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Eye News 시와 그림이 있는 풍경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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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서 ▲
찬란한 태양의 빛과 순수한 인간의 모습은 화가들에게 단골 소재다. 자연에 대한
관찰과 사람에 대한 묘사가 그림의 기초이기 때문이다. 30여 작가의 작품을 통해
한국적 사실주의 화풍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노광 作(12월11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창과 빛 전·02-736-1020)
보리수 사랑
시인 / 황현미
어찌하면 가지가 땅에 닿아
뿌리 내리고 나무로 자라는
보리수 같은 천 년 사랑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이룰 수 있을까요
저 깊은 보리수 사랑
헤일 수 없는 세월 견디어
가지 뿌리 나무
가지 뿌리 나무
잇고 잇는
천 년 그 깊은 사랑을
정녕 어찌하면 얻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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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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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大雪… 중부지방 ‘눈 조심’
▲ 대설(7일)을 하루 앞둔 6일 오후 강원 정선군 백운산의 하이원스키장을 찾은 사람들이 함박눈을 맞으며 스노 보드를 즐기고 있다. 이날 밤 서울 경기 강원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나 진눈깨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지방에 3∼8㎝, 서울과 경기 남부지방에 1∼5㎝의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또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내린 눈이 얼어 7일 아침 출근길에는 교통 체증이 예상된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고드름이 '주렁주렁'…오늘 대설
▲ 오늘은 절기상 눈이 많이 내린다는 대설(大雪). 중부지역의 눈 소식과 달리 7일 대구 달성군 가창면 허브힐즈 얼음계곡에는 고드름이 주렁주렁 매달려 겨울 정취를 더해주고 있다. 주말인 내일과 휴일인 모레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며 큰 추위도 없겠다고 대구기상대는 예보했다. 이채근기자 mincho@msnet.co.kr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제주감귤 공짜로 가져가세요"
▲ 6일 오후 대구 2·28기념공원 앞에서 제주도와 농협제주지역본부 등이 마련한 ‘제주감귤 무료로 나눠주기’ 행사에서 시민들이 귤을 맛보고 있다. 이 행사는 대구에 이어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대도시를 순회하며 열린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얼굴만 한 한라봉 ▲ [중앙일보] 6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청과매장에 대형 한라봉이 등장했다. 개당 650~700g으로 일반 한라봉의 두 배 무게다. 가격은 개당 1만5000원.[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양미리 맛보러 오세요` ▲ 강원도 강릉 사천항에서 9일까지 열리는 '사천 양미리축제'에 참가한 주민과 관광객들이 널어 놓은 양미리를 고르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루체비스타 왕관' 쓴 서울광장
▲ ‘빛과 얼음의 향연’이 시작됐다. 6일 저녁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2007 하이서울루체비스타(lucevista·빛의 풍경을 뜻하는 이탈리아어)’가 화려한 불을 밝혔고, 스케이트장도 문을 열었다. 광장의 대형 조명들이 만든 원 안으로 들어간 관람객들이 은빛으로 빛나는 스케이트장 주변에 모여 도심의 야경을 즐기고 있다. /조선일보 전기병기자 gibong@chosun.com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청계광장 수놓은 ‘빛의 축제’
▲ 6일 저녁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앞 청계광장에서 ‘빛의 축제’인 루체비스타가 화려한 불을 밝혔다. 연말연시 도심 명물로 사랑받고 있는 루체비스타 행사는 내년 1월 6일까지 한 달간 서울광장, 청계천 광통교와 모전교 구간에서 열린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 [중앙일보] 시청 앞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개장한 6일 밤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며 겨울의 낭만을 즐기고 있다. 가로 30m, 세로 50m 크기로 제작된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10일까지 매일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스케이트와 헬멧 대여료를 포함해 1시간 이용요금은 1000원, 강습료는 1만원. 김태성 기자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대선 부재자 투표용지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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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6일 오는 19일 예정된 대통령선거와 안양시장 재선거의 부재자 투표용지 발송 작업을 하고 있다.이병주 기자
>원본 글: ☞ http://www.kukinews.com |
누굴 찍어야 할지… ▶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가 7일 오후 전주시 완산구 전주시청 앞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거리 연설을 하는 동안 시민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전주/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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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원에 버스 기증 ▲ [중앙일보] GS칼텍스 여수공장 한마음봉사대는 6일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남산요양원’에 31인승 버스 1대를 기증했다. 이 버스는 8월 31일과 9월1일 한마음봉사대가 사택부인회·요양원 등과 함께 연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한마음봉사대는 남산요양원 등 노인요양시설과 낙도 불우가정 등을 찾아 봉사하고 있다.
