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10개 아파트 신축 교통영향심의 통과
대구시 동구 용계동 아파트 신축을 비롯해 대구시내 10개 아파트 단지가 교통영향심의를 통과했다.
시의 3월 3차 교통영향심의 결과에 따르면 동구 용계동 702-1번지 일원의 지하2층~지상14층 아파트 459가구, 달서구 도원동 639번지 일원의 지하2층~지상19층 411가구의 오르젠아파트 등이 조건부 가결됐다.
또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707-1번지 일원의 지하2층~지상27층 753가구 아파트와 달서구 상인동 1127번지 일원의 지하2층~지상15층 788가구, 주거복합인 동구 신천동 60-1번지 일원의 지하5층~지상25층 아파트 252가구, 오피스텔 27실도 각각 조건부 통과됐다.
중구 남산동 877-1번지 일원의 밸류플러스 아파트 678가구(지하2층~지상29층),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524번지 일원의 매곡리 푸른아파트 744가구(지하2층~지상30층), 칠곡 대림e-편한세상 614가구(지하2층~지상18층)도 교통영향심의에서 조건부 가결됐다.
이밖에 북구 고성3가 6-8번지 일원의 고성동아파트(지하2층~지상25층) 539가구와 수성구 만촌동의 주상복합 지하4층~지상30층 333가구 및 판매시설 역시 교통영향심의를 통과했다.
첫댓글 무사히 통과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