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집중호우로 금강변에 있는 용안면 용동면 망성면에 농가 피해가 발생하여, 사목회에 부송동 본당 차원에서 호우피해 봉사활동을 제안해 봅니다.
호우 피해 봉사활동 계획
1. 집중호우로 농촌재해 발생
○ 2023.7.13.~18. 집중호우로 금강에 연접된 지역 자연재해 발생
용안성당 10개마을 – 집, 축사, 비닐하우스 5일간 물에 잠김
나바위성당 7개마을 – 집, 축사, 비닐하우스 물에 잠김
○ 주택 100여채 – 살림살이 세척, 소독, 정돈 필요
축사, 창고, 농기계 – 농업관련 시설물 폐기, 운반, 신고 필요
비닐하우스 – 피새조사, 시설 철거, 비닐제거 필요
기타 – 방역소독 필요
생활용품인 옷, 살림살이, 라면 등 필요
2. 자연 재난 지역에서 할 일
○ 익산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 17항목의 국비지원 신청 가능
○ 주택 침수 – 재난지원금 신청 (자연재난신고서)
창고, 농기계 – 수리요청 (농협)
○ 비닐하우스 침수 – 농업재해 신청
○ 기타 신청
- 통신비 신청 (핸드폰 감면)
- 재산세, 의료보험, TV시청료
- 전기, 수도, 가스요금,
- 학자금, 취득세등 17개정도의 세금감면 가능
3. 봉사활동 계획
○ 전주교구 6지구장 본당인 부송동 본당은 이번 집중호우에 피해를 입은 용안면 10개마을 주민과, 망성면, 용동면 주민 7개마을 주민에게 봉사활동을 실시.
○ 봉사활동은
1. 사목회장, 코미시움단장, 꾸리아단장 등 5명정도가 용안성당과 나바위성당을
방문하여 사전 협의.
- 협의시 : 봉사활동 대상이나 하는일 파악 가능.
2. 부송동 본당 전신자가 주일 교중미사후, 용안성당과 나바위 성당을 방문하여 집이
침수된 주민을 찾아가 말동무가 되어 현황 파악.
- 현장 방문시 : 구체적인 봉사활동 대상, 해야할 일 파악.
3. 제단체, 또는 레지오 단체별로 파악된 봉사활동 대상이나 해야 할 일을 각 단체가
세부계획을 세운다.
4. 1달정도 기간을 정해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 부송동 본당이 먼저 실시하고
- 6지구 본당인 익산에 있는 본당이 공동으로 활동요청하고.
- 전주교구청 각 단체에 지원 요청.
○ 집중호우로 수해시 필요한 봉사활동은
1. 피해조사 – 집, 창고, 농기계, 비닐하우스,
- 피해조사 목록작성
- 목록별 사진찍기 (증거자료 – 보험, 피해보상, 관계기관제출)
- 17가지 세금감면 서류 작성 제출
- 비닐하우스 농산물 피해조사
2. 생활필수품 지원
- 라면, 쌀, 등 정부지원시 음식을 요리하여 식사를 같이 한다.
- 지원하지 않는 옷, 김치, 간식거리를 파악하여 봉사자가 개별적으로 지원
3. 기타지원
- 핸드폰 신규 개통, 가입등.
- 필요한 살림살이 도움.
- 심부름 등.
4. 봉사활동 사회복음화 첫걸음
○ 기후위기로 국가적으로 사회 재난 계속 발생
- 이태원 참사, 2022년 서울 집중호우로 반 지하주택 재난 발생
- 올해, 영주 산사태, 오송 궁평제2지하차도 발생
- 모든 국민이 침묵하며 절망함
○ 그리스도인은 자연재난의 두려움에서 희망을 만남
- 자연재난은 인간이 짊어져야 하는. 지구 공동체로 환경으로 그 해결에도 인간이 행동
으로 함께 하여야 함.
- 부송동 본당, 각단체의 자연보호활동, 기후위기 해결 활동을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활동으로 확장하여 희망을 보아야 함.
○ 부송동 본당 익산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 주님의 은총으로 본당 설립 20년이 되었습니다.
- 청년다운 성당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집중호우로 익산지역에 나타난 자연재해를 본당
신자가 먼저 해결하고자 노력합니다.
- 젊은 공동체 부송동본당은 익산시민과 함께 하며 사회 복음화 실현에 한발 앞서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