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은? 한자로 쓰고 뜻풀이까지
김명환(金明煥) 이 세상에 밝고 환한 금덩이같이 귀한 사람되라하신것 같아.. 이것또한 내 추측.. 설마 나쁜 뜻이 있진 않겠죠....^.^;;;
2. 자기 이름으로 삼행시를~
김 김밥싸서 가던 소풍길
명 명랑하게 뛰며가던 우리의 옛모습이 그립구나
환 환하게 웃으며 우리 다시 만나길 바란다.
3. 연락처는? (집전화나 핸폰, bb, 이멜 순)
063)275-3887, hp)018-603-1307 e-mail)kmhst@hanmail.net
현재 군복무중.. 124일 남았어용... 이번 추석때 휴가나감..
4. 현재 소속을 알려주세염.
육군 이구요.. 나머지는 보안에 걸려서리..
5. 자신만의 좌우명은?
천상천하 유아독존(군에 처음들어와서 고참들한테 맞아 죽을뻔 했덩.)
6. 보물 제1호는?
보물 제 1호는 내가 처음 3학년때 만들었던 ic칩 멜로디 벨....
그때 혼자서 낑낑 거리며 만들었던게 너무 소중함.
7. 자신의 별명은?
돌쇠, 마당쇠, 포처,,, 암튼 힘좋은건 다임..
8. 가장 좋아하는 옷차림은?
청바지에 가벼운 T차림. 하지만 격식을 차릴때는 세미정장도 우선..!
9.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적색 계통... 특히 자주색과 연보라색,, 하늘색 계통을 좋아함..
혹자는 정신병자들이 좋아하는 색 좋아한다구.. 하더라구...쩝..
10. 자신의 잠버릇을 알고 있는가?
대각선으로 자죠... 글구.... 자다가 한번씩 일어났다가 앉는다나
어쩐다나...암튼 그래요..
11. 가장 좋아하는 향수는?
난 향수같은거 아직 몰라요... 순진한 20대 청년이구 싶어..
12. TV는 사랑을 싣고~에 나간다면 찾고싶은 사람은?
우리 슈퍼쏘세지 6학년 담선생..... 글구 6학년때
우리반이었던 이윤경 김보라 김영심 글구,, 이은경이었던가...
앞쪽에 송구미랑 짝이었던거 같던데.. 암튼... 이들도
보구 싶구,,, 우리 강승훈이도 보고 싶당.. 재원이(화랑이)도
소식이 닿으면 보구싶구...
13. 가장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 : 비빔밥
가장 싫어하는 음식 : xx탕(멍멍 짖고 다닌는 이쁜걸루 만든거.)
14. 취미는?
취미 : 농구. 아직 여자는 모른다...!!! 히~~~ 시대가 지났나..
또다른 취미는 웹서핑.... 그냥 친구들끼리 내기하기두 했거덩..
누가 빨리 찾나루..
15. 특기는?
그냥 별다른 건 없구. 컴앞에 앉아 살기.. 글구... 술 빨리 마시기
열심히 떠들며 놀기... 글구 음식만들기... 글구....
없어..
16. 자신만의 특이한 징크스 소개.
무슨 일을 시작하기전에 전화가 오면 그일이 잘 안됨..
그래서 시험보기전 아침에는 모든 전화를 끊어놓는 편임.
17. 전생에 무엇이었을까?
난 전생에 아마...... 그냥 평범한 음~~~~아줌 평범한
3명의 자식을 둔 자상한 아버지로 아주 평범하게 살았을것 같아.
18. 다시 태어난다면 여자, 남자 중 어느 쪽?
다시 태어나두 난 남자... 남자가 좋다..
누나들이 많아서 여자가 해야 될 것이 너무 귀찮다..
19. 다시 태어난다면 무엇으로 태어나고 싶은가? (사람 빼고)
다시 태어난다면 범고래로 태어나고 싶다.. 이곳 저곳의
바다를 아무 무서움 없이 다 둘러보고 내가 바다의 왕자가
될수 있지 않을까..
20. 자신이 생각하는 멋진 프로포즈는?
여자친구와 콘서트에 가서 여자친구가 정신이 없을때쯤..
