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1동 마을마당

[산사]

도봉역 1번출구로 나와서 도로를 건너면 바로 도봉교가 나옵니다.

도봉교를 건너자마자 우측 도봉교 아래로 내려가면  도봉천이 흐르고 있으며 곧바로 우측 갈림길에 흐르는

도봉2천을 따라 약 10여분 정도 걸어가면 도봉산입구에 있는 서울가든 아파트가 나옵니다.

아파트 후문 좌측으로 서원내 다리를 건너가면 도봉1동 마을마당에 운동시설이 있지요.

매일 오전 도봉1동 마을마당에 와서 운동을 한지도 벌써 3년이 되어가네요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산행보다 운동이 더 좋아 매일 오전 10시경 마을마당에 와서 운동을 합니다.

▲ 도봉역 1번출구로 나와 도봉교를 건너 도봉2천을 따라 약 10여분 걸어가면 서울가든아파트 좌측에 있는 서원내다리. 

▲ 도봉산입구 서울가든 아파트 후문 뒤쪽으로 서원내다리를 건너가면 도봉1동 마을마당이 있읍니다.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쇼울더 프레스 운동기구입니다. (우측)

    1. 중량과 의자 높이를 조절한 후 의자에 앉아 양손으로 기구의 손잡이를 잡습니다. 

    2. 위로 들어올렸다가 원래의 자세로 되돌아옵니다.

        중량 조절은 숫자 0부터 시작하여 5, 10,15, 20... 75까지 숫자로 조절이 가능하며 75가 가장 무거운 중량입니다.

▲ 버터플라이(좌측) : 1. 등판에 등을 고정시킨 후 패드에 팔을 밀착시킵니다.

                                   2. 양손으로 기구의 손잡이를 잡고 가슴 상부쪽으로 잡아당긴 후 원래의 자세로 돌아갑니다.

▲ 시티드체스트프레스 : 1. 의자에 앉아 등판에 등을 밀착시키고 양손으로 손잡이를 잡습니다.

                                        2. 손잡이를 앞으로 밀어낸 후 원래의 자세로 돌아옵니다.  

▲ 하이풀리 : 1. 의자에 앉아 양손으로 기구의 손잡이를 잡습니다.

                      2. 손잡이를 가슴 상부쪽까지 잡아당긴 후 원래의 자세로 돌아갑니다.

▲ 시티드레그프레스 : 1. 중량및 의자 간격을 조절하고 발판에 발을 올려 놓읍니다.

                                    2. 발판을 앞으로 밀어냈다가 천천히 되돌아 옵니다.

▲ 스탠딩레그컬 : 1. 중량및 발걸이, 허벅지 받침위치를 조절한 후, 손잡이를 잡고 받침대에 허벅지를 밀착시킵니다.

                             2. 발걸이에 발을 걸고 들어올렸다가 원 위치로 돌아옵니다.

▲ (맨좌측) 레그익스텐션 : 1. 중량을 조절하고 의자에 앉아 바를 발목 높이에 맞게 조절합니다.

                                           2. 다리를 펴주었다가 원래의 자세로 돌아옵니다.

그외에 레그스쿼트, 턱걸이 및 팔-다리운동, 버터플라이, 쇼울더프레스, 시티드체스트프레스,

하이풀리, 시티드레그프레스, 스탠딩레그컬 등 총 9가지의 근력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읍니다. 

또 간편하게 운동을 즐길수 있는 온몸 근육풀기, 달리기, 공중걷기, 허리돌리기, 거꾸로매달리기, 등-허리지압기 등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매일 오전 많은 사람들이 도봉1동 마을마당을 찾아와서 운동을 하고 있읍니다.

▼ 2024년 2월22일(목) 간밤에 눈내린 풍경이 보기좋아 찍어보았네요

▲ 도봉1동 마을마당 옆 도봉2천 서원내다리에서 바라본 도봉산 

▲ 도봉2천 서원내다리에서 바라본 도봉1동 마을마당 풍경

▲ 도봉1동 마을마당 운동시설 : 매일 오전 이곳에서 약 1시간정도 운동을 합니다

▲ 2024년 4월6일 오전 운동을 마치고 도봉제빵소 부근 도봉2천 주변에 벗꽃이 만발하여 하천 주변을 둘러보았읍니다.

▲ 2024년 6월14일 새로히 설치된 무게조절 벤치프레스 운동기구 : 10kg~50kg까지 중량조절이 가능합니다.

    평소에 마을마당에도 설치해 주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던 운동기구이지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근력운동을 해볼려고 마음을 다져봅니다.

[산사]

6월15일 부터 벤치프레스 운동기구로 10kg부터 40kg까지는 들어올렸으나
50kg 들기에는 실패하였으나 6월19일 드디어 50kg 들기에 성공하였다.
6월21일 중량이 무겁다고 누군가 민원을 제기하였는지 제조업체에서 무게를 40kg으로 줄여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