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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신학 53_구원 05(중생)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세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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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신학 53
구원 05: 중생
G. 중생
- (Regeneration, 딛3:5 - 그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의로운 행위로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자신의 긍휼에 따라 다시 태어남의 씻음과 [성령님]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고 의 ‘다시 태어남’)
1. 정의: 하나님께서 둘째 출생을 통해 죄인에게 새 본성을 주는 것
- (요3:3 -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 1:12-13 - 12그분을 받아들인 자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으니 13 이들은 혈통으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자들이니라.
- 요일5:1 -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에게서 태어났으며 낳으신 그분을 사랑하는 자마다 그분에게서 난 자도 사랑하느니라. )
a. 두 개의 본성을 지닌 사람이 된다
- (요일3:6, 9) - 6 누구든지 그분 안에 거하는 자는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누구든지 죄를 짓는 자는 그분을 보지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9 누구든지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분의 씨가 그 속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라. 그는 [하나님]에게서 났으므로 죄를 지을 수 없느니라.
b. 중생은 아담의 범법 이전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아니다.
c. 완전히 다른 새로운 형태의 삶(왕국)으로 옮겨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 그분의 본성에 참여(벧후)
d. 요1:12-13 - 12그분을 받아들인 자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으니 13 이들은 혈통으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자들이니라.
e. 마귀의 계략을 바꾸어 오히려 아담보다 더 좋게 사람을 만드는 것
f. 한번 다시 태어나면 되돌아갈 수 없다.
2. 필요성: 인간 본성의 부패
- (렘13:23 - 에티오피아 사람이 자기 피부를, 표범이 자기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있겠느냐? 그리할 수 있을진대 악을 행하는 데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
- 롬3:10-18 - 10 이것은 기록된바, 의로운 자는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으며
12 그들이 다 길에서 벗어나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도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돌무덤이라. 그들이 자기 혀로 속임수를 쓰나니 그들의 입술 밑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들의 입은 저주와 쓴 것으로 가득하며 15 그들의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르므로 16 파멸과 고통이 그들의 길에 있어 17 그들이 화평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그들의 눈앞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 롬7:18 - 내 안에 (곧 내 육신 안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내가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한 그것을 어떻게 행할지는 내가 찾지 못하노라.
- 8:7 -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참으로 그리할 수도 없으므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 갈5:19-21 -19 이제 육신의 행위들은 명백하니 이것들이라. 곧 간음과 음행과 부정함과 색욕과 20 우상 숭배와 마술과 증오와 불화와 경쟁과 진노와 다툼과 폭동과 이단 파당과 21 시기와 살인과 술 취함과 흥청댐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내가 또한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 같이 이것들에 대하여 미리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런 것들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 )
a. 본성 면에서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 대해 죽어 있다
- (엡2:1) - 또 그분께서 범법과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b. 그래서 본성에 속한 사람은 다 진노의 자녀들이다
- (엡2:3) - 지나간 때에는 우리도 다 그들 가운데서 우리 육신의 욕심 안에서 생활하며 육신과 생각의 욕망을 이루어 다른 사람들과 같이 본래 진노의 자녀들이었으나
c. 그래서 사람은 다 불순종의 아들들이다
- (엡2:2) - 지나간 때에는 너희가 그것들 가운데서 이 세상의 행로를 따라 걸으며 공중의 권세 잡은 통치자 곧 지금 불순종의 자녀들 가운데서 활동하는 영을 따라 걸었느니라.
d. 그래서 사람은 다 아담의 죄 본성과 더불어 저주를 받았다
- (롬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였느니라.
- 고전15:47 -첫째 사람은 땅에서 나서 땅에 속하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로부터 나신 [주]시니라 )
3. 중생의 범위
a. 개인
- (딛3:5) - 그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의로운 행위로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자신의 긍휼에 따라 다시 태어남의 씻음과 [성령님]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고
b. 온 땅과 우주
- (마19:28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다시 나게 하는 때 곧 사람의 [아들]이 자기의 영광의 왕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른 너희도 열두 왕좌에 앉아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재판하리라.
- 롬8:19-23 -19 창조물이 간절히 기대하며 기다리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라.
20 창조물이 헛된 것에 복종하게 된 것은 자진해서 된 것이 아니요, 소망 중에 바로 그것을 복종하게 하신 분으로 인한 것이니 21 이는 창조물 자신도 썩음의 속박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스러운 자유에 이를 것이기 때문이라.
22 또 온 창조 세계가 지금까지 함께 신음하며 고통 중에 산고를 치르는 줄을 우리가 아나니 23 그들뿐 아니라 우리 자신 곧 성령의 첫 열매를 소유한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양자 삼으심 즉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림은 ) 천년왕국
4. 중생의 결과(사람과 관련해서)
a. 새 생각을 주어 하나님을 알게 한다
- (고전2:16) - 누가 [주]의 생각을 알아서 그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생각을 가졌느니라.
b. 새 마음을 주어 하나님을 사랑하게 한다
- (롬5:5 -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님]에 의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넓게 부어졌기 때문이니
- 요일4:9 - [하나님]께서 자신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사 우리가 그분을 통해 살게 하셨은즉 이것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향해 나타났느니라.)
c. 새 의지를 주어 하나님께 순종하게 한다
- (롬6:13) -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도구로 죄에게 내주지 말며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난 자로서 [하나님]께 드리고 너희 지체를 의의 도구로 [하나님]께 드리라.
5. 중생의 방법: 세 가지가 필요하다. 세상의 아기: 정자 + 난자 + 어머니(자궁)
a. 하나님의 말씀
- (벧전1:23 - 너희가 다시 태어난 것은 썩을 씨에서 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에서 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니라.
- 약1:18 -그분께서 자신의 뜻에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으니 이것은 우리가 그분의 창조물 중의 첫 열매 종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
b. 하나님의 영
- (요3:5-6 - 5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에서 나고 성령에게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에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에게서 난 것은 영이니
- 고전2:14 - 그러나 본성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의 것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니라. 또 그가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것들이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니라.)
c. 하나님의 사람
- (롬10:13-15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14 그런즉 그들이 자기들이 믿지 아니한 분을 어찌 부르리요? 자기들이 듣지 못한 분을 어찌 믿으리요? 선포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 보내어지지 아니하였으면 그들이 어찌 선포하리요? 이것은 기록된바, 화평의 복음을 선포하며 좋은 일들의 반가운 소식을 가져오는 자들의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함과 같으니라
- 고전4:15 -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에게 만 명의 스승이 있다 해도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복음을 통하여 내가 너희를 낳았느니라.
- 고후5:18-20 - 18 또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으며 그분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자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또 화해하게 하는 사역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고후5: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신과 화해하게 하시며 그들의 범법을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해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맡기셨느니라. 20 그런즉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너희에게 간청하시는 것 같이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한 대사가 되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너희에게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해하라.
- 갈4:19 - 나의 어린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께서 형성되실 때까지 내가 다시 너희를 위해 해산하는 수고를 겪노라.)
d. 어떤 이들은 셋째 요소를 무시한다. 전도지(복음 서적)를 읽고 구원받는다. 그런데 전도지와 책은 누가 만드는가?
e. 사람의 첫 출생에도 어머니라는 인간 도구가 있어야 하듯이 둘째 출생에도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인간 도구가 있어야 한다.
