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솔정역(天率正易)은 사주(四柱)나 명리(命理), 역술(易術)을 다 포함한 것으로 음양오행(陰陽五行)이 아니라 양음오행(陽陰五行)이 되며 하늘의 뜻이 자연에 담겨 있고 자연의 법칙 안에서 우리네 인체나 인생도 적용을 받는 것으로 예를 들자면 내가 기차를 타고 있으면 기차가 움직이는 물리적인 법칙의 적용을 받는 것으로 기차가 앞으로 가면 당연히 기차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앞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며 기차가 멈추면 같이 멈추는 당연한 이치로 이와 같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 또한 지구의 법칙을 적용받는 것이며 그러한 법칙을 잘 파악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역이 처음으로 태동을 한 것은 태호 복희(太昊伏羲 / 伏犧)라는 분이 시초가 되며 그 다음으로 3000년 전의 문왕이 고안한 문왕팔괘가 탄생을 하게 되는데 주역(周易)의 기초가 되며 주나라 역으로 그 계통으로 공자 주역사상의 토대가 되며 이후 唐나라 이허중(李虛中)의 당사주, 宋나라 서자평(徐子平)의 명리학(命理學), 등을 거치면서 많은 학자들이 접해서 이론을 체계와 하기 시작을 한 것이며 같은 분야이기는 하나 학파나 학자에 의해 대입하는 법이 무수히 많은 것이며 이외에도 적천수, 자미두수, 기문둔갑, 녹명법, 삼명통회, 궁통보감, 자평진전, 연해자평 등이 있으며 년주를 기준으로 하냐 일주로 기준으로 하냐도 갈리게 되는 것이며 각종 살도 일간이 기준이냐 월간, 년간, 또는 지지도 어느 지지를 대입하느냐도 차이가 나게 되는 것으로 아직까지는 완벽한 조합체계를 이루지는 못한 것으로 지금도 진행형입니다.
역의 기원을 탄생시킨 태호 복희씨는 BC 3512년 전 배달국의(환웅시대를 말하며 환웅은 개인의 이름이 아닌 임금의 명호가 되며 단군도 왕의 명호로 47대 단군이 있는 것이 되며 밝혀진 역사로는 구리국(고리국이라고도 불리며 도읍을 신시로 정함, 이전은 환국시대) 5대 환웅인 ‘태우의’ 환웅의 막내아들로서, 성은 풍씨(風氏)요 이름은 방아(方牙)이며, 호는 태호(太昊)로서 ‘크게 밝다’는 뜻이며 우리나라 사람으로 역이 중국에서 시작을 한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처음 사용을 하게 된 것이며 그 이후시대인 치우천황 또는 치우환웅, 자오지천황으로 불리는 14대 환웅 때(BC 2707년) 중국의 시조인 황제 헌원에게 자부선생이 삼황내문을 전해주게 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며 작금의 상황은 중국의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태호 복희씨와 염제 신농, 황제 헌원을 삼황으로 내세워 자국 역사로 편입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고대 삼황오제(三皇: 복희,신농,황제, 五帝: 소호,전욱,제곡,요,순)중에 중국의 시조인 황제 헌원을 포함시키고 있으나 복희씨나 신농씨는 우리 선조가 되는 것입니다.
