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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가구배치
합리적인 가구 배치
가구 배치는 방의 프라이버시나 동선 및 방위 사용 목적에 따라 행하여 진다.
본래 가구란 개 개의 기능이나 사용목적이 있는 동시에 둘 이상의 가구가 조합됨으로써, 다시 새로운 기능이 생기며 드디어 실로 발전하는 것이다.
■ 분산적 배치방법(실 중심에서 스페이스를 살리는 방법)
거실이나 부엌과 같이 그 목적이나 행동이 자유로운 경우에 쓰이는 배치방법.
다소 혼란한 느낌이 드는 대신 자연스럽고,색다른 실내가 구성되어 이지리빙(easy living)의 사상에도 부합된다.
■ 집중적 배치방법(실 중심에 가구를 모아서 배치하는 방법)
침실이나 식사실 처럼 그 방에서의 행동이나 목적이 명확한 경우에 쓰이는 방법. 또 집중적 배치는 실내가 정돈되어 보이기는 하지만 어딘지 딱딱한 느낌이든다.
■ 합리적인 가구배치의 디자인 원칙
1. 가구 사용자의 동선에 적당하게 놓으며 타인의 동작을 차단하는 위치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2. 크고 작은 가구가 서로 조화롭게 되도록 배치한다.
3. 큰 가구는 가능한 한 벽면과 평행되게 놓아 방의 통일감을 주도록 한다.
4. 의자나 소파 옆에는 간단한 탁자나 전기 스탠드,또는 플로어 램프 등의 보조 조명기구를 배치토록
한다.
5.가구가 너무 많으면 실내가 답답해 보이고 적으면 허전한 느낌을 주므로 심적균형을 고려하여 배치
한다.
6. 가구 사용시에 불편함이 없도록 충분한 여유 공간을 준다.
7. 넓은 방에는 대형가구, 작은방에는 소형가구를 셋팅하여 공간의 균형을 맞추도록 한다.
8. 창이나 출입문의 개폐,그림이나 장식물을 가리지 않고, 전기 콘센트 사용에 장해가 되지 않도록
가구를 배치한다.
9 놓여질 가구와 그림,또는 장식물과의 조화를 고려토록 한다.
♣화목한 부부를 위한 방꾸밈
침대를 방의 북쪽에, 베개를 동 쪽에 두고 부부가 스탠드를 함께
구입해 머리맡에 놓으면 금실이 좋아진다.돈문제로 언쟁이 잦다면
침대를 서쪽에,베개를 남쪽에 두는 게 좋다.
침구 역시 금전운을 부르는 황금색이나 분홍 색 베이지색으로 택해
신뢰를 회복하고,침대옆에 노란장미 프리지어 생화나 말린꽃을
장식한다.상대방에게 짜증이 날 때는 남쪽에 침대를 놓고
베개는 동쪽에 두는데,남쪽에 관엽식물을 한 쌍 놓으면 부부간의
정이 새로워질 수 있다.
♣부를 부르는 실내연출
둥근형태의 가구와 황금색이 금전운을 부른다는게 풍수이론가들의
지적.특히 동쪽으로 창이 난 햇볕 잘드는 방은 금상첨화다.
노란꽃화병 등으로 장식하고 창가에는 빨간커튼을 걸어
햇빛의 기운을 상승시킨다.귀금속은 함에 담아 북쪽에 두는 게 좋다.
♣아이방 배치
*북쪽은 사고력과 의지를 키워주므로 아이공부방으 로 가장 좋다.
또 동쪽방은 성실하고 결단력있는 아이로,남동 쪽방은 남과
화합하는 원만한 성격을 길러준다.
*서쪽방은 사용여 하에 따라 다른데,부드러운 성격의 아이가 될 수
있지만 어리 광이 심해질 수도 있다.
*북동쪽 남쪽 남서쪽 북서쪽이 아이방으 로서는 바람직하지 않다
아이방에 중요한 것은 채광과 통풍,두개의 창문이 이상적이나
환기구를 만들어 통풍을 시켜도 좋다.
현관에서 왼쪽방이 참을성없고 덜렁대는 아이들에게 좋으며
얌전하나 심약한 아이는 현관에서 가장 안쪽의 방을 준다.
이때 방은 핑크 주홍 베이지색의 벽지와 연한녹색 하늘색
커튼으로 밝게 꾸며주고 책상은 동쪽이나 남쪽에 두고,운동경기사진
등 활 달한 장식물로 활기를 준다
♣수험생의 방꾸밈
책상과 침대가 동쪽이나 남쪽을 향하도록 한 다.
좋은 기운은 깨끗한 곳을 좋아하므로 책상위는 늘 잘 정리 해둔다.
방문을 열면 곧바로 책상이 보여야 집중력이 높다. 조명은
밝을수록 좋으며,파란색 분홍 녹색 등 부드러운 색상으로
실내를 꾸며준다.창가 오른쪽 구석이나 출입문옆에 별도의
간접조명을 설치하면 좋은 기운이 고루 퍼진다.
방을 넓어보이게 하는 “가구 배치”의 4가지 법칙
벽에 같은 높이의 가구를 진열하면 옆으로 넓어 보이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소파 앞에 테이블을 놓지 않고 공간을 열어 둔다.
어린이들도 바닥에서 놀 수 있고, 발을 앞으로 쭉 뻗을
수 있는 릴렉스 스페이스가 된다.
어느 집이든지 거실과 다이닝 키친이 연결되어 있는 경우, 식탁, 소파, 장식장, 텔레비전, 테이블 등의 가구를 놓는 경우, 어떻게 배치를 하느냐에 따라 방의 넓이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공간을 크게 구분하는 소파나 식탁을 중심에 놓고, 그 외의 가구를 남은 공간을 메우듯이 가구를 배치하면 가구의 사이를 누비듯이 다니게 되어 뭔가 좁은 느낌이 들게 됩니다.
또 의자를 넣거나 뺄 때 옆의 가구에 부딪히는 일도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넓은 공간도 없어지게 되어 가족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과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이런 경우 밑의 4가지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4가지 모두를 다 실현하기가 힘들다면 하나, 둘이라도 적용시켜 보십시오. 그럼 방은 훨씬 더 넓게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1. 가구를 벽에 붙여 방의 중앙을 열어둡니다.
거실과 다이닝 키친을 두 부분으로 구별하여 사용하려면 가운데 식탁이나 소파 등을 놓아 공간을 구별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큰 가구들이 좁은 공간을 강조하게 되므로 원룸이라고 생각하고 가구배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친은 문 근처의 벽에 장식장이나 식탁을 놓고, 그 반대편에 소파를 놓아 중앙 부분은 가능한 한 스페이스를 확보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방의 중심에 스페이스가 있는 것만으로도 훨씬 넓어 보일 것입니다.
3. 큰 가구는 시선이 잘 가지 않는 곳에…
키가 큰 장식장은 압박감을 주게 됩니다. 이런 가구는 시선이 잘 가지 않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방의 이미지는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결정되므로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을 열었을 때 보이지 않는, 숨겨지는 위치가 가장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문을 열고 들어 왔을 때 아무것도 없는 벽이 방을 넓어보이게 할 것입니다.
2. 같은 높이의 가구를 이어서 배치합니다.
방을 답답하지 않게 보이려면 가구의 높이를 가능한 한 맞추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소파나 텔레비전 다이, 낮은 장식장 등의 낮은 가구를 한쪽으로 정리하면 벽면이 크게 보이고, 높이를 맞춘 상승효과로 방이 훨씬 넓게 느껴질 것입니다. 낮은 장식장이나 테이블 위를 장식할 경우 높이가 있는 소품을 고르면 잘 맞춰 놓은 가구의 높이가 들쑥날쑥 해지니 가능하면 소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너무 높지 않은 소품을 선택하여 높이도 가능한 한 맞추어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4. 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시선을 빼앗는다.
방을 답답해 보이지 않게 하는 방법으로 눈에 띄는 색으로 포인트를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은 시선을 빼앗는 효과가 있습니다. 공간의 낮은 위치에 놓는 쿠션, 카펫, 낮은 장식장 위에 올려놓는 소품에 눈에 띄는 색을 가져옵니다. 하지만 색의 분량을 많지 않게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색으로 포인트를 주되 주변은 베이지계열 등의 안정된 색으로 통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포인트 색을 주는 것으로 단지 공간이 넓어 보이는 것이 아니라 활기차고 건강해 보이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가구 배치 방법
집이 그 쓰임새를 제대로 유지하려면 거실이나 화장실, 방 등이 효율적으로 배치되고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 침실은 독립성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 최근 들어 가족 개인간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가급적 현관이나 거실을 곧바로 바라보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2층 집이라면 1층보다 2층에 침실을 들이는 게 낫다.
침실은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니다. 화장이나 독서처럼 간단한 개인적인 취미를 곁들일 수 있어야 한다. 방향은 동향이 가장 좋지만 북향도 무방하다. 다만 북향일 때는 창 크기나 위치, 마감재 색깔에 신경을 써 방이 너무 어둡지 않도록 한다. 조명은 전체조명과 국부조명을 함께 설치하는 게 좋다. 스위치도 침대 머리맡에 따로 두면 더욱 편리하다.
거실은 가족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가족이 모여 대화를 나누거나 TV도 함께 본다. 따로 응접실이 없는 집에서는 손님접대 기능도 맡는다. 거실 위치는 채광이 좋은 남향이 이상적이다. 주의할 점은 거실이 각 방에 이르는 통로로 쓰이지 않게 독립적인 공간으로 꾸며야 한다는 것 이다. 한켠에 홈바를 꾸미거나 여건이 안되면 전체적인 분위기를 카페 나 갤러리처럼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집이 넓다면 식당과 주방이 분리돼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식당을 겸 한 `리빙다이닝'이나 주방을 겸한 `리빙키친'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도 있다.
주방은 주부가 가사노동을 전담하는 곳인 만큼 상당히 중요하다.
무엇보다 주부의 개성에 맞게 편리하고 능률적인 형태로 꾸미는 게 핵심이다. 항상 청결하고 깨끗한 공간으로 유지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조리과정에서 음식물이나 기름이 튀면 벽이나 바닥, 천장이 쉽게 더러워 진다. 따라서 내화·내수성 재료로 마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전에는 집안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방과 거실을 배치하고 주방은 좀 후미진 곳에 두곤 했다. 하지만 주방을 남향 배치하는 적극적인 시도도 많이 있는 추세다. 햇빛이 늦게까지 드는 서향은 음식물이 상할 염려가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 일부에서는 주방을 거실에서 분리하지 않고 개방해 가족들과 대화를 하거나 TV를 시청하며 일을 할 수 있는 '아일랜드형' 주방도 인기다.
화장실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화장실이 멀수록 좋다는 말은 옛 말이 된 지 오래이고 지금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극대화 시키려는 추세다. 화장실을 가급적 여러 곳 배치하든가 작은 여유공간을 내어 세면대만 따로 분리하는 것도 괜찮다. 위치는 모든 방에서 쉽게 갈 수 있는 장소가 적합하다. 하지만 현관에서 바로 화장실이 보이거나 거실에서 화장실 드나드는 모습이 직접 보이는 것은 좋지 않다.
문은 안쪽으로 열리게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노인이나 장애인이 있다면 안에서 열기 쉽도록 바깥쪽으로 열리게 한다. 마감재는 보통 타일을 많이 쓴다.
어린 자녀가 있다면 방을 꾸며주는데 몇 가지를 유의해야 한다.
우선 부모가 잘 관찰할 수 있는 위치가 좋다. 방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것 보다 안전하게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창가에 의자를 놓아 혹 넘어가게 되지는 않는지 모서리가 날카로운 부분은 없는지 등을 잘 확인한다.
이런 공간들을 꾸밀 때는 특성을 살 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통일감이 없으면 어수선하고 산만해지기 쉽다. 공간끼리 조화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가구배치
자녀방의 침대와 책상배치
기가 빠져나가고 시선이 분산되는 창문 쪽의 책상배치는 피하는 것이 좋다.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면 크게 문제될 것이 없겠지만, 많은 학습량을 필요로 하는 중고등학생이라면 창문 쪽의 책상배치는 피해야 한다. 사설학원에서 집중력을 높이기 위하여 일부러 창문을 가리는 것(창문을 완전히 막아 기를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시트지를 바르거나 롤스크린으로 가려 수업시간 중에는 창밖을 볼 수 없게 한다.)도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그러나 창문이 없는 방을 공부방으로 사용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공부방의 책상 배치- 책상 배치는 방문의 대각선 벽 쪽으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벽을 등지고 방문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여서 기의 흐름도 좋고 마음이 안정되어 집중할 수 있다. 방문을 등지고 창문을 바라보는 위치는 시선이 분산되어 집중을 할 수 없다. 창문을 등진 위치는 뒤가 허전하여 불안하다.
침실과 공부방을 겸용하는 경우 (침대/책상/책장/장롱이 있는 아이방)
공부방에 책상과 침대를 같이 둔다면, 우선 방문의 대각선 방향 귀퉁이에 침대헤드를 윗벽과 바짝 붙여 놓는다. 이 때 침대를 옆벽과는 적어도 30센티 정도는 띄우도록 한다. 모서리나 벽이 바닥과 맞닿는 지점은 기가 정체되어 먼지가 쌓이기 때문이다. 책상은 침대 옆에 나란히 배치하되 책상에 앉았을 때 벽을 바라보게 놓는다. 이 때 책상의 모서리가 침대에 누운 자녀의 신체부위를 공격하지 않도록 책상과 침대의 간격을 적당하게 띄워야한다. 원칙적으로 방문을 등진 책상배치는 좋지 않기 때문에 적당한 위치(산만해 지지 않는 위치)에 거울을 걸어 방문을 보게 하는 것이 좋다.
공부방과 침실을 겸하여 침대와 책상, 책장, 옷장을 다 들여놓고 싶다면, 사실상 가구배치의 정답을 찾기가 어렵고 가구의 모서리에서 발생하는 ‘기(氣)의 화살'을 피하기가 어렵다. 더욱이 이런 상황에서 소위 방위에 따라 무조건 책상이나 침대를 배치하다보면 오히려 불편하고 산만한 배치가 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거주자가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는 가구배치는 바른 배치라고 볼 수가 없다.
사정상 창문 쪽으로 책상을 배치해야 한다면 너풀거리는 커튼보다는 창문에 꼭 맞는 롤스크린이나 로만쉐이드를
설치한다. 버티칼(수직)브라인더는 마치 맞물리지 않는 이빨처럼 기가 빠져 나가고, 정신을 산만하게 하므로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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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배치
침대의 배치
“인생의 기회와 인연, 재물, 성공 등 인간관계의 기(氣)는 출입문으로 들어와서 창문으로 빠져나간다. 건강과 참신한 아이디어는 창문으로 들어온다.”
“침대의 위치는 휴식과 건강, 부(富), 가족관계와 결혼생활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된다. 어른들의 기(氣)가 허약해지
면 아이들의 기도 약해진다.”
- 안방(부부침실)의 이상적인 위치는 조용하고 평온하며, 안전한 지역 즉, 현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이 좋다.
- 안방 문이 너무 크거나 많으면(미닫이로 개수가 많으면) 금전적인 손실이 생기거나 배우자가 밖으로 나돌아 다닐
가능성이 높다.
- 각 방의 침대는 모두 방문의 대각선 방향에 있는 벽에 배치했다. 이때 침대머리가 벽을 향하도록 배치해야 한다.
- ‘기가 유입되는 문’‘순환·유출되는 창문’을 살펴라!