6. 성경의 예: 사도 바울
a. 그는 주님과 원수 관계에 있었다
- (행7:57-58 - 57 이에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자기들의 귀를 막고 한 마음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58 도시 밖으로 그를 내던지며 돌로 치니라. 또 증인들이 자기들의 옷을 사울이라 하는 젊은이의 발 앞에 두니라.
- 8:1-2 - 1 사울이 그의 죽음에 동의하더라. 그때에 예루살렘에 있던 교회에 대한 큰 핍박이 있어서 사도들 외에는 그들이 다 유대와 사마리아의 지역들로 두루 널리 흩어지니라. 2 독실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옮겨 장사지내고 그를 위하여 크게 애도하니라.
- 22:20 -주의 순교자 스데반이 피를 흘릴 때에 나도 곁에 서서 그의 죽음에 동의하고 그를 죽인 자들의 옷을 지킨 것을 그들이 아나이다, 하니 )
b. 교회를 핍박하고 그리스도인들을 붙잡아 옥에 넣었다
- (행8:3 - 사울로 말하건대 그가 교회를 크게 파괴하고 집집마다 들어가 남자와 여자를 끌어다가 감옥에 넘겨주더라.
- 갈1:13 - 과거에 유대인들의 종교 안에 있을 때에 행한 나의 행실에 관해 너희가 들었거니와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극도로 핍박하여 피폐하게 하였고 )
c. 그리스도인들을 추격하고 때리고 고문하였다
- (행22:5, 19 - 5 대제사장과 장로의 신분을 가진 모든 사람들도 나에 대해 증언하느니라. 내가 또한 그들로부터 형제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받아 다마스쿠스로 가서 거기 있던 자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을 받게 하려 하였노라. 19 내가 이르되, [주]여, 내가 모든 회당에서 주를 믿는 사람들을 감옥에 가두고 또 때리며
- 26:11 -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그들에게 형벌을 내리며 그들로 하여금 억지로 신성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였고 또 그들을 향해 심히 격분하여 낯선 도시들에까지 가서 그들을 핍박하였나이다. )
d. 회심(중생) 후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었다.
7. 중생의 열매
a. 두 번 태어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갈구하고 사랑한다
- (벧전2:2-3 - 2새로 태어난 아기들로서 말씀의 순수한 젖을 사모하라. 이것은 너희가 그 젖으로 말미암아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3너희가 [주]께서 은혜로우신 것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 시119:47, 72, 97, 103, 127, 140, 165). - 47 내가 지금까지 사랑한 주의 명령들을 스스로 즐거워하며
72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의 금은보다 더 좋으니이다.
103 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127 그러므로 내가 주의 명령들을 금보다 더 사랑하오며 참으로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140 주의 말씀은 심히 순수하므로 주의 종이 그것을 사랑하나이다.
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큰 평안이 있나니 아무것도 그들을 실족하게 하지 못하리이다.
b. 두 번 태어난 사람은 죄에 대해 매우 민감해진다
- (롬6:1-2) - 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가 넘치게 하려고 우리가 죄 가운데 거하겠느냐?
2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서 더 살리요?
c. 두 번 태어난 사람은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사랑한다
- (요일3:14) - 우리가 형제들을 사랑하므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간 줄을 우리가 알거니와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 안에 거하느니라.
d. 두 번 태어난 사람은 그리스도를 사랑한다
- (요일5:1-2) - 1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에게서 태어났으며 낳으신 그분을 사랑하는 자마다 그분에게서 난 자도 사랑하느니라.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명령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하는 줄 아나니
e. 두 번 태어난 사람은 구별된 삶을 사랑한다
- (요일2:15-16 -15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어떤 사람이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16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즉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은 [아버지]에게서 나지 아니하고 세상에서 나느니라.)
f. 두 번 태어난 사람은 원수들도 사랑한다
- (마5:43-45) - 43그들이 말한바, 너는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한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들을 사랑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을 축복하고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선을 행하며 악의를 품고 너희를 다루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라. 45 그리하면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이들이 되리니 그분께서는 자신의 해를 악한 자와 선한 자 위에 떠오르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 위에 내려 주시느니라.
g. 두 번 태어난 사람은 다른 사람의 혼을 사랑한다
- (롬9:1-3 - 1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진실을 말하고 거짓말을 하지 아니하노라. 내 양심도 [성령님] 안에서 나에 대해 증언하거니와 2 내게는 마음속에 큰 근심이 있고 계속해서 슬픔이 있노라. 3 육체에 따른 내 형제들, 내 친족들을 위해서라면 차라리 내 자신이 그리스도로부터 저주받기를 바랄 수도 있으리니
- 10:1 - 형제들아, 이스라엘을 위한 내 마음의 소원과 [하나님]을 향한 기도는 곧 그들이 구원을 받는 것이니라.
- 고후5:14 - 이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기 때문이라. 우리가 이같이 판단하노니 곧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었으면 모든 사람이 죽었느니라. )
h. 두 번 태어난 사람은 기도를 사랑한다
- (엡5:19-20) - 19 시와 찬송가와 영적 노래로 너희 자신에게 말하며 너희 마음속에서 [주]께 노래하고 선율을 만들며 20 모든 일로 인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하나님] 곧 [아버지]께 감사하고
H. 전가 혹은 인정
- (Imputation, 롬4:1-8) - 1 그러면 육체에 관한 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발견했다고 우리가 말하리요?
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 의롭게 되었으면 그 일에 대하여 자랑할 것이 그에게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3 성경 기록이 무어라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여기셨느니라, 하느니라.
4 이제 일하는 자는 품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5 일을 하지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느니라.
6 이것은 또한 다윗이 행위가 없어도 [하나님]께서 의를 인정하시는 사람의 복된 일을 묘사하여 7 이르되, 자기 불법들을 용서받고 자기 죄들이 가려진 자들은 복이 있으며 8 [주]께서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1. 정의: 한 사람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다른 사람의 회계 장부(계좌, account)에 넣는 것
2. 은행에 돈을 넣으면 우리 계좌로 돈이 들어온다. 이것을 전가라고 한다.
a. 예수 그리스도의 계좌: 빚이 없음, 완벽함
b. 아담의 계좌: 너무 빚이 많아 도산 상태, 불완전함
c. 우리의 계좌는 아담의 계좌이다
- (창5:1) - 이것은 아담의 세대들에 대한 책이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날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그를 만드시되 이 계좌를 가진 이들은 모두 실패자
d. 예수 그리스도의 계좌
- (마1:1) - 아브라함의 자손이시요,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세대에 대한 책이라.
e. 하나님께서 우리의 계좌를 감사해 보니 불량이요, 도산 상태이다.
f. “알면서도 모르겠다”하고 무시하며 경우, 결국 회계 감사 날이 온다.
g. 우리 힘으로 고쳐 보려 하지만 부도 상태가 너무 커서 감당이 안 된다.
h. 예수님은 먼저 우리의 빚을 제거하신다. 스스로 죄가 되셨다
- (고후5:21) -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 못한 그분을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i. 죄를 지으면 또 부도가 나지 않는가? 이를 위해 그분께서 자신의 의를 우리 계좌에 넣어주심
- (롬4:6) - 이것은 또한 다윗이 행위가 없어도 [하나님]께서 의를 인정하시는 사람의 복된 일을 묘사하여
j. 또 죄를 지으면 어떤가?