역의 출발점에는 용마하도(龍馬河圖)와 신구낙서(神龜洛書)를 빼놓고는 말이 안 되는 것으로 이것들이 나중에 천간과 지지로 변환이 되게 되며 수학의 기초인 마방진(魔方陣)이 되며 자백궁(紫白宮)의 원리가 되는 것이며 방위나 계절, 색상 등으로 전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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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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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낙서(神龜洛書) |
4巽 綠木 |
9離 紫火 |
2坤 黑土 |
3震 碧木 |
5中 黃土 |
7兌 赤金 |
8艮 白土 |
1坎 白水 |
6乾 白金 |
자백궁
천하(天河, 송화강)에서 나온 용마(龍馬)의 등에 나타난 상(象)을 보고 하도와 팔괘를 처음 그려 역(易)의 창시자가 되었으며 애초에는 역(易)이 아닌 역(曆)으로 환웅1세인 거발한이 365일은 1년이라고 정한 것이며 그 이후에 태양과 지구와 달의 공전과 자전 주기만이 아닌 양과 음, 오행을 파악을 해서 사주에 대입을 하게 되는 것이며 천간을 나타나게 되는 것으로 상수학(象數學)의 기초가 되는 것이며 마방진은 신구 낙서(洛書)로부터 유래하고 있으며 은나라 이전인 하(夏)나라 우(禹)임금이 다스릴 때(약 3000여년전) 물에서 나온 거북이의 등에 나타난 점에서 낙서(洛書)의 이치를 깨달아 복희팔괘의 배열을 달리 한 팔괘를 지었는데, 이를 문왕팔괘가 되며 낙서의 수를 그대로 옮기면 3차 마방진이 되는데, 가로·세로·대각선의 합계가 모두 15가 되며 지지로변환이 되는 것이며 자백궁의 원리가 되며 구궁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수는 만물의 척도가 되는 것으로 수학은 서구문명의 발전과정에서 문화적으로 중요한 힘이 되었으며 과학의 초석이 된 것으로 과학이 현 문명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에 도달하도록 끊임없이 도움을 주어왔으며 수학 없이는 과학이 탄생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서양의 경우 마방진의 속성이 부적 같은 신비한 이미지에 매료되었고, 이후로 사람들에 의해 인도·페르시아·아라비아 상인들에 의해 비밀스럽게 중동·유럽으로 전해졌으며 수학의 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며 유대상인의 이율 계산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고리대금업이 탄생이 되게 되었으며 동양의 경우 마방진은 한마디로 숫자 속에 숨겨진 우주의 질서를 나타내고 있으며 각기의 숫자들이 제멋대로 존재하지 않으며 일정한 법칙이 있으며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상수학으로 보자면 방위도 나오게 되고 순행과 역행, 천간과 지지, 색상, 오행, 지장간 등도 들어 있는 것으로 제 위치에서 전체 조건 값에 참여하면서 질서와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이나 수학자들도 수 천년 동안 숫자의 합이 일정한 마방진에 관심을 가졌으면서도 명쾌한 답을 얻어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그 신비한 성질이 무엇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인지 실체가 무엇인지 설명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근대수학의 발전에 초석을 다진 인물은 B.C. 532년경에 활동한 피타고라스이며 에게해의 사모스섬에서 태어나 이집트에서 유학하는 동안 동양으로부터 전해진 낙서, 마방진 등의 지식을 얻게 되고, 이후 이탈리아 남부에 정착하게 됩니다.
탈레스는 우주의 근본을 물(Water)이라 보았고, 데모크리토스는 원자(Atom)라고 본 데 반해, 피타고라스는 우주의 근본을 수(Number)라고 보았으며 그는 수, 수적 비례, 그리고 조화에 대한 연구를 통해 “수는 만물의 척도이다.”라고 하였으며, 사물은 수(數)들로 구성되어 있고 수(數)는 사물과 닮았으며 많은 경우 사물 자체라고도 했으며 소수점을 악마의 수로 규정하고 소수점을 사용하면 사형에도 처했으며 자신이 교주로 행세를 한 인물입니다.
즉 수학의 원리야말로 만물의 원리라고 생각한 것으로 그 수들은 직선과 곡선, 정지와 운동 같은 사물의 대립된 성격을 설명해 주는데, 심지어 추상적인 개념들마저 고유의 수를 가지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서양은 수리학과 기하학을 별개로 구분을 하나 동양학은 수리학과 기하학을 하나로 표현하고 있으며 동양의 경우 하나의 이치를 미루어 만물의 象을 짚어 나가고 유추해가는 연역법(演繹法)이 되며 흔히 알고 있는 과학은 나타난 부분적인 사실들을 모아서 도출해가는 귀납법(歸納法)을 쓰다 보니 속도나 부분성에서 아주 탁월한 것은 맞으나 깊이나 한계성에서는 따라올 수가 없는 것으로 아직도 과학이 상을 따라 잡을 수가 없는 것이며 서양적 사고보다는 분명 한 단계 높은 겁니다.