침대는 집안에서 기의 흐름을 지배하는 “방문과 창문”에 따라 적절히 배치해야 한다. 방의 가로세로, 천장의 높이, 조명기구의 위치와 밝기, 방문·창문의 위치와 크기는 기의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들이며,
적어도 그 방에서는 방위의 절대적인 작용력보다 더 영향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기본적인 원리를 무시한
채 어느 특정 방위로의 침대 배치만을 고집한다면(예를 들어 자신에게 동쪽이 행운의 방향이라고 하여, 그 방의 특
별한 상황을 무시 한 체 무조건 동쪽으로 침대헤드를 두려는 것), 마치 수영복을 입고서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는
것처럼 아주 어색하고 불편한 일이 된다.
- 침대는 방문의 대각선 방향 귀퉁이에 둔다. 이위치는 기가 가장 부드럽게 흐르고, 넓은 시야가 확보되어서
거주자가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위치이다. 또한 방문과 창문을 바로 볼 수 있고, 출입자를 즉시 관찰할 수 있다.
- 침대의 어디에 누워있던 누운 상태에서 몸을 돌리지 않아도 방문이 바로 보여야한다.
- 침대헤드는 반드시 뒷벽과 붙어있어야 한다. 침대헤드가 뒷벽과 떨어져 있으면 안정을 잃고 산만해지며,
사회생활에서 의지할 데가 없어지게 된다.
붙박이장과 침대를 함께 배치할 경우
BEST GOOD BAD
방문의 대각선 벽 쪽에 침대머리를 벽에 붙도록 배치하고 맞은편에 붙박이장을 설치 방문의 대각선 쪽 벽에 붙박이장을 설치해야 할 경우 차선책으로 침대헤드를 창문 쪽으로 향하게 한다. 이 때 창문은 반드시 커튼이나 롤스크린 등으로 가려 든든하게 한다. 침대가 구석자리에 배치되어 있고 방문과도 일직선상에 놓여있다.
좁은 방에서 침대의 위치
- 좁은 방이라면 침대는 약간의 거리를 두고 벽 쪽으로 붙인다. 침대는 벽이나 구석자리에 바짝 붙이지 말고 약간
뗌으로써, 공기가 잘 순환되고 정체된 탁기(濁氣)도 피할 수 있다. 만약 침대가 옆벽에 딱 붙어 있으면 건강이
나빠지고 융통성이 없어진다.
- 창문 쪽의 침대배치는 가급적 피하라. 창문 바로 앞은 외부 공기와 도로의 소음·불빛이 바로 영향을 미치고,
또한 기가 빠져나가는 통로이기 때문에 숙면을 취할 수 없다.
기타
- 기의 화살을 피하기 위하여 침대 머릿장의 형태는 둥근형태가 좋다.
- 독신자가 배우자를 찾는다면 침대 양 옆(부담스럽다면 한 쪽 만이라도)에 스탠드를 두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 환자의 회복을 바라거나, 기분이 우울하고 힘이 빠지는 느낌이라면 새 침대로 바꿀 필요가 있다. 여의치 않다면
매트리스라도 바꾸는 것이 좋다.
- 당신의 마음에 드는 엔틱침대는 이미 저세상에 간 사람의 침대 일 수도 있다. 중고침대는 전 주인의 감정과 사건,
질병 등의 나쁜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절대금물이다.
- 서랍이 딸린 침대는 수면에 고통을 주고 매사에 곤란한 일들을 만들어 낸다. 그리고 침대 밑에 쓸데없는 물건을
두는 것은 창조적인 생각을 방해하고 악몽을 꾸게 한다.
- 바닥에 매트리스만 깔아놓고 잠을 자면 생활이 곤궁해 진다.
- 임신을 원한다면 침대 밑을 깨끗이 닦아 낸다. 그리고 접이식 침대나 바퀴가 달린 침대를 피한다.
- 수면 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놀라서 기를 상할 수 있으므로 침실에는 큰 거울을 설치하지 않는다.
- 환자의 병이 오래 가면 방을 옮기거나 이사를 고려해야 한다.
- 유아는 고정식 침대를 사용하지 말고, 이불을 넓게 펴주어 스스로 편한 자리를 찾게끔 한다.
- 방문과 창문 주변에는 잡다한 가구를 놓거나 장식물을 매달지 않는다. 특히 문의 완전한 개폐를 막는 가구가 있다면
기의 원만한 흐름이 방해되어 거주자가 짜증이 많아지고 불안하게 된다.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으면 변비가 생긴다
는 속설이 있다.
- 기의 흐름을 원활히 조절하기 위해 빈방의 문도 가끔씩 열어 두어야한다. 가족이 적은 큰집은 자연히 빈방이 생기게
되는데, 사용하지 않는 빈방은 탁한 기가 정체되어 우환을 불러들이고 가족들의 건강을 해치게 된다. 집안에 빈방
이 있다면 아이들의 놀이방이나 취미공간으로 사용토록 하라.
- 실내의 조명은 밝게 한다. 어두운 조명은 기분을 침울하게 만들고 행동을 제약한다.
- 대부분이 사각형인 실내에 둥근 형태의 조명기구를 사용하여 균형을 조절한다.
- 안방이 너무 밝고 개방되어 있다면 차분하고 은밀해야 할 곳마저 노출시켜 재물이 모이지 않고 흩어지게 된다.
반대로 음침하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다면 생기가 유입되지 않아 건강을 해치게 된다. 안방은 에너지를 재충전하
기 위한 휴식이나 수면에 필요한 어두운 타입의 조명과, 청소, 환기 기타 특별한 취미활동에 필요한 밝은 타입의
두 가지 조명방식을 운용할 필요가 있다.
- 쓰레기통은 자주 비우는 것이 좋다. 이는, 당신 주변의 버릴 것들 즉 무의미한 것들이 빠져나가야 만이 당신이 필요
로 하는 좋은 기운이 순조롭게 찾아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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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배치
거실에서 소파위치
출입문과 현관은 입이나 목과 같고, 창문은 눈, 귀, 코와 같다. 충치나 입병이 생기면 음식을 잘 먹지 못해 몸이 허약해지듯이, 출입문과 현관은 항상 청결해야 한다. 거실은 안방과 함께 실내의 주(主)가 되는데, 출입문으로 들어온 기(氣)는 거실에 잠시 머물다가 실내의 구석구석에 퍼지게 된다. 이 때 거실의 색상, 가구배치, 조명기구의 종류·밝기·위치 등이 기의 순환작용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소파에 앉았을 때 출입문을 볼 수 있도록 거실 안쪽에 소파가 있다. 이 위치는 현관문과 일직선이 아니며, 바로 앞도 아니다.
출입문을 등지고 소파가 놓여 있으면, 마치 식탁이 등 뒤에 있는 것처럼 좋은 기를 받아들일 수가 없다.
창문 쪽으로 소파를 배치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피해야 하지만, 거실이 넓다면 창문쪽으로 작은 1인용 소파 한 두개 정도를 놓는 것은 괜찮다.
거실에서 소파의 위치는 가족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소파는 출입문과 거실창문을 바로 볼 수 있는 방향으로서 거실의 안쪽에 배치해야한다. 이 때 문을 정면으로 마주 보는 것은 좋지 않다. 지금 대부분의 아파트는 소파를 거꾸로 두게끔 각종 콘센트가 잘못 배치되어 있으며, 이런 배치라면 마치 식탁을 등지고 식사를 하는 형태와 같아서 거주자는 좋은 기를 얻을 수 없고 정서가 불안정해진다.
한편, 이런 원칙하에서도 거주자의 생활에 미치는 주변상황의 우선순위를 따질 필요성이 요구되기도 한다. 가령, 거실안쪽에 소파를 배치하였을 때 전망이 꽉 막혀 답답하거나, 한밤중에도 간판에 불을 켜놓은 장의사가 늘 보인다면 반대로 둘 수가 있는 것이다. 풍수적으로 좋은 집이란 특히 가구배치에서 최상의 선택을 할 수 있는 구조와 주변환경을 가지고 있어야하므로, 집을 구입 할 때는 이런 상황을 반드시 사전점검하기 바란다.
풍수적으로 좋은 집
1. 소파를 거실 안쪽에 배치하여 현관문과 거실의 창문을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구조인가?
이때 창문 밖이 막히지 않고 좋은 경치가 보여야 하며, 아파트라면 옆 동의 날카로운 모서리가 정면으로 보이지
않아야 한다.
2. 침대를 방문의 대각선 벽 쪽에 둘 수 있는 구조인가? 이 때 침대 머리가 벽을 향하도록 놓을 수 있어야 한다.
3. 옷장을 벽선과 나란히 놓아 모서리를 만들지 않을 수 있는 구조인가?
4. 지저분한 물품들이 보이지 않게끔 수납공간은 충분한가?
소파 배치를 거꾸로 해야 할 경우
1. 전망이 꽉 막혀 답답할 때
2. 병원의 영안실이나 공동묘지가 바로 보일 때, 기타 본인이 혐오하는 흉한 전망이 보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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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배치
원룸의 가구배치
원룸의 공간 교정
북서쪽이 잘려져 나간 평면,
건괘(乾卦)의 영역이 잘려져
나가 사회생활에서 주변의
도움을 받을수 없는 형태이다 잘려져 나간 부분에
거울을 붙여 교정하였다 . 벽이 90도 이내의 예각이라면 기의 흐름이 정지된다.이때, 해바라기나 스탠드를 사용하여 기의 순환을 촉진시킨다.
원룸의 가구배치 예
실내의 가구나 벽의 모서리는 기의 화살을 발생시켜 거주자의 신체부위를 공격하고 불안감과 불쾌감을 조성한다. 이때, 종, 화분, 크리스탈볼등을 적절히 활용하여 기의 화살을 막을 수 있다.
원룸의 가구교정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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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좁은 실내에 지나치게 가구가 많다면 기가 정체되고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불안하고 짜증이 많아진다.
또한, 가구의 날카로운 모서리가 거주자를 공격하게 되고, 건강마져 나빠질 것이다.
창문주변이 지저분하거나, 잡다한 장식이나 가구로 막혀있다면 기의 소통을 막게되고 이로인해 거주자의 건강을
해치게 된다. 또한, 아이들의 공부방이나 사무실이라면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지 못하고 학습능력이 저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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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배치
“낡고 필요 없이 부피가 큰 가구를 과감히 버려라!”
집안에 불길한 일이 생기거나, 식구들의 건강이 나빠지면 낡고 필요 없이 부피가 큰 가구를 과감히 버리고 가구들을 바르게 배치해야 한다. 가구의 배치는 기의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기(氣)는 너무 빨리 흐르거나 천천히 흘러도 좋지 않으며 또한 정체되어도 좋지 않다.” 적당히 순환되는 기는 운기(運氣)의 상승작용을 일으키고 집안의
구석구석에 생기(生氣)를 불어 넣는다.
30평형대 아파트-편안한 거실 만들기
침대는 방문의 대각선 방향에 있는 벽에 배치한다. 이때 침대머리가 벽을 향하도록 한다. 드레스룸을 따로 두어서 방을 넓게 쓰는 것이 기(氣)의 흐름을 좋게 한다.
보통 30평형대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에 얻을 수 있는데, 삶의 여유가 생기고 한편으로는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는 시기이다. 그렇다면 거실의 소파 맞은 편 벽에 삶의 원대한 목표를 담은 역동적인 그림이나 사진을 걸어보자.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정의 화목이 제일 큰 에너지원이 될 수가 있다. 팔괘의 영역에 맞게 단란한 가족사진이나 풍수용품을 적절하게 활용해 보자.
가구배치
“낡고 필요 없이 부피가 큰 가구를 과감히 버려라!”
집안에 불길한 일이 생기거나, 식구들의 건강이 나빠지면 낡고 필요 없이 부피가 큰 가구를 과감히 버리고 가구들을 바르게 배치해야 한다. 가구의 배치는 기의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기(氣)는 너무 빨리 흐르거나 천천히 흘러도 좋지 않으며 또한 정체되어도 좋지 않다.” 적당히 순환되는 기는 운기(運氣)의 상승작용을 일으키고 집안의
구석구석에 생기(生氣)를 불어 넣는다.
20평형대 아파트-안방을 최대한 넓게 쓰기
안방에 붙박이장을 둔다면 침대헤드는 창문 쪽으로 두고, 창문에 반드시 커튼이나 롤스크린을 설치하여 수면 시 뒤를 든든하게 받쳐야 한다. 이 때 창문 부근에 잡다한 물건들을 두지 말아야 한다. 만약 식구들이 적어서 여유공간이 있다면, 옷방에 장롱을 두고 안방은 침대나 화장대 정도를 두는 것이 제일 좋다.
바람(風)과 물(水)로 표현되는 ‘풍수’는 인간과 그들의 운명을 환경-자연적이든 인공적이든, 그리고 우주적이든 지엽적이든-과 연결하는 환경예술이다.
풍수의 목적은 자연과의 조화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건물, 방 그리고 가구 등을 가장 유익한 방법으로 배치하는 것이다.
풍수가 추구하는 바람직한 결과는 궁극적으로 기(氣) 흐름의 개선이다. 환경의 기가 개선되면, 이로 인해서 인간의 기가 향상되고 따라서 건강, 행복, 재물 등이 찾아온다.
기의 순환은 반드시 부드럽고 유연해야 한다. 기는 정체되지 않아야하고, 너무 빨리 흘러도 또는 너무 천천히 흘러도 좋지 않다.
풍수의 하드웨어는 가구나 건물의 배열, 형태, 색상 등에서부터 주역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며, 이들은 사용자의 직관적인 상상력이나 환경에 대한 해석 등 소프트웨어에 의해 보강된다.
풍수는 어떠한 경우라도 종교적 가치를 대신하려고 하거나 그 권위에 도전하지는 않는다.
풍수는 인간과 환경과의 조화를 꾀하기 위한 ‘환경중심의 정보체계’이다.
풍수는 물질적인 풍요와 육체적·정신적 건강, 사람들과의 관계, 사회적 성공에도 영향을 미친다.
풍수의 원리와 적용은 인간의 이성적인 인지범주를 벗어나 있다.
풍수의 지식을 과학이 아니라고 터부시할 수는 있겠지만, 이를 과학과 상반된 지식으로 규정할 수는 없다. 풍수는 과학의 발견을 기꺼이 수용하고,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창조적 가설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무리 훌륭한 풍수를 적용한다 하더라도 노인의 죽음이나 노력부족으로 인한 실패 등 결코 불가피한 일들은 막을 수 없다.
가구를 옮기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체크 포인트
오래 묵은 가구를 옮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가구를 옮기기 전 미리 공간을 정하고 짐을 정리하는 등등 가구 옮기기에 필요한 준비 사항을 꼼꼼히 짚어본다.
1) 방의 크기와 가구의 크기를 정확하게 체크한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의 정확한 크기를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매일 생활하는 공간이지만 그 공간의 크기를 실제로 체크해 보는 사람은 별로 없다.하지만 효율적인 가구 배치를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방이 얼마나 큰지,뿐만 아니라 집안의 가구 크기는 어느 정도인지를 반드시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2) 각 공간의 쓰임을 정확하게 판단한다
아무리 공간이 넓다 하더라도 필요 없는 가구로 방을 채울 필요는 없다.반드시 있 어야 할 물건이 있어야 할 장소에 있는 것도 중요한 문제.집이 좁다는 이유로 이곳 저곳 구분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오히려 생활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공부하는 방에는 책상과 책장을,침실에는 침대만 두는 등 그 공간에 반 드시 필요한 가구만을 배치하도록 신경을 써보자.