- (롬4:8) - [주]께서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k. 예수님의 의가 들어온 이후에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의로 우리의 죄들을 치우신다
- (롬4:7-8) - 7 이르되, 자기 불법들을 용서받고 자기 죄들이 가려진 자들은 복이 있으며 8 [주]께서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3. 세 종류의 전가
a. 아담의 죄가 온 인류에게 전가됨
- (롬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였느니라.
- 고전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게 되리라.
-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이해가 잘 안 되지만 다음 것을 보면 이해가 됨
b. 온 인류의 죄가 그리스도에게 전가됨
- (사53:5, 11 - 5 그러나 그는 우리의 범법들로 인해 부상을 당하고 우리의 불법들로 인해 상하였노라. 그가 징벌을 받음으로 우리가 화평을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도다. 11 그가 자기 혼이 해산의 고통을 치른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기리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리니 그가 그들의 불법들을 담당하리라.
- 히2:9 - 다만 예수님을 보노라. 그분께서 죽음의 고난을 당하시려고 천사들보다 조금 낮게 되셨다가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 벧전2:24 - 친히 나무에 달려 자신의 몸으로 우리의 죄들을 지셨으니 이것은 죄들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살아서 의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그분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고침을 받았나니
- 요일2:2 - 그분은 우리의 죄들로 인한 화해 헌물이시니 우리의 죄들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들로 인한 화해 헌물이시니라.
- 고후5:14-21 -14 이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기 때문이라. 우리가 이같이 판단하노니 곧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었으면 모든 사람이 죽었느니라. 15 그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은 살아 있는 자들이 이제부터는 자기들을 위하여 살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들을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일어나신 분을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16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우리가 아무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니 참으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분을 더 이상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창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18 또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으며 그분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자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또 화해하게 하는 사역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신과 화해하게 하시며 그들의 범법을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해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맡기셨느니라. 20 그런즉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너희에게 간청하시는 것 같이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한 대사가 되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너희에게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해하라. 21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 못한 그분을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
첫째 전가는 우리가 원치 않는 것, 둘째 것은 자발적인 전가
- (요10:11, 18) - 11 나는 선한 목자니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해 자기 생명을 주거니와 18 아무도 그것을 내게서 빼앗지 아니하며 내가 스스로 그것을 버리노라. 내게는 그것을 버릴 권능도 있고 그것을 다시 취할 권능도 있노라. 나는 이 명령을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느니라, 하시니라.
c. 믿는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의의 전가
- (빌3:7-9) -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이득이던 것들을 곧 그것들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손실로 여겼으며 8 참으로 확실히 모든 것을 손실로 여김은 그리스도 예수 내 [주]를 아는 지식이 뛰어나기 때문이라. 내가 그분을 위하여 모든 것의 손실을 입고 그것들을 단지 배설물로 여김은 내가 그리스도를 얻고 9 율법에서 난 내 자신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을 통한 의 곧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서 난 의를 소유한 채 그분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라. ,
이것도 자발적인 전가
d. 전가가 없으면 모든 죄인을 위해 그리스도가 수없이 죽어야 함.
4. 성경의 전가 사례
a. 아브라함
- (창15:6 - 아브람이 {주}를 믿으니 그분께서 그것을 그에게 의로 여기시고
- 롬4:3 - 성경 기록이 무어라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여기셨느니라, 하느니라.
- 약2:23 -이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그것을 그에게 의로 인정하셨느니라, 하시는 성경 기록이 성취되었고 그는 [하나님]의 친구라 불렸느니라. )
b. 다윗
- (롬4:6-8 - 6 이것은 또한 다윗이 행위가 없어도 [하나님]께서 의를 인정하시는 사람의 복된 일을 묘사하여 7 이르되, 자기 불법들을 용서받고 자기 죄들이 가려진 자들은 복이 있으며 8 [주]께서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 시32:1-2 -1 (다윗의 시, 마스길) 자기 범법을 용서받고 자기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2 영 안에 간사함이 없고 {주}께서 불법을 인정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복이 있도다. )
I. 양자 삼음(Adoption),
- 갈4:4-5 - 4 그러나 충만한 때가 이르매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있게 하셨나니
5 이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구속하시고 또 우리가 아들로 입양되게 하려 하심이라. )
1. 양자 삼음의 신학
- (롬8:15-23) - 15 너희는 다시 두려움에 이르는 속박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 삼으시는 [영]을 받았느니라. 그분을 힘입어 우리가, 아바, [아버지], 하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께서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공동 상속자니라. 우리가 그분과 함께 고난당하면 이것은 우리가 함께 영광도 받으려 함이니라.
18 내가 생각하건대 이 현 시대의 고난들은 앞으로 우리 안에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될 수 없도다. 19 창조물이 간절히 기대하며 기다리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라. 20 창조물이 헛된 것에 복종하게 된 것은 자진해서 된 것이 아니요, 소망 중에 바로 그것을 복종하게 하신 분으로 인한 것이니 21 이는 창조물 자신도 썩음의 속박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스러운 자유에 이를 것이기 때문이라.
22 또 온 창조 세계가 지금까지 함께 신음하며 고통 중에 산고를 치르는 줄을 우리가 아나니 23 그들뿐 아니라 우리 자신 곧 성령의 첫 열매를 소유한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양자 삼으심 즉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림은
a. 뜻: 아들로 삼음. 이것은 중생 이후에 생기는 당연한 결과이다. 중생은 성도에게 하나님의 아들의 본성을 부여하고 하나님의 가족이 되게 하며 양자 삼음은 아들의 위치를 부여한다
- (고후6:18 -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아들딸이 되리라. [주] 곧 [전능자]가 말하노라, 하셨느니라.
- 갈4:4-6 - 4 그러나 충만한 때가 이르매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있게 하셨나니
갈4:5 이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구속하시고 또 우리가 아들로 입양되게 하려 하심이라. 6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의 [영]을 너희 마음속에 보내사, 아바, [아버지], 하고 부르짖게 하셨느니라.
- 엡1:5 - 자신의 크게 기뻐하시는 뜻에 따라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의 아이로 입양하심으로써 )
b. 세상의 양자 삼음과 하나님의 양자삼음 대비
(1) 세상 사람들은 자기 아들을 양자로 삼지 않는다. 하나님은 자기 아들만 양자로 삼는다.