귀에 대고 살며시 얘기한다..
"나 너만 사랑하며 살고싶어.. 아침에 눈을 떳을때 너의 냄새에
아침을 시작하고 싶다.. 우리 같이 영원토록 커피를 타줄수 있는
그런 사이 되어 보지 않을래?"
하며 여자친구의 수호석 반지를 여자의 손에 끼워 준다.
내가 생각한 방법 어떤가.. 제군들~~흠~~~
21. 2000년 1월 1일 0시에 모했는가?
군대에서 취침시간 맞춰 자지 못하고, 우리 얘들하고 카운트 새고
있었다.
22. 자신의 신체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은? 그리고 가장 자신 없는 부분은?
자신있는곳.. : 입술,치아,손 등
자신없는곳.. : 눈, 귀
23. 가장 최근에 운 때는? (하품 제외) 그리고 그 이유는?
나한테 아주 나쁜일이 있었는데,, 그때 진짜루 서럽게 울었다.
24.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은?
명태, 해리포터 시리즈 동화책
25.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은?
전도현, 김시은, 소찬휘 등
26. 지금 지갑에 들어있는 거
직불카드, 현금 2만원, 사고예방카드, 공중전화카드(10000),
전화번호 수첩, 부적, 글구,,, 내 친한 친구의 사진들
27.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그냥 쓰러질때까정 운동한다.
28. 자신의 사주팔자를 본적이 있나? 사주팔자의 결과는?
본적있고, 아주 좋다구 하던데.. 그냥 ?었을때 열심히 하래..
대기 만성형이라구 하던가.. 암튼 그런다구 하더라구
29. 내가 이제껏 본 가장 야한 영화.--+
암튼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주는 건 다보구.. 비등록판은
진짜루 한번도 못봤다.. 난 그걸 못구하겠더라구,,
진짜루 보고 싶은데... 누구 있으면 빌려주라..
30. 밤에 잠이 안 오면 어떻게 하는가?
그냥 컴 켜놓고 프로그램 잤었는데, 지금은 군대라서 잠이
안오면 책을 읽지.. 특히 성경책은 아주 잠이 잘 오던군.
참고로 난 불교신자.
31. 가장 기억에 남는 삐삐 멘트는?
10흘만에 삐삐가 울리는데... 고 2때... 그때 너무 기뻤거던,,
확인결과 당장뛰어내려가서 확인했지..
돈내라는 거더군.. 아주 비참했지.
32. 번지점프에 도전할 의향이 있는가?
기회만 있다면 당근... 옆에 여자친구도 있으면 좋겠당.
33. 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는?
우리 동창생인데.. 아직두 친구거덩... 김선권이라구.
걔는 지금일병.. 암튼 나하구는 제일 죽이 잘맞는 친구지.
34. 가장 행복했던 때와 가장 슬펐던 때는?
행복했던때 : 친구들과 하이킹 가며 일칠때..
슬펐을때 : 내가 진짜루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진짜루 오해로 헤어지자구 했을때.
35. 좋아하는 계절은?
가을, 겨울(더운건 싫어.)
36. 좋아하는 운동은? 시러하는 운동은? 잘하는 운동은?
좋아하는것 : 농구 싫어하는것 : 수영 잘하는것 : 농구, 축구
37.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은? (국내와 국외로 나누어서)
독일의 함브루크 (국외) 제대하구 1년 있다가 유학갈꺼야. 독일루.
우리 남쪽땅끝.(국내)
38. 자신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은?
나 중3때 우리 담임선생님.....문이환 선생님..
나 방황할때 많이 잡아 주셨지...쩝.. 감사감사..
하늘같은 스승의 은혜
39. 하루에 거울은 몇번이나 보나?
2번정도 아침에 세면할때 한번 글구 밖에 나가거나 할때 한번
아니다 2~3번 정도이겠다.
40. 산타클로스를 몇 살 때까지 믿었는가?
8살때 까지 믿었다.
41. 영화 속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명대사 3개만 들면?
명대사는 아니지만 전율을 느꼈던것..
죽은시인의 사회에 마지막 장면. (오! 캡틴 마이 캡틴...)
이장면이 아주 인상에 남는다.
