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everyone I'm joy.. joy to the world hhh..
안녕하세요? 4월19일 부터 6월 29일까지 잉글리쉬 펠라에서 영어의 자신감을 가진 joy입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처음 출발할때 설레임 반 긴장감 반 을 가지고 비행기 올랐던 저를 이렇게 자신감 충만하게 바꾸어 준 10주간의 생활을 떠올려 보고 싶습니다.
<First experience> 세부공항에서 내린 저에게 고맙게도 후끈한 날씨가 저를 반겨 주었습니다. 숨이 막히는 날씨 시간이 8시가 지난 시간이었지만 한국에서 느끼지 못한 습한 공기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문화이고 생활이기에 즐기게 되었습니다. 처음 본 잉글리쉬 펠라는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3에 쏘냐와 흡사 했습니다. 그때 느낌은 이제 못나가는 구나 감옥이다........ 이젠 나는 갇혔다. T.T 하지만 밤이지만 너무나도 사랑스럽게 빛나는 수영장이 저에게 위안이였고,
휴지와 물한통의 배급을 받고 방으로 향했고 흡사 군대에 왔는 듯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모든게 낯설었던 그때가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웃겼던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ㅎㅎ 레벨테스트-> 다음날 레벨테스트 오전을 레벨테스트로 보내고 오후는 아얄라 쇼핑몰에서 시간을 보내는
코스로 2일째를 보내었습니다. 참고로 레벨테스트는 듣기,리딩,문법,말하기 로 나누어지고 비교적 신뢰적입니다.
표준오차 범위내에 레벨을 받을 수 있습니다.ㅋㅋ
<Second experience> 수업은 1:1수업과 그룹수업으로 나누어 지는데, 개인적으로 맨투맨에서 듣고 그룹에서 활용하는 형식으로
스케쥴을 관리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 사이에서 하는 일이기에 신뢰와 친근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Totur도 사람이기에 항상 존중하고 같이 즐기면서 배운다는 면에서 필리핀 교육의
장점과 잉글리쉬 펠라의 교육의 효과성이 있다고 봅니다.^^ 정규수업 이외에는 자율학습이 있고 Daily test가 있습니다. 주로 voca and listening입니다.
가볍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이시간을 잘 활용하는게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Final experience> 마지막으로 열심히 일한 자 떠나라는 광고 문구처럼 주중에 열심히 공부했다면 주말은 즐겨야죠? 대부분은 주말에 여행이나 술을 먹거나 스킨스쿠버 다이빙 등 다양한 레저를 즐기는데요
이건 It's depend on person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문화를 배우는 것도 공부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현지인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영어를 좀 더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것은
사실이지만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같은 문화속에서 즐기는 저를 보고 더욱 만족을 느꼈습니다. 기본적으로 Philippines people들은 굉장히 열정적이며,음악을 사랑합니다. 그런 면에서 한국이랑 흡사하죠?
하지만 더운나라 이다 보니 조금은 느릿느릿 한 면이 있습니다. 오래 있다보면 이부분은 이해가 되니
지금은 당연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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