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창립34주년 의령라이온스 클럽 이․취임식 김채규 이임회장 남덕우 취임회장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의령라이온스 클럽은 13일 오후 6시30분 의령읍사무소 3층 대강당에서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취임식에는 강성문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 지역유관기관단체장, 경남.부산지역 라이온스 지구별 회장 및 회원,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채규(제34대)회장이 이임하고 남덕우(제35대)회장이 취임했다. 새집행부는남덕우 회장, 이교헌 제1부회장, 전선병 제2부회장, 노기철 제3부회장, 김병호총무, 윤창식 재무, 김경도 LT, 하구호 TT로 구성되어 의령라이온클럽을 이끌게 됐다.
모범회원의 시상에서 지구총재상에 이교헌씨, 제신두씨, 김선옥씨가 지역부총재상에 노기철씨가 클럽회장상에는 유찬씨가 각각 상패를 받았다.
김채규 회장은 이임사에서 존경하는 회원가족여러분 대단히 반갑다며 오늘 제34주년 기념식 및 이․취임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외귀빈여러분께 전회원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돌이켜보면 지난 1년이 아쉬움의 여운이 남는다며 어려움속에서도 많은 원로회원님과 회원여러분의 열정이 있어 봉사단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오늘 취임하시는 남덕우 회장은 라이온스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열정을 가지신 분으로 정말 의령라이온스클럽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분이라고 칭찬했다. 김 회장은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지만 마음은 든든하다고 말했다.
남덕우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화합하는 봉사”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남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35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한편으론 걱정이 앞선다고 말하며, 역대 회장님들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마음으로 전하는 따뜻한 봉사”라는 슬로건으로 우리 의령라이온스 클럽을 한 단계 성숙하게 이끈 김채규 회장님과 임원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 회장은 “회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화합하는 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나눔을 실천하려고 한다고 하며 무엇보다도 회원여러분의 도움없이는 이룰 수 없을것이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클럽 회원 모두가 사랑과 존경 속에 봉사를 실천하면서 의령라이온스 클럽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의령라이온스 클럽 이․취임식은 지역봉사단체의 면모를 보여줄 새로운 한해를 기약했다. .................하현봉 기자 |
첫댓글 하실장 보기좋게 잘 올리셨네요.이임회장이 우리산우회 현부회장이고,취임회장이 우리산우회 직전회장이기에 많은 회원들에게 참고가되리라 생각되네요.
박회장님 전화 감사합니다.
밤새 편집 한다고 정신없어 깜빡 했습니다. 더운 날씨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들되세요~~~.
우리
산우회에는
의령라이온스 회장 출신이 수두룩하네요.
박성근 전회장님
신해주 전회장님
김채규 직전회장님
남덕우 회장님
햐^*
"우리산우회"
이 정도면
명문 산우회 맞죠??
허대장님.부끄럽습니다.ㅎㅎㅎㅎ
ㅎㅎ
의령산우회에서 뵙던분이네요.
전회장님과 현부회장님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