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YongJin
11시간 ·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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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열 후배에게,
조충열 코치는 1978년 선린상고를 졸업하고 연세대학으로 진학하였으며 졸업 후 실업단인 상업은행을 거쳐
1982년 해태타이거즈에 입단하여 선수 생활을 하였다. 은퇴 후 해태코치, 삼성코치, 한화에서 수비코치를 하였다.
10여 년 전에 뉴질랜드에서 건강식품을 경영하면서도 동호인 야구리그를 그리고 리틀 야구를 이끌며 야구와 계속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가 선린인터넷 야구부의 여러 문제로 감독이 경질되면서 신임 윤석환 감독의 요청으로 모교에서 후진을 양성을 하게 되었다.
수비에서 유격수로 탁월한 수비수였다. 프로에서 선수로 코치로 갈고 닦은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인성교육과 더불어 훌륭한 선수로 키워 주길 선배로서 바라며 이 글을 적어봤다.
<글출처> 박용진 전 감독의 facebook 야구 사랑방 https://www.facebook.com/groups/yagusarangbang/812645995483750/?comment_id=812841528797530¬if_t=group_comment_reply
첫댓글 오늘 입국하시는군요 선배님.^^
우리 선수들 잘 가르쳐서 훌륭한 선수 만들어 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