3) 가구를 옮기기 전에 반드시 집안의 짐을 정리한다
가구를 옮기는 것만으로도 집이 한층 넓어질 수 있지만 이왕이면 더 깔끔하게 정리된 분위기를 만들어보자.각 가구 안에 들어 있는 물건들을 한꺼번에 꺼내 제대로 정리하는 것도 중요한 일.아이 옷과 엄마 옷이 섞여 있고,아이 동화책과 그릇이 하나의 수납장에 정리되어 있다면 그 가구의 알맞은 위치를 찾기가 더욱 힘들어진다.일단 그 가구가 놓일 장소를 정한 후 그에 맞는 물건을 차곡차곡 정리해 준다.
4) 수리 수선할 것이 있는지 살피고 필요 없는 것은 버린다
손잡이가 떨어져 나가 사용하지 않는 가구는 없는지,다리가 부러져 쓰지 않는 의자를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살펴보자.그리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가구는 어떤 것인지,꼭 있어야 하는 것은 어느 것인지 목록을 작성해 본다.쓰던 가구를 버리는 일은 쉽지 않지만 공간이 많이 모자랄 경우에는 중요도에 따라 한두 가지쯤은 버리는 것이 훨씬 좋다.
5) 가구를 옮길 공간의 평면도를 그려 보고, 가구 배치후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
가구를 옮기기 전에 일단 평면도를 대충 그려본다.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해 가구 배치도를 그려 본 후 가구가 놓인 상황을 스스로 상상해 본다.그리고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를 곰곰이 생각해 보도록.예를 들어 침대를 창 쪽으로 배치하면 겨울에 외풍이 너무 심해 춥지 않을지,자주 여닫는 창 바로 앞에 키 높은 장식장을 두면 창을 여닫기가 힘들어지지 않는지 등을 미리 상상해 보는 것이 좋다.
6) 가구의 컬러도 감안해서 어울리는 색상의 가구끼리 매치시킨다
한꺼번에 산 가구라면 다행이지만 생활하면서 하나 둘 늘어난 가구는 그 색상도 제각각인 경우가 많다.이럴 때는 가구를 배치하기 전에 가구의 색상도 한번쯤 염두에 두어보자.그리고 비슷한 역할을 하는 가구라면 컬러가 더욱 잘 매치되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가능하다면 다른 가구의 색상에 맞춰 조금 색을 바꿔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7) 고정 관념을 버리는 가구 배치를 시도해본다
가구 배치를 할 때는 항상 가구를 벽에 붙이려고만 하거나, 소파를 거실 벽에 붙여야 한다거나,식탁은 반드시 주방에 있어야 한다는 등등의 고정 관념을 과감히 깨는 것도 요령이다. 어느 집엘 가나 똑같은 가구 배치의 고정 관념을 버리고 내게 더욱 효율적인 가구 배치를 시도해 본다.
덩치 큰 가구 위치를 바꾸고 필요없는 가구는 과감히 내다버린 이정혜 씨네 기존에 있던 가구의
위치를 바꾸기만 했는데 … 공간이 분할되고 없던 공간이 생겼어요 ”
소품 협찬 /까사미아 (상계점,02-938-9347)코디네이트 /이혜민 사진 /이정민 진행 /김홍미 기자
결혼한 지 6년,넓은 평수로 이사왔지만 오래된 아파트라 낡은 것이 마음에 걸렸다는 이정혜 주부.그래서 베란다도 트고,도배와 바닥재도 다시 하고 조명도 설치하는 등 부분 개조를 하여 집안이 한결 깔끔해졌단다. 그러나 깔끔히 꾸미는 데에만 신경을 썼지 가구를 어떻게 배치하고 어느 곳에 놓을까는 많이 생각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고. “어차피 집에 있는 가구는 정해져 있고 새 것으로 사지 않는 이상 쓰던 가구는 어디에 놔도 모양새가 나질 않더라구요.그래서 그냥 빈벽면에,공간에 가구를 채워 넣는 데에만 급급했던 것 같아요.” 새 봄을 맞아 집안 새 단장을 결심하면서 이정혜 주부는 제일 먼저 가구 재배치를 하기로 했다.덩치 큰 소파,침대의 위치를 과감히 바꿔 보고 작은 소가구들은 짜임새 있게 놓고 필요 없는 가구들은 과감히 버리기로 한 것. “집안 분위기가 바뀌거나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새 가구를 사고 새 단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조금만 생각해 보고 센스를 발휘하니 집안이 이렇게 달라 보이네요.” 집이 너무 넓어 보이고 예뻐졌다며 자랑하는 이정혜 주부의 가구 옮기는 날을 스케치했다.
::: 욕실 :::
Before …베란다를 활용하지 못한 평범하고 단조로운 일자형 가구 배치 개조 공사를 해서 베란다를 텄지만 난방이 잘 되지 않아 베란다 공간은 거의 사용하지 못했다.그래서 베란다와 거실 사이에 중문을 달아 추운 겨울에는 방한의 효과가 있었지만,역시 공간 활용을 잘하지 못한 것은 마찬가지.소파와 장식장이 일자로 놓여져 있고 그 맞은편에는 TV와 낮은 거실장이 놓여져 있는 지극히 평범한 구조를 하고 있다.
After …소파를 베란다로 빼고 좌식으로 꾸민 아늑한 거실 전경 이제 햇살이 제법 따뜻한 계절 …베란다 중문을 활짝 열고 소파를 베란다 창가로 이동했다. 그리고 소파가 있던 자리는 넓은 매트리스와 세 개의 쿠션을 조로록 두어 편안한 좌식 공간을 연출했다.일단 거실이 탁 트여 있어 더 넓어 보이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그 덕분에 창가의 소파는 주부의 아늑한 휴식처가 되었고,넓은 거실은 6살짜리 개구쟁이 준원이의 주활동 무대가 되었다고.
::: 주방 :::
Before …거실과 주방이 연결되어 있어 공간 분할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처음에는 주방과 거실이 탁 트여 있는 것이 넓어 보이고 좋을 것이라 생각했었다는 이정혜 주부.생활을 하다 보니 주방과 거실이 분리되지 않아 문제점이 많았단다.무엇보다도 현관에 들어서면 주방과 거실이 모두 공개되어 있어 주방이 조금만 지저분해도 집안 전체가 지저분해 보였다.
After … 식탁 옆에 선반장을 놓아 주방과 거실을 분리하고 패브릭 가리개를 늘어뜨렸다 주방 안쪽에 있던 선반장을 바깥쪽으로 빼 가로로 놓아 주방과 거실을 분리시키는 공간 분할 가리개로 활용했다. 또한 윗부분에는 패브릭으로 가리개를 만들어 늘어 뜨려 지저분한 것을 가렸다.이 때 수납장 윗부분은 깔끔하게 몇 가지 소품만을 올려 놓는 것이 좋다.너무 많이 늘어놓으면 오히려 답답해 보이고 지저분해 보이기 때문.
::: 침실 :::
Before …침대가 가로로 놓여 있어 침실을 꽉 채우고 답답한 느낌이다 일반 32평대의 아파트에 비해 침실이 큰 편.그러나 이정혜 주부의 침실은 보기에는 좁아 보인다.침대가워낙 크기 때문.그래서 침대를 옮길 엄두는 내지도 못하고,평범하게 창가 쪽으로 붙여 가로로 놓아 둘 수 밖에 없었단다.
After …침대를 사선으로 돌려놓은 과감한 가구 배치가 눈길을 끈다 집안의 유일한 부부만의 공간이 바로 침실.좀 색다른 가구 배치로 분위기 전환을 해 보고 싶었단다.그래서 과감히 침대를 사선으로 배치해 본것.딱딱해 보이지 않고 동적인 느낌을 주기도 하고,따스한 햇살을 받기도 더욱 좋다고.또한 창가의 남는 공간에 화장대를 두어 주부를 위한 작은 공간도 마련했다.
약간의 고정관념을 벗어 던지면 색다른 인테리어를 만날 수 있다. 어느 집이나 같은 공간, 늘 그 자리인 가구의 배치만 살짝 바꿔 주어도 리모델링이 부럽지 않을 만큼 새로운 집꾸밈이 된다.
34평 아파트에 베란다 확장을 한 서자영씨네는 가구 배치뿐 아니라 공간 활용도 남다르다. 가장 큰 안방을 식구들 중 세간살이가 가장 많은 고3 아들이 사용하고 있다. 이곳에는 책상을 방 가운데에 두고 양쪽에 의자를 두었기 때문에 과외 선생님이 와도 마주보고 앉아 공부하기에도 적당하다. 가족이 모두 모일 수 있는 거실은 3인용 소파를 현관 옆에 창과 마주 보도록 돌렸다. 소파 앞에는 테이블을, 그 앞에는 1인용 소파를 두어 소파끼리 마주 보게 했더니 현관과 거실에 경계가 생겨 한결 아늑한 공간이 만들어졌다. 또 거실에 있던 TV를 없애고 한쪽에 작은 LCD 모니터를 두고 뉴스 정도만 짧게 보니까 가족끼리 모여 대화하는 시간도 늘었다. 원형 식탁을 창가에 둔 제2의 다이닝 공간은 서자영씨가 가장 아끼는 곳. 주부들은 집에서 만나면 주로 식탁 의자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게 편하다는 점에 착안해서 별도의 탁자를 둔 것. 친구가 놀러 오면 이곳에 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는데 해가 워낙 잘 들어 앉아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진다. 소파 위치를 바꾸고 나니 베란다 창 앞에 원형 식탁을 두어도 집이 좁아 보이지 않는다. 밤에 촛불을 켜고 남편과 차를 마시면 마치 카페에 앉아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분위기가 좋다.
두어 달 전 이곳으로 이사 오면서 리모델링한 김연진씨네는 거실을 서재로 만든 것이 이색적. 9살, 4살 된 아이를 둔 그녀는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는 생각에 거실에 TV를 두지 않기로 했다. 한쪽 벽면에 책장과 컴퓨터 책상을 짜고 슬라이딩 도어를 달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깔끔하게 닫아 놓는다. 소파 대신 6인용 탁자를 두었는데 아이와 함께 책을 읽거나 대화를 나누기에 더없이 좋다. 예전에는 손님이 오면 거실 소파가 있어도 꼭 주방 식탁에 앉아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런 큰 탁자가 있으니까 마주 보고 앉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편하다. TV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작은방에 TV를 두고 미디어 룸을 만들었는데 거실이 TV 소리로 시끄러울 일이 없어 집 안이 한적해진 것도 맘에 쏙 든다. 시공은 C’s design(02-516-3114).
앞 페이지에서 접견실 꾸밈이 소개된 김수연씨. 처음에는 그 공간에 식탁을 두고 다이닝 룸으로 사용했었다. 아늑한 다이닝 룸도 좋았지만 주방에서 만든 음식을 옆방으로 옮기고 치우는 일이 번거로워 얼마 전 식탁을 거실로 옮겼다. 주방은 25평 복도식 아파트라 거실과 이어진 구조. 이곳에 식탁을 두니까 일하는 동선이 짧아져 맘에 든다. 남편은 편하게 TV를 볼 수 없다고 불평이지만 식탁에 앉아 밥을 먹으며 TV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벽걸이 TV 아래에 둔 낮은 수납장에 노트북을 올리고 컴퓨터 책상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도 남다른 가구 이용법이다.
여러 번 거실 소파 위치를 바꿔 보았는데 최근에 바꾼 이 배치가 가장 맘에 드는 이경희씨. 소파를 베란다 창과 등지게 두고, 벽 쪽으로 1인용 소파를 배치했더니 나머지 공간이 한결 넓어 보인다. 베란다를 오가는 일이 불편하긴 하지만 겨울에는 베란다로 나갈 일이 별로 없어 당분간은 이렇게 지낼 생각이다. 갤러리 문을 단 TV 수납장과 3인용 소파를 ㄴ자로 배치했더니 아무래도 아이들과 남편이 TV를 덜 보게 되어 소파 위치를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자리를 잡고 보니 거실이 확 트여 집도 넓어 보이고, 해 잘 들어오는 창가에 앉아 햇빛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복이 들어오는 집안 꾸미기 - 거실
풍수 인테리어는 물론 과학이 아니다. 하지만 오래전부터 우리네 선조들은 풍수 인테리어를 믿어왔고, 집을 지을 때나 안방 또는 주방의 위치를 정할 때 그리고 일상 생활습관에 이용해왔다. 그냥 지나치기 쉬운 생활습관과 가구 배치 변화로 운이 들어오는 집으로 바꾸는 풍수 인테리어.
거실은 가족이 모이는 곳으로 가정의 평화와 화목을 좌우하는 공간. 거실의 운이 길하지 않으면 부모와 자식간에 대화가 없어지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나빠질 수 있다.
1. 베란다에 물건을 쌓아두지 않는다.
현관 다음으로 바깥의 기운이 들어올 수 있는 곳이 바로 베란다 창. 그 창 앞에 물건을 마구 쌓아두면 기운이 들어오지 못하게 된다. 특히 방 베란다에 물건을 많이 쌓아두는데 바깥쪽에서 들어오는 정보가 왜곡되어 하는 일이 꼬이게 된다. 베란다 쪽에 물건이 쌓여 있으면 전망을 가려 가슴도 답답하다.
2. 골프채, 수석 등은 보이지 않는 곳에 둔다.
과시라도 하듯 골프채와 수석을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피할 일. 풍수에서는 이런 것들을 흉기와 동급으로 여긴다. 흉기가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있는 건 좋지 않은 법.
3. 좁은 집에는 무거운 가구를 놓지 마라.
특히 피아노는 가급적 들이지 말 것. 너무 무거운 가구는 가구의 무게로 인해 사람의 기가 눌린다. 큰 가전도 마찬가지.
4. 가전제품에 먼지가 끼면 좋지 않다.
TV, 오디오, 전화기 등 가전제품에는 먼지가 쌓여 있지 않도록 자주 마른걸레로 닦는다. 먼지는 나쁜 기운, 액운을 의미한다. TV 주위에 관엽식물을 놓으면 좋은 기운이 상승한다.
5. 거실에 관엽식물 한 그루는 키워야 한다.
전체적인 행운을 높이려면 거실에 관엽식물을 많이 놓는다. 특히 햇볕이 잘 들지 않거나 구석진 곳에 놓는 것이 포인트. 큰 화분이라면 1개, 작은 것이라면 3개 정도가 적당하다. 거실에 관엽식물 한 그루도 없는 집은 운기가 멎기 쉽다. 관엽식물이 마르면 더 좋지 않으므로 물을 자주 주고, 잎의 먼지도 닦아낸다.
6. 에어컨은 오랫동안 덮개로 덮어두면 안 된다.
사용하지 않는다고 덮개로 덮어두면 안 된다. 장기간 덮어두면 흉한 기운이 발생, 거실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 보이는 것이 싫다면 차라리 파티션 등으로 가린다.