(2) 세상의 양자 삼음은 아들이 없는 자들을 위한 것인데 하나님은 이미 아들이 있다
- (마3:17 - 보라, 하늘로부터 한 음성이 있어 이르시되, 이 사람은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그를 매우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 17:5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보라,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덮더니, 보라, 그 구름 속에서 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이 사람은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그를 매우 기뻐하노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므로 )
(3) 양자가 되는 아이에게는 무언가 좋은 점이 있으나 하나님의 양자에게는 하나도 없다
- (롬3:10-18) - 10 이것은 기록된바, 의로운 자는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으며 12 그들이 다 길에서 벗어나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도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돌무덤이라. 그들이 자기 혀로 속임수를 쓰나니 그들의 입술 밑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14 그들의 입은 저주와 쓴 것으로 가득하며 15 그들의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르므로 16 파멸과 고통이 그들의 길에 있어
17 그들이 화평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그들의 눈앞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4) 세상의 양자는 절대로 자기 아버지의 본성을 받지 못하나 하나님의 양자는 그리스도의 본성을 받는다
- (고전2:16) - 누가 [주]의 생각을 알아서 그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생각을 가졌느니라.
(5) 세상의 양자는 어떤 경우에 취소될 수 있으나 하나님의 양자는 영원히 양자다.
c. 두 경우 비교
(1) 두 경우 모두 아버지가 이 과정을 시작한다
- (사1:18 - {주}가 말하노라. 이제 오라. 우리가 함께 변론하자. 너희 죄들이 주홍 같을지라도 눈같이 희게 될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 요3:16 -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2) 상속이 없는 자에게 상속을 준다
-(롬8:17) - 자녀이면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공동 상속자니라. 우리가 그분과 함께 고난당하면 이것은 우리가 함께 영광도 받으려 함이니라
(3) 두 경우 모두 새 이름을 준다
- (요1:42 - 그가 그를 데리고 예수님께로 오매 예수님께서 그를 바라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나의 아들 시몬인즉 게바라 불리리라, 하셨는데 게바는 번역하면 돌이라.
- 계2:17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감추어 둔 만나를 주어 먹게 하고 또 흰 돌을 그에게 줄 터인데 그 돌에는 새 이름이 기록되어 있어 그 돌을 받는 자 외에는 아무도 그 이름을 알지 못하느니라. )
2. 양자와 관련된 삼위일체
a. 아버지와의 친밀감
- (롬8:15) - 너희는 다시 두려움에 이르는 속박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 삼으시는 [영]을 받았느니라. 그분을 힘입어 우리가, 아바, [아버지], 하고 부르짖느니라., 아바 아버지
b. 성령님에 의한 조명
- (롬8:14,16) - 14 [하나님]의 [영]에 의해 인도 받는 자들은 다 [하나님]의 아들들이니 16 성령께서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c. 아들과 함께 나누는 상속
- (롬8:17 - 자녀이면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공동 상속자니라. 우리가 그분과 함께 고난당하면 이것은 우리가 함께 영광도 받으려 함이니라, 참조
- 벧전1:3-9 -3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찬송하리로다. 그분께서 자신의 풍성하신 긍휼에 따라 죽은 자들로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하게 하심으로 우리를 다시 낳으사 산 소망에 이르게 하셨으며 4 썩지 않고 더럽지 않으며 사라지지 아니하고 너희를 위해 하늘에 마련된 상속 유업을 받게 하셨나니 5 너희는 마지막 때에 드러내려고 예비된 구원에 이르도록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권능으로 보호받고 있느니라.
6 비록 지금은 필요가 있어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으로 인해 잠시 근심하고 있지만 그 구원을 크게 기뻐하나니 7 이것은 너희 믿음의 단련이 불로 단련해도 없어지는 금을 단련하는 것보다 훨씬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존귀와 영광으로 드러나게 하려 함이니라.
8 너희가 그분을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지금도 너희가 그분을 보지 못하나 믿으며 이루 말할 수 없고 영광이 가득한 기쁨으로 기뻐하나니 9 이는 너희가 너희 믿음의 결말 곧 너희 혼의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라. )
https://youtu.be/r1bLGzHz4Ro?list=PL4P6SBDceLgG7VEVXzupftsJWQC73AtdN
조직신학 54_구원 06(칭의,성화)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세대주의)
조직신학 54
구원 06: 칭의 및 성화
J. 칭의(Justification): 사람의 근본 문제
- (욥9:2) - 내가 진실로 그 일이 그런 줄을 알거니와 사람이 어찌 [하나님]과 견주어 의로우랴?
1. 정의
a. 칭의가 아닌 것
(1) 모든 죄과에 대해 사람이 스스로 성공적으로 변호하는 것이 아니다
- (롬3:19) - 이제 우리가 알거니와 율법이 어떤 것들을 말하든지 그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나니 이것은 모든 입을 막아 온 세상이 [하나님] 앞에서 유죄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
(2) 용서받아 두 번째 기회를 받는 것이 아니다.
(3) 유죄이지만 어떤 조건 하에서 용서해 준다는 것이 아니다.
b. 무엇인가: 칭의란 유죄인 죄인이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될 때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께서 그 죄인이 더 이상 율법의 형벌을 받지 않고 그분의 호의를 입어 관계가 회복되게 하는 하나님의 법적 조치이다.
c. 오랜 과정이 아니라 한순간의 행위이다.
d. 그러므로 칭의는 하나님 앞에서 사람의 신분이 악인에서 선인으로 바뀌게 하는 법적 조치이다.
e. 그러므로 칭의에는 차별이 없다(모든 성도).
f. 칭의는 결코 변하지 않는다.
g. 중생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주고 칭의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의로운 신분을 준다.
h. 칭의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죄들을 잊으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죄인이었다는 사실도 잊으신다.
i. 즉 칭의를 통해 이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죄 문제와는 더 이상 상관없는 사람이 되었다.
2. 칭의의 필요
- (롬3:23) -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a.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
- (롬1:29-32 - 29 그들은 곧 모든 불의와 음행과 사악함과 탐욕과 악의로 가득하며 시기와 살인과 논쟁과 속임수와 적개심으로 가득하고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뒤에서 헐뜯는 자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요, 업신여기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한 일들을 꾸미는 자요, 부모에게 불순종하는 자요, 31 지각이 없는 자요, 언약을 어기는 자요, 본성의 애정이 없는 자요, 화해하기 어려운 자요, 긍휼이 없는 자라. 32 그들이 이런 일들을 행하는 자들은 죽어야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심판을 알고도 같은 일들을 행할 뿐 아니라 그런 일들 행하는 자들을 기뻐하느니라.
- 2:5-16 - 5 다만 네가 네 강퍅함과 뉘우치지 아니하는 마음에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닥칠 진노를 네게 쌓아 올리는도다. 6 그분께서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7 참고 꾸준히 잘 행함으로 영광과 존귀와 죽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갚으시고 8 논쟁하기 좋아하며 진리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불의에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격노와 진노로 갚으시리라.
9 악을 행하는 사람의 모든 혼 위에 환난과 곤고가 닥치리니 먼저는 유대인의 혼 위에요 또한 이방인의 혼 위에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화평이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로다. 11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외모를 중시하지 아니하시기 때문이라. 12 율법 밖에서 죄를 지은 자들은 또한 다 율법 밖에서 멸망하고 율법 안에서 죄를 지은 자들은 다 율법으로 심판을 받으리니 13 (이는 율법을 듣는 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의롭지 아니하고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들이 의롭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
14 율법을 소유하지 않은 이방인들이 본성을 통해 율법 안에 들어 있는 것들을 행할 때에 이런 사람들은 율법을 소유하지 않아도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 이런 사람들은 또한 자기 양심이 증언하며 자기 생각들이 서로 고소하고 변명하는 가운데 자기 마음속에 기록된 율법의 행위를 보이느니라.) 16 이런 심판은 [하나님]께서 나의 복음대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들을 심판하실 그 날에 이루어지리라.
