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진쏘 라고 해요 ㅎㅎ
처음 글쓰는거라.....잘 못써도 잘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bgm은 쇼팽 피아노협주곡 1번 중간을 자른거에요 ㅎ브금 올리는법을 몰라서ㅠㅠ파일으로 올령!!귀찮으시더라도ㅠ브금트는게 좋앙 ㅎㅎ원곡도 들어보는 것도 좋을듯 해요!
그럼 전 이만!!!!!!!!!!!!!!!!!
+)내용이 마음이 안들어서 수정해요!!다시 읽어보시는게 좋을꺼에요^^내용도 살짝 바꼈습니다^^
Prologue
<작가시점>
검은 색 슈트를 말끔히 차려입은 지휘자와 보라색 드레스를 입은 피아니스트의 등장으로 시끌벅적하던 홀 전체가 조용해졌다. 지휘자의 손짓에 맞춰 바이올린을 시작으로 악기들이 하나 둘씩 각자의 매력을 뽐내기 시작했다. 오케스트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때쯤 강하고 웅장하게… 그러다가 여리게…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스메타나 홀에 울려 퍼지며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피아노 시인 쇼팽 초기의 초고걸작으로 피아니스트에 있어서 최고봉이란 명성을 떨치고 있는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치고 있는 피아니스트는 이미 세계 여러 콩쿨을 휩쓸어 명성이 높아진 ㅇㅇㅇ이다. 그런 그녀의 유럽 데뷔 공연은 자연스레 사람들의 이목을 끌게 되었다.
곡이 끝나자, 사람들의 기립박수가 이어졌다.
“수고하셨어요”
“지휘자님도요”
유럽데뷔 공연을 무사히 마쳐서인지, 그녀의 입가에는 만족한 듯한 옅은 미소가 드리워졌다.
사람들이 하나 홀을 빠져나가고, 흰색의 드레스를 입은 첼리스트 이 솜과 검은 슈트를 입은 김현중이 두 사람 곁으로 다가왔다.
“ㅇㅇ아!! 너 진짜 잘 치더라!! 완전 대박!!”
“고마워 솜아”
“잘했다, 꼬맹아”
짓궂은 미소를 지으며 ㅇㅇ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 바람에 ㅇㅇ이의 머리가 헝클어 지긴 했지만......
ㅇㅇ은 혼을 다해 피아노를 쳐서 그런지 베실베실 웃으며 멍을 때리며 그들을 처음 만난 상황을 떠올렸다.
“안녕하세요 빈 오케스트라 지휘자 안 재현입니다”
“안녕하세요 ㅇㅇㅇ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곧 있으면 콘서트마스터가 올꺼예요”
재현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문이 열리며 귀여운 여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아, 왔나봐요 ㅇㅇ씨”
“안스으으으으으으읍!!!큰일났어!”
“이 솜??왜왜?뭔일인데?”
“나 배고파”
엄청난 소리를 지르며 들어온 이 솜의 말에 재현은 어이가 없다는 듯이 표정을 지으며 이 솜에게 말을 건냈다.
“하…뒤질래….김현중은?”
“몰라 오겠지~아 근데 저분은 누구셔? 뉴페 인데?”
“아…인사드려 이번에 우리랑 같이 피아노 콘체르토 하실 ㅇㅇㅇ씨야.”
“ㅇㅇㅇ?콩쿨을 휩쓸고 다니는?안녕하세요!첼리스트 이솜이라고 해요”
“아…네 안녕하세요 잘부탁드려요”
진심으로 ㅇㅇ이 반갑다는 듯이 악수를 하며 방실방실 웃는 솜이의 인사를 받아줬다
“저기 나랑 나이 같은데 말 놓을래?”
“아 네 그래요”
“자 이제 밥 먹으러 갑시다”
솜이가 ㅇㅇ의 손을 잡아 끌며 문 쪽으로 달려간다
“아싸 안습이 밥 쏜다!!!!!! “
.
.
.
솜이의 손에 이끌려온 곳은 프라하의 어느 레스토랑
“ㅇㅇ야 많이 먹어 재현이가 사주는 거야”
“나 돈 없는데?”
“…….응?”
멍한 표정으로 재현이를 바라보던 솜이는 씨익 웃더니 폰을 꺼내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기 시작했다. 몇 초간 신호음이 들리더니 스피커에서 감미로운 중저음의 목소리가 들렸다.
-여보세요??
-요, 현중!
-뭐
-지금 프라하에 있는거 맞지?
-어 왜
-그러면 ㅇㅇㅇ식당으로 당장 달려오시길!”
뚝
악마같이 웃어대며 솜이는 메뉴판을 바라본다
“히히히히 곧 있으면 현중이 올꺼야!”
“김현중은 갑자기 왜?”
“본격 김현중 지갑털기! 주문시켜 ㅇㅇ야!!”
“마음대로 시켜도 되는거야..?”
“괜찮아, 이건 다 현중이가 내는 거니까!!”
해맑게 웃으며 메뉴판을 다시 바라보던 솜이는 주문을 시키기 시작했다.
“나는………까르보나라랑 스테이크랑 리조또랑 마늘빵이랑 아 맞다 알리오올리오랑 토마토 스파게티랑 음!!마르게리따 또 뭐시킬까~~”
“배에 거지가 달라붙었냐 김현중 파산나겠다”
“괜찮아 김현중이잖아!”
