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호남향우회 김재열 회장 연임...이익단체 카르텔이나 정치집단이 아닌 사회적 책임 다한 사랑받는 순수조직되겠다
안정적 안호회에 힘 실어줘
손꼽힌 덕장으로서의 회자, 더 큰 리더십 기대
시군지회마다 찾아 소통행보로 화합과 발전기여
김재열 안산시호남향우회(이하 안호회) 회장이 연임을 확정지었다. 지난 1년 동안 22대 회장으로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왔다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는 경영 실적뿐만 아니라 조직 혁신과 안호회 브랜드 정체성 확립, 안호회 화합과 안정, 발전토대 마련 등 과정을 효율적으로 이끌었기 때문에 연임은 사실상 당연한 결과라는 평가가 나왔다. 일을 억지로 만들어 혼란을 일으키기보다 있는 것을 제대로 써서 소통하는 안호회를 만들어 보여줘 호감을 샀다. 향우들은 “안호회 1년 동안 봉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던 지장(知將), 덕장(德將), 용장(勇將)을 갖춘 훌륭한 리더자” 라며 “향우회단체에 강점이 있는 안산시호남향우회를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적임자” 라고 연임 사유를 밝혔다.
28일 안산시호남향우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14일(월) 공고 후 28일 오후 6시까지 입후보를 마감하였으나, 김재열 후보 외의 다른 후보들이 등록하지 않아 이에 따른 단독후보로 나선 김재열 현 회장이 안산시호남향우회 23대 회장으로 연임을 확정지었다고 공고했다. 2024년 말까지다. 이로써 안산시호남향우회는 그간 진행 중이던 다양한 사업들에 대해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당선증은 호남향우회관 사무실에서 전달했다.
김 회장은 전임회장이 도중 회장직에서 물러나자 이후 2021년 8월 5일 당선증을 받고 12월 11일 정식 취임을 하여 그동안 흩어졌던 조직을 하나로 뭉치기 위해 집행부 및 각 부처별 인선 등을 구성하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여 안정된 조직화와 탄력 있는 업무 효율로 43개 지회 및 각 6개 부처, 원로위원, 자문위원, 부회장, 안호봉사회, 골프회, 산악회 등 월별 모임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등 2022년 8월부터 회장직을 수행 중이다.
연임을 이끈 최대 동력은 단연 ‘실적’ 이다, 불안정한 조직을 가장 빠르게 안정된 조직화로 재구성한 것이다. 분열된 조직을 하나로 응집시키기 위해 원로위원 및 자문위원들과 수시로 대화를 나누고, 각 부처별로 향우회 혁신방안에 대해 논의하여 안호회를 하나로 만들어 회원 간의 단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했다. 안호회는 김재열 회장이 말 많고 탈 많은 불안정한 향우회를 안정적으로 수습하기 위해 화합카드를 내밀며. 조화카드로 단합의 결과를 얻어냈다. 이는 역대 최대 수준의 연금술이다. 회장직 수행 첫 분기 때였던 2022년 성과도 높아지는 등 큰 개선을 이뤄냈다.
여기엔 향정(鄕政) 구조를 ‘용서와 화해 시리즈’ 중심으로 개선한 효과가 주효했다. 용서와 화해 시리즈는 김 회장이 야심차게 추진한 ‘안호카드 메인 향정 시리즈’ 다.
적용 1년 만에 누적 호응 건수가 80% 이상의 좋은 반응을 보였고, 그의 신뢰도는 시간이 갈수록 높았다. 이러한 강력한 흥행을 이끄는 데는 김 회장이 과거 안호카드 협력부회장, 발전자문위원 등을 거치며 쌓아온 경험에 헌신적인 희생정신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향우회 미래제시에도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며 키워가고 있다. 안호플렛폼 사업과 지원 사업 등을 전개하며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2022년 한해 안호회 조직을 확대 재편해 '안호미래비전 빅데이터' 경쟁력을 강화했다.
기존 안호미래비전 부문은 ‘안호미래비전본부’ 로 승격시켰고, 본부 산하에 아름다운 나눔 재단과 안호봉사회, 안호산악회 등 3개 실로 편재된 것을 더 혁신하였다. 이후 신규 플렛폼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안호미래비전 전문 사회단체로 거듭나기 위한 ‘안호로키’ 의 대전환을 본격화하는 원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꿈꾸는 그는 회장을 다시 하겠다며 김재열 카드를 내놓아 이번 23대 회장 출마에서 다른 후보자가 없어 가볍게 연임에 성공했다.
그는 온화한 성품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지난 1년간 비교적 무난하게 조직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조직관리를 통한 전문가 육성을 바탕으로 조직 내 리스크 관리, 업무 역량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부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와도, 자신을 흔드는 세력들이 있어도 인내하며 그럴수록 포용히고, 안산호향오케스트라 명연주를 위해 지휘하려는 자신만의 철학과 신념으로 전념, 향정에 충실히 해왔다. 그는 안호호가 세력들의 파동에 배가 흔들이는 경향이 있어도 키를 놓지 않고 꼭 붙잡으며 안정상태로 유지, 순항하게 했다.
