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제주도 1박2일 여행코스 공항근처로 짜본 알짜배기 일정
1일) 남국사 가는길(수국) - 사려니숲길 - 삼양검은모래해변 - 사라봉 & 별도봉 - 동문야시장
2일) 용두암,용연구름다리 및 용담해안도로 (도두봉/무지개해안도로) - 이호테우해변 - 노형슈퍼마켙 - 항파두리 항몽유적지(해바라기) - 수산봉(그네) - 제주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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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에 나온곳도 있고 나오지 않은곳들도 있으니 천천히 구경해보세요^^
노형슈퍼마켙 입니다.
실내 관광지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가능하고 오후7시에 영업종료합니다.
제주도민 할인 있으니 해당하시는분은 신분증 챙겨가시고 성인은 15,000원 , 청소년은 13,000원 어린이는 10,000원입니다 .
흑백 + 화려한 예술의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는곳으로 개인적으로 한번쯤은 가볼만한곳이라고 생각합니다 .
항파두리항몽유적지의 해바라기밭 입니다.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건널목 건너녀서 약간 윗쪽으로 걸어가면 있는데요 . 꿀벌들이 많을 수 있습니다 ㅎㅎ
해바라기 밭은 6월 말정도에 가시면 될것 같은데 방문전에 꼭 확인하셔야 하는것은 올해도 피는지 입니다 .
가끔 작년에는 봤던 꽃인데 다음해에 못보는 꽃들도 있더라구요 .
그리고 원래 해바라기는 7월에 피는 꽃이지만 6월말쯤 가면 이런 △ 모습 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좋은건 방문 전날에 sns로 실시간 모습을 검색해보시는것입니다.^^ 입장료 주차료 없습니다.
1박2일 정도로 여행한다고 하면 사륜차를 렌트 하기보다는 버스나 택시 , 스쿠터나 오토바이등을 대여하시곤 하더라구요 .
스쿠터 , 오토바이, 빅바이크 등 대여하실 예정이면 종류도 다양하고 관리가 잘되고있는 업체인 준바이크 추천드립니다 .
며칠전에 혼자 슈퍼커브를 대여해서 해안도로 드라이브 했는데 넘 좋았네요^^
제주시내권에서 뷔페장을 찾으신다면 그랜드키친도 좋습니다 .
저는 디너를 먹고왔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재료들도 싱싱해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
드림타워 건물에 있으니 시티뷰 감상하러 포차가 있는 층에도 가보시고 .
누웨마루거리도 근처에 있으니 함께 다녀와보셔도 좋겠습니다. (방탄이 방문한 거리)
제주공항근처에서 오르기 쉽고 사진 찍기 좋은 오름은 도두봉입니다 .
특히 ▲ 키세스존이 유명한곳인데 바다뷰도 아름답습니다.
바로 아래에 있는 무지개해안도로 같이 가기 좋고 올라가는데 10분도 소요되지 않아요.
도두봉 바로 아래에 있는 무지개해안도로입니다.
사진찍기 좋은곳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핫플레이스가 되었지요 ^^
수산봉에 있는 그네도 타볼겸 겸사겸사 드라이브도 할겸 가보기 좋은곳으로 수산봉 추천합니다 .
이 오름또한 오르기 쉬운 오름 중 한곳이구요 .
저주시 근처로 산책하기도 좋아서 조용히 걷다오기 좋으실것 같습니다 .
카페 진정성 종점입니다.
이호테우해변 가기 전에 있는데요 . 여기도 바다뷰도 좋고 커피맛도 좋습니다.
주차장은 뒷편에 있으며 앞쪽은 주차금지라 차 세우시면 안되구요 .
몰릴때는 엄청 몰리는데 한가할때는 또 엄청 한가해서 지나가다오다 봤는데 방문객이 적으면 들어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포토존도 예쁩니다. (왕따나무 등 )
하멜치즈몽도 먹어보면 좋긴한데요. 방문예약만 되고 방문예약을 했다고 해서 다음날 바로 받을 수 있는건 아니기때문에
혹시 제주에 먼저 방문한 지인들이 있다면 부탁하셨다가 가보셔도 좋겠습니다.
아니면 오픈전에 가서 기다리시다가 1인 1box 당일 구매 가능하니 구매해보셔도 되구요.
치즈 케이크를 너무 좋아해서 이 치즈몽을 추천드리고 싶었습니다.ㅎㅎㅎ
제주시 민속오일장 방문도 좋습니다 .
2일과 7일에 열리는곳으로 여행하는 날에 이 날이 끼어있다면 방문해보시구요 .
너무 늦게 가시거나 또 너무 빨리가면 장을 열지 않는 곳들이 있으니 방문객이 좀 많더라도 피크 시간대인
10시 - 오후 3시 사이에 방문하면 좋습니다. (차는 많이 막혀요 )
제주공항근처에있는 사색에 잠기기 좋은곳이죠. 제주목관아 입니다.
관덕정 버스정류소 바로 뒤에 있기에 뚜벅여행하시는분들도 방문하시기 쉬우실꺼구요 .
입장료 조금 있긴한데 조선시대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곳으로 각종 문화재 관련 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에 나왔던 제주도 촬영지죠. 월대천입니다.
다리를 건너는 신에서 신민아씨가 아기를 가져서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건냈던 바로 그곳입니다. ㅎㅎ
잠시 방문해서 산책해보기 좋은곳이라 추천드렸구요.
6월 제주도 1박2일 여행코스 . 이곳은 삼성혈입니다 .
고을나 양을나 부을나 삼신인이 땅에서 솟아나왔다는 전설이 흐르는 곳으로 이 삼신인은 탐라왕국의 시초라고 합니다 .
입장료 있고 주차료있는데 여기 입장료를 주차장 키오스 기계에 가져다 대면 1시간 30분 무료 주차 가능합니다 .
제주 동문야시장도 재밌습니다.
저도 다녀왔는데 음악도 크고 판매하시는분들도 엄청 즐기시는 모습 보여주시고 기분 좋더라구요 .
흥이 절로나던곳으로 특히 20대 관광객분들이 많이 가시는곳입니다 ㅎㅎ
먹거리도 다양하고요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저는 한번은 가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탑동입니다.
많은 숙소들이 몰려있는곳이지요 . 오션스위츠 , 라마다 , 오리엔탈 , 마린블루 등등 숙소 많구요 .
횟집거리와 흑돼지거리가 있고 그뒤로 칠성로라고 쇼핑거리도 있습니다.
동문재래시장에서 걸어서 15분 -20분 사이일듯해요 .
용연구름다리입니다.
동문재래시장 야시장 방문 등 과 함께 제주시 밤에 가보기 좋은곳으로 추천드립니다 .
이곳은 오션스위츠 호텔인데요 , 가격대도 괜찮고 오션뷰가 넘 아름다운곳이라 추천드리구요. (제주공항근처, 윗 사진에 나온 탑동광장에 있는 호텔 )
6월 제주도 1박2일 여행코스에 넣지는 않았지만 , 미친부엌이라고 이자카야로 유명한 맛집이 있는데 그 맞은편에 아라리오 뮤지엄이 있답니다.
예술에 조예가 깊으신분들 관심 많으신분들이 가보시기 좋은곳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