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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우승팀인 대구 동양의 정태호 단장이 트로피와 꽃다발을 번쩍 들며 기뻐하고 있다. |
'오날의 영광을..' 감독상을 수상한 김진 감독이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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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은 SBS의 손범규, 정지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
인기가수 박지윤이 후속곡인 '난 사랑에 빠졌죠'를 열창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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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상을 수상한 추승균(KCC)의 모습 |
최고의 블록왕은 접니다. 이날 힉스 선수는 블록슛을 비롯해 4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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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상을 수상할 양경민 선수가 지각(?)한 관계로 김종흥 선수가 대신 수상했다. |
3점 야투상을 수상한 김성철(SBS) 선수의 수상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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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스토리 공모전에 당선된 곽은주 양이 KBL에 바라는 점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글을 낭독하고 있다. |
득점왕을 차지한 에릭 이버츠 선수가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 대신 전형수 선수가 대리 수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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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모범생입니다. 모범 선수상을 수상한 임재현 선수(SK)의 수상 모습 |
페리맨, 김승현, 전형수 선수가 수상 직후 기념 포즈를 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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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장 과시, 우수후보선수상을 수상한 정재근 선수(KCC)가 허리 숙여(?) 감사를 표하고 있다. |
올시즌 올스타전 베스트 5에 선정되는 등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조동현 선수(SK 빅스)가 기량발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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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치어리더 경연대회 1위팀인 SK나이츠의 드림팀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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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KBL에서 수비 제일 잘하는 애들이랍니다. 수비 5걸에 선정된 5 선수가 기념 포즈를 취했다. |
'우리가 베스트 5' 정규리그 베스트 5에 선정된 힉스, 문경은, 김승현, 이상민, 서장훈 선수가 기념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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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농구원로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은 가수 현숙 |
'역시 상은 받아야 맛입니다.'전년도 감독상 수상자인 김동광 감독(삼성)이 시상에 앞서 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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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 '스틸, 어시스트, 베스트 5에 이어 신인상까지 4관왕에 올랐는데 MVP도 욕심나지 않나요?' 승현 :
'글쎄 잘 모르겠어요.' ( 그 결과는 아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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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맥도웰입니다.' 맥도웰 선수(SK 빅스)가 외국인선수상 시상에 앞서 자신의 소개를 한국말로 멋들어지게
하자 많은 청중들로부터 웃음과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
'축하합니다. 힉스 선수' 주한 미국대사에게서 트로피를 받은 힉스 선수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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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최우수선수상 대구 동양의 김승현!!' 이라는 조성원 선수(LG)의 발표와 함께 많은 청중들의 박수가 이어졌다. 김승현 선수는
이날 신인왕에 이어 MVP까지 오르며 5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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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의 클로징 무대 |
농구원로 이성구씨가 한국농구발전을 위한 축배를 선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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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각 부문 수상자들이 시상식 직후 기념 포즈를 취했다. 뒷줄 가운데 있는 김승기 선수(삼보)는 익살맞은 표정을 짓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