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12월에 사역자 어노인팅이 있던날
히든벨리 그 공간에 기름부음이 얼마나 강력하던지 차에서 내리자 마자 입구에서부터 어지럽고,
그날 입구에서 사진 몇카트를 찍어었는데 기름부음이 실제임하는 모습이 사진속에 담겨져었다
사진담당을 했던 나는 아름답게 세팅된 식탁과 음식들 다과와 차 작품들을 열심히 사진에 담았다.
그런데 아름다움을 보는데도 기쁘기 보단 뭔가 가슴에서부터 계속 답답함이 올라와었다.
맛있게 식사를 마친후 티타임과 게임을 하려 자리를 옮기면서부터 나의 급발진상처들이 속속히 들어나고 말았다
아직 치유되지 못한 거절감 결핍의 상처들로 인해 기름부음을 거부하며 반역 거역 불순종의 영들이 속속들이 드러나며,
목사님말씀을 자르고 목사님사역을 갈라치기하는등 내안에 쓴뿌리들이 드러나 훼방을 놓은 것이다
그리고 이번5월에 히든벨리 어노인팅이 또 있었다.
동안 열심히 회개하며 영청소에 힘쓰고 정결 거룩으로 집중하며 나아가려 최선을 다했다
그런데도 내안의 불순종은 얼마나 깊숙한 곳에 숨어 있었던지...
기름부음이 강력한 히든벨리에 오니 다시 정체를 드러내며 목사님앞에서 ‘나여기 있지롱~’ 하듯 거역, 불순종이 튀어나왔다
다 처리된 쓴뿌리상처인줄 알았는데 아직도 그뿌리가 깊숙이 견고하게 박혀 있었던 것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난 12월시즌 이후 1월에 간사님들 ‘원데이 차만들기’ 가 팀별로 나뉘어 몇차례에 걸쳐 진행 된적이 있다.
그때 제일처음 1팀 명단이 결정되어 단창에 올라왔는데, 평일이라 직장안다니는 간사님들 위주로 짜여져 있었다.
마침 방학중이라 시간이 된다고 신청을 했으나 자리가 이미 다 차서 안된다고 거절당한적이 있다.
(사실은 히든벨리 불순종낙오자로 주님으로부터 탈락된 것이다)
그리고 이번 히든벨리 어노인팅시즌을 마친 후
전임간사님들과 간사님들 몇분과(이번에도 직장안다니시는분들 위주로) 성도님 사업장에 심방예배가 있었다.
전임간사창에 신청자분들이 올라왔기에 저도 같이 갈수 있다고 신청을 했다.
그런데 이번에도 인원제한으로 거절을 당하고 말았다.
어! 이게 뭐지?
상황을 분별못하고 때를 분별못하는 이영은 대체 어떤 영이지?
잘하려고 하는 것들이 오히려 목사님께 늘 거슬리며 목사님을 계속 난처하도록 하고만 있다는 것이 인지가 되었다.
순간 히든벨리로 인해 내가 더 이상 목사님과 예품에 해만 끼치는 불필요한 존재임을 깨닫게 하시는건가?
히든벨리가 거부한자, 천국이 거부하고 예품이 거부한다 라는 마음이 끈이지 않고 나에게 압박을 가했다.
예품에서의 나의 훈련은 여기까지 인가보구나!
그리고 마음을 정리하며 생각의 보따리를 싸기 시작했다.
6주년까지만 그리고 작별을 고해야 하나보다.
이번 화요집회때 목사님 설교를 하시면서 왜? 예품성도들은 항상 가방을 하나씩 싸놓고 기회만 되면 나가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흘리셨다. 그리고7월에도 가방싸놓고 대기하고 있는 성도가 있다고 말씀하셨다.
시간이 걸릴지라도 쓴뿌리들은 회개하며 뽑아가면 된다지만, 목사님 사역을 자꾸 방해하는 이놈의 영들은 어떻게 하나?