집안 가구 배치에도 풍수가있다
침대는 동쪽 책상은 북쪽 소파는 서쪽으로…
오래된 얘기지만 가구를 배치하는 데도 풍수가 있다. ‘침대는 햇볕이 잘 드는 동쪽으로 두는 게 건강에 좋고, 책상은 햇빛을 등지는 북쪽으로 두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소파는 서쪽으로 배치하면 편안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등이다. 요즈음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자녀방의 ‘인테리어 풍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금 우리 아이의 방이 자연법칙(五行)에 벗어나지 않아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지, 집중력을 키워주는 학습공간인지 아닌지 등에 관한 것이다. 좋은 운을 불러들인다는 인테리어 풍수, 자녀방은 어떻게 꾸미는 게 좋을까?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를 만들려면=책상은 북쪽에 붙여 북향으로 앉아서 공부하면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다. 재질은 싫증나지 않는 목재 책상이 좋으며, 철제 책상이나 만화 캐릭터 등이 프린트된 책상은 피하는 게 좋다. 책상 위에는 블랙이나 그린 계열의 스탠드를 놓는다. 책상 옆에 관엽식물을 두면 마음이 들뜨지 않게 된다. 의자에 놓는 시트는 화려한 색상은 피하는 게 좋고 남자아이는 청색, 여자 아이는 녹색이 좋다.
▶시험 때 실력을 발휘토록 하려면=노력이 열매를 맺는 방위는 동쪽과 남쪽이다. 이곳에 아이들의 어항이나 수족관을 둔다면 열매를 맺지 못하기 때문에 모든 노력은 허사다. 책상을 동쪽으로 향하도록 배치하고, 책상 주변에 붉은색 소품을 두면 자신감이 상승한다. 그리고 조명을 밝게 하는데, 원형의 스탠드를 책상 위 왼쪽에 놓는다. 책상을 남쪽으로 놓을 경우 책상 주변에 그린이나 블루 계열의 소품을 두면 자신감이 형성된다. 그리고 조명은 동쪽보다는 조금 어두워도 좋고 책상 위에 녹색의 스탠드를 왼쪽에 놓는다.
▶아이의 대인관계를 좋게 하려면=대인관계를 상징하는 방위는 동남쪽. 학교에서 선생님이나 친구들과 관계를 좋게 하고 싶으면 아이의 책상을 동남쪽으로 향하게 한다. 책상 위에는 상큼한 포푸리향을 놓으면 교제운을 좋게 한다. 꽃은 사교의 힘이 강한 오렌지색 계열이 좋고 흰색 계열을 섞는다. 화병을 흰색으로 써도 된다. 만약 아이의 성격이 너무 어둡다면 조명을 밝게 해 가라앉은 기운을 끌어올린다. 책상 위에는 반드시 스탠드를 놓고 아이들이 밝게 노는 모습이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놓는 것도 길하다. 반짝거리는 방문 손잡이도 교제운을 높여 준다.
▶아이가 말을 잘 듣지 않고, 불성실하다면=찬란한 아침 해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동쪽을 활용한다. 동쪽에 창이 없으면 동쪽 방향에 레드컬러의 소품을 놓는다. 손수건이나 지갑 등 소지품을 레드계열로 사용해도 좋다. 서쪽으로 머리를 두고 자면 늦잠을 자거나 게으름을 피울 수 있으므로 피한다. 남서쪽에 관엽식물을 놓으면 비관적이고 나태한 기분을 잠재울 수 있다.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려면=낭비가 심한 아이는 동남향에 아이방을 만들어 준다. 책상은 북쪽으로 향하게 하고 동쪽 벽에 토끼인형을 두거나 토끼그림을 붙여 놓으면 쓸데없이 물건을 사는 버릇이 사라진다. 벽지 등 인테리어 전반은 노란색이 좋으며 아이보리도 무난하다. 책상 위에 유리를 까는 것도 길하고 책상 정면에 생활계획표를 놓아 하루하루의 일과를 점검하게 한다
가구배치요령 1. 짧고 단순한 동선을 고려해 배치한다.
사람들이 어떤 방향을 얼마나 자주 다니는지를 살펴보고 가장 짧고 단순한 동선을 찾는다. 동선을 방해하지 않도록 가구와 가구 사이, 가구와 벽 사이을 넉넉히 남겨두고 배치한다. 가구와 동선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이 효과적인 가구 배치법이다.
2. 종류, 컬러, 높이가 같은 것끼리 몰아서 배치한다.
높이가 맞지 않는 가구는 집이 좁아 보인다. 낮은 가구는 낮은 가구끼리, 높은 것은 높은 것끼리 배치하는 것이 좋다. 시선을 이동하는 데 막힘 없이 시야가 틔어지도록 키를 맞추어 배치한다. 규칙적인 느낌을 주는 계단식으로 배치해 압박감도 줄인다.
3. 키 낮은 가구를 벽면에 나란히 붙여 배치한다.
공간 한 가운데 가구를 놓아두면 동선을 방해하면서 좁은 집이 불편해진다. 공간이 좁을수록 벽면을 따라 가구를 배치해 실내 중심 공간을 최대한 넓게 확보한다. 좁고 긴 부엌도 가구 길이가 긴 면을 벽면 한쪽으로 붙여 배치함으로써 여유 공간을 확보한다. 키 큰 가구는 한쪽 벽을 완전히 점령함으로써 좁은 집에 공간 활용도를 떨어뜨린다. 키 큰 가구 대신 키 낮은 가구로 벽면을 따라 나란히 배치한다.
4. 낮은 가구는 바깥쪽에, 큰 가구는 안쪽에 배치한다.
문을 열자마자 큰 가구가 눈앞에 나타나면 압박감이 느껴진다. 높이가 다른 가구를 일렬로 배치할 때는 바깥쪽에 낮은 가구를, 안쪽에는 키 큰 가구를 놓아야 규칙적인 인상이 들어 아름다워 보인다. 낮은 가구 위에는 소품이나 꽃으로 장식하거나 그림을 놓아 밋밋하지 않게 공간을 꾸민다.
5. 방석과 쿠션을 이용한 좌식 소파로 거실을 넓게 쓴다.
좁은 거실에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소파를 굳이 고집하지 말자. 방석과 빅 쿠션을 이용한 좌식 소파를 활용하면 거실이 2배는 넓어 보인다. 소파보다 경쾌한 분위기로 안정된 느낌까지 얻을 수 있는 좌식 소파를 적극 활용한다.
6. 효율적인 가구 배치로 개인의 공간을 배려한다.
침대 양쪽으로 사이드 테이블을 놓고, 각자 사용할 수 있는 간접 조명이나 독서용 스탠드를 설치해 각자의 공간을 마련한다. 서랍장이나 옷장의 열고 닫음도 고려해 가구 배치를 한다. 공간을 나누는 파티션도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것을 물론 각자의 프라이버시 공간을 만들어 준다.
7. 소파는 한쪽 벽에 L자나 일자형으로 배치한다.
거실에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소파를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거실 분위기는 달라진다. 소파를 벽에 붙여서 L자나 일자형으로 배치해야 한다. 소파를 한쪽 벽에 붙이면 실내 전체가 한눈에 들어와 트여있는 공간으로 보여 안정감을 주고, 거실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L자형 배치는 휴식공간의 느낌을 주며 사람과의 거리도 가깝고 시선이 사선으로 자연스럽게 유도되어 대화하기 좋은 거실로 포근한 느낌을 준다. 좁은 집에서 가장 일반적인 소파배치는 벽에 나란히 붙이는 일자형이다.
8. 책상과 책상, 책상과 수납장을 T자로 배치한다.
공부방과 서재에 가구를 배치할 때, 가장 큰 과제는 충분한 수납공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특히 좁은 방이라면 책상과 책장, 혹은 책상과 책상을 벽면을 이용해 비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선반을 달거나 코너에 그물망이나 코너 선반을 달아 수반효과를 높힐 수 있기 때문이다.
가구 배치와 소품만으로도 행운이 따라온다!
福을 부르는 풍수 인테리어
가구의 공간 배치, 소품의 선택만으로도 우리 집의 기가 달라진다면? 큰돈 안 들이고 집안에 행운을 부르는 풍수 인테리어에 관심을 기울여보자.
Lucky7 Point
좋은 기가 들어오고 나쁜 기가 나가면서 기의 흐름이 원활해야 그 집에 사는 사람들에게 좋다는 것이 풍수의 기본이다.
따라서 집안에는 꼭 필요한 가구와 늘 사용하는 소품만 놓고 공간을 널찍하게 쓰는 것이 좋다.
기가 흐르는 지점에 불필요한 물건, 덩치 큰 물건 등이 있다면 당장 치우는 게 좋다. 청
소는 풍수 인테리어의 가장 기본이다. 집안의 어지러운 기는 바로 정리정돈이 제대로 안 되고 먼지가 쌓여 있는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가구 배치나 방위를 따지기 전에 청소를 깔끔히 할 것. 또한 새로운 가구를 들였다면 대청소로 전체적인 기의 흐름을 안정시킨다.
1. 정리정돈을 잘하는 것이 가장 기본
청소를 깨끗하게 하고 물건의 수납을 잘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집은 좋은 기가 잘 통하는 곳이 될 수 있다.
사람이 지나다니는 집의 중심선과 복도 등에 크고 무거운 물건이 있으면 곧바로 치워야 한다.
또한 모서리 같은 곳에 잡다한 것들을 마구 쌓아놓으면 가족 화합의 기가 흩어지게 되므로 주의할 것.
2. 공간을 넓게 남겨둔다
아무리 넓은 집이라도 가구와 살림살이가 꽉 차서 답답해 보이는 집이 있다.
집안의 기를 좋게 만들고 싶다면 가급적 실내 공간을 넓게 남겨두고, 기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자주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창은 항상 맑게 유지해야 한다.
3. 가급적 빈방은 없어야 한다
빈방과 그 안에 있는 물건들은 기를 유실시킨다. 불가피하게 빈방이 있다면 매일 청소를 해주고, 낮에는 문을 열어두어 흉한 기운이 방에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4. 조명은 집안에 생기를 준다
전등갓이 제대로 씌워져 있는지, 안 들어오는 전구는 없는지 살핀다. 어두운 조명은 기분을 침울하게 만들고 행동을 제약하기 때문에 침실을 제외한 실내의 조명은 밝게 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이 사각형인 실내에 둥근 형태의 조명기구를 사용하여 균형을 조절하는 것도 좋다.
특히 창고나 다용도실, 베란다의 좌우 양끝은 기본적으로 잡다한 물건들이 쌓여 있어 흉한 기운이 고이는 곳이므로 보조조명, 화분 등을 반드시 배치할 것.
5. 화분은 나쁜 기운을 흡수한다
청명한 소리를 내는 풍경이나 종, 싱싱한 화초와 화분 등은 활기 찬 기운을 불어넣는 풍수 인테리어를 할 때 매우 중요한 소품.
주거 공간의 나쁜 기운을 없앨 때 가장 쉽게 자주 이용하는 것은 바로 화분이다.
집에서 튀어나온 모서리, 오목하게 안으로 들어간 곳, 모양이 이지러진 곳, 어두운 곳처럼 기의 흐름이 안 좋은 곳에는 화분을 두면 나쁜 기운을 흡수할 수 있다.
6. 물건을 쌓아두지 않는다
창고나 다용도실, 베란다의 양끝, 기둥이나 모서리 옆 등에 물건들을 쌓기 쉬운데, 이러면 흉한 기운이 감돌고 가족 화합이 어려워진다.
이런 곳은 보조조명이나 화분 등으로 기운을 조절해주는 게 좋다. 특히 수험생 방이나 침실 바로 옆에 있는 베란다에는 가급적 물건을 쌓아두지 않도록 한다.
7. 집은 제대로 가꿔줘야 좋은 기운이 상승한다
청소는 물론이거니와 집안을 꾸준히 관리해야 좋은 기를 받을 수 있다. 출입문이 문틀과 잘 맞지 않는다거나 여닫을 때마다 삐걱거리는 소리를 낸다면 속히 수리한다. 찢어진 벽지나 부서진 가구도 꼼꼼하게 살펴 바로잡는다.
원룸의 가구배치
원룸의 공간 교정
북서쪽이 잘려져 나간 평면,건괘(乾卦)의 영역이 잘려져 나가 사회생활에서 주변의 도움을 받을수 없는 형태이다 잘려져 나간 부분에 거울을 붙여 교정하였다 . 벽이 90도 이내의 예각이라면 기의 흐름이 정지된다.이때, 해바라기나 스탠드를 사용하여 기의 순환을 촉진시킨다.
원룸의 가구배치 예
실내의 가구나 벽의 모서리는 기의 화살을 발생시켜 거주자의 신체부위를 공격하고 불안감과 불쾌감을 조성한다. 이때, 종, 화분, 크리스탈볼등을 적절히 활용하여 기의 화살을 막을 수 있다.
원룸의 가구교정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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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좁은 실내에 지나치게 가구가 많다면 기가 정체되고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불안하고 짜증이 많아진다.
또한, 가구의 날카로운 모서리가 거주자를 공격하게 되고, 건강마져 나빠질 것이다.
창문주변이 지저분하거나, 잡다한 장식이나 가구로 막혀있다면 기의 소통을 막게되고 이로인해 거주자의 건강을 해치게 된다. 또한, 아이들의 공부방이나 사무실이라면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지 못하고 학습능력이 저하된다.
10평형대 아파트-침대 없이, 안방을 크게 활용하기
빨리 내 집을 장만하려면 어울리지 않는 큰 가구는 두지 말라. 10평형대의 아파트에서 좋은 기가 머물 수 있는 곳은 안방뿐인데, 안방에 큰 침대와 가구가 가득 차 있으면 가장의 귀가가 늦어지고 부부싸움이 잦아지며 건강이 나빠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비좁은 신혼부부의 안방에는 침대를 들이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안방을 두고서 작은방을 침실로 꾸미는 것은 좋지 않다.
▶대게의 경우 10평형대의 아파트는 현관문과 창문이 일직선상에 위치하여 현관문으로 유입된 기가 창문으로 고스란히 빠져나간다. 이때 창문 앞에 종이나 크리스탈 볼을 매달아 기의 급격한 유출을 막아야 한다.
20평형대 아파트-안방을 최대한 넓게 쓰기
▶ 방3 거실1의 구조에서 안방에 붙박이장을 설치한다면 충분한 여유 공간이 없어지므로, 침대를 들이지 않는 것이 좋다. 굳이 안방에 침대를 두려면 붙박이장은 설치하지 말고 남는 방 하나를 드레스룸으로 사용한다. 방2 거실1의 구조라면 안방이 적당히 크므로 붙박이장과 침대를 같이 둘 수 있을 것이다. 이때 침대 머리는 창문 쪽으로 두고, 창문 부근에는 잡다한 물건들을 두지 말아야 한다
30평형대 아파트-편안한 거실 만들기
▶침대는 모두 방문의 대각선 방향에 있는 벽에 배치했다. 이때 침대머리가 벽을 향하도록 배치해야 한다. 드레스룸 공간을 따로 확보하여서 방을 되도록 넓게 쓰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30평형대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에 얻을 수 있는 가족의 보금자리로, 삶의 여유가 생기고 한편으로는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는 시기이다. 그렇다면 거실의 소파 맞은 편 벽에 삶의 원대한 목표를 담은 역동적인 그림이나 사진을 걸어보자.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정의 화목이 제일 큰 에너지원이 될 수가 있다. 팔괘의 영역에 맞게 단란한 가족사진이나 풍수용품을 적절하게 활용해 보자.
40평형대 이상 아파트
---------여유공간 적극 활용하기
집은 큰데 식구가 적은 곳보다, 집은 작지만 식구가 약간 많은 곳에 복이 깃든다. 40평형대 이상은 여유공간이 충분한데, 이 여유공간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족의 도서관이나 음악감상실, 공동 작업실등으로 여유공간을 적극 활용해 보자. 빈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탁한 기가 정체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순환 시킬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가끔씩은 빈방의 창문과 방문을 열어 정체된 기를 순환 시키도록 하자.
