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3일
코스 : 해파랑길6코스 : 덕하역~ 태화강전망대
거리 15.7km(18.1km) 시간5시간28분
서울날씨 아침 세찬비 / 울산 흐린날씨
이구간은 스틱이 필요함
사당역에서 버스 07:10분쯤 도착
이 산악회버스는 무릅받침대가 없는 버스였다
누마루,마스타님 100대명산 완등하는날
(데이타대장님도 100명산1개 남았다 하고, 우마차님은1대간9정맥 졸업한날)
산잡이님 오셨고
울산에서 작은언니를 만나 삼계탕으로 점심을 먹었고
사당역1번출구
아침에 비가 세차게 내리는데 버스는07시5분쯤 도착예정이란다
07시8분 도착
대하역도착
비가 살짝 내리는 듯 하더니 이내 멈춤.
사진 찍자고 하면 이내 다른 행동하는듯..ㅎ
우덥지근 덥다 더워
울산시 야음동 전경
팔각정에서 바라본 야음동 작은언니 생각나서 전화했더니
언니집에서 이 팔각정이 보인다고 한다. 집에서 바라보며 손흔드는 모습이 보인다고...ㅎㅎㅎ
알고봤더니 언니 뒷동산이었다. 오늘 아침에도 산책하고 가셨다고....
언니의 흔적 체육시설있는데서 몸풀고 가신다고....
울산 해양경찰청 삼거리
언니가 얼굴보고 가라하여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롯데캐슬 아파트
언니 아파트는 동부 205동이시란다
언니 동네에 있는 삼계탕집
구수한맛이 최고였다.
작은언니 와 74세형부.ㅎㅎ
이렇게 얼굴 보여줘서 고맙다고 ... 삼계탕 잘 먹었습니다. 언니 형부 건강하세요!
다시 해파랑길로 간다.
점심으로 삼계탕 먹어 배가 너무 부르다.ㅎㅎ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많으니 힘이 나겠다.
다음페이지..........
첫댓글 커피에 삼계탕에 완전 부러버유
언니 놀러가신거 맞죠? ㅋ
살방살방 동네산책 바다가로 두루두루 보면서 걷는힐링.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