[GS칼텍스 제공]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올해의 여성과학자상' 수상자들
▲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 김우식 장관, 손소영 연세대 교수, 정희선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박사 .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정승운 작가 초대전, `근경- 집꿈숲` 展 ▲ '집', '꿈', '숲'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추상적 의미와 공간적 의미를 그래픽적 이미지로 재현, 새로운 공간을 표현해낸 설치작품 앞에서 정승운 작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승운 작가의 초대전 '근경-집꿈숲'전은 5일부터 28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눈에서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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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하는 대선후보들 ▲ 6일 대통령후보 첫 TV 합동 토론회가 서울 여의도 KBS스튜디오에서 열리기에 앞서 후보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 민주당 이인제, 창조한국당 문국현, 민노당 권영길, 무소속 이회창,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왼쪽부터) /국회사진기자단/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정동영 후보 원불교 종법사 예방 ▲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후보가 7일 전북 익산시 신용동 원불교 중앙총부를 방문, 경산 종법사와 인사를 하고 있다. (익산=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눈길도 마주치기 싫은…
▲ 6일 열린 대선후보 합동TV토론회를 앞두고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 후보(오른쪽)와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가 서로 시선을 돌린채 앉아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이회창 후보,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으로`
▲ 이회창 무소속 대선후보가 7일 오전 아산 현충사에서 참배를 마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아산=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박근혜-강재섭 악수 ▲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와 강재섭 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백봉신사상 시상식에서 만나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 행정 자치 북한관련 뉴스 ★ ★ 재능이 없는 자는 하고 싶어하는 바도 없다. 그것도 재능의 하나다. -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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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떠나는 힐
▲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오른쪽)가 5일 평양을 떠나며 순안공항에 배웅 나온 북한 관리와 악수하고 있다. 힐 차관보는 3일간 북한에 머물며 박의춘 외무상을 만나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탈북자들, 워싱턴 中대사관 앞 북송반대 시위 ▲ 탈북자 출신 예술인들로 구성된 평양예술단이 6일 워싱턴 D.C 주미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의 탈북자 북송을 반대하고 북한의 인권유린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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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문국현 단일화 사실상 결렬 양 진영 “협상 접었다”…범여 각개약진 ▲ 오충일 대통합민주신당 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연석회의에 나와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 정동영-문국현 후보 단일화 논의가 6일 재야 원로들의 중재 포기에 이어 7일 두 후보 진영의 직접 협상마저 깨졌다. 이제는 현실적으로 어느 한쪽 후보가 일방적으로 사퇴를 결심하는 수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 문쪽, 총선 겨냥 독자세력 유지 선택한 듯 /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가 7일 대전 중구 중앙시장 들머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
두 후보 진영은 모두 이날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문국현 후보 선대본부의 정범구 본부장은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오늘(6일) 오전 정 후보 쪽의 민병두 전략기획본부장과 만나 마지막 의견 조율을 시도했으나, 우리 쪽이 요구한 텔레비전 토론이 불가능해졌다고 판단해 이번 단일화 협상은 여기서 접기로 서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문 후보에게도 보고했고, 후보는 ‘사정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않으냐’며 수긍했다”고 전했다. 정동영 후보 선대본부의 정기남 공보특보도 “더 할 수 있는 게 없는 상황이다. 결렬됐다”고 말했다. .. 강희철 기자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李 “北 계속 설득” 昌 “상호주의 견지” 鄭 “한미-남북 공조” ▲ 6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주요 대선 후보 첫 합동 TV토론회에서 6명의 후보가 정치 외교 안보 통일 분야 등 주제별로 질의와 답변을 주고받으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왼쪽부터 한나라당 이명박, 무소속 이회창,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창조한국당 문국현, 민주노동당 권영길, 민주당 이인제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원본 글: http://www.donga.com |
많은 후보로 산만…아쉬웠던 TV 토론
▲ 제17대 대통령선거 첫 후보자 합동토론회가 열린 6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스튜디오에서 각 후보들이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이명박 한나라당, 이회창 무소속, 권영길 민주노동당, 문국현 창조한국당, 이인제 민주당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
유력 대선후보들 간의 중앙선관위 주재 토론이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민주당 이인제 후보,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무소속 이회창 후보 등 6명의 후보가 모였습니다.
첫 토론의 주제는 한반도 주변국가와의 현안문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대북정책, 권력구조 개편과 헌법개정입니다. 경제문제가 화두를 점한 이번 대선에서 큰 주목을 받기 어려운 주제들이지만, 논의는 반드시 필요한 주제들입니다. 각 후보자들의 입장 역시 뚜렷하기에 흥미진진할 만합니다. '인상'은 정동영·권영길이 뚜렷했다