40평형대 이상의 아파트의 경우, 가족이▶
거주하지 않는 빈방을 잘 활용해야 한다
주택에서 가구배치나 풍수지리와 관련된 징크스~?
★공부방은 북쪽·동북쪽이 좋다★
아이들 방은 남향의 밝은 방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햇빛이 방으로 들어오면 밖으로 나가려는 `동'적인 면이 강해져서
오히려 정신을 집중시키는 데 방해가 된다.
마음이 `정'의 상태가 되려면 직사광선이 들지않는
북쪽이나 동북쪽의 방을 공부방으로 정하는 것이 좋다.
★책상은 입구를 향해 배치한다★
책상을 벽쪽으로 붙이면 혼자만의 좁은 공간에
틀어박힌 느낌을 주게 돼 곧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책상은 창을 등지고 입구쪽을 향하도록 하거나 창에서
비치는 빛을 비스듬히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받는 위치에서
입구를 향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입구쪽을 향하도록 하면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고
에너지를 정면에서 받아 강한 의지력을 기를수 있다.
★침대는 방중앙에 놓는다★
아이가 저학년일때는 침대는 방중앙에 놓은후
베개는 벽쪽에 놓고 창곁에는 두지않도록 한다.
창곁에 베개를 두면 아이가 다소 불안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에서 방을 들여다 보았을때 자녀와 눈이 마주치는 위치에
침대를 놓는? 침대가 가운데에 있으면 밤에 부모가 문만 열면
잠든 아이의 얼굴을 볼수 있어 좋고 아이 역시 안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자신이 당당하고 넓은 공간의 한 가운데에 있다는 것을 은연중
잠자는 시간에도 습득시 자신감을 갖게할 수 있다.
★창에는 균형이 맞는 커튼을 친다★
커튼은 방의 벽면중에서 제일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밤시간대에 시각적으로 의식에 투영된다.
커튼의 색과 모양의 균형을 맞추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북쪽창의 커튼색은 그린계통으로, 서쪽은 황록색,
동쪽인 경우는 보랏빛 계통이나 파란색으로 한다.
특히 시험을 앞둔 자녀는 빛을 투과시키지 못하는
차광커튼은 피하는 것이 좋다.
아이가 중학생이면 노란색이나 파란색 패턴이 알맞다.
사춘기 여자아이들의 경우 연애감정이 싹틀수 있으므로
감정을 돋우는 핑크색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의자아래에 카펫을 깐다★
카펫은 의자의 위치를 안정시킬 뿐만 아니라 촉감을 자극한다.
또 색채가 눈과 뇌에 자극을 준다.
★컴퓨터 정면에 놓지 않도록 한다★
컴퓨터나 TV는 몸을 피곤하게 하는 전자파가 많이 발생되므로
책상에 앉았을 때 정면이 되지않는 위치에 놓는다.
★행운을 불러들이는 소품을 배치한다★
크리스탈은 집중력이 높아지는 빛을 발산하고
방안의 에너지를 순환시키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시험을 앞둔 아이들이라면 꽈배기 모양의 크리스털을 창가에
매달아 두면 효과가 있다고 이야기 한다.
문과계통의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는 소용돌이 모양의 크리스털이
좋고 자연계통일 때는 뱀모양의 크리스털을 빛이 들어오는 곳에
걸어두는 것도 괜찮다....ㅡㅡ갈취--
조그만 것 하나가 운세를 좌우한다
행운을 부르는 침실소품 연출법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하는 곳 침실. 그래서 침실에서는 사소하게 보이는 그림이나 사진, 장식 하나라도 어느 곳에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서 풍수상의 에너지가 달라지고 금전운과 건강운에도 영향을 미친다. 침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품들은 어떻게 연출해야 할까?
1 사이드 테이블에는 액자 하나만 놓아둔다
침실에 자잘한 소품이 많으면 기의 흐름이 불규칙해지므로, 되도록이면 여백이 많게 꾸미는 게 좋다. 사이드 테이블에 작은 액자를 여러 개 올려놓으면 기가 흩어진다. 액자는 하나만 놓되, 사진은 부부사진으로 할 것. 아기 사진이나 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있으면 부부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2 침대맡에 전자제품을 두지 않는다
아무리 크기가 작더라도 전자파를 발생하는 오디오나 TV 등은 인체에 해롭다. 특히 수면 중의 전자파는 숙면을 방해하거나 땅의 기운을 교란시킴으로써 호흡기 질환, 불면증, 두통, 산만함 등을 초래한다. 풍수적인 관점뿐 아니라 과학적으로도 납득되는 사항.
3 침실 벽에 시계를 거는 것은 좋지 않다
침실 벽에는 시계를 걸지 말 것. 시계가 필요하다면 사이드 테이블 위에 작은 것을 세워두는 것이 낫다. 벽에 거는 시계는 자식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벽에 못자국이 많거나 벽걸이, 시계, 액자가 많이 걸려 있으면 자식이 빗나간 경우가 많다.
4 외국에서 들어온 물건은 피한다
외국에서 사온 인형이나 토산품 등을 침실에 두지 마라. 우리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 기운 때문에 수면시 인체에 해롭게 작용한다.
5 신체가 잘려 보이는 거울은 피한다
여러 조각으로 나눠지거나 낮게 걸려서 머리 끝이 잘려 보이는 거울, 너무 높아서 상체가 잘 보이지 않는 거울은 좋지 않다. 또 침대 발치 부분이나 침대에서 일어났을 때 자신의 모습이 바로 보이는 지점에 거울을 걸지 말 것. 잠이 덜 깬 상태에서 정돈되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보면 자칫 스스로의 모습에 깜짝 놀라 기를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6 지나치게 빛이 많이 들어오는 창은 해롭다
일조량이 지나치게 많으면 재물이 유실되고 부부관계가 소원해지며 가족들이 바깥으로 나돈다고 한다.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이용해서 적당량만 통과시킬 것.
7 침실의 조명은 항상 적당한 밝기를 유지한다
눈이 부실 정도로 조명이 너무 밝으면 긴장이 풀리지 않아서 잠을 자기 어렵고 금전 지출을 증가시킨다. 반대로 조명이 너무 어두운 경우에는 방안에 흐르는 기가 탁해지고 활기를 잃게 된다. 따라서 남편이 승진에 실패하는 등 일이 잘 안 풀리거나, 성격이 소극적으로 변해 항상 침울한 기분을 떨치지 못한다.
8 침구와 패브릭의 색상은 연한 베이지나 아이보리 색이 좋다
침실에는 항상 맑고 밝은 에너지가 흘러야 하므로, 침구와 패브릭의 색상도 전체적으로 환하고 안온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이것이 침실 풍수의 관건. 연한 베이지 색이나 아이보리 색이 좋은데, 이런 색상은 부부의 화합과 사랑에 도움을 준다.
9 조화나 플라스틱 관상수를 놓는다
꽃이나 관상수는 생기를 주기 때문에 사람에게 이롭다. 그러나 침실에는 생화보다는 아트 플라워나 인공적으로 만든 조화, 플라스틱 관상수가 좋다. 조화로도 생화의 효과를 볼 수 있고, 부부에게 이로운 기운을 불어넣어 화목하고 단란한 가정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 하지만 조화에 먼지가 끼고 모양이 찌그러지거나 오래되어 변색된 경우에는 없는 것만 못 하므로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아내 몰래 여자를 사귀어 가정에 파탄을 몰고 오거나 가장에게 자주 문제가 발생할 때 북서쪽을 살펴보면 문제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북서쪽 즉 건방(乾方)의 상징은 오행으로 따지면 금성이며 계절로는 늦가을에서 초가을에 해당된다.
8괘로 풀이해 보면 부부(양과음)관계를 나타내고 있는데 건방(북서쪽)은 아버지, 남편 등 가장의 자리로 남성을 대표한다.
북서쪽은 남자를 상징하는 자리
북서쪽이 심하게 들어간 형태의 집이면서 북서쪽에 변소가 있으면 남편 건강이 좋지 않으며 또한 남편이 위신이 안서는 짓을 자주해 아내에게 경멸 당하고 무능에 빠지기 쉽다. 그런가하면 아내는 남편을 잃고 과부가 되는 수가 있다.
북서쪽과 남쪽이 반대로 볼록형인 집은 남편이 주색잡기로 정신을 잃기 쉽다. 그러나 북서쪽이 알맞게 튀어나오고 거기에 변소가 없는 집은 남편이 너그럽고 침착해 아내에게 애정을 쏟으면서도 자기 할 일을 충실히 이행한다.
대문이 북쪽에 있는 집을 흔히 주정뱅이 집이라 하는데 정동(正東)에 변소가 있고 북서쪽이 오목형이며 대문이 정북에 있는 이런 집을 가상에서는 전형적인 주정뱅이 집으로 간주한다.
동남쪽이 꽉 막히고 서쪽에 마루가 있으면 장녀에게 나쁜 영향을 미쳐 장녀(혹은 딸들)가 선천적으로 폐가 약하고 체질이 약해진다. 그리하여 부부 운이 나빠지고 오래 살지 못하며 생과부가 되거나 남편과 사별하리라는 것을 추리할 수 있다.
집방위도 조화와 균형 이뤄야
가상에서 북서쪽은 머리를 상징하는데 부엌이 이 방향에 있으면 혈압, 피부, 머리, 폐병 등 어느 한가지 병에 걸리기 쉬우며 주인의 경우 두통이나 머리에 이상이 생기는 병이 걸릴 수 있다.
그러나 북서쪽이 모두 나쁜 것만은 아니다.
북서쪽이 하늘, 주인, 아버지, 지도자, 머리, 축적, 충실, 성스러움 등 여러 가지 중요한 뜻을 지닌 방위이기 때문에 경복궁도 서울의 북서쪽에 자리했다. 북서쪽이 적당한 볼록형 일 때는 여러 가지 좋은 점이 많은데 참고할 일은 집터와 집이 함께 볼록형으로 튀어나온 것은 극성이므로 삼가야 한다.
부하를 많이 거느린 사람이라고 해서 다 부하를 잘 만나는 것은 아니다.
북서쪽이 알맞게 볼록형인 집에 살면 직장에서는 부하운이 좋고 집에 돌아오면 가장으로서 권위가 확립되는 등 리더로서의 구실을 제대로 하게 된다. 반면 북서쪽이 지나치게 오목하거나 볼록하면 처음에는 잘 살지 모르나 나중에는 가난해질 집으로 본다.
남자는 상징 자리인 동쪽, 북서쪽, 북동쪽, 북쪽의 오목형을 피하고 여자는 상징 자리인 서쪽, 남동쪽, 남서쪽, 남쪽의 오목형보다 더 피해야 된다. 특히 대지와 가옥은 조화를 이뤄야 하는데 건축에서도 균형과 조화가 필요하듯 가상에서도 집방위의 길흉뿐 아니라 균형이 잡힌 집이 길하고 그것을 깨는 집은 흉으로 본다.
특히 집의 동북쪽을 증축 또는 개축하면 자녀에게, 이와 반대로 남서쪽을 손대면 그 집 주부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가상의 작용력은 밤이 더 강하다고 하는데 이것은 자는 동안 사람의 생리 상태가 외계에 대해 저항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흉상의 집에서 잠을 자거나 오래살다보면 나쁜 대기가 집안에 가득차 뇌신경을 건드리고 자연히 사고 능력과 건강이 약화돼 정신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남서쪽은 여자를 상징한다
집의 남서쪽은 집 전체의 부분중 더위를 가장 많이 받는 방위다. 문왕팔괘(文王八卦) 상으로는 곤방에 해당되며 주역으로 따지면 곤방은 여자를 상징한다. 만물의 어머니를 땅으로 보고 그 땅의 상을 집약하여 상징하는 것이 곤이며 방위로는 남서쪽에 해당되므로 더위에 약한 여성들의 생리에 결부시켜 이 남서방을 여귀문이라 부르는데 이 여귀문을 사문방이라고도 부른다.
남쪽이 볼록형이면 과부가 생긴다고 보는데 이러한 동양 사상을 풀이해 보면 남서쪽이 볼록이 심하고 남쪽이 같은 볼록형이며 거기에 부엌이 있는 집은 아내의 강한 운세와 성격에 억눌려 남자가 먼저 죽어 과부가 생길 집으로 간주된다.
그런가하면 서쪽이 알맞게 볼록형인 집에는 현모양처가 사는 경우가 많고 장수할 수 있는 집으로 간주한다. 또한 남서쪽이 알맞게 조금만 튀어나오고 서쪽에 결함이 없는 집에서는 주부가 건강하며 애정이 깊고 참을성이 많으며 주위 사람들에게 항상 친절하여 집안을 일으킬 수 있다.
방, 부엌, 화장실은 어떻게 배치해야 좋은가
주택 즉 양택(陽宅)의 경우 가장 중요시하는 것이 양택삼요결(三要訣)인 대문, 안방, 부엌이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그 배치론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이 대문이다.
대문 다음은 안방의 방위를 정하고 그 다음으로 부엌을 따졌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 부엌은 가장 중요한 위치로 변했다. 전 가족의 에너지원과 건강의 원동력을 생산하는 것이 바로 부엌이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부엌 위치는 동쪽
그럼 팔방위별 부엌은 어디가 좋은가? 제일 좋은 부엌의 위치는 역시 동쪽이다. 현관 바로 옆이나 응접실과는 될 수 있는 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
동향은 양기가 차 있고 선선한 공기가 들어와 이상적이다. 동남쪽도 동쪽과 마찬가지로 모든 조건이 좋다. 오행상으로 풀이해 보아도 동이나 동남쪽은 나무의 상징이고 부엌의 불은 나무를 만나면 살아나므로 길하다고 보는 것이다.
남쪽 부엌은 오행상 남이 불의 상징이므로 불이 겹쳐 좋지 않다. 온도가 높아 음식이 빨리 상하거나 생활이 화려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안정된 식사 분위기가 생기지 않는다. 남서쪽도 오후에 햇볕이 많이 들어 좋지 않다.
방위상 이귀문(裏鬼門)에 해당하며 역시 열기가 왕성한 곳으로 청결하지 않으면 몸에 이상이 온다. 서북쪽은 원래 가장의 위치로 보기 때문에 주부가 전용하는 부엌을 두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본다. 북쪽은 부엌이 냉해서 오는 질병에 시달릴 가능성이 많고 동북쪽은 북쪽과 같이 해석하여 질병, 상속인의 문제로 고민하게 된다.
수험생 공부방으로는 북향이 좋으며 거실은 매일같이 사용하는 곳이므로 편리한 위치에 있어야 할 것은 물론이고 햇볕이 잘들고 통풍도 좋은 곳으로 동남쪽이거나 남쪽이 좋다. 햇볕이 잘 드는 방은 어린이 방으로 쓰면 어린이는 맑고 행동이 활발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그래서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좋겠지만 수험생 방으로는 정신을 집중시킬 수 없어 부적당하다.
수험생의 경우 북쪽에 방을 주어야한다. 북향 방은 사람을 차분하게 하고 사고를 깊게 하거나 집중적으로 장시간 공부해도 산만해 하지 않는다. 단지 냉난방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까다로운 방위를 갖는 ‘화장실’
양택 삼요소에 속하지 않으면서도 가장 까다로운 구조물이 화장실이다. 현대 주택에서도 화장실을 보면 그집 사람들의 성격이나 생활 형편을 알 수 있다고 한다. 가상으로 보았을 때 화장실은 8방위 어느 위치에 배치한다 해도 흉상이다. 그러나 화장실이야말로 우리 인간에게 꼭 필요한 곳이다.