42. 영화의 주인공이 된다면 어떤 역할을 맡고 싶은가?
죽은시인의 사회에 나오는 선생역활...
43. 투명인간이 된다면? 목욕탕은 가봤자 볼거 없다. 다른 대답을!
내가 사랑하는 사람 자존심 상하지 않게 따라다니며
도와주고 싶다. 평생..
44. 화장실에 휴지가 없다면? 물론 가지고 있는 것은 하나두 없다. 물론 말릴 여유도 없다. 어떻게 하겠는가?
다른 사람 올때 까정 기다린다..
그러다가 안오면 그냥 기다리다 굶어 죽는다.
45. 바퀴벌레나 쥐를 보면 어떻게 하는가?(둘을 나누어서 대답해도 된다) 보면 바루 때려 잡아야지.. 백해무익한 것들!! 아주 경멸한다.
46. 만약.. 벌을 받는 다면..오리걸음 엎드려뻐쳐 손들구 서있기 반성문 50장 중.. 어떤게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가?
오리걸음이 빨리하면 끝낼수 있는것 같으니까. 오리걸음이 낫다.
47. 3가지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면?
(소원을 늘려달라 같은 질문 허용 안됨)
1. 지금 당장 제대를....
2. 나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3. 그 사람과 나에게 행복을...
48. 나이가 들었음을 느낄 때는? 그리고 아직은 어리다는 생각이 들 때는?
나이가 들었음을 느낄때 : 대민지원 나가서 아저씨 소리 들을때
아직 어리다고 느낄때 : 아직 우리 엄니가 차조심하라 할때
49. 이성친구에게 젤.. 주고 싶은 선물은..?
나의 믿음,, 글구, 그의 영혼을 지켜줄 수호석,
글구 꽃 한 트럭과 함께 사랑한다는 말한마디
50. 최근에 본 재미없는 영화
몰겠다... 아.... 러시아워2가 재미없더랑.. 너무 유치빤스.!!
51. 결혼은 언제쯤 어떤사람과?
구냥. 한 28살쯤.. 나와 생각이 맞구.. 내 삶에 같이
동참할 수 있는여자.. 좀 생겨도 좋구.. 암튼
나와 레벨이 맞는 여자.
52. 애는 몇이나? 딸이 좋은가? 아들이 좋은가?
애는 3만.. 아들 하나, 딸이 둘... 딸이 좋다.
53. 자식의 이름을 미리 지어보면?
김 다빈, 김 수빈, 김원빈
54. 미래의 남편이나 아내에게 한 마디 하면?
아내여.... 나쫌 예쁘게 봐줘잉...
술많이 먹으면 술국도 끓여주면 좋겠당.
55. 미래의 자식들에게 한 마디 하면?
당당하구, 정직하게, 그리고 자심감있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것 또한 당당한 사람의 모습이다.
난 이것만 바란다. 공부 못해도 돼!! 먹고 사는데 아무
지장없어. 하지만 너희들이 하고 싶은것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서는 너희가 죽을만큼 최선을.....
56. 사랑에 대해 한마디로 정의 한다면?
서로의 삶에 끼어 드는 것이 아니라,서로의 삶을 같이
영위해 나갈수 있는 동반자를 만나는것..
사랑은 모든걸 이해할 수 있게 그리구 영원한 아군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
57. 터프한 남자와 세심하게 챙겨주는 남자 중 어느 쪽이 더 좋은가?
58. 삐삐 샀을 때 가장 먼저 호출한 사람은?
한때 사귀었던 나의 여자친구...(박 미영)
59. 핸드폰으로 가장 길게 통화해본 사람은 누구인가? 몇시간동안?
3시간 나의 여자친구였던 분과..
60. 처음 봤는데 '운명의 상대'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대쉬하겠는가?
그냥 무작정 가서.. 손을 잡고...끌고 간다.
그리고 얘기한다. 나 너한테 반했어..
위의 여자에게 했던 사항... 암튼 그당시에는 성공했음.
길거리에서 그냥 가서 그렇게 얘기 했걸라요.
61. 미팅을 하는데 유치찬란하게두 각자의 물건을 꺼내 상대방을 고른다고 한다. 무엇을 꺼내겠는가?