일단 모두발언에서의 '선방'은 정동영 후보가 날렸습니다. 이명박 후보의 BBK 문제를 건드렸던데, '반이명박' 성향의 유권자들을 의식한 것이겠죠. "이런 사람과 같이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수치스럽다"는 이야기입니다. 문국현 후보와의 단일화가 오가는 시점임을 감안하면, TV토론에서 '반이명박' 성향 유권자들의 감정을 움직이는 것도 필요하다는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이명박 후보는 마무리 上嘲【?특유의 '음해 논리'를 이야기했습니다. 이명박 후보로서는 '검찰의 무혐의' 처분에 탄력을 받아 자신있게 할 수 있는 말입니다... < 관련기사 > ..창천항로(蒼天航路)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부패 정치세력 집권 막아야” ▶ 민주평화국민회의 등 32개 단체가 7일 서울 중구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비상시국회의’ 결성식을 열어, 민주세력을 모아 부패한 정치세력의 집권을 막기 위해 총력 투쟁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추워도 알권리위해…
▲ 기자들이 7일 전주시청 앞 광장 바닥에 앉아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의 연설 내용을 노트북 컴퓨터에 기록하고 있다.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kukinews.com |
★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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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에 롯데백화점 센텀점 오픈
▲ 7일 문을 연 롯데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위치한 이 백화점은 지하 7층, 지상 10층 규모로 50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했고 8.9층에는 10개 상영관을 갖춘 영화관도 마련됐다.(부산=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현대차 앙트라지, 캐나다서 '최고 미니밴' 선정 ▲ 현대차는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미니밴'에 기아차 카니발의 현대차 북미수출용 모델 앙트라지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손 안의 오디오’ ▲ [중앙일보] LG전자가 6일 서울 반포동 메리어트호텔에서 연 ‘랩소디 인 뮤직폰(LG-LB3300)’ 출시 행사에서 이 제품 개발에 참여한 오디오 업계의 거장 ‘마크 레빈슨’(왼쪽 끝)이 가수 성시경(오른쪽 끝) 등 7명의 뮤지션과 단말기를 들어 보이고 있다. ‘손 안의 오디오’를 컨셉트로 디자인된 이 단말기는 전면의 ‘터치 휠 키’로 음악을 선곡하고 재생할 수 있다. 가격은 49만9400원.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동장군, 물럿거라! ▲ 6일 서울 이마트 은평점에서 열리고 있는 '난방가전 대전'에서 매장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종류의 난방가전을 살펴보고 있다. 이마트측은 최근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전국 108개 매장의 난방가전 매출이 20% 증가했다며 오는 12일까지 온풍기는 14만 9천원, 원적외히터는 2만 9천원 등 관련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노벨상 만찬에 ‘행남자기’ 식기 쓴다
10일 스톡홀름 테이블 올라…국산 완제품 첫 수출 ▲ 노벨상 시상식 뒤 공식만찬의 식기 ▶ 행남자기의 접시와 찻잔, 그릇들이 올해 노벨상 시상식의 공식만찬 테이블에 오른다. 행남자기는 오는 10일 스웨덴 스톨홀름 시티홀에서 열리는 노벨상 시상식 뒤 공식만찬의 식기(사진) 공급사로 자사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노벨 재단은 지난해까지 유럽산 본차이나 제품을 공식만찬 식기로 사용했으나, 올해부터 새 디자인으로 전면 교체하기로 하고 지난 1월에 세계의 유명 도자기 회사들에 시제품 개발을 요청했다. 행남자기는 극비리에 경기 여주에 있는 본차이나 공장에서 6개월 동안 디자인을 수정하고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드레인캐스팅 공법을 개발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제품이 노벨 재단의 심사평가를 거쳐 지난 10월 쟁쟁한 경쟁사 제품들이 제치고 공식식기로 선정된 것이다. 노벨상 관련 행사에서 국산 식기류가 완제품 형태로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식기 디자인은 노벨 재단의 상징색인 ‘매트 골드’(무광택 금색)를 이용해 테두리를 두르는 밴드 형식으로 깔끔하게 처리했으며, 각 분야의 최고 석학을 상징하는 별을 형상화해 장식했다. 한편 행남자기는 노벨상 만찬 식기를 8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서초동·미아동·송파동과 전남 목포 등 직영점 5곳에서 전시한 뒤, 전국 유명백화점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조일준 기자 iljun@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팬티 위에 그려진 크리스마스'
▲ 속옷 전문매장인 보디가드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남녀 커플을 겨냥해 출시한 팬티와 잠옷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대구=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빙판에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
▲ 7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3층 구두매장 `캠퍼'에서 겨울철 빙판길에서 미끄럼 방지에 효과적인 구두들이 선보여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현명한 자는 우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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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떴다~
▲ 6일(현지 시간) 바레인 마나마에 있는 미 해군 순양함 USS Vicksburg 갑판 위에서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이 장병 입대식에 참석해 경례하고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푸미폰 국왕 80번째 생일… 태국 축배의 노래 ▲ 세계 최장 재위기간을 기록하고 있는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의 80번째 생일인 5일 방콕의 왕실 광장에 수많은 인파가 모여 촛불을 들고 노래를 부르면서 국왕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AP=연합)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몸싸움 하는 대만 의원들
▲ 7일 대만 타이베이 의사당에서 야당인 국민당 소속의 왕진핑(가운데 양복 입은 사람) 의장이 내년 선거의 선거관리위원회 구성과 관련한 투표 절차에 관해 발언하려 하자 머리띠를 두른 집권 민진당 의원들이 저지하고 있다. 민진당과 국민당은 내년 상반기 실시 예정인 총통 선거와 유엔 가입 찬반 투표에 관련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AP=연합)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 지구촌 렌즈 ★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 (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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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로 우편 배달, 50년 전 ‘로켓 우편’ 아시나요? ▲ 더 빨리, 더 멀리 우편물을 보내기 위해 실제로 개발되었던 ‘미사일 우편’이 화제를 낳고 있다. ‘미사일 우편’ 혹은 ‘로켓 우편’으로 불리는 이 같은 우편 배달 방법은 약 50년 전 미국, 구 소련 등에서 실제로 시도되었던 우편 배달 방법으로,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금이야 인터넷을 이용해 전 세계 어디에나 간단하게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시대이지만, 불과 50년 전만 해도 미사일, 로켓을 이용해 우편물을 보냈던 것. 신속하고 정확하게 우편물을 보내기 위한 최상의 방법으로 당시로서는 최고 속도의 비행체였던 ‘미사일’을 선택한 것이다.