‘가상비전집’에서는 집의 구조를 생각하지 않고 화장실을 중앙에 두면 택주병 신유약(宅主病身柔弱)하게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즉 집주인이 병을 앓거나 유약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화장실의 위치는 좋은 위치가 없는 대신 가져야할 방위는 많다.
‘가상천백연안(家相千百年眼)’에는 북향에 변소가 있는 집은 불시의 재난이 계속된다고 했으며 북동의 귀문 남서문 이귀문도 좋지 않고 대문과 마주보는 위치도 좋지 않다고 했다.
욕실이 화장실과 별도로 설치되어 있는 경우 욕실은 양택의 가상으로 중요한 장소가 된다. 욕실은 그 기능상 습기를 첫째로 생각해야 한다.
적당한 온도에 습기가 차는 곳이면 질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쉬우므로 주의를 요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욕실은 동쪽이나 동남쪽이 좋다
욕실은 동쪽에 있는 욕실을 양상(良相)으로 본다. 심신 모두가 상쾌한 기분이 되고 힘이 솟아난다고 풀이한다. 또 동남쪽의 욕실도 동쪽과 같이 양상으로 치며 집안에 습기가 차지 않고 상쾌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남쪽에 욕실이 있으면 좋지 않게 본다. 남쪽은 오행상 불이 되며 양기가 왕성한 곳이므로 욕실의 수기(습기)와는 상극작용이 심해서 심장병이나 목에서 머리쪽으로 생기는 병 또는 부상으로 고생한다고 해석하고 있다.
남쪽의 욕실도 좋지 않다. 특히 주부에게 좋지 않다. 방위상 제일 꺼리는 이귀문이자 여귀문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 방위에 욕실이 있는 경우도 남쪽의 경우처럼 여성에게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고 본다. 서쪽에 있는 욕실도 별로 좋지 않은 방위이다. 서쪽은 해가 지는 곳으로 왠지 힘이 빠지는가 하면 향락적 분위기에 빠지게 된다고 해석한다.
북서쪽의 욕실도 꺼리는 장소이다. 이 방위는 가장의 장소로 치므로 여기에 욕실을 만드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본다. 집안의 연못은 동남쪽 또는 남남동쪽이 이상적이며 북서와 북북서도 좋다. 바람과 물에 대한 생활경험을 후손들에게 전한 것이 바로 풍수다.
따라서 분수나 연못 등도 방위가 중요하다. 정동과 정서쪽을 길흉이 반반이고 정남쪽의 연못은 아주 나쁘다고 본다. 남쪽은 오행상 불에 해당하고 연못의 성격은 음이고 물이어서 상극이기 때문이다.
정원이 좁은 단독주택의 경우 연못을 만들어 경관을 시원하게 하는 것은 좋지만 가상에서는 집안식구들이 신경계통의 질병을 앓는 것으로 판단한다.
양택에서 집앞에 연못이 있으면 좋지 않은 것으로 풀이하는 이유중 하나도 집안에 정원(연못 개념)이 가까이 있으면 어린아이에게 뜻밖의 사고로 재난이 염려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연못은 집을 신축할 때 만들어야 하며 집에서 50m이상 떨어질 것을 요한다.
서향집에 남창과 북창이 있으면 길상
집안의 창문은 집과 균형을 이루도록 너무 크거나 작으면 좋지 않다고 한다. 가상의 기본은 집의 공기가 항상 같은 상태로 유지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창이 크면 안정감을 잃고 창이 작으면 공기의 유통에 문제가 생긴다. 창은 밝기보다는 햇볕과 통풍이 우선 고려돼야 한다.
‘가상극비전’에 따르면 서향집에 남창과 북창이 있으면 길상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양택삼요결에서 대문의 위치를 제일 중요시하는 것도 집안의 공기를 대략으로 환기시켜 주는 것이 바로 대문이기 때문에 통수, 통풍의 과학이라고 해석하는 것도 여기에 있다.--갈취--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인테리어 25가지
1. 현관과 정면으로 마주 보는 거울은 들어오는 행운을 돌려보낸다.
이것은 이삿짐 센터에서도 다 아는 풍수의 기본 상식. 마찬가지로 현관문과 마주하는 벽이나 칸막이가 바로 앞에 있는 것도 좋지 않다.
2.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를 가까이 두면 좋지 않다.
전자레인지의 화기와 냉장고의 냉기가 충돌해서 흉한 작용을 일으켜 결국 주부가 불필요한 지출을 많이 하게 된다. 냉장고는 동쪽에, 전자레인지는 북쪽에 설치하는 것이 좋은데 만약 두 제품을 같은 방향에 설치한다면 근처에 반드시 관엽식물을 놓아 흉한 작용을 막도록 하자.
3. 식칼을 아무렇게나 놓으면 돈이 모이지 않는다.
부엌에서 식칼을 아무렇게나 놓으면 가족들이 자주 다쳐 마음고생이 심하거나 돈이 모이지 않아 고민하게 된다. 칼을 수납할 수 있는 칼꽂이를 마련하는 것이 흉한 기운을 길하게 한다.
4. 두꺼운 소재의 커튼을 사용하면 재물이 늘어나지 않는다.
두꺼운데다 지나치게 화려한 무늬의 커튼은 소비가 강해지고 재물이 줄어들게 된다. 차분한 색상의 꽃무늬가 가장 무난하다. 아이보리, 베이지, 옅은 무늬가 있는 흰색 등 밝고 깨끗한 색상의 커튼을 단다.
5. 소파가 지나치게 크면 하는 일이 꼬이게 된다.
소파가 거실에 비해 지나치게 크거나 고급품이면 소파가 주인공이 되고 사람은 들러리가 되어 주객이 전도되므로 자신의 능력을 마음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결국 일이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6. 인물화나 추상화는 좋은 기운을 얻을 수 없으므로 피한다.
반대로 어느 방향에 걸어도 행운의 힘을 부르는 것은 꽃 그림이다. 또 가족사진 역시 풍수로 볼 때 가장 좋은 아이템으로 현관에서 바라보이는 곳에 걸어두는 것이 좋다.
7. 식탁 위의 조명 기구가 단조롭고 심플한 것은 좋지 않다.
식탁 위를 밝힐 때는 은은하게 분위기를 돋울 수 있는 고급스러운 조명 기구를 고르는 것이 좋다. 절전 등의 이유로 부엌을 침침하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8. 스탠드의 기둥이 여러 개인 것은 삶에 변화가 크기 때문에 좋지 않다.
스탠드의 기둥은 되도록 길고 하나로 된 것이 좋다. 소파 옆에 키가 큰 스탠드를 놓아두면 주변과의 마찰이나 다툼을 예방해 사회 활동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
9. 시든 꽃이나 관엽식물을 그대로 방치하면 운이 나빠진다.
관엽식물은 풍수 인테리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시든 것을 방치하면 좋은 운이 달아나버린다. 또 높이가 1.8m 이상 되는 관엽식물은 식물이 주인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좋지 않다.
10. 너무 커다란 거울은 사람의 기운을 빼앗는다.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는 붙박이로 거울이 설치되어 있는데, 너무 큰 거울은 오히려 사람의 기운을 빼앗을 수 있으므로 화분이나 그림을 이용해 절반 정도는 가려주어야 한다. 간혹 현관 왼쪽이나 오른쪽 전면을 거울로 마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풍수로 볼 때 그리 좋지 않다.
11. 노란색은 금전운을 상승시키기 때문에 방위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거실의 북동향을 흰색으로 장식하고 부동산에 관계된 기운을 상승시키기 위해 노란색을 함께 사용한다. 예를 들어 테이블에 흰색 천을 씌우고 노란 매트를 깔면 사두었던 땅의 가격이 오르는 등 부동산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
12. 침실이 너무 밝은 것은 좋지 않다.
풍수에 따르면 침실은 어두워야 운이 좋고 재물이 쌓인다. 때문에 너무 큰 창문이 있다면 커튼으로 조절해야 한다.
13. 드라이플라워는 죽은 기운을 내뿜기 때문에 좋지 않다.
거실에 향기가 좋은 꽃을 놓거나 꽃그림을 걸어두면 애정운이 상승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드라이플라워는 풍수로 볼 때 죽은 기운을 내뿜기 때문에 매우 흉하다.
14. 기하학적 무늬나 사선 무늬 커튼은 공부에 좋지 않다.
자녀가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면 세로 스트라이프 무늬의 커튼을 단다. 단 기하학적 무늬나 사선 무늬로 된 커튼은 피하는 것이 좋다.
15. 무늬가 있는 책상은 아이들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한다.
책상은 북쪽을 향하도록 놓아 차분한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한다. 화려한 색상이나 무늬가 프린트되어 있는 책상을 사용하면 마음이 혼란스러워지므로 나뭇결이 살아 있는 차분한 것을 고른다. 철제 책상이나 책장이 붙어 있는 책상도 좋지 않다.
16. 천장에 조명 기구 하나만 달아놓은 집은 가족운이 좋지 않다.
가족간에 화합을 원한다면 조명을 여러 군데 분산시켜서 달도록 한다. 너무 많으면 가족들이 집보다는 밖에서 지내는 것을 좋아하게 되므로 중심이 되는 커다란 등과 함께 간접 조명이나 벽등으로 보충해주면 된다.
17. 침대 커버와 커튼이 다 같이 화려하면 좋지 않다.
침대 커버와 커튼은 한쪽이 무늬가 있으면 다른 하나는 무늬가 없는 단순한 것으로 만들어 음양의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
18. 침실에 전자 제품을 두면 기의 흐름을 방해한다.
침실에 전자 제품이 있다면 기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잘 자고 싶다면 청색 계열의 도자기나 머그컵을 머리맡에 둔다. 이때 베개 커버도 청색으로 바꾸면 더 좋다.
19. 단색 무늬의 소파는 가정운을 무미건조하게 만든다.
커버가 단색으로 된 소파를 쓴다면 쿠션이나 부분 포인트를 화려한 무늬로 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20. 원형 테이블은 진취적인 사고방식이 필요한 젊은 부부에게는 좋지 않다.
풍수에서 원형은 현재 상태에 만족하는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다. 테이블은 사각형이 좋으며, 소재는 나무로 된 것으로 한다. 천을 씌우거나 유리를 얹는 것보다는 나무판이 그대로 보이도록 사용한다.
21. TV나 오디오를 서쪽에 두면 좋지 않다.
텔레비전이나 오디오를 거실 서쪽에 놓아두면 아이들이 텔레비전에 빠져들어 공부를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다. 서쪽 자체가 좋은 방향이기 때문에 집의 기운이 텔레비전에 쏠려 텔레비전이 집주인 행세를 하기 때문.
22. 아이들 방의 책상 위치는 방문을 등지지 않도록 한다.
집중력의 증가로 얻는 이익보다 편협한 인격 형성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
23. 청소도구를 화장실 구석에 방치하는 것은 아이들이 공부에 집중력을 잃게 할 수 있다.
청소 도구를 보이는 곳에 내놓은 채로 두지 말되 적절한 장소가 없을 때는 관엽식물을 놓아 직접 보이지 않도록 가린다.
24. 거실에는 방위와 관계 없이 거울을 설치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거실의 모습을 모두 비추는 것은 가족간의 화합을 방해하므로 무조건 떼어내야 한다.
25. 침대 머리는 삶을 굴곡지게 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
침대 머리가 복잡하게 꺾이고 구불거리는 것은 삶을 격렬하고 굴곡지게 만들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피하자. 젊은이들에게는 둥근 산 모양의 완만한 곡선이 좋다.
방안에 침대를 두는 위치는 풍수적으로 침대보다는 사람이 누워 자는 위치가 중요하며, 나아가 사람의 코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 지를 판단하는 문제이다.
왜냐하면 코는 기가 사람의 내부로 출입하는 통로이며, 코의 위치가 기의 순환 중에서 길한 곳을 택해야 사람이 건강하고, 피로가 풀리고, 활력를 되찾기 때문이다. 때문에 방안에서 침대를 두는 위치는 방의 무게중심에서 방문과 코의 위치를 방위적으로 판단해 상호 길한 방위를 택하는 쪽으로 침대를 설치한다.
현대주택을 보면, 방문이 달린 벽면과 반대쪽 벽면 중에서 반대쪽 벽면에 장롱이나 옷장을 설치하고, 방문의 벽면 쪽에 침대를 둔다. 침대는 방의 한가운데서 방을 가로질러 놓거나, 또는 창문쪽으로 벽면과 평행하게 놓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머리를 창쪽으로 두거나 또는 방문쪽으로 두는 경우가 있다. 즉, 방안에서 머리를 두는 장소는 방의 가운데에서 방문쪽 벽면이거나, 창가쪽이거나 또는 방문쪽을 향하는 세가지이다.
이 중에서 어디에 머리를 두어야 좋은 가는 전적으로 방문을 기준으로 머리의 위치가 연년택, 생기택, 천을택, 복위택, 천의택에 해당되는 방위이고, 그 방위에 맞게 침대를 설치하면 된다. 물론 여기에도 머리를 두는 방위에 따라 발복은 다르게 나타나게 되는데, 다음과 같다고 본다.
책상의 위치와 방향
아들방과 딸방에 책상을 두는데, 학생들의 방은 먼저 집중력을 높혀주는 일이 중요하다. 방안은 커튼을 이용해 약간 어둡게 하고, 창문은 작아야 좋다. 창문이 크면 밖을 바라보거나, 집을 떠나 여행을 가고픈 생각이 들어 집중력이 떨어진다.
또 성장하는 시기 임으로 방안의 기운이 활기차고 기가 충만하여 성장에 알맞은 기의 공급이 충분해야 한다. 현대에는 컴퓨터가 책상의 한쪽을 차지하고, 컴퓨터에서는 전자파가 나옴으로 전자파의 피해를 줄여주는 것도 아이들의 건강에 중요하다.
여기서 청나라 때에 확립된 풍수 이론을 현대의 공부환경에 적용하기엔 어딘가 무리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수재가 된다는 방위가 있으니, 방문과 책상에 앉은 학생의 머리를 방위적으로 판단하여 상호 길한 방위에 책상을 배치함이 중요하다.
실내 인테리어
주택 내의 인테리어에 대해서는 풍수 경전이나 풍습으로 전해지는 것이 거의 없다. 이것은 실내 꾸미기가 현대에 들어 새롭게 생긴 것으로 과거는 침실에 되도록 옷장, 농, 궤 등을 두지 않는 것을 길하게 여겼다.
침실의 넓이와 개방감을 해치기 때문이고, 장식이 많은 집은 흉하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겉치레가 화려하고 사치한 것은 마치 마지막 불꽃을 피우는 촛불처럼 곧 쇠망할 징조로 까지 보았다.
또 겨울에 창·천장·벽 등에서 찬바람이 나오는 외풍을 막아야 괴이한 꿈에 시달리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 역시 현대 주택은 단열재가 좋아 외풍이 불지 않으니, 염려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실내 인테리어에 대해 근래 미국에서 부는 양택 풍수에 대해 몇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 常綠廣葉樹은 기의 흐름을 순화시키고, 정서를 안정시키고, 피로를 풀어준다.
★ 木局의 경우 벽지는 푸른 계통을 도배하고, 스탠드 조명은 붉은빛이 나도록 한다.
★ 金局의 경우 벽지는 흰색 계통을 도배하고, 스탠드 조명은 노란빛이 나도록 한다.
★ 火局의 경우. 벽지는 핑크색 계통으로 도배하고, 스탠드 조명은 노란 빛이 나도록 한다.
