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일지 | 결재 | 담당 | 센터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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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영어 문법 공부 | |||||
일 시 | 2020. 5. 4. 월 | 진행자 | 한서연 | |||
목 표 | 영어 문법 중, 대명사에 대해 이해를 한다. | |||||
주 제 | 대명사의 소유격, 소유대명사의 활용 | |||||
참 석 자 | 미정, 성렬, 세호, 다민, 건엽 | |||||
준 비 물 | 문법책 | 장 소 | 열린 공부방 | |||
프로그램 활동내용 | ||||||
내용 - 지난 5번의 수업에 대한 상호 피드백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이를 토대로 규칙을 세우는 활동을 먼저 했다. 우선 모든 학생들에게 수업에 대한 좋은 점과 안 좋은 점을 쓰게 한 뒤, 수업에 대한 이해도를 물어봤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수업이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을지에 대해 쓰라고 한 뒤, 이를 토대로 수업 규칙을 만들었다. 수업 규칙으로 정한 사안은 2가지인데, 우선 영어시간인 만큼 영어를 좀 더 친숙하게 느끼기 위해서 수업시간에 내용에 대해 가르치거나 모르는 사안에 대해 물어볼 때를 제외하고 영어 사용하기를 세웠다. 그리고 두 번째는 진도가 다 끝나면 수업이 끝나는 것을 규칙으로 세워, 학생들이 공부에 좀 더 집중하게끔 했다. 이렇게 수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안들을 정한 뒤 본격적인 영어 수업을 시작했다. 5번째 시간에는 대명사의 소유격과 소유대명사의 활용에 대해 배웠는데, 개념에 대해 설명을 해 준 뒤 학생들이 문제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잘 모르는 학생에겐 무엇을 잘 모르겠는지 물어본 뒤, 앞부분을 되짚어가며 다시 설명해 주었다. 다 푼 친구들은 틀린 문제를 다시 보고 뒤 부분의 단어 퀴즈도 풀게 했다.
소감 - 그동안 학생들을 생각하지 못하고 무조건 진도만 나가는 수업에 문제를 느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쉽진 않았던 것 같다. 학생들의 요구가 다 다르고,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이해나 선호도 모두 제각각이라 모두의 기호를 맞추는 수업을 기획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 특히 이미 문법을 한 번 배운 학생이 있는가 하면 잘 모르겠는 학생들이 있어 진도를 맞추기가 너무 힘든 것 같다. 앞으로 이에 대해 좀 더 고민해 보면서 모두에게 즐거운 수업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 ||||||
담당자 의견(법정종사자 중 담당자가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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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지역아동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