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심내용>
보웬가족치료이론(1)
-가족의 분화 : 가족의 체계 속에서 잘 적응하기 위해 자신을 변화시킨다.
보웬의 자라난 환경 : 대가족의 장남으로 태어남, 군대에서 가족관계에서 오는 부정적 영향을 보게됨 그 후 정신분석을 공부하여 의사가 됨, 정신분열증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엄마와의 관계가 긴밀함을 알게된다.
인간은 적응하는 가운데 환경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자신을 진화시킨다고 주장함
인간의 첫번째 목표는 생존이다. 그렇기에 생존을 위한 자기만의 방법으로 적응을 하는 것이다.
환경이 어려울 수록 회피하고자 한다. 그러나 어렵지 않으면 회피하고자 하는 기재가 적게 발달된다.
도피해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병리적이 된다고 주장함
이모든것이 생존을 위한 적응이라고 함
"감정"
인간을 살아있게 하는 중요한 요소가 감정이다.
모든 선택에도 감정이 개입되어 있다. 그래서 인생을 끌고 가는 중요한 동기를 준다
심리적 요소: 정서적 요소, 인지적 요소
보웬은 정서와 사고를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중요한 것이 감정이라고 말한다.
감정적으로 다가가고 그 이유를 찾아낸다.
감정은 살아있게하고 관계를 연결시킨다. 감정이 교류될 때 관계가 이뤄진다.
감정과 사고들이 어떻게 협력하는 것인가?
감정에 치우치는 사람도 있고 사고가 주로 끌고 가는 사람도 있다.
사고에 치우치면 결정이 힘들 수 있다 그렇기에 감정과 사고가 상호작용을 하면서
보웬의 가족치료(2)
가족이 분화되지 않으면 하나의 덩어리로 살아가게된다.
융합이 될 수 록 건강하지 않다.
분화될 수 록 건강하다
"융합"
(A)사이가 좋지 않은 부부에게 남자와 여자아이의 자녀가 있으며 강한 남편으로 부인이 힘들게 살고 있다
이때 딸은 엄마의 감정에 이입되어 마음이 아프다
(B)사이가 좋은 부부가 싸움을 했을 때 그 자녀의 마음은?
이경우 A경우의 자녀는 엄마의 감정과 묶여져 있고, B라는 자녀는 엄마의 감정과 조금 떨어져 있다.
어떤 가정에서 감정적으로 묶여있지 않은 가정은 없다. 그러나 감정의 분화정도가 다르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분화되지 않은 상태가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
과잉보호, 융합된 가족은 병리적인 요소를 높인다.
"분화지수단계"
0~25 : 분화되지 않은 가정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기 어렵다. 그래서 자기의 개성을 포기하게 되고 진짜 자기를 버리고 가짜 자기로 살아가게된다. 분화지수가 낮은 경우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하게 되며 자기가 원하는 것이 없어지게 된다. 심리적으로 가까우면 모든 활동에 재약이 된다. 이럴경우 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확 좌절된다. 의존적이 된다.
보웬가족치료이론(3)
25 ~50 : 분화가 조금 되었으나 가까이 있는 사람의 인정과 지지가 중요하게 된다. 분화지수가 낮고 의존지수가 높은 사람은 주의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는 경우가 높다. 심지어 주변사람이 원하는 쪽으로 가게된다. 자기를 바라보면서 개설할 수 있는 힘이 있다.
갈등 속에서 느리지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50~70 : 감정적인 체계와 사고적인 체계가 잘 어울려지면서 가장 좋은 것들을 창출해 낼 수 있게된다.
진짜나의 감정, 즉 나의 욕구를 추구하며 나아갈 수 있다. 자율적으로 자기를 이끌어 갈 수 있게된다. 사람들이 의견을 낼 때 분별할 수 있어 영향력을 주고 받으며 해결할 수 있게된다. 적절하고 합리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다.
친근한 정서적 관계나 신념을 존중하고 성숙된 관계로 나아갈 수 있게된다.
사람들은 분화지수가 비슷한 사람끼리 끌린다고 보았다.
부부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만나거나 서로 같은 역활을 한 사람끼리 만날경우가 많았다.
새대에서 새대로 대물림이 된다.
어렸을 때 자기 가족과 같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에게 끌린다.
분화지수가 낮아지면 자기 심리적 자존감이 낮아져서 스스로 살아 갈 수 없다
보웬가족치료이론(4)
분화지수를 높이는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각자의 삶을 살아 갈 수 있어야 한다.
가족의 순환고리가 이여지기에 끊어내야 한다.
자기에게 향할 수 있도록 하여 자기 감정에 집중하여 자신을 돌볼 수 있어야 한다.
내 책임이 아니다 / 그럴 수 있다.
자신과 타인에게 적절하게 집중해야 한다.
대부분 장남이나 장녀가 자기 역활이 생겨 삼각관계에 묶여 있게 되어 힘들어진다.
이런경우 병리적이 될 수 있다.
건강할 수 있으려면 내가 자녀들에게 해줄 수 있는게 100이라면 60만 해야 건강하다.
융합과 분화가 연결되어 있다.
가족, 직장, 교회에서 균형을 잡는것이 중요하다. 이럴 때 건강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
취미와 일 또한 분화와 융합을 적절하게 해야 한다.
가족관의 단절이 나타날 때, 이 단절은 융합이 된 가정에서 나타난다. 융합은 숨막흰 관계속에서 벗어나려는 것에서 단절이 나타난다. 심리적 거리가 중요하다. 거리가 지켜질 때 어느정도 문제들이 해결된다.
감정에 대해 융합과 분화를 적용할 대상은 '나'이다.
결국 우리는 각 사람이 한사람 한사람으로 살아가야한다.
<적용점 및 소감>
분화되어 있어야 하는 것, 거리두기가 필요한것, 이만큼 우리의 심리적인 상태를 돌아보아 자신의 문제를 바라보고 그것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어야 겠다. 이것은 나의 삶에 질 뿐만아니라 아이들과 가족의 평안, 나아가 행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