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교육지원청 주최 진로설명회는 서울금융고에서 하는군요. 멀긴 하지만 회계 세무에 대한 적성이 있는 학생을 위해 출동(?)했습니다.
정문 앞에 현수막 응원문구가 재미있어요.
가을의 향기가 넘치는 교정
그런데 김포공항이 가까워서 그런지 여객기가 자주 뜨네요.
처음에는 신기했는데... 공부에 지장이 많겠다는 생각이 들다가....
급기야 이제는 소리가 지겨운... 이 동네는 이렇게 시끄러워 어떻게 사나 싶어요.
점심을 짜장면으로 때우고(?)...
행사를 잠깐 지켜보고...
각 학교마다 홍보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부스도 마련되어 있지만 우리 학교는 손님이라서ㅠㅠ
종일 수고한 도우미 학생들... 이들이 없었으면 저는 거품 물었을지도 몰라요.
김혜령, 이지윤, 전이준
강당 안에서 행사 중일 때는 우리가 할일이 없어요. 잠시 짬을 내어 주변 재래시장 탐방
가을 빛에 몸과 마음을 맡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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