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반주기 서 너번 들어보고 악보도 없이 기냥 손가는데로 했읍니더..
악보가 없으서리 대조 할수두 없구 많이 틀린것 같은디요 이해해주시와요.
아--글씨 말이지라..
낮에 울 와이프랑 모처럼 외식하고서 집에 오는디 가창댐 강변공원에서
이분들이 섹스폰을 연주하고 잇는기 아니것어유.
그래서 차를 새우고서 귀경햇지유.
우--메 잘합디더.
그런디 문제는 울 와이프 왈~~ 장구 때리치아뿌고 섹스폰이나 배우라는 거야요...
그래서 내는 올겐이 더 좋지 않느냐고 했더니.............
왈~~ 섹스폰이 훨~~ 낳다하는기야요. 섹스폰에 팍 꼽혀구만유~~ 환장하것네..
에--이 ..지기랄 나도 원~ 섹스폰 배워야지 ㅎㅎㅎㅎ
요--오기--울 와이프랑 강아지 우리집 강아지입니다요 ㅎㅎㅎㅎㅎㅎㅎ
저놈도 좋와서 ㅎㅎㅎㅎㅎㅎㅎ
바로요분이.....섹스폰 연주자..몽비쥬 섹스폰님..
출처: 전자오르간과 키보드 사랑방(전키모) 원문보기 글쓴이: 시골 농부(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