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학이 만들어낸 고혈압약의 복용은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
고혈압 약을 장복하고 있는 오십대의 남자가 찾아와서 불편을 털어놓았다.
"혈압을 내리는 약을 복용한 이후로는 누액(눈물)이 거의 나오질 않아서 눈이 매우 피로하고 건조하여졌을 뿐만 아니라 시력이 크게 약화되었습니다.
또한 전신의 피부도 건조해졌지만 특히 평소 바둑을 즐겨두는데 손바닥이 매우 건조해져서 바둑알이 잘 집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집었다고 해도 손에서 잘 미끄러져 바둑판의 엉뚱한 곳에 떨어져 대국을 하고 있던 상대에게 심한 불쾌감을 준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래서 바둑판 옆에 물을 듬뿍 묻힌 휴지를 놓아두고 돈을 셀 때처럼 손가락에 물을 묻혀 바둑돌을 집어 바둑을 놓습니다.
또한 고혈압 약을 복용한 후부터 소변이 힘이 없이 나오며 다 보아도 다 본 것 같지 않은 잔뇨감을 느끼며 소변 줄기가 가늘고 약해졌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생기고부터는 또한 정력도 심하게 감퇴되어 부인앞에서 얼굴을 못 드는 괴롭고 자존심 상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혈압약을 끊으면 밤사이 자다가 귀신도 모르게 사망할 수도 있고 중풍으로 평생 누워서 지내게 될 수도 있으므로 죽을 때까지 혈압약을 반찬이다 생각하고 틀림없이 먹어야 된다는 주치의의 말에 무조건 복종하면서 이와 같은 다양한 부작용, 즉 고혈압을 더욱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당뇨병, 간염, (신부전)등을 발병시키는 치명적인 부작용을 지니고 있는 고혈압약을 평생 복용하고 있는 우매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앞에서 예를 들었던 오십대 남자의 고혈압 약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자세히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다.
누액부족으로 인한 안구 건조증, 백내장으로 인한 시력감퇴, 전신의 피부가 건조해지는 증상들은 바로 당뇨병환자에게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세로써 복용한 고혈압 약의 부작용으로 당뇨병이 초래되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실제로 고혈압약을 장복하는 중에 당뇨병까지 얻게 되어 당뇨병에 사용하는 약물과 고혈압 약을 동시에 복용하게 되는 경우가 너무나도 허다한 것이 현실이다.
고혈압약을 장복하여 당뇨병을 얻게 되었든, 고혈압약을 복용하지 않는 가운데 다른 이유로 당뇨병을 얻게 되었든, 당뇨병의 대표적인 합병증이야말로 전신의 혈관이 딱딱해지고 당연히 동맥도 딱땍해지는, 소위 동맥경화로 인한, 바로 고혈압, 뇌졸중이 아니더란 말인가?
따라서 고혈압약을 복용한 순간만은 잠시 혈압이 떨어질지도 모르지만 이내 그 부작용으로 발생한 당뇨병의 합병증, 동맥경화로 인하여 혈압은 점점 처음보다 더욱 치솟기 마련이다. 당연히 고혈압 약의 부작용이 바로 고혈압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며 실제로 처음에는 고혈압 약을 하루 한 알만 먹어도 혈압이 잘 내려갔는데 이제는 세 알을 한꺼번에 먹어도 혈압이 전혀 내려가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환자들이 수없이 많다.
사실 모든 고혈압 약이라고 하는 것은 혈압이 높이 올라가게 된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약물이 아니라 어떤 이유로 높아진 혈압을 강제로 현대의학이 규정하고 있는 소위 정상혈압 범위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역할만 하는 단순한 진통제이며 응급처치 약물에 불과한 것이다. 당연히 복용할 때만 혈압이 조금 내려가고 복용을 중지하게 되면 다시 혈압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고혈압 약의 다양하고 치명적인 부작용은 이미 예견된 것이라고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50대의 고혈압 환자가 호소했던 불평중에 소변이 시원치 않고 소변을 보아도 다 본 것 같지않으며 소변 줄기에 힘이 없고 소변 줄기가 가늘고 정력이 심하게 감퇴되었다는 증상들 또한 심각한 고혈압 약의 대표적인 부작용중의 하나이다. 소변이 이처럼 가늘고 힘없이 나오면서 시원치 않은 잔뇨감을 느끼는 것은 신장과 생식기의 기능이 크게 저하되었다는 신호인 것이다. 이렇게 소변이 힘이 없는 사람들은 틀림없이 정력이 매우 저하되어 있다.
현대의학은 이렇게 나이가 들면서 신장과 방광의 기능저하로 나타나는 소변에 관한 증상들을 묶어 '전립선 비대, 요실금, 방광괄약근 마비'등의 병명으로 부르고 있다. 고혈압약을 먹고 이렇게 신장과 방광의 기능이 저하되면 당연히 밖으로 배출해 버려야 할 소변을 충분히 배출시키지 못하게 되므로 사람의 몸 속을 흐르고 있는 총 혈액의 양, 총혈류량이 크게 증가하게 된다. 당연히 혈관에 미치는 혈액의 압력이 크게 높아져 혈압이 치솟게 되는 것이다. 작용기전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고혈압 약은 이렇게 사람의 신장과 생식기의 기능저하를 초래하여 결국 혈압을 더욱 높이 치솟게 만드는 부작용을 지니고 있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고혈압약과 많은 양의 고혈압 약을 복용하다 보면 신장과 생식기의 기능이 더욱 크게 저하되어 이제는 전신의 부종, 복수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바로 이 때 현대의학은 기다렸다는 듯이 신부전이라는 병명을 환자에게 수여하게 되는 것이다. 많은 고혈압 약의 사용설명서중에 '이 약의 복용으로 신부전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필자의 논리 전개가 절대로 과장이 아니라고 하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복용중인 독극물, 고혈압약을 서서히 줄여가면서 천천히 운동의 강도를 높여 혈압을 200이상 올라가게 하는 다소 무리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성생활을 절제하고, 싱겁지 않게 음식을 섭취하고, 다양한 종교생활을 한다든지 하여 마음을 잘 다스리고 혈압을 전혀 의식하고 산다면 평생 절대로 중풍환자가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첫댓글 저희 남편~ 10년넘게 고혈압 약에 고지혈, 전립선 비대증등으로 약을 먹고 있는데 어찌해야 하는지요.....조금은 걱정이 생기네요.....
해결책은 없는지요~
구지뽕이 좋답니다.
오메가3가 좋은데 음식처럼 알고 드셔도 됩니다.
고혈압, 당뇨 등 대부분 약을 먹고 수치를 낮추지만~~
임시방편이요 임시조치입니다.
잘못된 식생활이 성인병을 만들었다면~~
좋은 식생활은 성인병을 예방하고 고쳐지겠지요?
뇌에 산소가 부족하니
원인이야 많겠지만~~~
뇌로 가는 경동맥 등을 풀어 주어도 좋습니다.
특히 장을 잘 다스려야 됩니다.
소화 흡수 배설이 잘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