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침에 반에 들어가지 않고 운동장에 있는 아이들을 모아 오리풀장에 둘러앉았습니다. 유아학교 친구들도 와서 너도나도 함께 둘러앉으니 오리풀장에 귀여움 한가득입니다.
해우 형 손을 잡으면 더 귀여워지는 윤재
몇 주 전만해도 길가에 피어나는 풀들이 몇 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토끼풀까지도 없는 자리를 비집고 나와 아이들에게 인사합니다. 아이들은 참지 못하고 네잎클로버를 찾아나섭니다.
결국 지온이가 네잎클로버를 찾아 선생님에게 건네주었습니다. 잘 말려서 전시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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