난 라이타....
62. 초등학교 때 자기의 라이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은?
없었당.. 모두가 좋은 놈들만 보여서.....
나와 라이벌 할 만큼 나쁜놈들이 없었거덩.(^.^;;)
63. 이성을 볼 때 가장 처음 보는 곳은?
진짜루.. 난 가슴부터 보지요... 우선 가슴이 큰 여자가
이해심도 많다는 소리를 어디서 들은거 같거든..
그런다음 눈을 바라보며 얘기하지.. 나 눈바라보며
얘기하기 전공!!!
64. 좋아하는 이성상은?
연애인중에는 전도현
그냥 맑고 귀여운 미소를 가진 사람이면 좋겠당.
65. 친구의 앤이 맘에 들면?
그럼 난 가차없이 내가 버린다. 나를 버린다.
66. 친구의 앤이 자신을 유혹하면?
그럼 난 그 앤을 죽일지도 몰라. 친구는 나에게 무엇보다
우선이니까.
67. 이성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와!! 생긴거하구 다르게 논다.. 왜 이렇게 귀엽게 노나...
68. 첫눈에 반한 적이 있는가?
있다... 예전에 사귀던 여자랑....
69. 첫 키스는 언제, 어디서, 누구랑, 몇 분간이나?
그 얘 집앞에서 예전 그녀랑... 모르겠어.. 그냥 붙어서
떨어질줄 모르고 옆에 사람이 지나가두 계속있었으니까..
70. 자신의 단점은?
너무 직선적이고 단순하다..
그냥 화나면 화를 낸다.. 하지만 뒤끝은 없지..
71. 받은 선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술 선물 세트... 조그마한 셈풀병에 들어가있는 40가지 술들.
아주 좋았어.
72. 비오는 날 우산 하나를 둘이 쓰고 꼭 붙어다니는 연인들을 보면 어떤
부럽다... 그냥 무작정 부럽지 뭐~~~
73. 남녀간의 우정이 가능하다고 믿는가?
가능하다고 본다.. 나두 지금 8년째 되어가는 여자친구들이
5명.. 어느때는 남자들보다 생각이 잘 통하는 면도 있다.
아주 믿음직한 친구들이지..
74. 한 달 휴대폰 요금은 대충 얼마?
밖에 있을때는 7만원 정도... 지금은 군바리....흑흑~~
75. 여자같은 남자와 남자같은 여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둘다 개성이겠지만 자신의 성에 맞는 행동을 했으면 한다.
난 좀 보수적이거든... 여자는 여자에 맞는 행동과 말투..
남자도 남자에 맞는 행동과 말투가 멋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76.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만 녹음해서 준다면 어떤 노래를 담겠는가?
난 무조건 신해철 노래만 들려줄것 같은데....
신해철 노래는 무조건 다 좋다..
77.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를 한다면 몇분정도가 적절한가?
짧게 3분정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가벼운 아쉬움을
남길수 있는 정도가 되지 않을까..
78. 앤이 같이 1박 2일루 여행을 가자구 하면?
난 무조건 좋지.. 여행을 좋아하거든...
난 혼자서 배낭여행도 많이 했는데......
여행은 항상 기분을 새롭게 해주지... 갔다오면 뭔가가
내가 바뀌어 있는것 같은 기분도 들고
79.서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길때까지 사귀자는 커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별로 좋지 않은 생각.. 사람이라는게 정이라는게 있는데..
아주 인스탄트 식품같은 생각만 하는 사람들이 생각함..
쓸쓸할때 같이 있고 더 괜찮은 사람 나타나면
쫑내자구 ... 아주 더럽구만.. .생각 자체가
80. 남자의 경우 연상 여자의 경우 연하의 이성도 괜찮은가?
괜찮다구 본다.. 나두 3살 연상 누나랑 사귀적이
있었는데... 별 차이점 못 느꼈당...
81. 남자(여자)친구한테...X라는 선물을 해줬는데.. 그 사람이 원래 Y란 선물을 갖구 싶었다고 말하면...어떻게 할것인가?
당당하게 나 이거 같구싶어라구 말하면 싸가지 없다구 할래라..
