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집 내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신나는 날!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우리 다솜이들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가질 않았답니다.
보라색 등꽃 밑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너희들이야❤️
교실 안에서는 신체게임이 준비되어있었죠!
영차영차 건너 뛰다가 아무래도 다른 방법이 좋겠다며
엉금엉금 기어가는 개구쟁이 다솜이들이에요~
친구들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무척 힘찼답니다.
끝나지 않은 놀이! 추억의 과자 따먹기 게임이에요^^
시간상 다솜반 교실에서 진행했는데, 아이들이 많다보니 2명씩 나와서 게임을 즐겨보았습니다.
뒷짐을 지고 열심히 고개를 움직이며 냠냠!
맛있는 과자 먹기 성공!
"오늘은 내가 요리사에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요리가 무엇이 있나 고민하다
카나페 만들기를 했어요! 우리 다솜이들이 야채를 잘 먹으려나 살짝 걱정했지만, 스스로 만드는 음식이라 너무
맛있다며 잘 먹는 모습을 보였죠^^ (기특했어요~)
요리활동을 통해 성취감 뿐만 아니라 평소 하던
편식까지 사라지니 일석이조! 게다가 간단하고 재밋어서
각 가정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솜반 영화관이 오픈했어요!
오늘의 영화는 <피터팬> 입니다.
손에 팝콘통 들고 오물오물 먹으며 즐겁게
관람하는 다솜이들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