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연시네여..
벌써라는 단어앞엔 늘 아쉬운 마음이 함께하는가 봅니다.
한해동안 울 이노도 참 다사다난했던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흐뭇했던 일들과 아쉬웠던 순간들이
동시다발로 교차편집되어집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울 이노가 날로 풍성해지고 있어서
2004년 이노의 모습도 아름답게 그릴 수 있을 것 같네여..
그럼 얼마남지 않은 2003년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가시길...
2003년 12월 첫날에..
운영진(고광호, 고성혁, 고태혁, 고민정, 정미주, 강경진, 김민철)을 대표하여
이노지기(홍성욱) 드림...
* * * * 03년 결산 및 04년 계획회의 * * * *
1.스폰서 모집 건
- 공식적인 회비모금이 없는터라 여러가지로 행사진행에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04년도에는 까페메인을 활용한 배너광고를 하기로했습니다. 현재
확정된 후원업체는 한라일보, 한솔교육, 삼성생명, 삼성화재, R2스포츠,
플러스대리운전 등이며 총 10개의 업체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계획대로만 된다면
내년 살림살이는 좀 수월할 것 같습니다. 12월 한달동안 모집하여 1월부터
시행하게됩니다. 울 이노를 도와주시는 분들이니 회원 여러분께서도 각별한
애정으로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2. 정기모임 요일변경 건 (토요정모/일요벙개)
현재 정기모임이 일요일로 되어있어 다음날 즉 월요일 출근에 대한 부담이
많다는 회원님들의 의견이 있어 운영진에서 고심한 결과 정기모임은 토요일로
옮겨서 하고 대신 원래있던 일요일 정기런닝을 벙개형식으로 전환키로 했습니다.
만약 토요일에 정기모임을 하고 다음날인 일요일에 정기런닝을 한다면 주말의
대부분을 동호회에 할애해야한다는 시간적인 부담을 피할 수 없을겁니다.
그래서 절충안으로 일요일엔 벙개형식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사람이 많다보면
동호회 일정이 개개인의 사정과는 안 맞는 부분이 있을 줄로 압니다. 혹 그런부분이
있더라도 개개인의 사정을 다 맞출 수 없는 고충을 이해바랍니다.
3. 보육원 자원봉사 건
동호회활동을 하면서 항상 느껴왔던 부분인데 우리의 단합된 애정(?)을 공익적
목적으로 활용할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보육원 자원봉사를 실시키로 했습니다.
물론 강제는 아니며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갈 생각입니다. 복지재단측과 연락하여
가장 소외되고 가장 지원이 적은 보육원쪽으로 택하려고합니다. 지원형식은 해당
보육원과 연락하여 그 곳에서 필요로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매달하기는 벅찰
것 같아서 분기별 1회로 정했습니다. 마음이 따뜻한 이노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5. 04년 운영진 선출 건
회칙에 의거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고 그 회장이 다시 운영진을 지명하는 형식으로
새로운 운영진의 틀을 갖추어야하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현재 운영진의 틀을 갖추어
적용시킨 지가 이제 겨우 3개월 정도에 불과하여 운영진을 다시 선출하는 것이
다소 무리라 여겨집니다. 그래서 04년 운영진 선출 건은 현 운영진의 1년 연임으로
대신할까 합니다. 물론 회칙에는 없는 사항이나 법으로 치자면 긴급 명령 쯤으로
해석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식적으로는 본 사안에 대한 어떠한 반문이나
재론도 불가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다소 비 민주적이라고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이노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서 회원 여러분들의 넓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4.기타
월별 활동 일정표는 조만간 작성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김민철....... 김민철..... 김이라.....김...........
경찰에 신고해... 성폭행 당했다구...캬캬캬 내가 연락할까????
커어억~~~~ 성폭행이다 성폭행~ ㅋㅋㅋ
성바꿔라~ 그게 더 잘 어울린다 ㅋㅋㅋ
ㅋㅋㅋ 잘 알겠숨돠~ 이노 화팅!! ^^*
해해!! 조~~~다. 정모때 술 마니 마셔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