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군기지 반대집회에 나타난 임수경 | ||
임수경씨에 대해 긴 설명은 필요없다. 초록은 동색(同色)이요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로 표현하면 된다. 권영길씨가 누구인가? 자신의 애비가 빨찌산이었던 것이 자랑스럽다고 한 사람이다. 민노당 대표였던 사람이다. 문규현은 또 어떤 사람인가. 종북을 대변하는 신부다. 제주해군기지에 정동영, 한명숙, 이정희는 3월 7일 다녀갔다. 민주통합당은 아예 제주해군기지반대를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런데 새누리당은 묵묵부답이다. 임수경씨를 민주통합당에선 정봉주 의원 지역구에 전략공천한다고 하다가 최근엔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3번에 배정했다는 소식도 들린다. 오히려 새누리당 공천자 탈락자 중에는 제주해군기지건설을 강력하게 외친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 많은 새누리당의원 중엔 안영환의원 한 사람만이 제주해군기지 건설촉구시민대회에 참여했다. 그것도 정치인 신분이 아닌 개인신분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런 중차대한 순간에도 새누리당과 박근헤 대표는 강건너 불구경하고 있다. 어제 저녁모임에서 박근혜 대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그중 한마디가 내 귓가에서 지금도 맴돌고 있다. "박근혜는 박정희 대통령이 아닙니다. 착각하면 안 됩니다." |
첫댓글 제주해군기지는 우리나라안보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기지입니다 우리의바다를 우리가지키지 못하면
100여년전의 외세침탈을 우린 또겪을수밖에
없을겁니다,,참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