-행17:31 - 이는 그분께서 한 날을 정하사 그 날에 자신이 정하신 그 사람을 통하여 세상을 의로 심판하실 터이기 때문이라. 그분께서 그 사람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심으로써 모든 사람들에게 그 일에 대한 확신을 주셨느니라, 하니라.)
- 롬2:6-10 - 6 그분께서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7 참고 꾸준히 잘 행함으로 영광과 존귀와 죽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갚으시고 8 논쟁하기 좋아하며 진리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불의에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격노와 진노로 갚으시리라. 9 악을 행하는 사람의 모든 혼 위에 환난과 곤고가 닥치리니 먼저는 유대인의 혼 위에요 또한 이방인의 혼 위에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화평이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로다.
b. 이때에는 사람의 모든 은밀한 것들이 하나님 앞에서 명명백백하게 드러난다
- (롬2:16) - 이런 심판은 [하나님]께서 나의 복음대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들을 심판하실 그 날에 이루어지리라.
c. 하나님은 의로우시므로 오직 의로운 자들만 의롭다고 할 수밖에 없다.
d. 그런데 문제는 의로운 자는 단 한 사람도 없다
- (롬3:9, 23) - 9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그들보다 나으냐? 결코 아니라. 우리는 앞에서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을 검증하여 그들이 다 죄 아래 있음을 입증하였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e. 그 결과 유대인, 이방인 할 것 없이 모두 정죄 선고를 받을 수밖에 없다.
f. 이런 암울한 상태를 묘사한 뒤(롬1:18-3:20) 참조, 바울은 롬3:21부터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람의 행위와 상관없지 거저 주어지는 칭의를 설명한다.
g. 사람이 믿는 순간 현재와 미래의 칭의가 이루어진다
- (롬4:2 -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 의롭게 되었으면 그 일에 대하여 자랑할 것이 그에게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화평을 누리는도다. )
h. 이 칭의는 결코 되돌릴 수 없는 것이며 이로써 하나님의 진노는 결코 그 사람에게 손을 대지 못한다: 지옥 형벌에서 일순간에 탈출함.
i.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의 심판은 있어도
- (롬14:10-12 -10 그런데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무시하느냐? 우리가 다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서리라. 11 기록된바,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굴복하고 모든 혀가 [하나님]에게 자백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하였느니라. 12 그러므로 이와 같이 우리 각 사람이 자신에 관하여 [하나님]께 회계 보고를 하리라.
- 고후 5:10 - 우리가 반드시 다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나타나리니 이로써 각 사람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자기 몸 안에 이루어진 것들을 받으리라.) 칭의는 안 빼앗긴다.
j. 요약: 하나님의 법정에서 죄인이 재판관 앞에 서 있다.
(1) 재판관: 예수 그리스도
- (요5:22 -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모든 심판을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 행17:31 -이는 그분께서 한 날을 정하사 그 날에 자신이 정하신 그 사람을 통하여 세상을 의로 심판하실 터이기 때문이라. 그분께서 그 사람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심으로써 모든 사람들에게 그 일에 대한 확신을 주셨느니라, 하니라. )
(2) 배심원은 하나님의 법과 사람의 행위들
- (롬2:6, 12) - 6 그분께서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12 율법 밖에서 죄를 지은 자들은 또한 다 율법 밖에서 멸망하고 율법 안에서 죄를 지은 자들은 다 율법으로 심판을 받으리니
재판 결과 유죄가 선포됨
- (롬3:9-20) - :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그들보다 나으냐? 결코 아니라. 우리는 앞에서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을 검증하여 그들이 다 죄 아래 있음을 입증하였느니라. 10 이것은 기록된바, 의로운 자는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으며 12 그들이 다 길에서 벗어나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도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돌무덤이라. 그들이 자기 혀로 속임수를 쓰나니 그들의 입술 밑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들의 입은 저주와 쓴 것으로 가득하며 15 그들의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르므로 16 파멸과 고통이 그들의 길에 있어 17 그들이 화평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그들의 눈앞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19 이제 우리가 알거니와 율법이 어떤 것들을 말하든지 그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나니 이것은 모든 입을 막아 온 세상이 [하나님] 앞에서 유죄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그분의 눈앞에서 의롭게 될 수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알게 되느니라.
(3) 영적 사망이 부과됨
- (롬6:23 - 죄의 삯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해 얻는 영원한 생명이니라.
- 마25:41 - 그때에 그가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이르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존하는 불에 들어가라.
- 계20:15 -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드러나지 않은 자는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
(4) 그래서 칭의가 필요하다.
3. 칭의의 기적: 여기까지는 세상의 법정과 같다. 그런데 하늘의 법정에서는 재판관이 의사봉을 내려두고 법복을 벗고는 그 죄인을 위해 죽기 위해 나간다. 이것이 칭의이다.
4. 바로 이 일을 통해 즉 그리스도의 의로 인해 부패한 죄인은 구속을 받아 깨끗하게 된다.
5. 세상의 판사는 세 가지 일을 할 수 있다.
a. 그를 정죄하여 정의의 요구를 성취한다.
b. 타협하여 정의의 요구를 좌절시킨다.
c. 어떤 식으로든 그의 죄 문제를 깨끗하게 정리한다. 이 셋째 방법이 바로 칭의를 통해 죄인을
구속하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6. 칭의의 방법
- (욥25:4 - 그런즉 사람이 어찌 [하나님]과 견주어 의롭다 할 수 있겠느냐? 또는 여자에게서 태어난 자가 어찌 깨끗할 수 있겠느냐?
롬4:16 - 그러므로 그것이 은혜로 되게 하려고 믿음에서 나나니 그 목적은 그 약속을 모든 씨에게 확고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것은 곧 율법에 속한 자들에게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들에게 그 약속을 확고하게 하려 하심이니 그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두의 조상이라.)
a. 믿음에 의해
- (롬5:1) - 유일한 방법, 민21의 놋 뱀 - (민21:9 - 모세가 놋 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이 어떤 사람을 물었을 때 그가 그 놋 뱀을 쳐다보면 살더라. - 요3:14 -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반드시 들려야 하리니 )
b. 은혜에 의해
- (롬3:24 -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구속(救贖)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느니라.
- 딛3:7 - 이것은 우리가 그분의 은혜로 의롭게 되어 영원한 생명의 소망에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 참조 엡2:1-10 -1 또 그분께서 범법과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지나간 때에는 너희가 그것들 가운데서 이 세상의 행로를 따라 걸으며 공중의 권세 잡은 통치자 곧 지금 불순종의 자녀들 가운데서 활동하는 영을 따라 걸었느니라.