미국 우정공사에 따르면, 공식적인 첫 번째 ‘미사일 우편 배달 실험’은 지난 1959년 6월 미국 플로리다 메이포트에 정박 중인 미국 해군 소속 잠수함에서 진행되었다. 약 3,000통의 우편물을 실은 미사일에 대한 발사 실험이 이뤄졌으며, 약 22분 동안 동안의 비행 후 미사일이 목표 지점에 정확히 착륙(?)했다는 것이 우정공사의 설명.
전 세계 어느 곳에나 우편물을 신속하게 배달하려는 당시 과학자들의 도전 정신에서 이 같은 미사일, 로켓 우편 배달 실험이 진행되었다고 우정공사 측은 강조했다. 미사일에는 안전을 위한 낙하산이 장착되어 있었다고.
또 미국 외에도 구 소련 등의 국가에서도 비슷한 실험이 진행된 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 : 1959년 6월 미국 해군 잠수함에서 발사된 ‘미사일 우편 실험’ 장면 및 기념 엽서의 모습 / 미국 우정공사 자료 사진) /팝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뒤집어 지은 집 보셨나요 ▲ 6일(현지 시간) 폴란드 북부 그다니스크 인근 Szymbark에 집회를 위해 모인 산타클로스 복장의 사람들이 거꾸로 뒤집어진 집을 바라보고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부실공사 철퇴?
▲ 6일(현지 시간) 중국 남서부 충칭직할시(重慶直轄市)에서 1997년에 착공된 이래 완성되지 못했던 78미터 높이의 한 건물이 철거되고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파리 시청 앞에서 썰매타는 어린이들
▲ 5일 프랑스 파리 시청 앞에 마련된 썰매장에서 어린이들이 신나게 썰매를 타고 있다. 파리 AP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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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의 실종자 귀환, 알고보니 보험사기극
▲ 바다에서 실종됐다가 5년 만에 돌아와 사기 혐의로 체포된 존 다윈 씨(왼쪽)와 아내 앤 씨(가운데). 경찰은 이 사진이 지난해 촬영됐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데일리미러지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총기 탈취사고, 군경 검문검색 강화
▲ 6일 인천 강화에서 발생한 총기탈취 사건 용의차량이 이날 밤 화성시 장안면 독정리 풍무교 인근 논바닥에서 전소된 채 발견, 경찰과 군이 인근 주유소 주차장으로 옮겨 7일 정밀 감식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성=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초병 근무시간-경로 사전 파악한듯
▲ 차량 검문/
군 총기 탈취 사건으로 비상령이 내려진 6일 군경들이 사고 발생 인근 지점인 경기 대명항 입구 교차로에서 서울로 들어가려는 차량들을 검문하고 있다. (위 사진)
CCTV에 잡힌 용의차량/
6일 오후 7시 38분 경기 평택시 청북 톨게이트 폐쇄회로(CC)TV에 촬영된 총기 탈취 용의자가 탄 차량. 흰색 뉴코란도 승용차로 끝번호 9118이 보인다. 사진 제공 경기지방경찰청(아래 사진)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총기 탈취사고, 군경 검문검색 강화
▲ 6일 인천 강화에서 발생한 총기탈취 사건 용의차량이 오후 7시10분께 평택-안성간 고속도로 청북톨케이트(TG)를 통과하면서 CCTV에 찍힌 모습.(수원=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중무장하고 검문하는 군병력
▲ 6일 저녁 강화도 초지대교 인근에서 해병대원들이 강화도에서 해병2명을 코란도 차량으로 치고 소총과 수류탄을 탈취한 사건과 관련해 총기와 방탄복으로 중무장하고 인천 서구로 진입하는 차량들을 검문하고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총기탈취 사건, 용의자 오리무중
▲ 군 장병들이 7일 총기류 탈취사건 용의 차량이 불에 탄 채 발견된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독정리 논 주변에서 유류품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kukinews.com |
병원 이송되는 피해자 장병
▲ 6일 인천 강화도에서 발생한 총기 탈취사건의 피해자 이모 병장이 인하대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태안 유조선 충돌…기름 1만5천t 유출
▲ 7일 오전 7시30분께 충남 태안군 만리포 북서방 5마일 해상에서 항해중이던 홍콩선적 14만6천t급 유조선 '헤베이 스프리트'와 모 중공업 소속 해상크레인을 적재한 1만1천800t급 부선이 충돌하면서 유조선 왼쪽 오일탱크 3개에 구멍이 나 1만5천t의 원유가 해양으로 유출됐다. 이번 사고로 인한 원유 유출량은 국내 최악의 해양오염 사고였던 1995년 '씨프린스호 사고' 당시 원유와 연료유 5천35t이 유출됐던 것과 비교하면 3배 규모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근조 정치검찰' 리본 찬 신당
▲ '근조 정치검찰' 리본을 가슴에 찬 대통합민주신당 의원, 선대위원들이 7일 국회본청에서 열린 연석회의에서 검찰과 한나라당을 성토하는 의원들의 보고를 듣고 있다. /연합/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昌 지지자들, BBK 수사 규탄 집회
▲ 무소속 이회창 후보 대구지역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들이 6일 밤 한나라당 대구시당사 앞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BBK 사건 연루의혹에 대한 검찰의 '전면 무혐의' 발표 규탄집회를 연 뒤 이명박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정우용기자 vin@msnet.co.kr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본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
