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식당~제천역 보령칼국수는칼칼해서 속풀이에 제격이다.밤새 열어놓고 찾는 이에게늘 미소짓는 주인 내외는소문난 선남선녀다.얼큰한 국물맛에 혀를 후후 불며맛깔스런 김치에 깔끔한 노란무~희미한 불빛이 어울리지 않게깔끔한 뒷맛이 자랑이다.필시 상큼한 볼우물에 친근해져더욱 입맛이 도는 것일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