중요한 시간과 기회를 놓치며, 분위기를 썰렁하게 자꾸 찬물을 끼언지는 내재된 쓴뿌리상처의영을 찾기 시작했다.
머리부분 이마와 뒤통수 부분에 기름부음이 임하는 것이 느껴진다.
뇌피셜영으로 뒷통수치는영이 깨달아진다
그리고 뇌피셜, 뒷통수치는 영을 깨닫는 순간 내마음에 거절감상처로 인한 압박감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그리고 오늘 주일영광의 여배를 드리는 가운데 성령의 생수가 가득한 물속에 식인상어가 바닥에 숨어 기회를 보면서 배사랑목사님이 물살에 떠내려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목사님께서는 안간힘을 쓰시며 위로위로 계속 직진하고 계시는데 목사님을 뒤에서 밀어주거나 식인상어로부터 막아주는 성도가 한명도 없었다. 나는 하염없이 회개를 했다.
목사님을 통해 기름부음 능력만 전수받으려 했지 목사님을 위해 내몸을 한번도 내어놓지 않았던 내모습을 철저히 회개하며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3:30절 말씀으로 회개하며 담대히 식인상어를 가로막았다.
지금 내가 다시 재건되고 있는 성문의 위치를 생각해 볼 때, 골짜기문을 지나 분문에 당도한 것 같다. 열문을 돌면서 내속에 재건되어야 할 거룩한 성문!
영광의문지기가 되는날까지 오늘도 내일도 오직 천국에 소망을 두고 달려가려한다.
데자뷰가 량데뷰가 될 때까지~~ 화이팅!!!
첫댓글 구름이 내려와 김유정간사님의
머리에서 두손 발끝까지 내려옵니다.
구름이 의복이되어 영광의 구름과 빛과 불로🌩 세마포를 입습니다.
이내 구름이 소용돌이 쳐🌪위에서 아래로 벗겨지며 은색실 수놓은 자수들이 반짝반짝 빛나는 고우져스한 웨딩드레스입은 신부의 자태가 뿜어져나옵니다!
시편 12:6.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영광의 나팔을 불자라!
왕의 대로를 걷는 자이기에
내가 너를 특별히 구별하여 일곱 번 단련하였도다!
이사야 62:10.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
말씀과 함께 ㆍ왕의 대관식 [테키아]글자를 주십니다!
할렐루야
겸손과사랑의 옷입고 섬겨주시는 김유정간사님👰
예수님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빛노래님의 사랑의 대언말씀을 온전히
믿음으로 취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십자가 사랑만 입기를 더욱 힘쓰겠습니다♡♡♡
아멘아멘! 김유정간사님 ❤️
간사님 간증이 너무 은혜가 됩니다.
읽으면서 떠오르는 기억들이 몇개 있었는데,
제 영의 상태도 점검하고 돌아보게 됩니다.
저도 성도로서 제가 해야할일에 대해 제대로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이 글을 통해 제 심중
깊숙히 무언가가 올라오면서 회개하게 되고
새로운 마음가짐이 생기네요..
솔직한 고백과 간증, 감사합니다.
간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내 영광이 네 머리위에 임하였노라! 가 떠오릅니다. 아멘아멘 🙏 🙏
아멘 아멘~~ 주님의 영광이 저를 긍휼이 여기시니 감사합니다.
더욱 힘을 내어 전진하겠습니다
영광의 구름에 덮혀 깊게 임재로 나아가는 엘리님의 모습입니다
너는 택한 백성이요 왕같은 제사장의 반열로
많은 영혼들을 품고 기도하며 천국의길로 인도하는
영광의신부라 하십니다
엘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김유정간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저에게 간사님은 늘 예품의 네 모퉁이 돌 중 한 곳을 지탱해주고 계시는 분이신데..