“철거하면 안 되는데…” ▲ 역대 최다 후보가 출마한 제17대 대통령선거를 12일 남겨둔 6일 서울 구로구 개봉동의 한 벽면에 줄지어 부착된 후보들의 선거벽보 위로 ‘철거 전문, 무엇이든 치워드립니다’라는 광고 문구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동아일보 사진동우회 남종역 씨 >원본 글: http://www.donga.com |
러시아 출발한 개리 1년여 만에 금강에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천연기념물센터는 지난달말 천연기념물 모니터링을 위해 금강 하구를 현장 조사하던 중 갯벌 주변에서 쉬고 있던 43마리의 개리 가운데 가락지를 부착하고 있는 한 마리를 발견했다고 7일 밝혔다. 확인 결과 이 가락지는 지난해 7월24일 러시아 극동부 하바로프스크 지방의 키지 지역에서 성숙한 암컷 개리에게 부착된 것으로 같은해 10월 임진강, 11월 금강에서 발견된 기록이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아슬아슬 ‘무단 횡단’.... ‘도로를 건너가는 연어’ 눈길 ▲ 미국 워싱턴주 어류 및 야생 생물부가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한 ‘도로를 건너가는 연어’의 모습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매년 11월과 12월 후드만의 스코코미시 강이 넘치면 산란을 위해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던 연어가 차도를 건너는 일이 종종 벌어진다. 사진 속 큰 수컷 연어는 자신의 몸도 잠기지 않는 얕은 물 위에서 버둥거리고 있다. 뒤에는 10여 마리의 연어들이 도로 횡단의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도로에 넘친 수량이 충분하면 연어들은 손쉽게 도로를 건넌다. 그러나 적지 않은 경우 길 을 잃거나 도로 위에서 생을 마감한다. 해외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는 ‘연어의 무단 횡단’은 짧은 거리를 이동해 산란지로 직행하려는 연어의 본능적 행동에서 비롯되었다. 하지만 인간의 개입도 원인이다. 물길의 흐름을 막거나 바꾸는 도로가 연어에게 혼란과 위험을 초래한 것이다. /팝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상어와 낚시꾼, 대물 물고기 절반씩 나눠.. `절반만 낚인 물고기` ▲ 낚시꾼과 상어가 대형 물고기를 반반씩 나눠 갖는 일이 벌어졌다. 물론 미담은 아니다. 낚시꾼은 상어 때문에 상을 거머쥘 기회를 놓쳤다. 7일 호주 언론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사건(?)은 호주 노던 테리토리의 다윈에서 160km 떨어진 바다에서 벌어졌다. 딜런 젠킨스의 낚시 줄에 커다란 ‘꽃무늬 대구’가 물렸다. 인생 최대의 대물이었다. 길이는 약 120cm 정도로 보였으며 상을 타고도 남을 만큼 컸다.
무게도 엄청났다. 딜런 젠킨스는 낚시대를 잡고 씨름을 벌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상대가 힘을 완전히 잃은 듯 하고 곧이어 대구의 머리 부분만 허공으로 쑤욱 떠올랐다. 주위에 큰 상어가 어슬렁거리는 것이 목격되었으며, 대물 물고기의 절반은 상어가 먹어치운 것으로 추정된다. 낚시꾼과 일행은 현장에서 사진을 찍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사진: 현장에서 낚시꾼 일행들이 촬영한 것이다) [팝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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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주요지휘관회의
▲ 김장수 국방장관(뒷줄 왼쪽 세번째)을 비롯한 군단장급 이상 간부들이 7일 국방부에서 열린 전군주요지휘관 회의에 앞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이병주 기자 >원본 글: ☞ http://www.kukinews.com |
KAAV-7진격! ▲ 해안을 장악하고 도로위로 오르는 KAAV-7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수능 점수 성적 발표
▲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된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휘문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선생님으로 부터 성적표를 전달받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조마조마…' 대입수능 성적 발표
▲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발표된 7일 오전 대구 경명여고 3학년3반 교실에서 성적표를 손에 받아 쥔 수험생들이 조심스레 점수를 확인하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내점수 얼마… ▲
서울 중곡동 대원여고 3학년 학생들이 7일 개인별로 배포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확인하고 있다. 이병주 기자 >원본 글: ☞ http://www.kukinews.com |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취임식
▲ 심화진 성신여대 제8대 총장이 7일 서울 동선동 성신여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학교 이사장을 역임한 심 총장의 임기는 4년이다. 신상순기자 ssshin@hk.co.kr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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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 (주)신원(회장 박성철) 직원 60여명이 6일 경기도 광주 신원물류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고 김장 김치 20㎏과 쌀 120포대를 서울 마포구와 지역 소외 가정에 전달했다. 신원 제공 >원본 글: ☞ http://www.kukinews.com |