자연과학도 형(形)을 잘 파악하는 것이 상(象)을 잘 보는 것이 되며 뉴턴이 사과가 떨어지는 걸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것도 상을 본 것이며 어떠한 과학 원리나 이론도 다 상을 부분적으로 파악을 잘 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누구나 똑같이 변화무쌍한 자연 속에 살고 있지만 그 변화의 질서를 깨치는 사람은 드문 것으로 우주를 포함한 상의 파악이 그리 쉽거나 만만찮은 것이 아니다 보니 지금까지 완벽하게 밝혀내지를 못한 것이며 이러한 것을 밝혀내고자 동양철학에서는 그 기본이 되는 하나에서 양과 음, 오행이라는 상을 알아내고 모든 형상이나 사물의 척도가 됨을 이해하게 되면서부터 대입을 해들어 가기 시작을 하였으며 재천성상 재지성형 변화견의(在天成象 在地成形 變化見矣=하늘은 상을 이루고 땅은 형을 이루는 데서 변화가 나타난다). 이러한 상은 닦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것이나 말은 어려워도 이해를 하면 간단한 원리가 되는 것입니다
동양역학은 곧 상수학이라 할 수 있는데 상이란 보이는 현실세계 이면에 있는 어떤 기운 같은 것이며 또한 신의 세계이기도 하며 기의 세계라 할 수 있는 상의 개념으로 전환을 하자면 숫자 1이 내포하는 것은 단순히 1이 아니라 홀수가 되며 양이 기운으로 방위로는 북방이 되며 계절로는 겨울이 되며 오행으로는 수가 되는 것으로 색상은 검정을 나타내고 인체 장기로는 신장이나 방광을 의미하며 오성으로 인의예지신 중에 지혜를 나타내는 것으로 눈에 보이는 단순한 현상이 아닌 보이지 않는 현상을 유추하고 내포하는 것입니다.
형상이란 형은 보이는 세계고 상은 그 본질로 존재하는 내면의 속성이 되는 것으로 예를 들어 사람의 얼굴 표정을 보고 슬픈지, 아픈지, 즐거운지를 파악하는 것이 형이 되며 왜 즐겁고 아프고, 슬픈 이유나 원인을 알아차리고 읽어 내는 것이 상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2는 화, 남쪽, 빨강, 심장, 예, 여름, 음의 수가 되는 것이며 주역으로는 대입을 하게 되면 상을 괘라는 상징부호로 나타낸 것이 8괘, 64괘와 같은 괘상이고 하도, 낙서와 같이 수로 나타낸 것을 수상이라 부를 수 있으며 상수학의 가장 기본이 됩니다.
이러한 속성을 내재한 글자를 만들게 되는데 천간과 지지가 각자의 상이 들어 있는 것으로 천간의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와 지지의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의 상의 속성과 변화 값을 알아가는 것이 되며 각기의 글에 내재된 양과 음, 오행의 형충파해(刑沖破害) 즉, 합하고 깨지고 변화되고 힘을 얻고 힘이 빠지는 조화를 알아가는 학문이 되는 것입니다.
20세기에 이르러 과학의 영향으로 역술방법이 귀납적으로 바뀌는 영향이 있어서 임상적인 부분을 모아서 도출된 결론으로 운명을 예측하는 새로운 기법이 추명이라고도 불리며 사주추명학(四柱推命學), 사주 명리학(四柱命理學)이라는 용어가 등장을 하게 되는데 이는 추명이 아니라 集命이 된 것으로 명리학은 통계학이라는(集) 주장이 있으나 원리를 모르고 하는 어불성설이며 똑같은 생년월일이어도 부모의 사주가 다르고 형제나 배우자도 같을 수가 없는 것으로 하나의 개체이면서 다른 사주와 만나면 중화현상이 있는 것으로 지문이나 얼굴처럼 다 같을 수는 없는 것이며 현대문명의 뿌리는 동양에서 조화와 상관관계를 알아가는 학문으로 우리나라가 시원(始原)이 되는 이유가 되는 것이나 애석하게도 이를 집대성하거나 발전을 못 시킨 부분에 대해서는 자성의 목소리가 있어야 하는 것이나 그저 민족주의나 국수주의 입장에서 자랑만 늘어놓는다고 되는 것은 아니며 현실의 핵심을 잘 생각해 봐야 하는 것입니다.