3 지나간 때에는 우리도 다 그들 가운데서 우리 육신의 욕심 안에서 생활하며 육신과 생각의 욕망을 이루어 다른 사람들과 같이 본래 진노의 자녀들이었으나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사랑할 때 보여 주신 자신의 크신 사랑으로 인하여
5 심지어 우리가 죄들 가운데서 죽었을 때에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받았느니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하늘의 처소들에 함께 앉히셨으니 7 이것은 그분께서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베푸신 친절 속에 담긴 자신의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다가오는 시대들 속에서 보여 주려 하심이라.
8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0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선한 행위를 하도록 창조된 자들이니라. [하나님]께서 그 선한 행위를 미리 정하신 것은 우리가 그 행위 가운데서 걷게 하려 하심이니라. )
c. 사람은 무죄한 자만 의롭다고 하는데 하나님은 유죄인 자만 의롭다고 하신다.
d. 사람은 자기 의로 의롭게 되는데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의로 의롭게 하신다.
7. 두 개의 칭의 사례
a. 아브라함(창15:6 -아브람이 {주}를 믿으니 그분께서 그것을 그에게 의로 여기시고 ), 86세에 회심
- (창16:16 -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에 아브람은 팔십육 세더라. )
99세에 할례 - (창17:24 -아브라함은 구십구 세에 자기 포피의 살에 할례를 받았고 )
- 참조 - 롬4:1-5 - 1 그러면 육체에 관한 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발견했다고 우리가 말하리요? 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 의롭게 되었으면 그 일에 대하여 자랑할 것이 그에게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3 성경 기록이 무어라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여기셨느니라, 하느니라. 4 이제 일하는 자는 품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5 일을 하지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느니라
- 9-25 -이것은 그분께서 호세아의 글에서도 이르시되, 내가 내 백성이 아니던 자들을 내 백성이라 부르며 사랑받지 못하던 그녀를 사랑받는 자라 부르리라. )
b. 다윗
- (시32:1-2 - 1 (다윗의 시, 마스길) 자기 범법을 용서받고 자기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2 영 안에 간사함이 없고 {주}께서 불법을 인정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복이 있도다.
- 51:16-17 - 16 주께서는 희생물을 원치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그것을 드렸으리이다. 주께서는 번제 헌물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희생물은 상한 영이라. 오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 롬4:6-8 -6 이것은 또한 다윗이 행위가 없어도 [하나님]께서 의를 인정하시는 사람의 복된 일을 묘사하여 7 이르되, 자기 불법들을 용서받고 자기 죄들이 가려진 자들은 복이 있으며 8 [주]께서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
8. 칭의의 결과
a. 죄의 형벌의 사면
- (행13:38-39 - 38 그러므로 사람들아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곧 이 사람을 통해 죄들의 용서가 너희에게 선포되었다는 것과
39 또 모세의 율법으로는 너희가 의롭게 되지 못하던 모든 일에서도 믿는 모든 자가 그분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었다는 것이라.
- 참조 롬8:1, 33-34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느니라. 33 누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들을 무슨 일로 고소하리요? 의롭다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신 분은 그리스도시요, 참으로 다시 일어나신 분도 그리스도시니 그분께서는 바로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며 또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니라. )
b. 하나님과의 화해로 인한 호의의 회복
- (롬5:1-11) -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화평을 누리는도다.
2 또 우리가 그분을 통해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 은혜 안에 믿음으로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의 소망을 기뻐하느니라. 3 그리할 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도 기뻐하나니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체험을, 체험은 소망을 이루는 줄 우리가 아노라.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님]에 의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넓게 부어졌기 때문이니 6 우리가 아직 힘이 없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정하신 때가 되어 경건치 아니한 자들을 위해 죽으셨느니라.
7 의로운 사람을 위해 죽으려는 자가 거의 없고 선한 사람을 위해 감히 죽고자 하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당당히 제시하시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분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었은즉 더욱더 그분을 통해 진노로부터 구원을 받으리니 10 이는 우리가 원수였을 때에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을진대 화해하게 된 자로서 더욱더 그분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라.
11 그러할 뿐 아니라 우리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제 속죄를 받았으며 그분을 통해 또한 [하나님]을 기뻐하느니라.
c.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
- (롬4:3, 23-24 - 3성경 기록이 무어라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여기셨느니라, 하느니라. 23 그것을 그에게 의로 인정하셨다고 기록된 것은 이제 그만을 위한 것이 아니요, 24 우리가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분을 믿을진대 그것을 의로 인정받을 우리도 위한 것이니라.
- 고후5:21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 못한 그분을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
d. 의인이 되어 양자가 받을 모든 복에 참여한다
- (롬8:14 - [하나님]의 [영]에 의해 인도 받는 자들은 다 [하나님]의 아들들이니
- 갈4:4 -그러나 충만한 때가 이르매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있게 하셨나니 )
8. 롬4:4-5 -4 이제 일하는 자는 품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5 일을 하지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느니라. 의 칭의와 약2:24 -그런즉 너희가 보거니와 사람이 행위로 의롭게 되고 단지 믿음만으로 되지 아니하느니라.의 칭의는 모순인가? 아니다.
바울의 칭의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을 말하고
야고보의 칭의는 사람이 행위를 통해 사람들 앞에서 의롭게 됨을 뜻한다. 이런 행위는 칭의의 결과로서의 행위이다.
“선한 행위는 선한 사람을 만들지 못하지만 선한 사람은 선한 행위를 한다.”
- (엡2:8-10) - 8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0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선한 행위를 하도록 창조된 자들이니라. [하나님]께서 그 선한 행위를 미리 정하신 것은 우리가 그 행위 가운데서 걷게 하려 하심이니라.
K. 구분하는 것(Sanctification, 성화라고도 함),
- 요17:17, 19 - 17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히 구별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 19 또 내가 그들을 위하여 내 자신을 거룩히 구별하오니 이것은 그들도 진리를 통해 거룩히 구별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 엡5:25-26 -25 남편들아, 너희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사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 같이 하라.
26 이것은 그분께서 말씀을 통해 물로 씻음으로 교회를 거룩히 구별하고 정결하게 하려 하심이요
- 살전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가 거룩히 구별되는 것이라. 너희는 음행을 삼가고
- 5:23 - 평강의 바로 그 [하나님]께서 너희를 온전하게 거룩히 구별하시기를 원하노라.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흠 없이 보존해 주시기를 구하노라.
1. 정의: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해 또 성도가 세상에서 사는 동안 거룩한 행위를 하도록 하기 위해 성도를 거룩히 구분하여 분리하는 은혜로운 일,
*. 성화는 구원과 같이 세 가지 의미로 쓰인다:
죄의 형벌로부터의 구원(과거),
죄의 영향력(파워)으로부터의 구원(성화, 현재),
죄의 존재로부터의 구원(영화, 미래)
a. 위치적 성화: 구원받아 완전히 하나님께로 구분된 것(고전1:2 -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거룩히 구별되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 결코 불변
(1) 고린도 성도들은 거룩하지 않았고 문제가 많았다. 그럼에도 위치적으로 성도였다.
b. 실제적 혹은 과정적 성화(요17:17, 19) "
(1) 우리 삶에서 세상과 구분되는 것,
(2) 매일 매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성장하는 것
- (고후7:1 -그러므로 극진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 약속들을 가졌은즉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완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 엡4:13-15 -13 마침내 우리가 다 믿음과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것에서 하나가 되어 완전한 사람에 이르고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리니 14 이것은 우리가 이제부터 더 이상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들의 속임수와 몰래 숨어서 속이려 하는 자들이 사용하는 간교한 술수로 말미암아 교리의 모든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려 밀려다니지 아니하고 15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서 그분 안에 이르도록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그분은 머리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
(3) 보통 칭의와 대비되는 성화
c. 완전한 성화: 영화- (요일3:2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니라.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되 그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분과 같게 될 줄 아노니 이는 우리가 그분을 그분께서 계신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라.)