10만원 ‘임정요인’ 5만원 ‘묵포도도’ 고액권 보조 도안 선정 / 한은, 닷새간 의견수렴 ▲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의 사진 / 신사임당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묵포도도’ ▶ 2009년 상반기 발행 예정인 10만원권 화폐 앞면 도안의 보조 소재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의 사진과 대동여지도, 5만원권은 신사임당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묵포도도’가 선정됐다.한국은행은 7일 고액권 도안의 보조 소재를 잠정 결정하고, 5일 동안 한은 홈페이지(bok.or.kr)에서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만약 선정된 소재에 결정적 문제가 드러난다면 재검토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백범 김구가 초상인물인 10만원권 앞면에는 독립·애국을 주제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의 사진과 함께 무궁화 그림을 담기로 했다. 임시정부 사진은 1945년 11월3일 중국 충칭의 임시정부 청사에서 김구·김규식·신익희·이희영 등 임정 요인 64명이 찍은 환국 기념 사진이 사용된다. 10만원권 뒷면에는 평화·통일·번영이란 주제에 맞춰 조선시대 김정호가 제작한 대동여지도(보물 제850호)와 울산 반구대 암각화(국보 제285호)가 보조 소재로 선정됐다. 이승윤 한은 발권정책팀장은 “대동여지도는 ‘통일’을, 반구대 암각화에 등장하는 호랑이와 고래는 우리 민족의 ‘웅비’와 ‘번영’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신사임당이 초상인물인 5만원권 앞면 도안 보조 소재로는 신사임당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묵포도도’, 뒷면에는 조선 중기의 화가인 어몽룡의 ‘월매도’가 선정됐다. 이 팀장은 “묵포도도는 풍요를 상징하고, 월매도는 신사임당이 생존했던 시기에 유행한 매화 그림 가운데 가장 빼어난 작품”이라고 말했다.
한은은 앞으로 조폐공사와 함께 고액권 ‘조형화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들어 지폐 디자인 시안을 마련하고 정부 승인과 금융통화위원회 의결을 거쳐 올해 안에 디자인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어 내년에는 조폐공사에서 요판 조각과 인쇄판 제작, 시제품 제조 등의 작업을 마치고 2009년 상반기 중 고액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한은 홈페이지에 올라온 누리꾼들의 의견을 보면, 대동여지도에 대해 “독도와 간도가 빠져 있다”는 이유를 들어 반대하는 의견이 많았다. 또 5천원권 지폐에 이미 신사임당이 그린 것으로 전해지는 ‘초충도’ 들어가 있는데 5만원권에 또 신사임당의 작품을 선정한 것은 편중된 결정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고액권 도안 보조소재 선정
▲ 한국은행은 7일 고액권 도안에 들어갈 보조 소재를 잠정 결정하고 이날부터 5일간 한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10만 원권에 들어갈 보조소재 그림으로 왼쪽부터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사진, 대동여지도(김정호 제작), 무궁화, 울산 반구대 임각화.(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말하는 CCTV, 어린이 교통사고 없앴다
▲ 4일 오후 경기 양주시 신지초등학교 강금순 교사가 행정실에 있는 모니터로 학생들의 하굣길 상황을 살펴보며 마이크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이동영 기자 argus@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
★ 사진 환경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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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 타는 환경운동가…
▲ 6일(현지 시간) 한 그린피스 회원이 체코 카단(Kadan) 북부에 있는 프루네로프 화력발전소 굴뚝(높이 300m)을 올라가고 있다. 그린피스 자료에 의하면 이 화력발전소는 체코 최대규모로, 한해 800만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하늘도 이젠 무선네트워크 시대 ▲ 5일(현지시간) 기내무선네트워크가 깆춰진 제트블루항공 에어버스A320기인 "베타블루" 에서 야후 수석부사장 브래드 갈링하우스(앞)가 랩탑을 사용하며 미디어 프리뷰를 시연하고 있다. (AP)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책 읽는 기차여행 ▲ [중앙일보] 한국 간행물 윤리위원회가 주최한 ‘책으로 하나 되는 기차 여행’에 참가한 서울시내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6일 오전 서울역에서 열차를 타고 경기도 금촌역으로 출발하고 있다. 100여 명의 어린이들은 동화구연과 동화 속 인물체험 등을 하며 기차여행을 했다. 이들은 경기도 파주 출판단지, 헤이리 예술인 마을 등도 방문했다.변선구 기자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평창-홍천 사이 해발 1577m 계방산
▲ 등산객들이 강원 평창군과 홍천군 사이에 있는 계방산 능선을 오르고 있다. 계방산 정상은 해발 1577m나 되지만 승용차로 갈 수 있는 서쪽 관문인 운두령(1089m)을 통하면 초보자도 쉽게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사진 제공 알파인뉴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인천대교 사장교 상판 상량식 ▲ 7일 인천 앞 바다 인천대교 건설현장에서 사장교 구간 상판 가설을 기념하는 축포를 쏘아 올리고 있다.(인천=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 스포츠 연예 관련뉴스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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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신임 국가대표 감독