역학의 경우에는 모든 것을 내포하고 있었으나 밝혀내지를 못하고 서양보다 뒤지는 형국이 되었으며 원주율의 비밀, 황금분할의 비, 루트, 사인, 코사인, 탄젠트, 파보나치 수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인체분할도 등이 다 들어 있으며 도형도 원에서 출발을 하는 것이 되며 역학도 수학의 법칙이 없으면 성립이 안 되는 것입니다.
또한 수학 자체는 사실이 아니며 하나의 상으로 인간의 관념에서 생성이 된 것으로 창출해 내거나 만든 것이 아니라 본성에 포함된 하나의 기능으로 관념을 기호로 표시를 한 것으로 그 본성을 명확히 알아야 하는 것이며 수학이나 과학이라고 말하는 것도 자연현상을 공식화 하고 항등 값을 얻는 방법을 입증을 하면 과학이 되는 것으로 역학도 예외는 아닌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아! 어! 라는 감탄사가 있어도 그 속성을 제대로 이해를 해야 하는 것으로 제도권 교육에서는 배울 수가 없는 것으로 아라는 감탄사는 정신, 기억에 주로 쓰이게 되며 가령 시험 보는 중에 생각이 안 나던 답이 떠오르거나 잊어 먹고 있었던 약속이 생각이 날 때 주로 아! 라는 표현을 쓰며 어의 경우 사물이나 현상 등에 작용을 하는 것으로 어느 장소에서 우연히 동창이나 아는 사람, 친구를 만났을 때나 놓아두었던 물건을 찾았을 때는 어라고 표현을 하는 것으로 그 이면에는 양과 음의 조화가 숨어 있는 것이며 그런다고 양과 음이 전부가 아니라 양과 음은 내재되어 있는 한 몸인 동시에 또한 어느 것이 좀 더 성향이 두드러지는 현상을 이해하는 것이 되며 사랑과 미움, 선과 악, 슬픔과 기쁨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것을 본능이나 본성이 되는 것으로 그러한 면도 포함이 되어야 완성에 다다를 수가 있는 것이며 전 세계인이 슬플 때 울고 기쁠 때는 웃고, 아프면 찡그리고 편안하면 미소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양음이라는 용어가 나타나기 이전부터 우리민족 사상으로 쓰이던 말이 많았으며 율려(律呂), 궁을(弓乙), 태을(太乙) 등이 되며 이후에 양음으로 불리게 된 것으로 율려의 경우 공간과 파동을 의미하며 우주 탄생도 빅뱅으로 본 것으로 주역의 태극사상이 아니라 우주론이나 삼태극이 맞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네 사람들은 사람이 죽어도 죽는다는 표현이 아니라 우주로의 회귀로 돌아간다는 말을 쓰는 것이며 깊이에 다다를수록 우리네 선조의 지혜와 혜안을 직접 느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쓰고 있는 컴퓨터, 휴대폰, 자동차, TV 등이 서양과학의 눈부신 발전 덕분이라고 믿고 있는 현대 문명의 시원이 사실은 동양에서 비롯되었으며 빅뱅 우주론의 거장 스티븐 호킹은 “양자역학이 지금까지 해놓은 것은 동양철학의 기본 개념인 태극, 양음, 팔괘를 과학적으로 증명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표현했으며 이 한마디에 동양으로 눈을 돌리지 않을 수 없음을 직감하였을 것입니다.