2. 실제적 성화
a. 아닌 것
(1) 죄성의 박멸
(a) 바울
- (빌3:12-14)- 12 나는 내가 이미 도달한 것처럼 말하지 아니하며 이미 완전한 것처럼 말하지도 아니하고 다만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나를 붙잡아 이루시고자 하신 그것을 붙잡으려고 뒤따라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내가 이미 붙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다만 이 한 가지 일을 행하나니 곧 뒤에 있는 그것들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그것들에 도달하려고 나아가 14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높은 부르심의 상을 받으려고 푯대를 향해 밀고 나아가노라.
(b) 야고보
- (약3:2) - 우리가 다 많은 것에서 실족하나니 만일 어떤 사람이 말에서 실족하지 아니하면 바로 그 사람은 완전한 사람이요 능히 온 몸도 제어하는 사람이라.
(c) 요한
- (요일1:8-9) - 8 만일 우리에게 죄가 없다고 우리가 말하면 우리가 우리 자신을 속이며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9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d) 어떤 자들은 칭의로 인해 죄가 없다고 생각하고 죄를 즐긴다
- (롬6:1-2) -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가 넘치게 하려고 우리가 죄 가운데 거하겠느냐?
2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서 더 살리요? 성경은 이를 불법이라고 말한다.
(2) 둘째 축복이 아니다.
어떤 이들은 고후1:15 - 이러한 확신 속에서 너희가 두 번째 은택을 얻게 하기 위하여 내가 먼저 너희에게 이르렀다가 를 이용해서 성화를 ‘둘째 축복’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고린도 성도들은 거룩히 구별된 자들이다
- (고전1:2 -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거룩히 구별되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 6:11 -너희 중에 이 같은 자들이 더러 있었으나 너희가 우리 [하나님]의 [영]을 통해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씻기고 거룩히 구별되어 의롭게 되었느니라. )
(3) 성령 침례가 아니다. 모든 성도는 구원받는 순간 성령 침례를 받는다
- (고전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나 모두 한 성령에 의해 침례를 받아 한 몸 안으로 들어왔으며 모두가 마시게 되어 한 성령 안으로 들어왔느니라.
b. 성화(거룩히 구분됨)란 무엇인가? 성화는 여러 형태로 신약에 300여 회, 구약에 700여 회 나온다. 이 말은 ‘구분시킨다’는 뜻이다.
(1) 날과 절기 등이 구분되었다.
일곱째 날(창2:3) -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을 복 주시고 거룩히 구별하셨으니 이는 그 날에 [하나님]께서 친히 창조하며 만든 자신의 모든 일에서 떠나 안식하셨기 때문이더라.
안식일(신5:12) - {주} 네 [하나님]이 네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히 구별하라.
절기(욜1:14 - 너희는 금식하는 일을 거룩히 구별하고 엄숙한 집회를 소집하여 그 땅의 장로들과 모든 거주민들을 {주} 너희 [하나님]의 집으로 모으고 {주}께 부르짖을지어다.
- 2:15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금식하는 일을 거룩히 구별하고 엄숙한 집회를 소집하라.
- 참조 느13:19-22 - 19 안식일 전에 예루살렘 성문들에 어둠이 깃들기 시작할 때에 내가 명령하여 성문들을 닫게 하고 안식일이 지나기 전에는 그것들을 열지 못하게 하며 또 내 종들 중에서 몇 사람을 성문들에 세워 안식일에 어떤 짐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니라. 20 이에 장사꾼들과 온갖 종류의 제품을 파는 자들이 한두 번 예루살렘 밖에서 머물므로 21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증언하며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벽 주위에서 머무느냐? 너희가 다시 이같이 하면 내가 너희를 붙잡으리라, 하였더니 그때부터는 안식일에 그들이 다시 오지 아니하였더라.
22 내가 또 레위 사람들에게 명령하여 그들이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와서 성문들을 지켜 안식일을 거룩히 구별하게 하였노라. 오 내 [하나님]이여, 이 일에 관해서도 나를 기억하옵시고 주의 크신 긍휼에 따라 나를 아껴 주시옵소서. )
(2) 특정 물체가 구별되었다.
시내 산
- (출19:23) - 모세가 {주}께 아뢰되, 주께서 우리에게 명하여 말씀하시기를, 산 주변에 경계를 정하고 산을 거룩히 구별하라, 하셨사온즉 백성이 시내 산에 오르지 못하리이다, 하매
레위의 헌물들
- (출29:27)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위한 숫양 곧 거룩히 구분하는 숫양에서 취하여 흔드는 것과 들어 올리는 것 즉 요제 헌물의 가슴과 거제(擧祭) 헌물의 어깨를 거룩히 구별할지니라.
땅
- (레27:22) - 어떤 사람이 사기는 했으나 자기의 소유가 아닌 밭을 {주}께 거룩히 구별하려면
성막
- (출29:44) - 내가 회중의 성막과 제단을 거룩히 구별하며 또 아론과 그의 아들들도 다 거룩히 구별하여 제사장의 직무로 나를 섬기게 하리라.
도시의 성문
- (느3:1) - 그때에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자기 형제들인 제사장들과 함께 일어나서 그들이 양 문을 건축하고 그것을 거룩히 구별하여 그것의 문짝을 달며 메아 망대와 하나넬 망대에 이르기까지 그것을 거룩히 구별하였고
집
- (레27:14) - 사람이 자기 집을 거룩히 구별하여 {주}께 거룩하게 하려면 제사장은 그것이 좋든지 나쁘든지 그것의 값을 정할지니 제사장이 정하는 대로 그 값이 설 것이니라.
(3) 사람들이 구별되었다
- (레11:44) -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니라. 그런즉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너희 자신을 거룩히 구별하여 거룩할지니라. 너희는 땅에서 기는 것 즉 기는 그 어떤 것으로 인하여 너희 자신을 더럽히지 말지니라.
(4) 사람이 장자를 구별하였다
- (출13:2) -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처음 난 모든 것 즉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태를 여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그것은 내 것이니라, 하시니라.
(5) 악한 자들이 스스로를 구별하였다
- (사66:17) - 자기를 거룩하게 구별하고 동산에서 한가운데 있는 나무 뒤에서 자기를 정결하게 하며 돼지고기를 먹고 가증한 것과 쥐를 먹는 자들이 함께 소멸되리라. {주}가 말하노라.