▲ 신임 축구 국가대표 사령탑으로 확정된 허정무 전남 드래곤즈 감독이 7일 오후 축구협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산타클로스가 된 박찬호 ▲ 7일 오후 서울 명동 EXR 매장을 방문한 박찬호선수와 조인성선수가 산타클로스 모자를 쓰고 사회복지법인 '신망원'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준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렉서스컵 인터내셔널팀 선수들 ▲ 6일 오후(한국시간) 호주 퍼스의 바인스리조트골프장에서 열린 렉서스컵 대회 기자회견장에서 유럽,아메리카,호주 연합팀 주장 안니카 소렌스탐 등 선수들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올해 세번째를 맞는 렉서스컵은 한국.대만.일본 선수들로 꾸려진 아시아팀과 유럽,미국, 호주 선수들로 구성된 세계연합팀 12명씩이 출전해 벌이는 골프대회다. (퍼스=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일본 복서가 프로복싱 한국챔피언..역대 두 번째 ▲ 6일 오후 강원도 횡성 실내체육관 특설링에서 벌어진 슈퍼플라이급 한국챔피언 결정전에서 손경진을 3-0 판정으로 꺾고 챔피언이 된 일본인 기무라 하야토.(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인기 아나운서 김성주씨. 실종아동 예방 행사 참석 ▲ 실종아동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인기 아나운서 김성주씨가 7일 오전 서울 신월동 한국복지재단 양천별관에서 보건복지부 위탁 실종아동 전문기관이 주최한 어린이 실종예방인형극 행사에 참석해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韓中의 하나된 메아리 울려퍼져
▲ 6일 KBS와 중국 CCTV가 공동 주최한 제9회 한중 가요제에서 출연가수들이 양국 팬들 앞에서 열광적인 무대를 꾸미고 있다. 사진은 중국가수 장란란(張瀾瀾.가운데)이 출연에 앞서 대기실에서 안무팀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빨간구두 아가씨, 원더걸스 선예 ▲ 7일 오후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열린'제8회 대한민국영상대전' 시상식에서 축하무대를 갖고 있는 원더걸스. 포토제닉상 받은 원더걸스
▲ 7일 오후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열린'제8회 대한민국영상대전' 시상식에서 가수 부문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원더걸스가 기뻐하고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김혜수, 박진영 뮤직비디오 출연! 네티즌 '열렬히 환호' ▲ 섹시스타 김혜수가 박진영의 7집 타이틀곡인 ‘니가 사는 그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년 동안 프로듀서와 미국 진출에 매진하던 박진영이 4년 전 회사 금고 속에 보관해 두었던 것으로 알려진 ‘니가 사는 그집’은 열렬히 사랑했던 옛 애인을 우연히 길에서 보고 그 뒤를 쫓아가 그녀의 일상을 바라보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박진영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사에 부합하는 여주인공을 찾는 것이 쉽지 않았다”며 “따뜻한 이미지와 세련된 측면을 모두 만족 시키는 김혜수의 참가는 최고의 캐스팅이다”라고 덧붙였다. 실제 김혜수는 작년에 영화 ‘타짜’에서 화려하고 도발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최근 개봉한 ‘열한번째 엄마’에서는 끝없는 모성애와 따뜻한 이미지를 보여줘 두 가지 이미지를 모두 갖춘 여배우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예의바른 유재석 포토제닉상 수상
▲ 7일 오후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열린'제8회 대한민국영상대전' 시상식에서 코미디언 부문 포토제닉상을 수상하고 있는 유재석.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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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서 만든 ‘휴대용 별시계’ 77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오다 ▲ 1930년 일본인이 가져갔다 77년 만에 국내로 되돌아온 ‘휴대용 별시계’ 아스트롤라베(1787년)의 앞면. 사진 제공 전상운 씨 >원본 글: http://www.donga.com |
은과 금 순도가 99%, 왕흥사지 백제 사리구
▲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최근 발굴조사한 부여 왕흥사지 목탑지 출토 백제 창왕명(昌王銘) 사리구. 금동사리함 속에 은제사리병, 은제사리병 안에 금제사리병을 안치한 3중(重) 구조인 이 사리구 성분분석을 실시한 결과 은제병과 금제병은 각각 은과 금 순도가 99% 안팎인 순은과 순금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최후의 만찬’에 성배 있다? 다빈치 그림들, 비밀 형상 드러내 ▲ “거울에 비추면 다 빈치 그림들에서 비밀의 얼굴과 신비한 형상 나타난다” 6일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 등 해외 언론의 전한 소식이다. 