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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여자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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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실컷 자랑하기 , 18.12.18 종료 우리 큰 딸
초이(58년 서울) 추천 3 조회 458 17.01.06 06:53 댓글 7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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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1.07 22:31

    이쁘게 봐주시니 그지없이 행복합니다
    행복님도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7.01.08 17:55

    글 읽어내려오니 정말 감동입니다.
    어려움 다 이겨내시고
    예쁜 딸과 인상 좋은 옆지기님으로
    일체가 되셨으니 정말 정말 축하할 일입니다.
    역시 엄마에게는 딸입니다. ㅎㅎ
    더욱 행복한 나날들 되시고 가족모두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 17.01.09 05:37


    애들한테는 단 한번도 큰소리를 낸적없는 아빠를
    딸들이 좋아했지요
    큰딸은 아빠 같은 남친을 만나고 싶다더니
    정말 아빠 닮은 심성을 지닌 남친과 열애중입니다
    어서 결혼해서 손주 한번 안아보는게 꿈입니다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미리내님^.^

  • 교육으로 될까요???
    타고 났네요..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우리딸은 지금 사춘기 불량청소년기를 당당히 보내고 있는데 ㅋㅋ

  • 작성자 17.01.09 15:14


    여기는 큰딸 이야기고 늦둥이 꼬맹이가 또 있습니다
    이제 고2 올라가는데
    여기도 불량청소년기를 너무 당당히 보내고 있습니다
    기말 끝나고 그룹 과외도 끊고
    휴.... 이번에 머리 두번째 짤랐습니다....
    언니랑 반반 좀 섞이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1.10 06:49

    꼬맹이가 어제 언니 오피스텔 가서 하루 자게 되였는데
    저녁 내 남친 자랑만 해대서 피곤했다고 합니다
    이전 남친은 넘 과해 버거워했는데
    내가 봐도 좋은 남자 만나 행복해 하는 딸 모습을 보니
    마음도 놓이고 뿌듯합니다
    두딸이 하는짖이 넘 달라
    큰딸은 이제 걱정을 내려 놓는데 고2인 늦둥이가 사춘기라 골머리 앓고 있습니다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1.10 07:01

    에고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수기님 댓글을 읽으니 뿌듯하네요
    힘든시기 다 보내고 나이가 든만큼 마음도 내려놨습니다
    지금 고2인 늦둥이가 사춘기다보니 언니와 너무 다른 성향을 지닌 아이라
    매일 싸우고 화해하고 달래다 울화가 치밀고 그러며 삽니다
    내말보다 언니말을 더 무서워해서 어제 하루 진로에 대해
    이야기좀 나누라고 언니한테 보냈습니다
    같이 살때는 늦둥이 교육을 언니가 잡아줬는데
    회사앞 오피스텔로 내보내고 보니 아쉬운 점이 많네요
    나이가 이제 32이니 결혼도 시켜야하고 다시 들어오라고 살살 꼬시는중인데
    안들어올 꺼 같네요
    이제 마음 비워야겠지요~~
    격려 됏글 감사합니다 수기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1.16 09:43

    주희님 방가워요
    어제 큰딸과 남친이 아빠 늦둥이랑 같이 홍게를 사줘서 먹고 왔네요
    아빠 마음에도 큰딸 남친이 마음에 쏘옥 들었나봅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내며
    행복해 하는 큰딸을 보니
    이제 염려 안해도 쭈욱 행복하겠구나 하는 안심이 생겼습니다
    고마워요 주희씨 고운댓글~♡♡♡

  • 작성자 17.01.20 20:59

    @김주희(63년. 안동시) 어리버리하게 폰으로 댓글 잡다 홀라당 날리고 컴으로 들어왔네요~
    주희님은 참 현명한 엄마셨던거 같아요
    전 살다 넘 힘들면 아이랑 도란도란 엄마가 이래서 힘들어 토닥여줘 하며
    아이에게 의지를 하고 살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일찍 철이 들었던거 같고...
    제가 막내로 자라서 그런지 지금도 딸이 언니 같이 하는거 같아요
    늘 큰딸 생각하면 마음이 아려요

    주희님 딸도 엄마맘을 이해 했을겁니다
    엄마를 보면 그딸이 보이지요
    큰딸도 난 엄마처럼 살기 싫었는데 왜 나이가 들수록 엄마가 닮아가지? 이럽니다
    즈희님도 저처럼 딸때문에 많이 웃고 행복하실껍니다^.^

  • 17.01.16 11:56

    윗글을 읽고나서 보니
    추천을 빠뜨려서 다시 들어옴.. ㅋㅋ

  • 작성자 17.01.20 21:01

    추천이 뭔가요?
    추천?
    왜 해야하는건가요?
    난 한번두 한적이 없는데?

  • 17.01.20 23:25

    @초이(58년 서울)
    ㅎㅎ 왜는 없어요~
    그냥 내 맘인 거징~~ ㅎ

  • 17.01.20 07:23

    아유아유~
    이른 아침에 눈물 코물로 세수합니다
    대견하고대단한
    딸님~~~늘늘늘 행복하기를바랍니다~
    딸님들 미인 ㅎ
    낭군님도 미남이시네요^^

  • 작성자 17.01.20 21:04

    에고에고...
    울딸한테 엄마 스토리카페에 너글쓰고 댓글 무지 달렸다 하니
    엄마 아직도 자랑하고 싶어? ㅎㅎㅎ 그러더라고요
    조만간 결혼할꺼 같아요
    결혼 시키고 나면 이제 정말 내곁을 떠나는거 겠지요
    요즘은 아빠는 지방 일가고
    큰딸이랑 성향이 완젼 다른 작은딸이랑 싸우고 화해하고
    방학이라 매일 전쟁같은 나날을 보냅니다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2.09 20:14

    ㅎㅎ 32살 되네요~
    착한 남친 만나 내년쯤에 결혼 한다네요
    둘이 모아논 돈으로 전세도 얻고 결혼식도 하고 다 하겠다고 우리집이나 남친쪽 어르신한테두
    말했다네요
    남친쪽에서 집 사줄려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자기들 끼리 해본다니 저러다 미움 받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 17.06.08 11:11

    초이님도 따님도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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