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설 선생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우리가 말로는 애국이니, 구국이니, 하지만, 행동으로 나서는 사람은 그 숫자가 1/10도 안됩니다.
왜정시대에는 우국충정(憂國衷情)이라는 말로 나랏일을 근심하고 걱정하는 것만으로도 독립정신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21세기에는 그것으로 애국을 했다고 내세울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상대가 이민족(異民族)이었습니다.
지금의 상대는 동족(同族)입니다.
그래서 암살을 할 수도 없고 무력으로 제압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말로 설득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고안해낸 것이 상대들의 이적행위에 대한 맞불집회로 대응하는 것이며 그 방법은 아스팔트 광장에서 그들의 위법항위를 규탄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가장 민주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이를 수용하게 된 것이며, 이에 참여하는 숫자가 저들 보다 우세해야만,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광화문과 삼각지에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아스팔트 동지들이 구름처럼 모일 것입니다.
자유마을과 신자유연대 구국동지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月 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