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24 새해초에 여행을 갔다왔는데요?!
여행지는 바로~~ 독일입니다! 🇩🇪😍
10박 12일의 긴 시간이었지만
잊지못할 그 날이기에 더 기억에 남는것같아요.
글에서는 방문했던 도시와 장소를 소개하면서
동시에 간략하게 TMI도 적어볼예정이에요^^
그럼 여기까지하고 바로 출발합시다@~@
1.during 비행
12시간 30분동안 비행기에서 고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번 만들어봤어요 ㅎ
2.ESSEN RUTC방문
첫날에 갔던곳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의
중심도시인 에쎈입니다! RUTC에는 한국분들이
많으셔서 적응하는데 좋았던거같습니다
:에쎈 RUTC내부
(식사는 뭐 이렇게)
2.퀼른 대성당
이번에는 가장 인상깊었던곳인
퀼른대성당_Kölner Dom_을 소개하겠습니다~
퀼른 대성당은 매우 오래된성당중에하나로
건축날짜 1248년이라는 어마어마한 타이틀을 갖고있죠 ㄷ
(아직도 공사중이라는..)
중세시대의 고딕양식을 사용해
"인류의 창조적 재능을 보여주는 드문 작품"이란 평가를
받으며 1996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답니다^
퀼른 대성당 전면
(출처: [디자인 건축 이야기])
(직접찍은사진)
옆면
3.루터의 성, 비텐베르크 성당
다음날엔 루터의성과 비텐베르크 성당에서 갔는데요.
사실 교회캠프로간거라
약간 성지순례(?) 너낌으로 방문했습니다
마틴루터는 중세시대에 살았는데요
그 당시엔 하나님을 믿음으로 섬기는것이아닌
돈을 이용해 구원을 받으려는 사상이 있었는데요
그것을 보고 루터는 교황과 신하들의 박해를 피해
바르트부르크 성(루터의 성)으로 피신을 갔다고해요
그곳에서 그 유명한 "95개조 반박문"을 쓰며
믿음으로 버텼다고하네요
:외부에서 찍은사진
(출처:서울=연합뉴스)
돌아다니는 중입니다..
:내부 (직접찍었습니다)
TMI:95개조 반박문을 쓰는동안 사탄이 너무 방해를
해서 너무 빡친나머지 잉크를 던져 나무에 자국이 남았다
했는데 그걸 또 누군가 훔쳐갔다는..
비텐부르크성은 분리가 살짝 되있는데
현재로써 박물관으로 만든곳, 그대로 남겨두어
관광지로 삼는곳이 있었습니다.
내부는 놀라움 그 자체..
비텐베르크 성 외부:
TMI:사진에 나와있는 큰 기둥(?)은 실제로 들어갈수있는데
엘레베이터도없고 계단구조도 빙글빙글 돌아가는구조라
노이로제 걸리는줄:;;;
내부가 더 지림:;
※실제로 8층높이
사진도 많이 찍고 신기한것도 많이봐서
재밌었습니다^^ (궁금하신분은 개인적으로)
4. 베를린장벽, 국회, 하노버 시청 등
(출처:서울=연합뉴스)
그 유명한 베를린 장벽입니다.
옛날에는 베를린의 동도 서도를 완벽히 나눴지만
지금은 일부만 남아있다고 해요ㅠㅠ
남은 장벽에는 많은 예술가들이 벽화를 남겨
위에 있는 "형제의 키스"같은 작품이 탄생했답니다^^
국회는 딱히 재밌진않았어요
가이드의 설명과함께 국회를 구경했는데
가버너먼트, 파티,인 텐 나인 나인 뭐시기밖에 안들려서
1시간 30분동안 지루했습니다...
그래도 최상층엔 과학(?)뭐시기원리로 지은
이쁜 장소가 있어서 거긴 좋았습니다
내부는 대충 이렇게
네 뭐 이렇습니다
시간부족으로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