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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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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단편/서신들◀ 책상위의 단상
HESED김 추천 0 조회 99 22.01.07 23:2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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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08 15:42

    첫댓글 https://youtu.be/coIR82JohQM

  • 22.01.08 23:08

    우리에게 허락하신 수많은 이웃들과 교회의 지체들을 위해서 중보하던 옛 시절이 새삼 떠오릅니다~오직 나의 필요와 유익만을 위해서 기도하던 시간들이었지요. 목사님을 기억하면서 새해에는 말씀에 비추어서 나의 영혼을 위해서.. 그리고 그분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영혼들을 위해서 열심을 다하여 기도하여야겠어요

  • 작성자 22.01.08 16:22

    난~슬퍼도 행복합니다라는 역설의 삶이 곧 성도의 삶입니다...

    기뻐서 행복할수도 있지만...
    슬퍼도 행복할수 있다는 말은 참 무겁고 깊은 말씀이겠지요

    그러한 삶으로 잡아 끌고 가시는 선명한 은혜의 왕노릇이 없는 인생속에서는 결코
    격발될수 없고 드러날수도 없는 이해불가의 수용불가 타협불가.... 은혜불가의
    오직 나만이 존재하는 애굽의 삶입니다.
    하늘이 허락해 주신 인생이 죽음속에서 피어나는 생명의 신비를 만나는 일은
    이 땅에 것들로는 양산해 낼수 없다는 것이겠지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성령충만이라는 말은......이것이 곧 은혜입은 수혜자의 표본이기 때문입니다.

    은혜와 결전을 치루는 내 행위...나의 왕됨..나의 수고...나의 나됨을
    융단으로 폭격해 덮어오시는 그분의 경륜앞에 있는자가 복이 있다 말을 하지요~

    더러운 똥걸레...벌레...시궁창....썩어 냄새나는 나의 육적자아가 폭로되는
    삶이 죽을 만큼 싫다는 것은.....그 모든것으로 공고히 쌓아올린 인생의 공든탑이 무너지고
    사망의 자리를 경험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죽음이 한분 중보자이신 예수그리스도에 연합된 죽음이요
    사망일때야 비로서 거듭남의 은혜라 합니다.

  • 작성자 22.01.08 16:37

    @HESED김 12달...올해에도 허락해 주신 이 귀한 인생의 시간들...
    올라가고 움켜잡고...먹어치우고 뽐내고 자랑하는 모든 순간들마다
    또다시 침노하시는 하나님나라가 종국에는 견고히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늘 아침마다 날마다 새롭게 부어주시고
    끌고가시어 옛 자아를 골고다 저주의 나무에 달어버리고 장사지내는
    천국의 풍성한 잔치에 기쁨으로 참예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분의 섬세하고 주도면밀하여 확실한 아버지의 사랑에
    풍덩 풍덩 기쁨으로 물장구 치시는
    은혜로운 그 이름 '성도'로 부르시는 복있는 자리에 앉고 서고 하시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 22.01.10 19:40

    @HESED김 난 죽어서 행복합~니~다~~
    고백할 수 있는 시간을 감사로 받습니다.
    샬롬!

  • 작성자 22.01.10 22:09

    @다윗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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