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리교회

과자봉지 바닥에 부스러기와 함께 작은 애벨레들이 많이 기어다니는 꿈 - 고한영목사의 기독교꿈해몽       님이 꿈을 올려 주셌네요...   누군지 생각나지 않지만 과자를 주어서 그 과자를 맛있게 먹고 나니...   과자봉지 바닥에 부스러기와 함께 작은 애벨레들이 많이 기어다녀서...   너무 끔찍해서 먹은과자를 뱉어 낼수도 없고 애벌레를 님이 죽이고 기어다니는 것도 죽이고...   다 못죽였군요...   꾸고나니 어찌 불쾌하던지...   그런데 가끔 그런 작은 애벌레 꿈을 꾸시는군요...   기도생활 말씀읽기 많이 하려 애쓰는데도...   이런 꿈은 무엇일지 해몽 부탁하셨군요...       기도생활 말씀읽기 열심히 하시니까 오히려 이런 꿈을 꾸시는 것입니다...^^     님이 꾸신 꿈은 벌레가 나오고 그 벌레를 죽여야 하고...다 죽이지 못했고 해서...     감각적으로 느끼기에 징그러운 꿈이고 기분이 나쁠수는 있지만 영적으로 나쁜 꿈은 아닙니다...     치료되는 과정... 청소하는 과정...성장하는 과정 중에 거쳐가는 통과의례같은 꿈이라고 생각하시면 쉽답니다.     비유하건대... 충치가 있어서...치과에 가면... 그 충치먹은 부위를 갈아내고 소독하고...메꾸듯이...     그 과정중에 아프고 불편하고 참아야 하지만 치아를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일에 꼭 필요한 일인 것처럼 말입니다.     크고 오래된 집을 사게 되었는데...     먼지도 많고... 벌레도 많고... 쓰레기도 많다면...     이사 들오기전에... 방역소독도 하고... 낡은 것 부서진 것...수리보수도 하고...     거미줄이나... 더러운 것들을 깨끗이 쓸고 닦아 청소를 한후...     도배나 장판까지 새로 깔고 준비한 뒤에... 새 마음으로 이사를 들어오는 것처럼...     회개가 이루어지는 과정중에도...     내 안의 영적 더러운 요소들이 기도로 깨끗이 씻겨지는 과정 중에도...     하나님이 쓰시고자 합당한 믿음의 그릇으로 빚어지고  준비되는 과정중에도...꼭 필요한 과정이랍니다.     님이 꾸신 벌레꿈과...그 애벌레를 잡아 죽이는 것은...바로 그 영적 성결의 과정중임을 알게 하시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님에게 부어주실 상상못할 놀라운 축복과 응답을 받기 위하여...     하나님의 그릇으로 성화되고 깨끗이 준비되는 님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은사사역연구소 소장 고한영목사 <A href="http://cafe.daum.net/dowoorichurch">http://cafe.daum.net/dowoorichurc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