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55세 이상인 사람을 고령자, 65세 이상인 사람을 노인으로 칭해 왔으며, 이런 명칭은 ‘은퇴한 사람’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초래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1340만명에 달하는 50·60대를 '신중년'이라는 새로운 용어로 규정하고 처음으로 '신중년 인생 3모작 기반 구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인생 3모작이란 생애주기를 3단계로 구분해 관리하는 것인데, 정부의 이런 계획에 맞추어서 각자의 인생 후반을 설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0가지 계획에 대한 세부내용은 인터넷 기사참조 : 키워드는 '신중년 인생3모작')
1.30세에서 50세 전후까지는 주된 일자리(1모작)에서 일하며,
2.50세에서 연금 수령 시기인 65세까지는 재취업 일자리(2모작),
3.연금 수급 시기부터 은퇴까지는 사회공헌 일자리(3모작)에 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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