암튼 내 여자친구라면 그렇게 당당하게 요구했으면 좋겠다.
82. 누군가가 수고,수고 또 수고 해서 나와 내가 짝사랑하던 사람을 결국 이어주었다고 하면 도와준 사람한테 뭘 해주겠는가?
아주 어려운 질문이군... 예전 풍습에 따라 옷 한벌 해주고,
평생 무료 식사권... 우리집와서 밥 먹으라고 해..
83. 위 질문에서 그러다 더 멀어지게 했다면? ^^;
나와 친구라면 다 이해가능.... 친구의 진심은 친구를
나쁘게 할리 없으니까..
84. 실연의 상처는 어케 극복하나?
난 술과 여행으로 극복했다. 아주 좋은 방법이더군.. 여행이란.
술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데...
85. 몇 살 때까지 살고 싶은가?
딱 70까지만. 그때까지 나의 인생계획이 있거든...
내가 세운 인생계획은 다 해보고 싶어.
86.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다면?
아주 급해질꺼야.. 나의 주변을 정리하려면...
87. 무인도에 가게 되면 무엇을 가지고 가겠는가? (3가지)
우선 자가발전기 , 위성안테나, 컴퓨터
88. 3명만 복제 인간을 만든다면 누구를 복제하고 시픈가?
스탈린, 바베지, 손오공
89. 자신이 알고 있는 인터넷에서 가장 골때리는 사이트를 공개하면?
모르겠다.. 골때리는것이 어느 기준인지...
엽기사이트.. 뭐 이런건지.. .암튼 기준을 몰겠음.
90. '칭찬합시다'에 출연한다면 누구를 칭찬하겠는가?
우리 동네 슈퍼가게 아저씨.. 매일 우리 동네
그 많은 독거노인들한테 밥을 챙겨주시고 복날되면
xx탕도 끓여주시고 암튼 좋은일은 혼자 다하시고 있거던..
91. 1억이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시픈가?
그냥 나둠서 나의 다른 일을 할꺼야... 배고프면 안되잖아..
나 밥값이라두 나오게 해야지ㅣ..쩝^.^;;;;
92. 타임머신이 개발된다면 어디로 가고 시픈가?
2002년 1월 24일... 그날 제대거든...
93. 지금 만약 죽는다면 자신의 재산은 어떻게 처리하겠는가?
내가 사랑하는 그 누구한테로 모두 다 주고 가겠지..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94. 10만원권 지폐가 나온다면 누구 얼굴을 넣는 것이 좋을까?
대중이 형아...
95. 살아오면서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내가 현 시대에 태어난거.. 아주 재미있거든..
96. 내일 지구의 멸망이 온다면 무엇을 하겠나?
그때도 아마 웹서핑이나 컴을 하고있게지.. 멸망한다고
내일을 안하면 그건 진짜 지옥갈꺼야...
멸망이 와도 내가 하던 일은 최선을 다해야지...
97. 세상에 있어서는 안될 것이 있다면? 세상에 꼭 있어야 하는 것은?
안될것...? 파렴치한 애들 못살게 구는 아주 나쁜 놈들...
(어린애 유괴범, 구타, 강간범 등)
아주 그냥 총살을 시켜야돼... xxx끼들
있어야 될 것 ? 서로서로의 믿음과 죽음 그리고 희망과 태어남.
98. 어떤 죽음이 행복한 죽음이라고 생각하는가?
자신이 죽으며 돌아볼때 아무런 아쉬움이 없고 자신을
알고 있는 그 누구라도 자신의 죽음에 웃음으로 보내주려
할때 그건 행복한 죽음이라고 본다.
99. 현재 사귀고 있는 사람 혹은 진행중인 사람이 있는가?
없음.... 하지만 맘에 드는 사람은 있는데...
아직 몰겠다.. 내가 군바리라....
100. 올한해가 다 지나가기 전에 꼭 이루고 싶은 일 3가지만...
군법이 바뀌어서 올해 말에 제대했으면..
이것 말구 군바리가 무슨 소원이 있겠냐..
글구 우리 담임 쏘쎄지 샘 찾았으면 좋겠다.....