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리그 선수여러분 반갑습니다.
08년도 백양리그 초,중반 선두권 형성하다... 막판 3경기 선수 수급에 애로사항을 껶으며 "몰수패" 하며 팀 운영에 애로사항을 껶고 있는 "샤크마린" 팀을 오늘 소개하려 합니다. 다소 사실과 다른 이야기가 있다면 바리 지적 바랍니다^^
<샤크마린>
*창단 약7년전^^ *원년멤버~고창훈,이명구,이상희 등 등. *선*출~장용훈,김병훈,고건,이선찬 *코칭스텝~단장(고창훈),감독(정태윤),총무(허원택) *백양리그 성적~07년도 제외한... 나머지 연도 모두 우승.
<선수 소개>
*이영학~타격4위(0.650) *이선찬~타격5위(0.640) *허진봉~타격9위(0.500),타점2위(14개) *전성만~타격15위(0.450) *문병윤~11타수8안타.(0.727) *고건~10타수7안타(0.700) *김병훈~10타수5안타(0.500) *최인석~11타수5안타(0.454) *김무석~7타수3안타(0.428) *이상희~8타수3안타(0.375) *정태윤~20타수7안타(0.350) *그 외에도 허원택,장용훈,이명구,고창훈 선수 등이 올해 맹활약 해주었습니다.
<comment>
백양리그 원년 시절부터 프리맨과 더불어 양대산맥을 이룬 "샤크마린" 팀은... 창단 초엔 선수출신 감독님이 팀을 맡아서 체계화 시키고... 그 뒤를 이어 고창훈 감독님께서 수고 하시다... 올해 정태윤 감독님이 지휘봉을 맡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총무로는 07년도 정태윤... 08년도엔 김무석 총무님이 살림을 꾸려 나가다... 현재는 허원택 총무님이 많은 수고를 하고 계시고요^^
창단 역사가 백양리그 6개팀 중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기에^^ 선수 물갈이도 많았나 본데... 그래도 아직 샤크팀의 원년 멤버로 버팀목이 되고 있는 "이명구" 선수의 나이(47세)를 잊은 투구와 올해 다소 주춤한긴 하나 07년도 좌우 타석 안타를 때리는 등 맹활약한 고창훈 선수(53세) 등이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물론 선*출 4인방을 비롯한 여타 다른 선수들의 활약상은 제가 따로 언급치 않아도 미루어 짐작 할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사회인 야구"가 생업이 아니기에... 본인 직장 땜에 후반기 막판 연이은 몰수패로 여타 다른 팀들에게 다소 물의를 일으켰는데... 샤크팀을 대신해 사과의 말 전하며... 코칭스텝의 애로사항을 충분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많은 문자, 전화 연락으로 경기 외적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 터인데..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정태윤 감독님과 허원택 총무님께 수고의 말 전합니다.
부산엔 대략 650여개의 사회인 야구팀이 있다고 합니다.(서울 약1,400개팀) 이 많은 팀들이 한정된 장소에서 주말에 주로 경기를 갖는걸로 알고 있는데... 팀창단을 하는 것도 무척 힘들지만 팀을 계속 유지해 가는 것도 무척 어렵다고 생각 됩니다...
오랜 역사^^와 선수 면면이 모두 뛰어난 "샤크마린" 팀의 빠른 팀 정상화를 바라며... 이 글을 남깁니다.
<기타>
*백양리그 정규리그 최종경기 안내
*제1경기~샤크마린vs프리맨(오후1시) *제2경기~웨일스vs해가즈(오후3시30분)
*개성고 야구부 재학생 박수환(원광대 진학. 감독:김준환, 코치:하기룡) 부모님 횟집 개업.
*개업 일자 및 상호 안내~10월24일(금요일) "백양횟집" 개업.
*위치 안내~개성고 정문(밑에 교문) 맛나 감자탕 맞은편.(야구장에서 구보로 5분 거리)
*저렴한 가격과 훌라가 가능한 아늑한 룸 완비.
*백양리그 선수들 특급 우대^^ *백양횟집 연락처(011~250~7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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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뭐라고 말하기 어렵지마 그 고충잘알지요 그나마 전 좀 다행이지만 리그총회에서 좋은 방법이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