양과 음의 평면적인 것이 아니라 입체적이고 공간적인 것을 이해해야 하는 것으로 지금까지음양오행이 아닌 양음오행의 정역이 되게 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정역팔괘가 정해지게 되는 것으로 비단 양음이 아니라 양과 음, 그리고 중성, 즉 하나의 개체 안에 숨어져 있는 성질을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원자처럼 핵이 있고 양성자, 음성자가 있는 이치로 전체는 하나이나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구성요소를 알고 있었으며 양과 음이 판단이 안되는 것은 신으로 보게 되며 우리네 고유사상인 정명성(精命性), 정기신(精氣神), 정반합, 천지인, 삼합, 방합, 삼원색, 삼태극이 되는 것으로 단순한 양음이 아니며 주역사상하고도 차이가 있으며 도가사상(道家思想)과 맥이 닿아 있는 것으로 우주론을 논하는 것이며 노자의 「도(0)는 하나(1)를 낳고, 하나는 둘(2)을 낳고, 둘은 셋(3)을 낳고, 셋은 만물(7)을 낳으니, 만물은 음기를 포함하고 양기를 지녀, 혼연히 하나로 풀려 화합 한다」는 말과 맥이 같으며 노자도 동이족(東夷族)으로 우리 민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남사고 선생(南師古 先生)의 격암유록(格庵遺錄)중 남사고비결(南師古秘訣)의 만칠가삼(滿七加三)의 뜻도 이와 같은 맥락이 되는 것이며 삼일신고의 제 五 훈 진리훈(眞理訓)에 나오는 인물 동수삼진 왈성명정 (人物 同受三眞 曰性命精)=사람은 동시에 세가지를 받고 나오는데 이르기를 성명정이라 한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네 고유사상은 우주론을 담고 있는 것으로 천지인 사상과 맥이 닿아 있으며 자연의 토대로 신의 뜻을 이해하는 것으로 궁을 즉, 율려(공간과 파동)에서 우주가 탄생을 하게 되며 공간과 파동으로 인해 태초가 생성이 되어 진화를 하는 것을 말하며 무0에서 1을 낳고 1은 2를 낳고 2는 3을 3이 7을 낳는 것으로 또한 7은 세상만물을 낳고 또한 세상만물은 0으로 회귀를 하고 소멸이 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차원의 우주 구성물로 바뀌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본디의 속성을 이해하고 연구하는 것을 말하며 우리네 삶에도 밀접한 것으로 우리민족은 사람이 죽어도 죽는다는 표현 보다는 돌아간다 라고 표현을 하며 우주로의 회귀라고 보는 것이며 신을 인정하는 학문으로 용어 자체에도 용신, 기신등 神자를 쓰고 있으며 하늘의 뜻이 자연에 녹아 있고 자연의 법칙에 생성되고 소멸이 되어가는 과정이나 관계를 파악을 해가는 것이며 자연을 통해 하늘의 뜻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이처럼 역학은 공간과 파동, 수학, 과학, 물리, 화학, 의학, 방위, 색상, 리듬, 천문, 음식, 인체등 모든 분야가 총망라가 되어 있는 학문으로 자연이나 천문현상도 포함이 되어 있으며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주기, 달이 지구를 중심으로 공전하는 주기 등을 포함한 태양태음력의 이치, 만유인력의 법칙 등 모든 기본적인 요소들이 녹아 있는 학문으로 동양의 사상이 함축되어 있는 것으로 가장 기본적인 요소가 되는 양과 음의 원리와 오행을 가장 핵심적인 사항으로 삼고 이런 변화 값을 파악해 가는 학문이 되는 것이며 눈에 보이지 않는 신의 세계나 기, 운의 흐름도 파악을 할 수가 있는 것이며, 모든 우주의 질서와 법칙에 대한 광범위한 범위가 되나 역학의 내용을 사주에 대입하여 풀이하는 기술인 역술이 되는 것으로 역학의 일부가 역술이 되며 공기역학, 물리역학, 양자역학, 기계역학, 운동역학 등등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는 것으로 서로의 상관관계나 생하고 극하고 더하고 빼는 조화 값을 찾아가는 것으로 모든 기나 사물에는 변화하는 과정이나 결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뜨거운 물에 뜨거운 물을 넣냐, 차가운 물을 넣느냐에 따라 차이가 나게 되는 것이며 이러한 기준점을 0으로 잡고 온도가 올라가면 영상의 기온이 되고 내려가면 영하가 되는 이치로 정반합의 개념이나 좋은 것이 있으면 나쁜 것도 있고 보통의 것도 