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인성 돋보인 우수학교 경남 10곳 |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공모 전국 3위 |
경남교육청이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공모에서 10개 학교가 선정돼는 성과를 거뒀다.
경남은 이번 공모에서 경기도,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학교를 배출하는 등 학생들의 창의 및 인성교육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5일 경상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가 공모하는 2010학년도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창의 인성교육 우수학교)에 도내에서는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4개교, 고등학교 1개교 등 모두 10개 초중고교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김해 율하초등학교를 비롯해 산청초등학교, 진주가람초, 진주 남강초등학교,
양산 북정초등학교, 김해 경운중, 창원 내서중, 창원 안골포중, 진주중, 통영고 등이다.
율하초등학교는 ‘아이들을 잘 가르치는 무지개 학교’를 주제로 선정됐으며
▲산청초등학교(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우는 산청선비 교육)
▲북정초등학교(꿈을 가꾸고 빛을 나누는 북정 교육)
▲가람초등학교(반짝이는 창의, 바른 인성의 열매를 키운 ‘명품 Best 5B 가람교육’)
▲남강초등학교(미소 M.I.S.O가 넘치는 가온누리 남강교육)
▲경운중(창의와 사랑의 끈으로 엮은 경운 교육과정)
▲내서중(꿈과 희망을 키우는 내서 3-UP 교육과정 운영)
▲진주중(교육공동체의 2C강화 Project를 통한 미래형 창의 인재 육성)
▲안골포중(도전과 배려의 청량 6대 프로젝트로 창의적 인재육성)
▲통영고는 ‘희망 2모작 Happy School 모형을 통한 나눔과 더함의 미래가치 함양’이라는 주제로 창의 인성교육 우수학교로 뽑혔다.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창의 인성교육 우수학교) 공모는
교육과학기술부가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우수학교를 선정 격려하고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창의 인성 실천 학교교육과정의 질적 제고를 위해 전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학교 여건과 학생, 학부모 요구를 반영한 2010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대해 우수사례를 공모 표창하는 사업이다.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된 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장관 기관 표창 및 인증패, 포상금을 받고
경남교육청은 추가로 교육과정 연구를 위한 교육감 포상금 및 교육과정 담당 교사에 대해 교육감 표창하게 된다.
또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된 학교는 교과부에서 주최하는
‘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학교 교육과정 선진화 엑스포’(1월 26~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우수학교 시상과 함께
100대 교육과정 우수사례 홍보 전시관(학교당 1개 부스)에 전시할 예정이다.
고영진 교육감은
“이번에 우수학교로 선정된 운영사례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 편성 운영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며
“앞으로 창의 인성 실천 학교교육 과정으로 학교 교육력 제고 및 공교육 신뢰도를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과정이 우수한 학교를 전국의 초등 50개교, 중등 30개교, 고등 20개교를 선정하여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교과부의 사업 중 하나입니다.
2009년에 있었고 한 해 쉬고 올해 했답니다.
일산킨텍스에서 1월26~28일까지 부스를 제공받아 홍보와 시상식을 갖게 된답니다.
행사일 중 우리학교는 초등 50개교 중 우수학교 6개교에 포함되어
전국의 여러 선생님들을 모셔놓고 포럼도 한답니다.
얼마 전 경남도내에서 주최한 "자율화 우수학교" 선정과 더불어 큰 상이 우리학교에
두개나 주어졌습니다.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을 위해서 율하초 홈페이지 학부모방에 많은 칭찬글 부탁드립니다.
율하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