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발달단계에 대한 피아제의 발달원칙 (사회복지교육연구센터, 2013)
⦁ 단계별 성취 연령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제시된 연령이 반드시 들어맞는 것은 아니다.
⦁ 모든 아동은 단계를 순서대로 통과하여 발달하며 절대로 단계를 뛰어넘을 수 없다.
⦁ 다음 단계로 이동하는 과도기에는 두 단계의 인지적 특징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 형식적 조작기에 도달한 아동이나 고도로 인지발달이 된 성인도 때로 낮은 단계의 사고를 행한다.
피아제 이론의 발달단계
장 피아제(Jean Piaget)가 주로 관심을 기울였던 부분은 아동의 감각, 지각, 사고, 추리, 지능, 그리고 문제해결과 같은 인지능력의 발달이다. 그에 따르면 인지능력의 발달은 아동과 그를 둘러싼 환경 간의 상호작용에 의해 단계적으로 성취되며 발달단계의 순서는 불변한다고 하였다(서봉연·이순형, 1983).
그러나 순서는 불변하여도 각 단계를 지나가는 속도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보았고 이러한 발달은 어른으로부터의 학습이나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환경과의 상호작용으로 아동 스스로가 구성한다고 보았다(최옥채, 2008).
피아제의 인지발달단계의 구분
피아제의 발달단계는 인지발달을 중심으로 감각운동기, 전조작기, 구체적 조작기, 형식적 조작기로 나뉜다.
피아제의 인지발달단계 (출처: 사회복지교육연구센터, 2013)
피아제 인지발달 단계별 특징
피아제의 인지발달 단계별 특징 (출처: 사회복지교육연구센터, 2013)
피아제이론의 발달단계 : 감각운동기
감각운동기 sensorimotor period, 0~2세
감각운동기는 간단한 반사반응을 하고 기본적인 환경을 이해하는 시기이다. 외부 세계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빨기, 쥐기, 때리기와 같은 반복적인 반사활동을 한다(사회복지교육연구센터, 2013).
유아는 외부 세계에 대해 빨기, 쥐기, 때리기와 같은 신체적 행동양식을 조직화하므로 이 시기를 감각운동시기라 한다. 이때의 행동양식은 대부분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과거에 대한 기억이나 미래에 대한 계획이 아닌 순전히 감각운동에 기초하여 행동하게 된다(최옥채, 2008).
감각운동기의 특징 (사회복지교육연구센터, 2013)
⦁ 유아는 외부세계의 정보를 받아들이면서 다양한 감각을 배운다. 동일한 대상에 대해서도 여러 다른 감각적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다.
⦁ 목적지향적 행동을 한다. 유아는 우연히 간단한 반응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단순하지만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몇 가지 행동을 수행한다.
⦁ 대상영속성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유아는 어떤 대상이 시야에서 사라지거나 들리지 않아도 계속 존재한다고 믿는다.
⦁ 유아는 대상을 더 이상 지각할 수 없다고 느끼는 순간부터 그 대상을 잊어버린다.
⦁ 대개 2세가 되면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는 어떤 대상의 이미지를 생각할 수 있으며, 그것을 활용하여 간단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감각운동기의 하위 6단계 (Newman & Newman, 2003)
《하위 6단계는 학자나 이론서에 따라 2차순환반응단계와 2차도식들의 협응단계를 각각 4~10개월, 10~12개월로 구분하기도 한다.》
피아제 감각운동기의 하위 6단계 (출처; 사회복지교육연구센터, 2013)
감각운동기 대상영속성의 개념 발달 (Crain, 1983 : Flavell, 1983 : Piaget, 1983)
감각운동기 전체에 걸쳐 대상영속성의 개념이 발달한다. 대상영속성이란 어떤 대상이 우리 시야에서 사라졌다 하여도 그 존재가 소멸되지 않고 살아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즉, 우리 자신의 지각, 운동적 접촉과는 완전히 독립적인 존재로서 사물을 보는 것으로 감각운동기 전반에 걸쳐 서서히 발달하게 된다. 대상영속성의 개념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획득되는 것이고, 보편적이며 일정한 순서를 갖고 획득된다.
감각운동기 대상영속성의 개념 발달 (참고자료 : 최옥채, 2008)
피아제이론의 발달단계 : 전조작기
전조작기 pre-operational period, 2~7세
전조작기에 해당하는 아동들은 언어를 사용하게 되면서 사물이나 사건을 기억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가능해지지만, 조작능력에는 한계가 있어 변형된 경험을 논리적으로 환원시키지 못하고, 지각에 의한 직접적 경험으로 사물이나 사건을 이해한다(최옥채, 2008).
전조작기의 특징 (사회복지교육연구센터, 2013)
⦁ 사물에 대해 상징적 표상을 사용한다. 말(words)은 대표적인 상징적 표상이다.
