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끌미끌 국수를 잡아 보았어요.길~~게 늘어 지는 국수를 잡아 끝까지 올려 보기도 하고긴 가닥을 쭉 올려 비처럼 내려 보기도 하고 조물락조물락 촉감도느껴 보았죠.무엇보다도 입속으로 들어 갈때가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오랜만에 실내유희실에 내려갔어요.미끄럼틀도 타고 그네도 타고 붕붕카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겸둥이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