‘딸랑~’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식당문이 열리며 (외모묘사)남성이 들어왔다.
“늦게 왔네? 뭔 일 있었냐?”
“어이 지갑!! 왜 이리 늦게 와!! 빨리 앉아 어서어서”
“아…빵셔틀 새키가 전화와가지고…..”
“빵셔틀?그새키가 왠일로 전화를했데…됬고 뭐먹을래?”
“흠….나는 빠네”
“ㅇㅇ이는?”
“음…난 까르보나라”
“안습 너는 봉골레?”
“어”
“číšník Špagety Vongole, kkareubonara Alio olrioh jeden, dva, "re lízání jedna jedna závislosti Gary dub, česnek chléb, rizoto a steak se vám“
(웨이터!봉골레 스파게티 하나,까르보나라 두개,알리오올리오 하나,빠네 하나,마르게리따 하나,마늘빵 하나,리조또 하나,그리고 스테이크 하나요“)
„Steak rare, medium, Weldon, který si vyberete?
(스테이크는 레어,미디움,웰던 중 어느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střední.“
(미디움이요)“
„Trochu Wait
(잠시만 기다리십시오)
‚“김현중 참고로 니가내는거다“
김현중은 한숨을 내쉬며 솜이를 째려봤다.
“내가 이럴줄 알았어.에휴 왠일로 나를 부르나 했다.“
‚“이런일 자주있나봐?“
‚“헤헤헤헤 응“
‚“으히구 김현중 넌 맨날당하냐 쯧쯧“
‚“ Tady to máš.
(음식나왔습니다.)
기다렸다는듯이 4명은 말없이 음식을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배부른데 나가자“
‚“어휴 솜이 너도 대박이다.겉으로 보기엔 안그런데 진짜 많이먹네“
„“자 이제 너가 계산하고 나와.ㅇㅇ아 나가자~“
‚“어..어.현중이 혼자 다내도 괜찮겠어??“
‚“괜찮아 괜찮아 현중아 괜찮지?“
현중은 못말리겠다는 표정으로 계산을 하러갔다“.
‚“이제 헤어질 시간이네.담번에 기회가 되면 만나자 ㅇㅇ아 안녕!“
‚“안녕“
‚“응 안녕~“
‚“꼬맹아 우리아마 다음번에도 만나게 될거다.그럼 다음번에 보자고!“
‚“응?아..안녕“
현중,재현,솜이 그리고 ㅇㅇ은 웃으며 헤어진다.
<ㅇㅇ속마음>
정신없는 하루였네…현중이한테 너무 미안한데…..커피한잔이나 사줄까?
‘현중아 맛있는거 사줘서 고마워^^고마워서 그런데 커피한잔 할래?”
첫댓글 재밌겠네요ㅎ
헤헤 감사합니다 ㅎ
내용수정했어요 ㅎㅎ
오오오오옹옹옹 재밌뜨아!!!!! 담편 기대할께유♥
언니 고마웤ㅋ
내용 수정했어 ㅋㅋ
재밌게 보고 가요~
네 ㅎㅎ
내용수정했어요 ㅎㅎ
헐재밋더... 오앜ㅋㅋㅋ겁나잘쓴다ㅠㅠㅠㅠ
오...완전 고마워!!!
내용수정했어^^
오오...겁나 잘씀 완전 재밌겠다!!다음편 기대ㅎㅎ
헤헹 고마워♥
내용수정했어요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앜ㅋㅋㅋㅋ대밬ㅋㅋ
내용수정했어 ㅋㅋㅋㅋ
재밋으!!또또다음편!!
앜ㅋㅋ고마웤ㅋ
내용수정해쎀ㅋㅋ
어오올!!으막!!ㅎㅎ재밌을 거 같아요
헤헤 감사합니다 ㅎㅎ
내용수정했어요 ㅎㅎ
오오 진쏘다! 다음편기대할게♥
오올ㅋㅋㅋ고마웡ㅋㅋㅋ내가쓴거 내가읽으니까...손이오그라들어ㅠㅠㅠ헝
내용수정했어 ㅎㅎ
방금 다 읽어따!!
재밌다!!!빨리다음편다음편
우왘ㅋㅋ고마웡ㅋㅋㅋ언닠ㅋ지금은...너무 초딩말투같애서ㅠㅠ수정하는중이얔ㅋ여기에 고칠점있으면 말해줘!!!ㅎㅎ
내용수정했어^^
와우빤따스띸배이비 잘썼따아아아아아아♥내 손은.....하....눈에서 땀이......
아니야ㅜㅜㅜ고마워 ㅋㅋㅋ잘썼다구 해줘서 ㅎㅎ
잘썻당딘짱!!!
앜ㅋㅋㅋㅋㅋㅋ나 깨알출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봤엌ㅋㅋㅋㅋㅋ
크하하하하핳ㅋㅋㅋㅋ그렇넼ㅋ잘봐줬다니..!고마웤ㅋ
헐..외모묘사어디갓엌ㅋㅋㅋ
뒷부분은안읽어봣는뎅 괜찬네u.u
ㅋㅋ고마웤ㅋㅋ외모묘샄ㅋ맞다 까먹었넼ㅋ나중에 수정해야긋다
앙앙헷갈려요앙☆.☆
뭐가 햇갈리신다는건지...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3.03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