김 회장은 “안호회 서비스 편의성이 나날이 중요해지면서 급격히 변하는 사회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역량 개발이 중요해지고 있다” 며 “서비스뿐 아니라 대외적 환경 변화에 따른 리스크 관리도 함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안산시호남향우회는 안산시 관내의 사회단체이다. 65만 안산인구에 30만이 호남인구들로 구성된 거대한 조직이다. 안호회는 4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안산시호남향우회가 김재열체제를 1연임 확정하고, 김재열 회장은 역대회장들과 대등한 반열에 올랐다.
역대회장들의 정신과 행동이 투철하고 당차다는 훌륭한 인품을 지녔다는 평가가 김 회장에게도 나왔다. 김 회장은 당선증을 받고 소감에서 안호회 미래비전을 언급하면서 아쉬움과 서운함 감정을 드러내면서도 “안호미래비전에 지원, 성원, 협력에 30만 호남인과 머리를 맞대 손을 잡고 하나 된 그림으로 발전토대를 더욱 다져 안호회가 어느 향우회보다 제일가는 소리를 듣는 명품향우회로 거듭나게 하겠다” 고 의지를 불태웠다.
김재열 회장이 22대 체제에 들어 뜻하지 않은 회장제명 사태를 빚었다. 일시에 불안정 모드로 바꾸어버린 일에 안정모드로 다시 전환하기 위해 전임회장 카드를 접고, 새로 ‘김재열카드’ 를 내세웠다.
안산시호남향우회 김재열 회장이 23대 회장으로 연임, ‘안산호향심포니오케스트라’ 의 다시 지휘봉을 들음으로 그의 지휘에 따른 연주가 기대된다.
이에 따라 김재열 회장은 안산호향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로 더 한층 멋진 연주를 펼쳐 보일 것으로 보인다.
호남찬가를 연주해보였던 김 회장은 작사, 작곡, 노래를 소화해내는 실력으로 곡은 ‘조화’ 로, 악보는 ‘박력’ 으로, 노래는 ‘신나게’ 했다.
단원(임원)들의 탁월한 실력과 관객(회원)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완벽한 환상을 이룬 채 더 멋진 연주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크다.
김재열 회장이 22대에 이어 23대 회장을 맡게 됨으로 보다 더 완결구성체를 이루고 완숙미를 갖춰갈 것이라는 낙관적 견해를 내놓고 있다. 안산시 30만 호남인구의 안산시호남향우회장으로서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은 물론 안산시팔도연합회장도 맡고 있어 그의 행보의 보폭은 넓어지고 걸음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은 이날 당선증을 받고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
안산호향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로 1년 동안 활동하면서 호흡을 맞추기 위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왔던 김재열 회장은 “연임의 기쁨은 오로지 향우회의 기둥이신 고문단의 정신에서, 원로회와 자문위원들의 사랑에서, 부회장단의 행동에서, 시.군민지회장의 관심에서, 산하단체장의 성원에서, 본회 모든 임원진의 지지에서 그 기쁨이 발생됐다” 면서 “단일후보 추대로 다시 회장직에 오르게 돼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안산호향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봉을 다시 잡게 해줘 영광이 아닐 수가 없다” 고 감격하며 “안산호향심포니오케스트라 명연주를 위해 실력 있는 단원구성에 더 멋진 연주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했다. 그는 “신이 제게 악기를 연주할 기회가 주어진 거라면, 음악회를 볼 기회가 없었던 분들을 찾아가 음악을 나누겠다” 며 음악회를 통해 음악을 들러주는 일이야말로 대단한 업적으로 생각했다. 자신의 연주가 그분들이 몰랐던 다른 세상을 열어드리는 과정일 수 있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전국에서 기장 뛰어난 조직, 탁월한 단체로서의 그 입지와 명성을 떨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안호회란 조직은 이익단체 카르텔이나 정치집단이 아닌 '사회적 책임을 다한 사랑받는 순수조직단체' 로 역할을 띠겠다고 했다.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빛처럼, 부패한 세상을 깨끗하게 하는 소금처럼 살라했듯이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밝고 맑은 지역사회를 위해 자신을 불사르겠다고 했다.
김 회장은 “안산호향심포니오케스트라는 시민들의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회” 라며 “안호호향오케스트라가 오케스트라 중에서 콩쿠르 우승으로 그리 대단한 업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고 했다. 그는 “대단한 업적은 콩쿠르에 나가서 운 좋게 1등하는 것이 아니라 보육원이나 호스피스 병동, 몸이 불편하신 분들의 학교에 직접 찾아가 아무 조건 없이 연주하는 것” 이라며 “저는 곧 그런 일들을 할 것이고 제가 원하는 대단한 업적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다면서 “베토벤 피아노협주고 5번 ‘황제’ 를 연주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주겠다” 고 말했다.
