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거래가 90% … 인터넷뱅킹의 종말

[22유혜원]

1. 기사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91232?sid=101

모바일 거래가 90% … 인터넷뱅킹의 종말

2. 기사 요약

은행 창구에 가지 않고도 은행 업무를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에서 할 수 있었던 인터넷 뱅킹의 시대가 저물고 모바일 뱅킹으로 대체되고 있다. KB뱅크는 비대면 거래를 통한 대출신규 가입에 대해 인터넷뱅킹에서는 취급않고 앱에서만 다루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은행은 현재 비대면 거래에서 모바일의 비율이 90%이 되자 인터넷 뱅킹의 축소를 적극 검토중이다. 모바일 뱅킹의 비중이 늘어난 이유로는 액티브X와 각종 보안프로그램 설치를 비롯한 인터넷뱅킹의 복잡란 절차 등이 모바일뱅킹으로 이동시켜왔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터넷 뱅킹을 없애자는 의견이 나온 이유는 사용자는 극히 적은 반면 상대적 비용은 많이 들기 떄문이다.

3. 나의 생각

1989년 처음으로 인터넷으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이때 당시에는 인터넷 뱅킹이 아주 획기적인 금융시스템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는 컴퓨터보다 모바일 앱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고도 대중적이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사용하는 주요 수단이 바뀌는 변화의 현장에 내가 있는것 같아 신기하다. 마치 삐삐에서 스마트폰으로 통신도구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 있는 듯하다.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금융권 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군의 기업들도 모바일에 집중하는 시대가 되겠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21이혜림]

내 주변만 보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바일 뱅킹을 이용하고, 모바일 뱅킹 사용이 어려운 사람들은 직접 은행에 가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 같아 인터넷 뱅킹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이 줄어든 것이 느껴진다. KB국민은행이 최근 인터넷뱅킹을 통한 대출 신규 가입을 종료한 것처럼 다른 은행들도 인터넷 뱅킹 분야를 하나씩 줄여나가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인다.

[22고은]

어디서나 쉽게 은행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이점이 있는 만큼 모비일 뱅킹이 더 많이 쓰일 것 같다. 다만 이러한 모바일 서비스를 사용하기 어려운 약자들을 위한 교육이 필요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