⦁ 상징적 사고가 본격화되면서 가상놀이(상상놀이)를 즐긴다.
⦁ 대상과 상황이 존재하지 않아도 언어를 이용하여 지속적인 사고가 가능하다.
⦁ 감각운동기에 형성되기 시작한 대상영속성이 확립된다.
⦁ 사고는 가능해졌지만 아직 논리적이지는 못하기 때문에 조작기라고 보기는 어렵다. 따라서, 이 시기를 '전 조작기'라고 부른다. 전조작기 사고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예는 상징놀이와 물활론, 자아중심성이다.
⦁ 직관적 사고를 한다. 직관적 사고란, 유아가 아직 사물이나 사건의 여러 측면에 주의를 기울일 줄 모르기 때문에 그 속에 내재된 규칙이나 조작을 이해하지 못하고 사물이나 사건이 갖는 단 한 가지의 두드러진 지각적 속성만으로 그것들을 판단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전도추리 경향'이라 한다. 직관적 사고로 인해 보존개념을 어렴풋이 이해하기 시작하지만 아직 획득되지 못하며 분류화(유목화), 서열화가 획득되지 못한다.
전조작기의 특성 (Crain, 1983 : Flavell, 1983 : Piaget, 1983)
① 보존개념
전 조작기 아동은 보존개념이 형성되지 않아서 같은 양의 물을 부어 보여준 뒤, 한 컵의 물을 다른 긴 컵에 부으면 긴 컵의 물이 더 많다고 대답한다. 즉, 동일성, 보상, 역조작의 개념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다.
보존개념의 실험 (출처: 최옥채, 2008)
② 유목화(분류화)
전조작기의 아동은 유목화가 되지 않아 18개의 갈색구슬과 2개의 흰구슬이 모두 나무구슬이라고 말한 뒤 갈색구슬과 나무구슬의 양을 물으면 갈색구슬이 많다고 대답한다. 즉, 갈색구슬이 나무구슬의 하위 유목임을 인지하지 못한다. 따라서 이때는 식물이 생물의 유목임을 교육하기 힘들다.
③ 자아중심성
이 시기 아동은 자아중심적이어서 자신의 관점과 다른 사람의 관점을 구별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전화 통화를 하면서 자신이 들고 있는 장난감이 상대방에게도 보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말하거나, 자신이 배가 고프면 인형도 배가 고플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자아중심성은 이기적·독단적인 것과는 다르다. 따라서 이 시기의 아동들은 함께 놀아도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므로 따로 노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자아중심성은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극복되는데, 같이 놀기 위해서는 상대를 이해시켜야 하고 스스로도 다른 아동의 관점을 이해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④ 상징놀이
상징놀이는 감각운동기 6단계에서 최초로 나타나 전조작기에서 가장 발달한다. 이 시기의 아동은 베개를 아기라 하면서 업고 다니기도 한다. 즉, 물리적으로 존재하지 않으나 아이의 내적인 표상에 따라 대상을 만들고 놀이를 한다.
⑤ 물활론
물활론이란 생명이 없는 대상에게 생명을 부여하는 것이다. 4~6세 정도의 아동은 활동하는 모든 것에 생명을 부여하여 태양을 그릴 때도 그 안에 눈과 코를 그려 넣는다. 그러나 6세를 넘어서면 움직이는 것에만 생명을 부여하여 꽃은 움직이지 않아 죽은 것이고 구름은 움직이므로 살아 있다고 한다. 그러다가 8세가 되면 동물과 식물에만 생명을 인정하게 된다.
⑥ 도덕론
이 시기 아동은 규칙을 지켜야 하고 지키지 않으면 벌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산타클로스가 있다고 믿으며 거짓말을 하면 피노키오처럼 코가 길어진다고 믿는다.
의도보다 결과를 더 중요시하여 엄마를 돕다가 5개의 접시를 깬 사람이 엄마 몰래 사탕을 먹으려다 1개의 접시를 깬 사람보다 더 나쁘고 더 많은 벌을 받아야 한다고 판단한다. 이러한 타율적 도덕성은 구체적 조작기에 들어간 10세까지도 대부분 지속되다가 점차 자율적 도덕관을 받아들이게 된다.
⑦ 전도추리 경향
논리적인 추론은 연역적(일반적인 것에서부터 특수한 것을 추론)이거나, 귀납적(특수한 것에서부터 일반적인 것을 추론)인 것과 달리, 전도추리는 특수한 것으로부터 특수한 것으로 비약하는 특성을 보인다.
즉, 비약적 사고경향으로 전체와 부분을 관련지어 생각하지 못하여 논리적 관련성이 떨어지는 두 사건을 관계가 있다고 잘못 판단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신이 동생을 괴롭혔기 때문에 동생이 아픈 것이라고 판단하게 되는 것이다.