있는 것이며 양비론이나 흑백론이 아닌 진정한 상생과 상극의 조화를 찾아 가는 것으로 어떠한 사주를 좋다, 나쁘다를 가르는 것이 아니라 각기 사주의 특성을 잘 파악해서 긍정적인 면을 찾고 효율적인 생활 자세와 방법을 알아가는 것이 근본 목적이 되는 것이며 점술로 접근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며 일반과학으로 접근 할 수 없는 형이상학적인 면을 다루는 것으로 근간을 정확히 이해를 해야 하며 진정한 나를 알아가고 그 다음으로 자연과 신의 섭리를 이해하고 인생의 문제점이나 항로, 적성, 가족, 궁합, 택일, 작명, 색상, 방위 등등에 적용을 하는 것으로 상담학이 되어야 하며 맞추냐, 못맞추냐가 정답이 아닌 것으로 사주학 용어하고 일반 개개인의 관념이 다 같을 수가 없는 것으로 단답형으로 인덕이 많냐, 적냐의 접근은 절대로 해답이 안 되는 것이며 어떻게 받아드리고 생각하느냐의 문제일 뿐인 것이지 절대 진리는 아닌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점술로의 의미가 아니라 진정한 나를 알아가는 것이고 나 이외의 사항이나 하늘의 뜻을 깨우쳐 가는 것으로 인생의 기준점이나 좌표점을 이해해 가는 과정으로 알아야 하는 것이며 엄연한 하나의 사상이 되는 것입니다.
가령 부모덕이 있다 라고 했을 때 기준점을 돈으로 볼 때 재벌이나 사장급 아니면 부모덕이 없는 것이 되어야 하나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이며 살아계시는 것만 해도 덕이 될 수가 있는 것이 되며 인덕이 없는 사람도 남을 탓하기 전에 성격적인 단점이나 관념 등에도 미흡한 부분이 있을 수가 있는 것이며 반대로 남에게 아주 잘 대해주는 사람도 돌아오는 것이 없을 수도 있으나 가치관의 차이가 있고 관념의 차이가 있는데 내 방식으로 잘 해준다고 세상이 전부 내생각대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 것으로 나 보다는 전체나 타인에 대한 생각도 잘 파악을 해야 하는 부분도 있는 것입니다.
궁합의 경우에도 서로의 장단점을 잘 따져서 조화를 잘 이뤄 나갈 수 있는 상대를 선택하기 위한 것이지 나에게만 유리함을 찾는다던지 내가 바라는 바를 상대에게 전가시켜서는 안 되는 것이며 각자의 관념도 차이가 많은 것으로 기본은 정신과 육체가 되며 다음으로 제반여건등 따져야 하는 것으로 이해득실이나 유, 불리를 따지는 것이 아니며 조화와 상생의 값을 따져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인생에서 지치고 힘이 들고 어려우면 점이나 철학관을 찾게 되는데 꼭 운이나 각종 살 때문에 안 되는 것이라고 자기 합리화에 빠지기가 쉬우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자세도 아주 중요한 것으로 나의 정체성, 잠재의식, 생활자세, 허황된 욕망이나 이기심과 자만심, 아집이나 고집으로 인한 장애요인도 엄연히 존재를 하는 것으로 주술적인 것이나 개운법보다 마음가짐이 우선이 되는 것이며 문제의 핵심을 비켜가서는 안 되는 것이며 이유와 원인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전체적이고 복잡한 해법보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한, 두가지 요인으로 몰아가서는 안 되는 것이며 또한 뭐만 하면 잘되고 개운이 되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운의 흐름이나 외부적인 요인도 작용을 하는 것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긍정적인 사항부터 실천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자면 나에게 맞는 색상이라 던지, 방위, 숫자, 오행, 생활자세, 긍정적인 사고가 더 우선이 되며 그 다음으로 내가 모르는 부분에 대하여 도움을 청하는 것이 순서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의 현실은 역학이라는 것이 너무 광범위 하다 보니 학문적인 체계가 완성이 안 되다 보니 역학을 사주에 대입해서 풀이하는 기술인 역술도 학파나 사람마다 많은 차이가 나게 되는 것이며 양음, 오행을 기본으로 대입을 해서 풀이를 하는 것으로 십이신살(十二神殺), 십이운성(十二運星), 지장간(地藏干), 형충파해(刑沖破害)나 체와 격(體格), 각종 살, 