는 최소한의 일도 못하게 하다니 ....분명 나의고향 마천은 민의를 정상적으로 반영하는 곳이 아닙니다.이대로 가만있어야만 합니까????

우리 고향은 우리가 지키자!!!!

 1.검은 세력들의 납득할수없는 댐 계획들을 고향을 지키고 사는 어르신과

    미래세대를 위해 고향 선후배들은 동참하여 지리산댐 막아내자.

         의탄초등학교 27회 동창회 일동

2.선대로부터 살아왔고 내가 태어나 자란 어머니 같은 고향 산천을 지역주민

    우롱하는거짓선동에 속아 단돈 몇푼에 팔아 호의호식 부귀영화 웬말이냐

          의탄초등학교 27회 동창회 일동

3.수백년된 망부목 당산나무 어르신을 지리산댐 만들어 수장시킬려는어리석은

    인간들은 각성하라.당산나무 어르신이 물귀신되어 그대들을 용서치않으리

          의탄초등학교 27회 동창회 일동

4.온국민이 막아낸댐 재추진이 웬말인가 지리산댐 건설되면 지역주민 살길없다

  수몰되고 통곡해도 때는 늦어리 마천물은 흐르고싶다.물은 막으면 썩는다.

          의탄초등학교 27회 동창회 일동

5.지리산 난개발 마지막 보루 청정지역에 댐건설하여 자연훼손이 웬말이냐

   그냥 우리 부모형제들 이곳 고향땅에 자자손손 농사짓고 살도록 내버려 두라

         의탄초등학교 27회 동창회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