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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가리골 (7월정기산행)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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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 | 2017년 7월 22일(토요일) |
산행코스 | 방동약수터-산불감시초소-조경동교-아침가리계곡길-진동2교 (휴식포함 샬방샬방 4시간30분) |
모임장소/시간 | 오전7시20분,,일산 백석역1번출구 백년식당앞 8시10분 사당역 11번 출구 8시40분 잠실운동장역 5번출구 금강고속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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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승장소에 10분전 도착은 타인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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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준비물 | 간단한 점심지참,시원한물,스틱,의자,모자,여벌옷등 비닐봉지 헌등산화 아쿠아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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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대장 | 최찬 010 5201 6400 |
교통비.뒷풀이 | 회비3만원 아침 김밤제공 (방태산의 별미 방태산 막국수) |
기타공지 | 우리행복산악회는 비영리산악회로서 차량이동시나 안전사고시 산악회차원에서 책임의무가 없으며, 산행시 일어난 사고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공지자는 산행 안내자일 뿐 사고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산행에 참여한 것은 위 사항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
더운여름날 한번은 가봐야하는곳
조경동의 원명은 아침가리로, 한자로 표기하여 아침 조(朝), 밭갈 경(耕) 자를 써서 조경동(朝耕洞)이 되었다. 아침가리란 산이 높고 험해서 아침에 잠시 밭을 갈 정도의 해만 비치고 금세 져버릴 만큼 첩첩산중이라 해서 지어졌다. 수만평에 이르는 지역이 야생화 천국이다. 정감록에서 말하는 이른바 피장처 20군데에 속한다. 이 정감록을 믿고 평안도나 함경도의 사람들이 찾아들어, 한때는 조경동 안에는 수백 명의 화전민이 살았다고 한다. 방태천은 또한 내린천에 합류하게 된다. 하류로 갈수록 한적하며 원시림을 느끼게 하는 골짜기를 간직하고 있다. 사람의 손때가 묻지 않아 맑은 물에서는 열목어가 살고 있고, 수달(천연기념물 330),족제비, 하늘다람쥐(천연기념물 328) 등 희귀동물을 볼 수 있다. 둔이란 펑퍼짐한 산기슭을, 가리(거리)란 사람이 살 만한 계곡가로서 난리를 피해 숨을 만한 피난처를 뜻한다. 홍천군 내면의 살둔(생둔), 월둔, 달둔과 인제군 기린면의 아침가리, 연가리, 적가리, 명지거리(결가리)를 가리키는 말이다. 조경동은 구룡덕봉, 응복산, 가칠봉, 갈전곡봉 등 해발 1,200m가 넘는 준봉들이 둘러싸고 있는 약 20km 길이의 계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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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도 및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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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태천식당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현리 127-1번지
033 463 8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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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님 참석 환영합니다
동석친구님ㅡ참석 환영합니다 ㅡ40등
동석님..참석합니다
휴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산우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임원님들의 헙조로
제 2차 우행산 아침 가리골 정기산행이 만차가 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ㅡ혹시 시간이 허락되여 산행에 참석하실 의향이
되시는 산우님들이 계신다면 대기자로 등록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협주 친구님ㅡ대기 1번으로참석 환영 합니다
협주친구님ㅡ좌석 배치 되였으니 참석 하세요
정산 참석 환영 합니다ㅡ40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