★ 水局의 경우 벽지는 회색 계통으로 도배하고, 스탠드 조명은 흰빛이 나도록 한다.
★ 자녀의 공부와 정서안정·병자의 치료·승진·재물·부부의 사랑 등 바램이 있다면, 그에 따라〈맞춘인테리어〉를 설계한다.
★ 에어컨 실외기의 소음을 차단한다(공부 방해, 정서 불안, 두통)
가구 배치나 선택시 주의해야 할 것들
1 현관에 정면으로 마주 보는 거울은 들러오는 행운을 돌려 보낸다.
이것은 이삿짐 센터에서도 다 아는 풍수의 기본 상식. 마찬가지로 현관문
과 마주하는 벽이나 칸막이가 바로 앞에 잇는 것도 좋지않다.
2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를 가까이 두면 좋지 않다.
전자레인지의 화기와 냉장고의 냉기가 충돌해서 흉한 작용을 일으켜 결국
주부가 불필요한 지출을 많이 하게 된다.
냉장고는 동쪽에, 전자레인지는 북쪽에 설치하는것이 좋은데.
만약에 두 제품을 같은 방향에 설치한다면 근처에 반드시 관엽식물을 놓아
흉한 작용을 막도록하자.
3 식칼을 아무렇게나 놓으면 돈이 모이지 않는다.
부엌에서 식칼을 아무렇게나놓으면가족들이 자주 다쳐 마음 고생이
심하거나돈이 모이지 않아 고민하게 된다.
칼을 수납할 수 잇는 칼꽃이를 마련하는 것이 흉한 기운을 길하게 한다.
4 두꺼운 소재의 커튼을 사용하면 재물이 늘어나지 않는다.
두꺼운데다 지나치게 화려한 무늬의 켜튼은 소비가 강해지고 재물이 줄어들게 된다.
차분한 색상의 꽃무늬가 가장 무난하다.
아이보리,베이지, 옅은 무늬가잇는흰색등 밝고 깨끗한 색상의 커튼을 단다.
5 수족관을 설치하면 교재운이 저하된다.
금전운은 좋아지지만 교재운이 나빠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만약 수족관을 설치하고 싶다면 남쪽이나 남동쪽이 좋다.
6 소파가 지나치게 크면 하는 일이 꼬이게 된다.
소파가 거실에 비해 지나치게 크거나 고급품이면 소파가 주인공이 되고
사람들은 들러리가 되어 자신의 능력을 마음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결국 일이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7 인물화나 추상화는 좋은 기운을 얻을 수 없으므로 피한다.
반대로 어느 방향에 걸어도 행운의 힘을 부르는 것은 꽃그림이다.
또 가족사진 역시 풍수로 볼때 가장 좋은 아이 템인데.
현관에서 바라보이는 곳에 걸어두는 것이 좋다.
8 식탁위의 조명기구가 단조롭고 심플한 것이 좋다.
식탁위를 밝힐 때는 은은하게 분위기를 돋울 수 잇는 고급스러운 조명기구를 고
르는 것이 좋다. 절전등의 이유로 부엌을 침침하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9 재물을 모으고 싶다면 동남향에 붉은 소품을 둔다.
또 거실의 북동쪽에 꽃이 그려져 있는 엽서나 작은 그림을 놓는것도 좋은데.
이 때 북동 방향과 잘 맞는 흰색 액자에 끼워서 장식하는것이 좋다.
10 스탠드의 기둥이 여러개인 것은 삶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좋지 않다.
스탠드의 기둥은 되도록 긴것으로, 하나로 돤것이 좋다.
소파 옆에 키가 큰 스탠드를 놓아 두면 주변과의 마찰이나 다툼을 예방,
사회 생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온다.
11 유리나 대리석 테이블은 음기가 강해 적극성을 상실하게 된다.
유리나 대리석 소재의 테이블을 쓸때에는 커브를 씌우고
매트를 깔아서 음의 기운을 낮추어 주면 된다.
12 현관 입구 타일을 지저분한 채 놔 두는것은 좋지 않다.
남편의 출세를 원한다면 현관입구 타일에 물을 뿌려 깨끗하게 청소한다.
그리고 남편이 그린 그림이나 직접 만든 장식품으로 꾸미고,
남편이 멀리 출장 갓어도 현관에 남편 신발을 놔 둔다.
13 시든 꽃이나 관엽 식물을 그대로 방치하면 좋지 않다.
관엽 식물은 풍수 인테리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시든것을
방치하면 좋은 운이 달아 나버린다.
또 높이가 1.8M 이상 되는 관엽식물은 식물이 주인이 되버리기 때문에 좋지 않다.
14 너무 커다란 거울은 사람의 기운을 빼앗는다.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는 붙박이 거울이 설치되어 있는데,
너무 큰거울은 오히려 사람의 기운을 빼앗을 수 잇으므로 화분이나
그림을 이용해 절반 정도는 가려주어야한다.
간혹 현관 왼쪽 오른쪽 전면을 전면을 마감 하는경우가 있는데,
이는 풍수로 볼때 그리 좋지 않다.
15 노란색은 금전운을 상승 시키기 때문에 방위에 맞게 사용해야한다.
거실의 복동향을 흰색으로 장식하고 부동산에 관계된 기운을
상승 시키기 위해 노란색을 함께 사용한다.
예를 들어 테이블에 흰색천을 씌우고 노란 매트를 깔면 사두엇던 땅의 가격이
오르는 등 부동산에서 효과를 볼 수가 있다.
16 침실이 너무 밝은 것은 좋지 않다.
풍수에 따르면 침실은 어두워야 운이 좋고 재물이 쌓인다.
때문에 너무 큰 창문이 잇다면 커튼으로조절해야한다.
17 드라이플라워는 죽은기운을 내뿜기 때문에 좋지 않다.
거실에 향기가 좋은 꽃을 놓거나 꽃그림을 놓거나 꽃그림을 걸어두면
애정운이 상승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드라이 플라워는 풍수로 볼때 죽은 기운을 내뿜기 때문에 매우 흉하다.
18 기하학적 무늬나 사선 무늬의 커튼은 공부에 좋지 않다.
자녀가 시험에 준비하고 있다면 세로 스트라이프 무늬의 커튼을 단다.
단 기학학적 무늬나 사선 무늬로 된 커튼은 피한다.
19 무늬가 잇는 책상은 아이들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한다.
책상은 북쪽을 향하도록 놓아 차분한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한다.
화려한 색상이나 무늬가 프린트되어 잇는 책상을 사용하면
마음이 혼란 스러워지므로 나뭇결이 살아 있는 차분한 것을 고른다.
철재 책상이나 책장이 붙어 있는 책상도 좋지 않다.
20 천정에 조명 기구 하나만 달아놓은 집은 좋지 않다.
가족간의 화합을 원한다면 조명을 여러군데 분산 시켜서 달도록한다.
너무 많으면 가족들이 집보다는 밖에서 지내는 것을 좋아하게 되므로
중심이 되는 크다란 등과 함께 간접 조명이나 벽등으로 보충해 주면 된다.
21 침대커버와 커튼이 다 같이 화려하면 좋지 않다.
침대커버와 커튼은 한쪽이 무늬가잇으면 다른 하나는 무늬가 없는 단순한 것으로
만들어 음양의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
22 석류 열매을 침실에 두면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
아이를 갖고자 한다면 석류 열매를 침실에 두면 된다.
석류 그림이나 오렌지색의 꽃을 장식하는것도 비슷한 효과를 낸다.
23 침실에 전자 제품을 두면 기의 흐름을 방해한다.
침실에 전자 제품이 잇다면 기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잘자고 싶다면 청색 계열의 도자기나 머그컵을 머리맡에 둔다.
이때 베개 커버도 청색 커버로 바꾸면 더 좋다.
24 단색무늬의 소파는 가정운을 무미건조하게 한다.
커버가 단색으로 된 소파를 쓴다면 쿠션이나 부분 포인트를 화려한 무늬로 된 것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25 원형테이블은 진취적인 사고방식이 필요한 젊은 부부에게는 좋지않다.
풍수에서 원형은 현재 상태에 만족하는 의미를 가지기 떼문에 젊은 사람들에게는
좋지않다. 테이블은 사각형이 좋으며 소재는 나무로 된것을 한다.
천을 씌우거나 유리를 얻는것 보다는 나무판을 그대로보이도록 한다.
26 TV 나 오디오를 서쪽에 두면 좋지 않다.
텔레비젼이나 오디오를 거실 서쪽에 놓아 두면 아니들이 텔레비젼에 빠져들어
공부를 등한시 하는경우가 있다.
서쪽 자체가 좋은 방향이기때문에 집의 기운이 텔레비젼에 쏠려 텔레비젼이 집주인
행세를 하기 때문
27 아이들 방의 책상 위치는 방문을 등지지 않도록한다.
집중력의 얻는 이익보다는 편협한 인격형성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
28 부인이 침대의 안쪽에서 자는 것은 좋지 않다.
침실의 기운은 출입문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흐르기 때문에
문에서 보앗을때 침실 안쪽은 남편이 바깥쪽은 부인이 사용한다.
29 차가운 패브릭은 사랑을 식게한다.
검은색이나 회색으로 그려진 그림 설원의 사진등은 사랑의 열기를 식히므로 걸지
않는것이 좋다. 또 차가운 색깔의 패브릭으로 침실을 꾸미는것도 피한다.
30 화장실 방향으로 머리를 두고 자면 사랑이 식는다.
침실 안에 화장실이 잇는경우 화장실 방향으로 머리를 두지 않아야한다.
화장실의 음습한 기운이 사랑의 감정을 퇴색시키기 때문,
31 한 쌍의 물건 중에 하나만 갖고 잇는 것은 좋지 않다.
이루고 잇던 물건의 어느 한쪽으 잃어버렷다면 나머지 하나만 보관하지 말자
나머지도 처분하느것이 좋다. 또 침대 사이드 테이블에 혼자 찍은 사진은 다른
곳으로 치운다.
32 청소도구를 화장실 구석에 방치하면 아이들이 공부에 집중력을 이룬다.
아이들이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청소 도구를 보이는곳에
내 놓은 채로 내버려둔 주부의 잘못 적절한 장소가 없을 때에는
관엽식물을 놓아 직접 보이지 않도록한다.
33 거실에는 방위와 관계없이 거울을 설치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거실의 모습을 모두 비추는것은 가족간의 화합을 방해하므로
무조건 떼어 내어야한다.
34 침대 머리는 삶을 굴곡지게 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
침대 머리가 복잡하게 꺽이고 구불 거리는것은 삶을 격렬하고 굴곡지게
만들 수 잇으므로 가능한 피하자. 젊은들에겐 둥군 산 모양의 완만한 곡선이 좋다.
35 고급스러운 매트는 애정운을 나쁘게 한다.
집의 품격에 맞지 않는 고급 스러운 매트를 현관에 깔면
집안 전체의 기운을 흐릴뿐만 아니라 소중한 애정운을 빼앗아 갈 수 있다.
또 화려한 무늬를 깔아두면 이별이나 갈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조심 하자.
.
방 넓어보이게 하는 가구배치
소파 앞에 테이블을 놓지 않고 공간을 열어 둔다. 어린이들도 바닥에서 놀 수 있고, 발을 앞으로 쭉 뻗을 수 있는 릴렉스 스페이스가 된다.
어느 집이든지 거실과 다이닝 키친이 연결되어 있는 경우, 식탁, 소파, 장식장, 텔레비전, 테이블 등의 가구를 놓는 경우, 어떻게 배치를 하느냐에 따라 방의 넓이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공간을 크게 구분하는 소파나 식탁을 중심에 놓고, 그 외의 가구를 남은 공간을 메우듯이 가구를 배치하면 가구의 사이를 누비듯이 다니게 되어 뭔가 좁은 느낌이 들게 됩니다.
또 의자를 넣거나 뺄 때 옆의 가구에 부딪히는 일도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넓은 공간도 없어지게 되어 가족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과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이런 경우 밑의 4가지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4가지 모두를 다 실현하기가 힘들다면 하나, 둘이라도 적용시켜 보십시오. 그럼 방은 훨씬 더 넓게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작은 신혼집 넓어보이는 가구 배치
낮은 가구는 바깥쪽, 큰 가구는 안쪽에...
문을 열자마자 큰 가구가 있으면 압박감이 느껴진다.
그래서 높이가 다른 가구를 배치할 때는 바깥쪽에는 낮은 가구를, 안쪽에는 큰 가구를 놓아야 규칙적인 인상이 들고 발랜스가 맞아 보인다.
이때 생기는 낮은 가구 위의 공간에 꽃과 같은 소품을 놓거나, 벽에 포스터 등을 붙이면 더욱 안정감을 준다.
가구는 높이와 옆선을 맞춰서...
보통 가구는 벽에 딱 붙여서 배치하기 쉬운데 ,가구는 높이와 앞뒤의 폭이 다르기 때문에 앞면이 들쭉날쭉해서 어수선해 보이기 쉽다.
이런 경우 가구의 앞선을 맞춰 정돈하는 것이 좋다.
마찬가지로 높이가 달라서 올록볼록하면 더욱 방이 좁아 보이므로 가구의 높이도 맞추는 것이 좋다.
가구는 밝은 색으로 통일
색상에 따라 공간이 넓게 보이기도 하고 좁게 보이기도 한다. 보통의 신혼집은 좁기 때문에 넓어 보이는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구는 밝은 계통의 한 가지 색으로 통일시켜야 집이 넓어 보인다.
색상이 예쁘다고 가구의 색을 여러 가지로 사용한다면 집이 어수선해 보일 뿐 아니라 좁아 보인다. 또 강한 색보다는 옅은 색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낸다. 또 디자인이 심플한 것도 공간이 넓어 보이게 하는데 한 못한다.
소파는 한쪽 벽에 "L"자나 "I"자형으로 배치
소파는 거실에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기 때문에 소파의 구성이 거실의 분위기를 크게 좌우한다. 거실이 좁다면 소파를 벽에 붙여서 L자나 I자 형으로 배치하는 것이 좋다. L자형 배치는 휴식 공간의 느낌을 주며 앉은 사람끼리의 거리가 가깝고 시선이 사선으로 편안하게 유도되어 얘기하기도 좋은 배치 법이다.
또한 한쪽이 틔여 있어 거실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기도 한다. 좁은 집에서 가장 일반적인 소파 배치는 아무래도 소파를 벽에 나란히 붙이는 ㅣ자형 배치이다.
날씬한 철재 가구를 놓아 좁은 공간을 넓게...
디자인이 단순하고 날씬한 철재 가구는 좁은 집을 넓게 보이게 하고 수납공간을 넓혀주는 소품이다. 소파 옆의 좁은 공간이나 가구 옆의 작은 공간에 슬립형의 철재 가구는 책, CD, 장식 소품등 많은 용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한다.
철재 가구는 간결한 디자인이 좋고, 좁은 공간에서 이동이 손쉬운 가벼운 것을 선택하도록 한다.
집이 작다고 느끼는 것은 그만큼 공간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 자신이 필요한 용도에 맞게 활용만하면 얼마든지 보기에도 좋고 생활에도 편리한 집을 만들 수 있다. 철저한 공간 분할과 노하우와 작은 집에 꼭 필요한 수납가구, 아이디어 소품 등을 이용해 좁은 집을 넓게 이용하는 방법을 배워본다.
공간구성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
Rule Ⅰ. 가구 배치와 공간분할을 활용한 노하우
안방엔 침대와 옷장만, 거실에는 소파만을 놓아야 한다는 선입견을 버리자. 분활된 공간에 상관없이 침실과 거실, 부엌과 서재처럼 멀티 기능을 갖고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면 남는 공간없이 편리하게 생활 할 수 있다.