(6)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구별하지 않아 벌을 받았다
- (신32:51) - 이는 너희가 신 광야의 므리바가데스의 물들에서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나를 대적하고 범법하여 이스라엘 자손 한가운데서 나를 거룩히 구별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니라.
(7)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구별하셨다
- (요10:36) - [아버지]께서 거룩히 구별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인 내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으므로 너희가 그에게, 네가 신성모독한다, 하느냐?
(8)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을 구별하셨다
- (요17:9) - 내가 그들을 위해 기도하나이다. 내가 세상을 위해 기도하지 아니하고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해 기도하오니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니이다.
(9) 믿는 배우자가 믿지 않는 배우자를 구별하였다
- (고전7:14) - 믿지 않는 남편은 아내로 말미암아 거룩히 구별되고 믿지 않는 아내는 남편으로 말미암아 거룩히 구별되었나니 그렇지 않으면 너희 자녀들도 부정하였을 터이나 이제 그들이 거룩하니라.
(10) 육적인 그리스도인들도 구별되었다
- (고전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거룩히 구별되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와
- 고전3:3 비교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하였도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다툼과 분열이 있으니 너희가 육신에 속하여 사람들처럼 걷지 아니하느냐? ).
(11) 성도들은 하나님을 구별해야 한다
- (벧전3:15) - 오직 너희 마음속에서 [주] [하나님]을 거룩히 구별하고 너희에게 너희 속에 있는 소망의 이유를 묻는 모든 사람에게 온유함과 두려움으로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며
3. 성화와 칭의 대조
a. 칭의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위치(신분), 성화는 육신을 입고 있는 우리의 현재 상태
b. 칭의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하는 것, 성화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하시는 것
c. 칭의는 법적 절차, 성화는 행위
d. 칭의는 수단, 성화는 목적
e. 칭의는 우리를 안전하게 하고 성화는 우리를 건전하게 한다.
f. 칭의는 우리를 선하다고 선포하고 성화는 우리를 선하게 한다.
g. 칭의는 죄의 형벌에서 구출, 성화는 죄의 권능에서 구출
h. 전가는 하나님의 의를 우리 계좌로 넣는 것, 성화는 하나님의 의를 우리 삶에서 나누는 것
4. 성화의 과정: 롬6에서 바울은 성도의 삶 속에서 영적 성숙과 은혜 안에서 자라는 과정인 성화를
설명한다.
a. 먼저 알아야 한다
- (참조 롬6:1-10) - 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가 넘치게 하려고 우리가 죄 가운데 거하겠느냐?
2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서 더 살리요? 3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은 우리가 다 그분의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은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4 그러므로 우리가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아 그분과 함께 묻혔나니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힘입어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진 것 같이 우리도 생명의 새로움 속에서 걷게 하려 함이라. 5 만일 우리가 그분의 죽음과 같은 모양으로 함께 심겼으면 또한 그분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되리라.
6 우리가 이것을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 이제부터는 우리가 죄를 섬기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니 :7 죽은 자는 죄로부터 해방되었느니라.
8 만일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분과 함께 살 줄을 믿노니 9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지셨으므로 다시는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는 그분을 지배하지 못하는 줄 우리가 아노라.
10 그분께서는 죽는 것을 통해 친히 죄에 대하여 단 한 번 죽으셨으나 살아 계심을 통해 친히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시나니
(1) 롬6:4 - 그러므로 우리가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아 그분과 함께 묻혔나니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힘입어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진 것 같이 우리도 생명의 새로움 속에서 걷게 하려 함이라.의 침례의 죽음의 의미, 성령 침례
(2) 함께 심겨 부활하였다
-(6:5) - 만일 우리가 그분의 죽음과 같은 모양으로 함께 심겼으면 또한 그분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되리라. 그래서 성도는 세 번 옮겨져서 심어졌다.
(a) 아담과 함께 에덴동산에서
(b)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c) 그리스도와 함께 무덤에서
(3) 죽고 부활함으로 인해
(a) 성도는 죄에서 해방되었다(롬6:2, 6-7) - 2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서 더 살리요?
6 우리가 이것을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 이제부터는 우리가 죄를 섬기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니 7 죽은 자는 죄로부터 해방되었느니라.
(b) 그리스도에게로 넘겨졌다
- (롬6:8-10) - 8 만일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분과 함께 살 줄을 믿노니 9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지셨으므로 다시는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는 그분을 지배하지 못하는 줄 우리가 아노라.
10 그분께서는 죽는 것을 통해 친히 죄에 대하여 단 한 번 죽으셨으나 살아 계심을 통해 친히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시나니
죽으면 모든 의무가 없어진다. 여기서 죄는 사람을 얽어매는 독재자인데 여기서 벗어나는 길은 죽는 것밖에 없다
- (참조 엡4:22-24 - 22 이전 행실에 관하여는 너희가 속이는 것으로 가득한 욕심들에 따라 부패한 옛 사람을 벗어 버릴 것을 가르침을 받았으니 23 너희의 생각의 영 속에서 새롭게 되라. 24 또 너희가 [하나님]을 따라 의와 참된 거룩함으로 창조된 새 사람을 입을 것을 가르침을 받았으니
- 골3:9-10 - 9 서로 거짓말하지 말라. 너희는 옛 사람과 그의 행위를 벗어 버리고
10 새 사람을 입었는데 이 새 사람은 그를 창조하신 분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서 새로워진 자니라. )
b. 여겨야 한다
- (참조 롬6:11-12) -11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참으로 죽은 자요, [하나님]께 대하여는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해 산 자로 여길지어다. 우리의 감정에 상관없이 믿음으로 이 사실들을 수용하고 행해야 한다.12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의 죽을 몸 안에서 군림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정욕 안에서 죄에게 순종하지 말고
c. 우리를 내주어야 한다
- (롬6:13-23).- 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도구로 죄에게 내주지 말며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난 자로서 [하나님]께 드리고 너희 지체를 의의 도구로 [하나님]께 드리라.
14 너희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므로 죄가 너희를 지배하지 못하리라.
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므로 죄를 지으리요?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6 너희 자신을 누구에게 종으로 내주어 순종하게 하면 너희가 순종하는 그 사람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17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죄의 종이었으나 너희에게 전달된 교리의 그 틀에 마음으로부터 순종하고 18 이로써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느니라.
19 너희의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들의 관례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함과 불법에게 종으로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20 너희가 죄의 종이었을 때에는 의로부터 자유로웠느니라. 21 그런즉 너희가 지금은 부끄러워하는 그 일들 안에서 그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그 일들의 끝은 사망이니라.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너희의 열매를 얻었으니 그 끝은 영존하는 생명이니라. 23 죄의 삯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해 얻는 영원한 생명이니라.
(1) 우리 몸의 지체들이 불의의 도구로 쓰이는 것을 막아야 한다.
(2) 우리의 몸의 지체들이 의의 도구로 쓰이도록 내주어야 한다.
(a) 죄를 짓지 않는 것이 불가능하던 때: 구원받기 전
(b) 죄를 짓지 않는 것이 가능함: 구원받은 이후
(c) 죄를 지을 수 없음: 휴거 이후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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