용신(用神)이 포함된 상신(相神)의 개념 등에 대한 완전한 조합체계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그래서 많은 역학자들이 끊임없이 전체적인 조화 값을 찾는데 주력을 하고 있는 것이며 그것이 다 풀리면 신의 뜻이 다 녹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역학이 완성이 되면 우리네 민족경전인 삼일신고(三一神誥)나 천부경(天符經), 참전계경(參佺戒經), 황제음부경(黃帝陰符經), 격암유록(格庵遺錄) 등 풀리지 않았던 모든 자료를 해역이 가능하게 되며 일반 역학이 아닌 정역(正易)이라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흔히 무속(巫俗)하고 역학하고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무(巫의) 시작이 곧 인류문명의 탄생인 것이며 그것을 학문으로 뒷받침 하는 것이 역이 되는 것이며 하늘에 제를 올리는 민족혈통으로 피로 유전이 되는 것이며 단군(檀君)을 넘어 신시(神市)나 환국(桓國)의 엄연한 역사가 살아 있는 것이나 동북공정이나 식민사관, 통치자의 성향 등으로 멸절이 되고 왜곡이 되었던 것이며 원시반본(原始反本)의 시대를 열어가게 되는 것으로 인류문명의 시작이 된 것이 돌아와 기본이 된다는 말로 사상을 의미하며 유불선(儒佛仙)이 하나가 되고 그 중심에는 무속(巫俗)이 있는 것이 됩니다.
학(學)은 누구에게나 듣고 배울 수가 있는 것이나 각(覺)은 스스로 정립을 해가는 것으로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각자의 자유의지가 되는 것이며 각은 곧 도(道)가 되며 다움이기도 한 것이며 또한 누구의 도가 아닌 나만의 도가 되는 것으로 남이 맞다, 틀리다, 옳다 그르다를 말할 성향이 아니며 또한 도는 어디에도 없는 듯해도 어디에나 있으며 항상 같은 것이 아니며 또한 머물지 않으며 항상 생성이 되고 소멸이 되는 것으로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가 되며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고 또한 이해하지 못할 일이 없으나 내가 이해를 못하는 것이며 인내천(人乃天) 사상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뜻으로 하늘과 내가 둘이 아니라 연관성이 있는 하나를 의미하는 것이며 하늘의 준 천성(天性)이나 본성(本性)을 찾아 가는 것으로 예를 들자면 음식을 보더라도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이 다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내가 맛있어 한다고 남들도 맛있는 것이 아니며 강요나 억지를 부려서는 안 되는 것이 듯이 하늘이던 신이던 사물이던 우기거나 혹세무민(惑世誣民)이 아닌 진정한 가치나 도를 알고자 하는데 기본을 두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차피 모든 것은 내안에서 시작을 하는 것으로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을 하느냐의 문제에 귀결이 되는 것이며 먼저 나를 이해하고 자연과 하늘의 알아가는 것이 순서가 되며 그 다음이 남들과의 상생과 조화, 더 나아가 남에게 도움이 주고 길잡이 역할을 해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역학은 기본과 깊이를 알고 제대로 정립이 되지 않으면 풀리지 않는 학문으로 그저 부분을 알고 전부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보니 어느 것이 진리인지 혼란스럽게 되는 것이며 역학은 수학공식처럼 일목요연한 것이며 짜깁기나 꿰맞추기는 절대로 아니며 일그러지고 어그러진 부분을 처음부터 재정립하지 않는 한 미신으로 취급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며 진리에 대한 열정이 있으신 분은 주저하지 마시고 동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한문에 무식해서 내용이해가 쉽게 전달되지 못합니다.
그래도새로운 내용들을 알게되서 고맙습니다.
올려주신글은 가슴속깊이새기며 잘읽고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