1 침실과 거실, 다기능 공간
집이 좁아 거실을 만들 수 없는 경우, 안방 베란다를 확장해 방을 넓힌 뒤 그 공간을 활용한다. 3인용 소파를 창가쪽에 붙여 놓고 티 테이블을 두면 훌륭한 거실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침대와 소파가 함께 있으면 완벽한 거실의 느낌을 살릴 수 없지만, 손님이 올 경우에는 파티션으로 침대를 가려 충분히 보완 할 수 있다.
2 식탁과 책상을 겸할 것
좁은 집은 대부분 식탁을 놓을 곳이 없는 주방인 경우가 많다. 놓더라도 한 쪽벽 구석에 붙여 놓아야 하는 신세가 되어 예쁘지 않다. 그럴 때는 사각형 식탁 보다는 주방과 일자라인이 되는 폭이좁은 아일랜드형 식탁을 구입한다. 등받이 없는 바 스타일의 스툴의자를 놓으면 더욱 공간이 절약되며 앤틱한 책상 디자인을 선택하면 책상겸용으로도 손색없다.
3 블라인드로 거실과 주방을 분리
대개 좁은 평수의 아파트는 거실과 주방이 연결되어있어 보기에 좋지 않다. 위 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하는 올 업 스타일 블라인드는 필요에 따라 쉽게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으므로 경계부분에 달아 평소에는 블라인드를 올려 집이 넓어 보이게 하고, 거실에 있을 때는 블라인드를 내려 지저분한 주방이 보이지 않도록 한다.
4 침대 옆 공간에 파티션을 두어 드레스 룸으로 활용
어제 입었던 옷을 옷장에 넣어 두기는 뭐하고 그렇다고 여기저기에 걸어두면 좁은 집이 더 좁아보인다. 그럴 때는 침실의 여분 공간을 활용할 것. 파티션 하나 만으로도 훌륭한 드레스 룸을 만들 수 있다. 침실은 어차피 잠자는 공간 이외에는 다른 공간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좁아져도 상관이 없다. 파티션에는 꺼내놓고 입는 옷을 거는 S자 고리를 이용해 걸고 엠디에프 박스를 몇 개 쌓아 자주 입는 옷을 수납한다.
방을 넓게 보이게 하는 요령.
가구 소재의 통일
가구의 재질을 가지런히 하면, 상쾌한 이미지가 되어 공간이 넓게 느껴집니다.
반대로, ‘스틸제의 선반에 목제의 책상’등 소재의 이질감이 느껴지면 어질러진 인상이 되어, 좁다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공간에 압박감을 주지 않는 가구 선택
예를 들면 쇼파, 테이블을 선택한다면 낮은 것이 좋을 것입니다. 늘어 놓아두는 경우, 높이를 가지런히 놓으면 방이 넓어 보이는 인상을 줍니다.
가구의 배치로 넓게 보이게 한다.
방의 입구로부터의 사람의 시선이 가구나 물건으로 차단해지면 좁게 느끼는 원인이 됩니다.
쇼파를 벽에 따라 L자형의 배치로 하는 등 가구를 방의 사방에 두지 않는 등의 배치로 넓게 보이도록 합니다.
쇼파의 배치에 따른 효과
-소파와 보조 탁자만의 단순한 배치로 두 사람이 나란히 앉으므로 친밀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대면하는 형태의 배치는 서로 마주보며 앉는 정면 대화의 형식에서, 심리적으로는 긴장감을 수반하는 배치가 됩니다.
-L자 형태는 비스듬하게 앉으므로 심리적인 안정감이 있다. 공간적으로는 출입이 용이하고, TV나 창의 경관 등이 유리한 배치가 된다. L형태 코너 쪽에는 테이블을 끼우는 경우와 코너 시트를 배치하는 경우가 있다.
1. 가구를 벽에 붙여 방의 중앙을 열어둡니다.
거실과 다이닝 키친을 두 부분으로 구별하여 사용하려면 가운데 식탁이나 소파 등을 놓아 공간을 구별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큰 가구들이 좁은 공간을 강조하게 되므로 원룸이라고 생각하고 가구배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친은 문 근처의 벽에 장식장이나 식탁을 놓고, 그 반대편에 소파를 놓아 중앙 부분은 가능한 한 스페이스를 확보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방의 중심에 스페이스가 있는 것만으로도 훨씬 넓어 보일 것입니다.
2. 같은 높이의 가구를 이어서 배치합니다.
방을 답답하지 않게 보이려면 가구의 높이를 가능한 한 맞추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소파나 텔레비전 다이, 낮은 장식장 등의 낮은 가구를 한쪽으로 정리하면 벽면이 크게 보이고, 높이를 맞춘 상승효과로 방이 훨씬 넓게 느껴질 것입니다. 낮은 장식장이나 테이블 위를 장식할 경우 높이가 있는 소품을 고르면 잘 맞춰 놓은 가구의 높이가 들쑥날쑥 해지니 가능하면 소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너무 높지 않은 소품을 선택하여 높이도 가능한 한 맞추어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3. 큰 가구는 시선이 잘 가지 않는 곳에…
키가 큰 장식장은 압박감을 주게 됩니다. 이런 가구는 시선이 잘 가지 않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방의 이미지는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결정되므로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을 열었을 때 보이지 않는, 숨겨지는 위치가 가장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문을 열고 들어 왔을 때 아무것도 없는 벽이 방을 넓어보이게 할 것입니다.
4. 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시선을 빼앗는다.
방을 답답해 보이지 않게 하는 방법으로 눈에 띄는 색으로 포인트를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은 시선을 빼앗는 효과가 있습니다. 공간의 낮은 위치에 놓는 쿠션, 카펫, 낮은 장식장 위에 올려놓는 소품에 눈에 띄는 색을 가져옵니다. 하지만 색의 분량을 많지 않게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색으로 포인트를 주되 주변은 베이지계열 등의 안정된 색으로 통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포인트 색을 주는 것으로 단지 공간이 넓어 보이는 것이 아니라 활기차고 건강해 보이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solution 1 커튼 대신 블라인드
패브릭 소재 커튼은 먼지가 많이 날리기 때문에 요즘 아이방 커튼으로 인기 있는 제품이 바로 듀엣 쉐이드(허니콤 블라인드)다. 옆에서 보면 벌집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이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해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게 하는 단열 기능과 소음을 흡수하는 방음 기능이 있는 것이다. 게다가 아무리 만져도 구김이 생기지 않고 먼지나 얼룩도 많이 타지 않아 게으른 엄마에게도 딱. 물론 물세탁도 가능하다.
solution 2 옷 수납, 5단 서랍장으로 해결
아이들 옷은 5단 서랍장 하나면 웬만큼 해결된다. 서랍장은 손잡이만 바꿔도 분위기가 달라지므로 부모님이 사용하던 가구를 아이들에게 줄 땐 손잡이만이라도 바꿔줄 것. 아이들용 서랍장을 고를 때는 서랍이 빠지지는 않는지 확인한다. 아이들이 서랍을 열다가 서랍이 떨어져 발이 다치는 사고가 종종 있다.
solution 3 좁은 방일수록 책상을 벽에서 떼어놓을 것
‘가구는 반드시 벽을 마주 보고 놓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먼저 버릴 것. 아이가 가장 자주 사용하게 될 책상을 벽에서 떼어내 방 한가운데 두어보자. 아이가 어릴수록, 방이 좁을수록 이 배치는 공간 활용에 큰 힘을 발휘한다. 이렇게 배치를 하면 선생님이나 엄마와 마주 앉아 공부할 때 훨씬 편하다.
이번에 시공한 한샘인테리어 캐럴 6002 시리즈의 책상은 90° 회전하기 때문에 공부할 때는 방 가운데로 잡아 빼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책장 안으로 밀어 넣어둘 수 있는 제품이다. 바퀴가 달려 있어 넣고 빼기도 쉽다.
solution 4 용도에 맞게 배열하는 수납장
요즘은 아이책이 많으니까 책장은 필수다. 하지만 한쪽 벽면을 꽉 채우면 답답해 보임은 물론 아이가 많은 책에 위압감만 느낄 수 있으므로 되도록 높이를 낮춰줄 것. 그래야 방도 더 넓어 보이고 아이가 쉽게 책을꺼낼 수 있다.
색종이, 스티커 등 자잘한 문구류가 많은 아이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서랍과 상부 책장, 하부 책장, 도어 등을 자유롭게 골라 용도에 맞게 수납 시스템을 조합하는 제품이 좋다. 밝은 원목 컬러에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연두색을 포인트로 사용한 책장이라 책을 많이 넣어도 덜 답답할 것.
solution 5 딱딱한 바닥, 러그로 포근하게
남들이 많이 하니까 생각없이 집 전체를 강화마루로 시공했더니 아이들이 뛸 때마다 시끄럽고,
바닥이 딱딱해서 넘어지면 다칠까봐 늘 조심스러웠다. 층간 소음이 걱정된다면 단단한 강화마루보다는
PVC 바닥재(일반 제품에 비해 2배 더 두꺼워 소리를 흡수한다는 PVC 제품도 있다)로 시공하거나 러그
혹은 스티로폼 매트를 깔아준다. 소음 제거는 물론 방도 아늑해 보이고 발에 닿는 촉감도 좋다.
solution 6 방 분위기 바꿔주는 침대 헤드
튼튼한 평상형 침대는 매트리스가 이리저리 움직이지 않도록 사방 모서리에 가드가 설치되어 있다.
침대를 매번 바꾸는 건 힘드니까 침대 헤드만 바꿔주는 것도 좋은 방법. 원래는 원목 헤드인데 여기에
싸개단추를 박은 폭신폭신한 패브릭 헤드를 끼워 따뜻하고 아늑해 보이는 침대로 변신시켰다.
이 패브릭 헤드는 탈착이 가능하고 별도 판매도 하므로 다른 색상을 하나 더 구입해 계절이나 기분에
따라 바꿔주면 여러 개의 침대를 구입하는 효과가 있다. 안전 가드 패브릭은 수납 주머니가 있어 읽던
책이나 잠옷을 넣어둘 수 있다.
01 실사 프린트 벽지로 색다른 느낌!
패브릭 소파와 테이블을 놓은 평범한 거실도 포인트 벽지를 이용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민들레 씨앗 그림을 실사 프린트해 한쪽 벽면에 바르고 은은한 불빛의 펜던트 조명을 나란히 걸어 갤러리 같은 느낌을 주었다. 거실 한쪽에 화분을 조르르 놓아두면 싱그러움이 더해진다.
02 밋밋한 벽에 액자 걸기
밋밋한 벽을 장식하는 소품으로 액자를 활용해보자. 침실 한쪽 벽면을 딥그린 컬러로 페인트해 포인트를 주고 흑백 그림을 넣은 블랙 프레임 액자를 나란히 걸면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공간이 완성된다. 이국적인 프린트가 독특한 침구도 눈여겨볼 것!
03 알록달록 소품으로 포인트를~
아이방은 컬러감이 예쁜 소품만으로도 화사하게 꾸밀 수 있다. 스탠드, 쿠션, 액자 같은 소품들을 레드, 오렌지, 옐로, 그린 등 비비드한 컬러로 선택하면 한결 경쾌한 아이방이 완성된다.
01 언밸런스한 소품 매치
심플한 디자인의 패브릭 소파와 앤티크 카우치를 놓고 정크한 느낌의 수납함을 테이블로 활용해 빈티지풍 거실을 꾸몄다. 이때 컬러를 통일해 안정감을 주는 것이 포인트. 베이지와 브라운 컬러를 믹스해 편안함이 느껴진다.
02 자투리 공간도 알뜰하게~
코지 코너에는 간이 책상과 의자를 놓아 책을 읽거나 작업하는 공간으로 사용하면 실용적이다. 책상을 벽에 붙이지 않고 비스듬히 놓는 것도 색다른 공간 활용 노하우.
03 감각적인 믹스&매치 스타일
레드&네이비 컬러를 매치해 강렬하고 고풍스럽게 꾸민 침실 곳곳에 화이트 컬러를 더하면 깨끗하고 모던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버튼홀 장식 침대 헤드는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일등 소품. 심플한 스틸 스탠드와 화사한 조화를 더하면 감각적인 믹스&매치 스타일이 완성된다.
01 파벽돌로 꾸민 아일랜드풍 주방
싱크대 쪽 벽면에 타일 대신 파벽돌을 붙이고 크림화이트 컬러의 주방가구를 놓으면 컨트리풍 주방이 완성된다. 주방에 공간이 넉넉하다면 가운데에 아일랜드 조리대를 하나 두는 것도 좋은 방법. 가족들이 함께 요리를 하거나 손님을 초대하여 많은 음식을 조리할 때 편리하며 식탁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02 조리대 겸용 테이블
좁은 주방에는 조리대 대신 간이 테이블을 두면 조리대겸 식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테이블 아래 공간에는 이동식 서랍을 놓아 주방소품이나 잃어버리기 쉬운 생활용품을 수납하는 것도 배워둘 만한 아이디어.
03 빌트인 붙박이장으로 공간 활용
한쪽 벽면 가득 붙박이장을 짜넣고 주방 가전제품을 빌트인하면 좁은 공간을 넓게 쓸 수 있어 실용적. ㄷ자형 주방인 경우 한쪽 조리대에 가스레인지를 빼놓으면 개수대와 조리대를 넓게 이용할 수 있다.
01 블루 포인트 타일로 시원하게~
화이트 컬러의 욕실 곳곳에 블루 타일로 포인트를 주면 시원한 느낌이 더해진다. 한쪽 벽면에 타일로 선반을 짜넣으면 욕실용품을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고 장식 효과도 있어 일석이조.
02 원목무늬 타일로 독특한 느낌 연출
욕실은 타일만 바꿔도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바닥에 원목무늬 타일을 깔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골드 프레임 거울과 브래킷을 달고 원목 수납장을 놓으면 고급스러움이 더해진다.
03 세면대 두 개를 나란히~
세면대 두 개를 놓고 아래쪽에 공간을 만들어 수건이나 욕실용품을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세면대 위에 전면 거울 수납장을 다는 것도 좁은 화장실에 응용해볼 만한 공간 절약 아이디어.
아이디어
위에는 블랙 러너를 두르고, 장식장에는 화이트와 블랙&그레이 꽃병을 놓아 모던한 분위기를 더했다. 장식장 위 벽면의 5
01 좌식 가구로 좁은 거실을 넓게~
소파를 없애고 키 낮은 좌식 테이블과 장식장을 놓으면 좁은 거실이 넓어 보인다. 테이블
줄로 만든 스틸 홈은 원하는 위치에 선반을 달 수 있어 실용적.
02 공간 절약 아트월
벽면에 일정한 간격으로 스틸 홈을 만들어 선반을 달면 소품들을 정리할 수 있어 좋다. 여기에 할로겐 조명을 달아주면 아트월로도 손색없다. 다이닝 테이블 위에는 은은한 불빛의 펜던트 조명을 조르르 달아 아늑한 분위기를 더했다.
03 오픈 책장을 짜넣은 서재
월넛 컬러의 책장과 책상, 의자를 놓아 안정감 있고 클래식한 분위기의 서재를 만들었다. 서재의 한쪽 벽면에는 책장을 가득 짜넣으면 많은 책을 수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이때 책장은 문과 윗 선반의 칸막이가 없는 오픈 구조로 만들어야 답답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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