연임된 김재열 회장은 전남 영암 도포가 조부, 부친 등 선조의 고향으로 그는 목포에서 태어나 광주에서 고등학교를 나와 군대를 다녀온 후 45년 전 안산에 정착하였다. 그는 유희서비스업을 경영하였으며, 호남향우회 창립멤버로 부회장을 역임했다.
김 회장은 “미래를 꿈꾸는 향우회가 성공한 향우회가 될 것” 이라며 “제가 직접 안호미래비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평화경제의 시대를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안호미래비전보다 더 알찬 새로운 문화를 개발하고, 우리 삶을 이롭게 해주는 문화에 대한 발굴을 이뤄낼 것” 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를 위해 ▲안호문화 발굴 ▲안호문화 강국 도약 ▲안호문화 육성 ▲안호인재 양성 ▲안호문화 실현 ▲타 단체와의 공조의 주도 등 6대 정책 방향과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안호회는 본회가 보유한 안호문화 기술을 회원들에 이전하고, 세계 문화를 선도할 향우 기업적 성격을 띤 문화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전용 펀드를 만들어서 지원할 생각이다.
연임에 성공한 김재열 회장은 이번 로드맵을 통해 안호미래문화산업을 육성하고, 안호문화영토 확보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는 출사표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이번 연임은 안정적 기반을 수반한 일로, 이에 탄력이 붙어 불안정을 해소함에 따라 차분한 마음상태로 참신한 사고와 신선한 계획으로 각종 사업에 활기를 불어넣어 알차게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름다운 나눔이나 안호봉사회 등으로 안산시호남향우회가 사회단체로서의 가장 뛰어난 훌륭한 단체로 거듭날 것 같다.
안산시호남향우회는 문화강국에서 선두에 서진 못하고 있지만, 그동안 안호문화를 활발하게 펼쳐 나름의 성과를 내며 찬사를 받은 만큼 이미 미래비전을 향한 기반을 갖췄다는 분석이 나온다.
보다 더 안호문화를 가꾸어간다면 세계와 어께를 나란히 하고 훌륭한 안호문화로 일류대열에 설 것이라는 평가한다. "안호미래비전은 안호회 역량으로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미션들" 이라며 "여러 협력을 통해 목표보다 더 빨리 앞당겨야한다" 고 말들 해된다.
김재열 회장은 23대 체제에 들어 2023년은 ‘애향(愛鄕)과 번영(繁榮)’ 을 키워드로 제시했다.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늘 간직하고 애향심 발휘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한다. 태어난 고향도 제2의 고향 안산도 애향의 정신으로 향우들을 가족으로 여기며 향우회를 이끌어가겠다고 했다.
김 회장은 연임 성공 키워드로 자유와 이를 토대로 한 ‘번영’ 을 선택했다. 자유는 김 회장 자신의 삶에서 비롯된 핵심 철학인데 이번 연임에서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내년 신년사로 안호회 자유에 기반 한 ‘번영’ 으로 가닥을 잡았다.
희망, 극복, 변화, 전환, 도전, 새로움, 놀라움으로 앞으로의 2년 동안 안호회를 활짝 열어가겠다는 김재열 회장은 의지를 확고히 하며, 안호회 엔진의 속도를 높였다. 가지 않은 길을 질주해보겠다는, 그 길을 달리며 새로운 기분을 내보이겠다는, 느낌이 좋은 안호회를 선보이겠다는, 안호회에 애정이 가게 만들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며, 안호회가 내 고향인양. 내 고향에 오는 것 마냥 느낌 좋은 안산시호남향우회로 사랑받게 하겠다는 김재열 회장의 꿈과 희망이 기대된다.
전국 장로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재열 회장은 섬기는 교회 장로로 있으면서 사랑의 빛으로 어두운 세상을 밝게 온기를 불어주고 있다. 그는 사랑의 나눔29회 지회장으로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해주고 있으며, 사단법인 아름다운 나눔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이웃을 보살피고 있는 등 ‘재열드림스타트’ 란 이웃사랑에 실천하고 있다. 또한 안산시호남향우회 회장으로서 30만 호남인을 한 가정, 한 가족으로 돌보는 등 안호家를 아름답게 가꾸면서 영화로운 삶이 되게 해주고 있다. 또한 안산시팔도향우연합회 회장을 맡으면서 관계를 매끄럽게 친밀하게, 마음을 두텁게 돈독하게, 지역을 따뜻하게 훈훈하게 하고자, 더 나은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자 희망을 향한 끝없는 행진으로, 그 희망을 향한 카텐차로 여러 사회단체들과도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여호와의 말씀 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니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 니라 아멘!!” 한다.
다른 세상을 향한 따뜻한 희망, 자유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 그 이상!! 안호회 드라마, 일일연속극 ‘안호인생’ 극장은 감동 그 자체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