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피해는 매우 심각하다. 그래서 오염수 방류에 대해서도 세계 모든 국가들이 반대한 이유이다. 우리가 뉴스에서 익히들어 알고 있는 세슘도 위험하지만 그동안 방송에서는 거의 나 오지 않았던 스트론튬이나 플루토늄 수치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세슘은 측정시간이 빨라 대부분 세슘을 이용하여 후쿠시마 방사능오염 수산물을 구별하는 기준으로 사용됐다. 그런데 요즘에 떠오르는 스트론튬 같은 경우 물에 잘녹고 우리몸의 뼈에 흡착되면서 골수암과 백혈병을 유발하고, 플루토늄은 폐암,간암, 뼈암을 일으킨다고 한다
원전사고 이전에는 1kg당 370Bg/kg(베크렐)이하면 허가가 되었지만, 사고이후 세슘기준을 100Ba/kg로 낮췄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은 세슘기준으로 수산물을 검역하 면 안된다. 세계 모든 나라가 일본산은 수산물, 농산물을 죄다 수입금지하고 있는 마당에 바로 옆나라 인 우리나라에서 세슘기준이 기준량 이하라서 수입한다? 이거 너무 위험한 발상이다.
방사능 피폭된 음식만 먹어도 1~2년안에 식도 암 림프암 백혈병 등이 생기며 이는 아이들 및 임신부 노약자 등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끼친디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