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9월 7일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홍제천 폭포마당 일대에서 서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제12회 서대문구사회복지박람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체험 기회 확대와 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 나눔 문화 활성화, 복지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포함한 31개 기관이 40개의 체험부스를 설치해 운용했다. 서대문구가 자랑하는 수변감성도시 카페 '폭포' 앞에서 오전 10시 30분에 열린 이번 행사는 이성헌 구청장 등 내외 귀빈들과 많은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소프라노 정은희 씨의 사전 공연으로 개막을 알렸다.
기념식은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의 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이성헌 구청장의 축사 등 순으로 시작했으며, 사회복지사 선서문 낭독과 유공자 감사장과 표창, 서대문구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성헌 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서대문구는 예산의 52%를 복지에 할애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행복 100%의 서대문을 위해서라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빠짐없이 발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서대문구 주민들의 일상과 생활의 중심이 되는 수변감성도시를 언급하고 8월 중 카페 '폭포'를 들려 직접 이용한 사람만 19,500명에 이른다고 밝히고 다녀 간 사람은 몇 배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이 구청장은 마지막으로 "선진국의 척도는 봉사자 수에 있다"라고 말하고 서대문은 "각 분야에 사명감이 투철한 많은 자원 봉사자들이 지역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박람회에 참여한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서는 이제와는 다르게 폭포마당에 서대문장애인복지관 등 20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2층 테라스 무대 옆면에 서대문시니어클럽 등 20개의 부스를 설치해 총 40개의 부스를 운용했다. 각 부스에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홍보, 장애인 인식개선, 사회적 고립가구 인식개선 캠페인 등 홍보 활동과 전통놀이, 환경보호, 차향제 만들기,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있었다.
특히 자원봉사센터의 황금손 우산수리봉사와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의 노노케어 프렌즈봉사단, 서대문가족센터의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 서대문노동자지원센터의 무료 노동법률상담 등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정재순 서대문시니어기자https://blog.naver.com/cjs2136/22320439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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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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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자님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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