한 그림 연구 단체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그림을 거울에 비추면 ‘낯선 얼굴’과 ‘종교적 상징들’이 나타난다고 주장해 화제다. ‘신성한 경전과 그림의 반사경 국제 재단’은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 ‘성 모자와 성 안나’ 등 을 거울에 비추었고 그 결과 놀라운 형상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의 주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다 빈치 그림 속 인물들은 어딘가 허공을 바라본다. 그 시선이 거울을 비출 지점을 알려준다. ‘성 모자와 성 안나’ 스케치에서는 여호와의 모습이 나타난다. 그와 비슷한 얼굴 형상은 모나리자의 오른쪽 어깨에서도 보인다. ‘최후의 만찬’의 경우 예수 앞에 높인 테이블에 뒤집혀진 성배의 모습이 숨어 있다. 또 다른 그림에서는 에덴동산의 생명의 나무와 네 발 달린 동물의 모습도 나타난다. 정체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그림 연구 단체는 바티칸에 이 사실을 알렸으나, 분명한 증거가 확보되고 예술 비평가들의 일반적 합의가 있어야 진지하게 다룰 문제라는 회신을 얻었다고. 이번에 제기된 주장은 신뢰성이 확보된 것은 아니지만,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적어도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다 빈치 음모 이론에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내는 데는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신성한 경전과 그림의 반사경 국제 재단’의 홈페이지에서)/팝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
공연/ 인디밴드들이 부르는 ‘자전거 찬가’ 홍대 앞 이달부터 릴레이 콘서트
오메가쓰리·몽구스 첫 ‘페달’ 노래 틈틈 자전거 경험담 풀어놔 내년 5월께 대형 콘서트 계획 ▲ 오메가쓰리의 리더 윤준호(왼쪽)와 몽구스 리더 몽구가 자전거를 타고 있다. 오메가쓰리와 몽구스는 ‘기타 없는 3인조 록밴드’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음악적 동지다. 오메가쓰리는 델리스파이스 멤버 2명(윤준호, 최재혁)과 노브레인, 크라잉넛, 루시드 폴을 거쳐 강산에의 키보드 세션을 맡고 있는 고경천이 만든 밴드로서 ‘피아노록’이라는 새 갈래를 개척한 선구자다. 몽구스는 80년대 감성의 뉴웨이브를 21세기적으로 재해석해 “인디음악계의 차세대 거물”(대중음악평론가 김작가)로 평가받는 기대주다. ▶ 홍대 앞 인디음악계에도 자전거 바람이 불고 있다. 바람의 진원지는 오메가쓰리 리더이자 델리스파이스 베이스 주자인 윤준호(37). 그가 권유해 자전거를 타기 시작한 사람이 벌써 10명이 넘는다. 애초 스쿠터를 사려던 몽구(몽구스 리더)도 그의 권유로 ‘미니벨로’(작은 바퀴를 쓰는 자전거)를 샀다.
그는 내친김에 자전거를 주제로 이색 콘서트를 열기로 했다. 일명 〈달려라 자전거〉. 멤버 모두 자전거족인 오메가쓰리와 몽구스가 첫 테이프를 끊는다. 이어, 자전거를 타는 인디 음악인들이 돌아가며 매달 릴레이 콘서트를 열고, 내년 5월께는 한강에서 대규모 자전거 콘서트를 주최하겠다는 계획이다. 콘서트를 통해 자전거 문화를 확산하고, 자전거 도로나 관련 법규 등 미비점도 해결해 보려는 포부가 야무지다.
오메가쓰리 ▶ ▶ 인디음악계에서 자전거를 즐겨타는 밴드로는 노브레인, 피터팬 콤플렉스, 더 멜로디 등이 있다. 포크 가수 김세환·김창완·김현철·윤도현밴드의 기타리스트 허준·크라잉넛의 베이스 한경록·이한철 등도 자전거족이다.
윤씨는 “제가 집이 상암동인데 압구정동에 약속이 있을 때도 자전거를 타고 간다”며 “한강변 자전거 도로를 타면 20분밖에 안 걸린다”고 자랑했다. “주차 걱정 안 해도 되고 약속 시간도 지킬 수 있으며, 건강도 살리고 환경도 살리는” 1석4조의 자전거 문화를 공연을 통해 전파하겠다는 것이다. 콘서트에서 노래를 하는 틈틈이 자전거에 대한 경험과 생각을 영상과 이야기로 풀어놓을 예정이다.
춘천이 고향인 몽구(본명 김준수·25)는 “중학교 때 자전거로 소양대교를 건너면서 노을이 지는 모습을 바라보곤 했다”며 “문학적 감수성과 꿈을 갖게 해준, 잊을 수 없는 경험”이라고 돌아봤다. 그는 “이번 릴레이 콘서트가 자전거 타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자전거나 길에 대한 저의 사연을 관객들에게 들려주고, 가능하면 얘기도 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자전거 콘서트 기획에 참여하고 있는 대중음악평론가 김작가씨는 “외국의 경우,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한 워프투어를 비롯해, 라이프스타일이나 가치관을 중심으로 한 공연이나 페스티벌이 많다”며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페스티벌이 생긴다면 의미있는 청년문화가 싹트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몽구스 ▶ 그러고보니 자전거와 인디음악은 닮은 구석이 많다. 세상의 주류들과 긴장하며 조용히 세를 불리고 있다는 점이 그렇고, 가난하되 비루하지 않다는 점이 그렇다. 둘이 만나 어떤 풍경을 이뤄낼지 자못 기대된다. 14일 저녁 8시 홍대 앞 상상마당. (02)330-6200. 이재성 기자 san@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공명선거 실천합시다"
▲ 제17대 대통령선거를 10여 일 앞둔 6일 오후 중구 동성로에서 대구시선관위와 한국여성유권자대구연맹 회원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명선거실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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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영상뉴스 퍼가네-. 추운겨울을 따스하게 녹여주어 고맙네 항상
우리은행에 주차하고 꼭 소양로 우체국을 가는 이유 덕전 글을 보기 위함 일세 고맙고, 춘수가 춘천우체국장 취임했다함 축하하러갑시다.
이렇게 고마울 수가-. 요즘 바빠 그곳에 글을 교체하지 못해 미안하네만 조만간 하고 오늘 전화 넘 고마웠어. 파도소리에 결레를 많이 해서 -.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