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쓰는 글입니다.
논산딸기축제 공연 이후에 조금 바빴어서
후기글을 못올렸었네요.
(Tmi 저 매니저 해준다고 한 아는 동생이 있는데
그쪽 지방이 안춥다고해서 입고간거였거든요.)
그날 상은언니가 저한테 추운지 몰랐구나!??그러셨는데 동생말 듣고 입고 간거였어요..!!
재입대 한듯 추웠던 논산공연의 추억이지만
어느덧 따스하고 선선한 5월이 되었네요!
아무튼 그때 상은언니가 차에서 가실때까지
춥다고 옷챙겨입으라 그러셔서..
옷사입고 덕분에 부산바다에 잘 다녀왔었답니다.
그리고 rosa님이 정성스러운 대전 맛집지도와 옷가게를 알려주셔서 이 글을 통해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요.
이제 많은 사진으로 전해보는 공연후기입니다!
오랜만에 본 친척같은 회원님들 반가운 인사
🫰서로 하트도 날리고
공연시작하고는 약간 잘 안보일랑했었는데,
옆에 계셨던 어떤 남자분이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덕분에 잘 보이는 자리에서 봤어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날 공연이 특별하게 느껴진점은요.
노래 한대목 한대목을 정성스럽게 아티스틱하게 부르시는 느낌이었달까요.
모션도 많고 그루브하게 춤도 많이 추신듯 합니다.
언니 봐서 좋았구요
그날 달강님은 그리웠다는 시적인말을 남기셨었죠
언니 노래는 마음으로 듣게되요
그래서 좋고 보구싶었구요
보고 싶으니까 간거였죠.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언니
일 외적인것에서의 표현은
노력하는부분이기도해요
저를 길러주신 세명의 어머니중 두분이
말좀해라라고 하신적이 있으십니다.
ㅠㅠ!!!
이곳에서도 언니 음반 발견📀
공연 전날 꿈에서..🕊🕊
흰 캔버스에 새 두마리가 그려진 그림을 보았었어요.
ACTUALLY FINALLY 이 앨범은 처음봤는데
앨범자켓 이미지가 비슷한듯하여 신기했고요
콜라 테이블
바이올렛님의 재밌는 이야기 덕분에^^
ㅎㅎ즐거운 시간
쿨님과의 첫 독대까지
팬카페나 언니에 대해서도 차츰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히 행복한 5월 지내요
고맙습니다!!✨️
첫댓글 화이트님 즐거웠어요 ㅋㅋㅋ 피아노 연주도 머찌심 👍 이제 일본행을 함께 고민해봅시다☺️
ㅠㅠ감사함다ㅋㅋㅋㅋㅋ아 생일 즈음이라 좋은 추억이 될것같긴해요.
언제나 깜짝 등장하시는 화이트님💞 일본도 깜짝 등장하실 것 같아요☺️
^^♡항상 반갑게 반겨주시는 왕눈이님. 감사합니다.
닉네임하고 잘 어울리세요. 공연장에서 처음뵜을때 한눈에 왕눈이님?하고 맞췄을때 뿌듯했어요. 저는 피부가 하얘서 화이트라 지은게 아니라 winter song가사 White dear에서 따온 이름이랍니다.
화이트님~ 오랜만에 반가왔어요~^^
실제론 참 씩씩하신 분이신데 글에선 감수성이 뚝뚝~~
언니말대로 언니팬들은 책읽고 글쓰는거 좋아하는 문과생이 많은듯요^^
그래요~!? 감사합니다
작가가 꿈일때도 있었는데
ㅎㅎ저는 씩씩하게 살아가자가 어릴때 모토렸기때문에.
그런 모습이 비췄나봅니다.
참 유쮸님 자녀분들
우리 조카님들 반가웠어요.
일어나게해서 인사시키시구..
어릴때부터 언니 음악 많이 들을수있어 좋겠어요^^
유쮸님, 늘 평안하시기를요.
화이트님~~ 반가웠어요 같은 테이블에 앉아 언니 이야기 하고 듣고 넘 좋았어요
달강님의 “그리워했어요~ ”멘트
서로 맞춘거 같이 어쩜 💕
저도 다음 언니 공연까지 넘넘 그리워할듯!!!
ㅎㅎ같이 이야기 재밌었죠!
저두 반가웠어요~
그와중에 상은언니 엘범도 찾아보시고
역시 👍 👍 최고인듯
ㅎㅎ감사해요~!! 언니 cd앨범이 많이 없어서 궁금했어요!
헉 넘 부럽습니당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