⑧ 서열화(연속성)
서열과는 특정한 속성이나 특징을 기준으로 하여 사물을 순서대로 배열하는 능력을 말한다.
전조작기 아동은 가장 짧은 것과 가장 긴 것을 구별할 수 있으나 다소 어려움을 느낀다.
전조작기의 하위단계
전조작기의 하위단계 (참고자료: 사회복지교육연구센터, 2013)
전조작기의 논리적 사고를 방해하는 인지 특성 (사회복지교육연구센터, 2013)
① 자아중심성
단지 자신만을 인식하며 다른 사람의 욕구와 관점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을 자아중심성이라고 한다. 아동은 이 때문에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사물을 볼 수 없다. 다른 사람의 욕구와 관점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이기적인 것과는 다르다. 자아중심성은 성인과의 관계보다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
② 중심화(집중성)
한 가지 대상 또는 한 부분의 상황에만 집중하고 다른 모든 측면을 무시하는 경향이다. 두 개 이상의 차원을 동시에 고려하지 못한 채 한 가지 차원에서만 주의를 집중하는 특성이다.
같은 양의 액체를 하나는 길고 좁은 컵에, 다른 하나는 짧고 넓은 컵에 넣었을 때 전조작기 아동은 종종 길고 좁은 컵의 액체를 더 많다고 한다. 이는 아동이 넓이보다는 높이 개념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한 부분만 집중하여 문제를 해결하려는 중심화(집중성)의 사고에 해당한다.
③ 비가역성
아동이 관계의 또 다른 면을 상상하지 않고 한 방향에서만 생각하는 성향이다. 이 시기의 아동들에게는 동생이 있느냐고 물으면 바르게 대답하나, 그 동생의 언니가 누구냐고 물으면 잘 모르겠다고 한다. 즉, 자신의 입장에서는 생각할 수 있지만, 생각의 방향을 바꾸어서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는 사고하지 못하기 때문에 동생의 입장에서 대답하지 못하는 것이다.
피아제이론의 발달단계 : 구체적 조작기
구체적 조작기 period of concrete operations 7~11/12세
구체적 조작기는 약 6세에서 11세(또는 12세)까지를 의미하는데 이 시기를 '구체적'이라 표현한 것은 구체적인 사물과 구체적인 행위에 대해서만 체계적으로 사고하고,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서만 인지를 획득하기 때문이다(최옥채, 2008).
구체적 조작기의 특징 (사회복지교육연구센터, 2013)
⦁ 아동의 사고능력은 구체적인 수준에서 논리적인 수준으로 발달하며, 전조작기의 논리적 사고발달을 방해하는 몇몇 요인들을 극복한다.
⦁ 논리적 사고가 현저하게 발달하지만, 아동의 사고가 현재에 존재하며, 아동의 관점은 여전히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만지는 사물의 구체적인 부분에 머물러 있다.
⦁ 전조작기에 발달하기 시작한 인지능력인 유목화(분류), 서열화(연속성), 조합, 보존의 개념을 완전히 획득한다.
⦁ 상황과 사건에 대해 융통성 있게 생각할 수 있다.
⦁ 상징을 많이 사용하게 됨으로써 간단한 산술과 연산을 이해하고 이를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이 크게 향상된다.
⦁ 구체적 조작을 성취함으로써 논리적으로 사고할 수는 있지만 이러한 논리를 언어나 가설적 문제에 적용하지는 못한다.
구체적 조작기의 특성 (Crain, 1983 : Flavell, 1983 : Piaget, 1983)
① 보존개념의 획득
보존개념이 획득되어 이 시기의 아동은 동일성, 보상, 역조작성의 논리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물질의 한 측면, 즉 질량 혹은 무게가 동일하게 남아 있는 동안에도 물질의 다른 측면인 형태 혹은 위치가 변할 수 있음을 이해하게 된다.
보존개념 획득의 전제 요소 (참고자료: 사회복지교육연구센터, 2013)
② 유목화(분류화) 능력
분류화는 사물의 분류에서 전체와 부분과의 관계, 혹은 상위와 하위 유목 간 관계를 이해할 수 있으며, 사물을 일정한 속성에 따라 분류할 수 있는 능력이다. 분류 기준이 되는 특징은 형태, 색상, 무늬, 크기 등이다.
전조작기에 불가능했던 유목화가 가능하여 동물과 식물이 생물보다 하위 유목임을 알게 된다.
③ 서열화
구체적 조작기 아동은 가장 짧은 것부터 가장 긴 것까지 여러 개의 빨대들을 길이에 따라 배열할 수 있다. 전조작기에 비해 훨씬 수월하게 서열화할 수 있다.
