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1일 목요일 춘천관내 직원들 보안교육을 하기위해서 춘천에 있는 김유정역(옛날 신남역)으로 출장을 갔는데~
오전 교육후 점심을 먹으러 가자기에 따라 나섰슴니다~
그런데 근처에 유명한 집이 두군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한곳은 시골잔치막국수집과 큰집삼계탕집이 있으니 교관님께서 선택하라고 하길래~
어제 윤선웅어머님께서 추천하신 큰집삼계탕집이 이곳이구나~ 하고 감을잡고 무조건 택해서 맛을 보기로 했슴니다~
가격도 착한가격으로 일금 12,000원이구요 맛도 좋왔슴니다~ 물론 양도 많아서 남길정도 드라구요~~ㅎㅎㅎ
손님도 비교적 많았는데 직원들 말로는 여름에 많을때는 줄을선다고 하네요~~
김유정역 전경
역앞에서 식당 가는길
큰 간판이 금방 알겠드라구요~ㅎㅎ
큰 대문을 들어갔더니
현관문
펄펄끊는 큰 뚝베기에 가득~~~ 너무나 푸짐해서 다못먹을 정도람니다~
윤선웅 어머님 감사함니다~~~
첫댓글 맛있게 드셨다니 기쁨니다.
저는 말씀드리고서도 실망하시면 어쩌나 했는데요.
저녁 편안하게 보내세요.
이미 그곳에 소문난 집이더군요~~
여름에는 줄을 선다네요~~~ 감사함니다~
일곤아부님사랑방서 많은활약 하셔야쥬일곤아부지
선웅엄뉘 덕에 올여름은 끄떡없겠어요
원기회복하셨으니
올한해도 건강하게
여름에 한번 다시 가보구 싶네요~~ ㅎㅎ
이번주 한주는 무척이나 바쁨니다~~
오늘도 출발 임니다~~ 감사함니다~~
나중에 저도 춘천놀러가면 꼭 맛봐야겠어요~ㅎㅎ
닭갈비만 유명한줄 알았더니 ㅎㅎ 숨은맛집이 있었네요!
언제 형래군이랑 가보세요~~ 레일 바이크도 있어요~
두사람의 추억을 남길만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