주일날 간사님 뒤에 앉아서 어깨가 들썩일 정도로 눈물을 흘리셨던 것을 보며
저도 함께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회개와 함께 나아갈바를, 행할바를 인도하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말씀이 중심이 된 주님과의 친밀함과 사랑을 누리는 자녀 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저같은 자를 교회의 기둥돌로 보아주시니
부끄럽긴 하지만 주님의 위로의 말씀으로
감사하며 더욱 겸손으로 전진할것을 다짐해봅니다
얼룩무늬 젖소가 풀을 뜯고 있습니다
젗소에서 황금기름이 줄줄나옵니다
기업부를자의 축복이 풀어질것이라 하십니다
룻기3:18
이에 시어머니가 이르되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될지 알기까지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간사님 보따리 확실하게 푸신거지요?
간사님의 지나온 걸음 걸음들이 드라마와 같이 천국 커튼에 새겨지고 있습니다.
커튼 끝자락에 승리의 면류관을 쓰고 주님의 품에 안기시는 간사님의 모습도 기대가 됩니다.
새롭게 변모되어 당당하고 강한 주님의 신부로써 선두에 서서 달려가리라 말씀하십니다.
김유정간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감사합니다
승리의면류관 쓰기를 사모하며 더욱 정결 거룩의영으로
엎리드겠습니다
간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유정간사님 간사님 솔직한 글을 읽으며. 눈물이나네요. 만은은혜가되요. 목사님이 성도 를 위해 죽겠다고 하셨을 때 저도 모르게 무릎을 굵었습니다. 예품과 배사랑 목사님 간사님 감사합니다. 김유정간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보혈의피님은 어디서든 항상 충신이라고 하십니다
예품의 충신이요 주님앞에도 착하고 충성된 딸이라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
따뜻하고 부드러운 주님의
손길이 함께 함이 감사합니다
날 구원하신 주 감사
모든 것 주심 감사
지난 추억 인해 감사
주 내곁에 계시네
찬양을 주십니다
사랑하는 종아
너의 진실된 고백을
받았노라
막힌 통로를 제거하리라
더 깊이 치유되리라
나의 원대한 마음을
너는 깨닫게 되리라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
더 제련되어 정금같이 되리라
최고의
최상의
최선의
상품으로 출시되리라
인내의 열매를 거두리라
기뻐하고 감사하라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아멘아멘~~감사합니다
끝까지 싸워 인내의 열매를 거두는자가
될것을 선포합니다
언제나 주님의이름으로
희망과 소망을 주시는 치유자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김유정 간사님!!
귀한 고백 감사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나의 어떠함을 알아 갈 수록
나의 망함을 감사로 받고
주님의 흥함을 진정으로 기뻐할 수 있게 됨을
감사합니다!
누군들 그렇지 않겠습니까?
간사님만의 고백이 아니라 저의 고백입니다.
주님과 간사님께서 부둥켜 안고
눈물을 흘립니다.
간사님의 통곡에 주님의 눈에서도
소리없는 눈물이 흐릅니다.
간사님의 눈물은 감사의 애통함이지만
주님은 잃어버린 양을 찾은
안도와 감사 감격의 눈물이십니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삶의 모든 영역에서 일어나고
드러나는 일에 당황하지 말고
그저 바라보고 지나가거라
멈추지 말거라
스스로에게 그럴 수도 있지!라고 말해주거라.
믿음의 성장통이 올 때마다
괜찮다 괜찮아!라고 다독이거라.
그 누구도 너를 정죄할 수 없다.
너 자신도 너를 정죄할 수 없으니 너는 내것이기 때문이라!
주님께서 예쁜 꽃에 물을 흡족히 넘치도록 뿌려 주십니다!
넘치는 물로 옆의 꽃도 살아납니다.
간사님의 고백을 통해 많은 영혼이 돌아옴을 보여주십니다.
아멘아멘
김유정 간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아멘아멘아멘~~감사합니다
에바다조이스님의 따뜻한 가슴이 전해지니
행복감이 밀려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