④ 전조작기의 자아중심성 극복
논리적 사고를 방해하는 전조작기 사고의 특징인 자아중심성을 극복한다. 전조작기의 자아중심성을 극복함으로써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 사물을 보는 능력이 발달한다. 타인의 입장, 감정, 인지 등을 추론하고 이해할 수 있는 조망수용능력을 습득하게 된다.
⦁ 조망수용능력이란, 어떤 상황에서 타인의 감정을 추론하고 이해(수용)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⑤ 탈중심화 (중심화 극복)
《탈중심화는 학자나 이론서에 따라서 '자아중심성의 극복' 또는 '중심화(집중성)의 극복'으로 개념화하기도 한다》
⦁ 자아중심성 극복 : 구체적 조작기의 아동은 또래들과의 관계 속에서 점차 자아중심성으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이러한 탈중심성은 언어의 발달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면서 더 활발해진다.
⦁ 중심화(집중성 극복) :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여 상황과 사건을 파악하고 조사하는 등 좀 더 복잡한 사고를 할 수 있다. 더 이상 한 가지 변수에만 의존하지 않고 더 많은 변수를 고려하게 된다.
⑥ 가역적 사고
사고의 비가역성을 극복함으로써 가역적 사고가 가능해진다.
⑦ 자율적 도덕관
10세 전후로 하여 아동들은 규칙이 사람들 간의 상호 협의이며, 서로가 동의하면 언제든지 변화할 수 있는 것임을 알게 된다. 이것 역시 또래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발달하며 협동을 하기 위해 규칙이 자율적으로 변화할 수 있음을 알 수 있게 된다.
피아제이론의 발달단계 : 형식적 조작기
형식적 조작기 period of formal operations, 11/12~성인기
이 시기의 아동은 직접적으로 경험하지 않아도 추상적으로 사고하고, 추론을 통해 가설을 세워 검증할 수 있다. 또한 조합적 사고를 통해 여러 가능성을 생각하고 가설을 검증할 수 있게 된다. 결과에 미치는 변수를 고려하게 되고 여러 가지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게 되면서 다양한 문제해결능력과 분석능력이 발달하게 된다.
형식적 조작기의 청소년들은 좀 더 원대한 문제, 즉 미래나 사회의 본질 등에 대해 생각하면서 추상적 사고가 가능해진다. 그리고 이상주의와 유토피아와 같은 현재와 다른 사회를 상상하고 이를 현실적으로 검증해 보지도 않고 굉장한 미래와 관념적인 세상의 변혁을 기도한다(최옥채, 2008).
형식적 조작기의 특성 (사회복지교육연구센터, 2013 : 최옥채, 2008)
① 추상적 사고
형식적 조작기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추상적 사고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추상적 사고란, 구체적인 자료가 없어도 추론하고 생각하는 것인데, 융통성 있는 사고, 효율적인 사고, 복잡한 추리, 가설을 세우고 체계적으로 검증하는 일, 직면한 문제 상태에서 해결 가능한 모든 방안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는 일 등과 같은 것이다.
실제로 혹은 구체적으로 경험할 수 없는 사물이나 사건을 머릿속으로 생각할 수 있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현실과 다른 가상적 사회를 구상할 수 있다.
② 가설-연역적 추론
어떤 정보로부터 가설을 수립하여 일반적인 원리를 바탕으로, 특수한 원리를 논리적으로 이끌어내는 사고가 가능하다.
③ 체계적·조합적 사고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가능한 해결책들을 논리적으로 구성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고를 한다. 문제해결을 위해 사전에 모든 가능한 방법들을 생각하고 체계적으로 조합할 수 있는 능력이 형성된다.
④ 모든 변인들의 관련성 파악
관련된 모든 변인들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적절한 문제해결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
⑤ 가설설정과 미래사건 예측 가능
가설을 설정하고 미래의 사건을 예측할 수 있으며, 제시된 문제가 자신의 이전 경험이나 신념과 어긋난다 할지라도 처리가 가능하다.
자료출처 : (최옥채 외, 2008,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양서원), (사회복지교육연구센터, 2013,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나눔의집) 참고자료 : (권중돈·김동배, 2005,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학지사), (서봉연·이순형, 1983, 「발달심리학: 아동발달」, 중앙적성출판사), (Crain,W.C., 1983, 「발달의 심리」, 서봉연 역, 중앙출판사), (Flavell,J.H., 1983, 「인지발달」, 서봉연·송명자 역, 중앙적성출판사), (Piaget,J., 1983, 「삐아제의 아동심리학」, 김재은 역, 교육과학사), (Newman & Newman, 2003; 사회복지교육연구센터, 2013), (손광훈, 2008,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공동체), (이근홍, 2006,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공동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